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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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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발톱을 깎아주나요?

9 조회수 : 3,610
작성일 : 2023-01-26 13:39:18
역겨워요 진짜
IP : 210.178.xxx.84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ㅈ
    '23.1.26 1:40 PM (124.50.xxx.207)

    임신했을때 저 깍아준적있는데 저는 깍아준적은 없어요

  • 2. ....
    '23.1.26 1:4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다큰 아들, 남편 발톱 깎아주는 에피 듣고 볼 때마다 저런 여자들이 남자들 ㅂㅅ으로 만드는구나해요.

  • 3. ...
    '23.1.26 1:40 PM (211.250.xxx.45)

    환자도아니고........우웩

  • 4. 네?
    '23.1.26 1:41 PM (223.38.xxx.27) - 삭제된댓글

    몸이 불편한 환자라면 가능.
    사지육신 멀쩡하면 ㅜ

  • 5. 장애가
    '23.1.26 1:41 P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

    있나요?
    저희 엄마는 치매인 아빠 손발톱 깎아 주세요.
    정신 멀쩡할땐 각자 알아서 했구요.

  • 6. 아픈게아니라면
    '23.1.26 1:41 PM (125.190.xxx.212)

    드럽게 왜 깎아줘요;;;

  • 7. ㅇㅇ
    '23.1.26 1:42 PM (125.191.xxx.22)

    머리 말려주는거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애정표현.

  • 8. ㅇㅇ
    '23.1.26 1:42 PM (59.6.xxx.68)

    역겨움에도 계속 하시는건가요?
    안하면 간단하게 해결되는데요
    저희는 서로 발톱도 깎아주고 귀도 파주고 손톱 손질도 해주고 마사지도 해주는데 샵가서 하는 것보다 위생이나 스킬이나 훨씬 더 믿음직해서 좋아요

  • 9. ..
    '23.1.26 1:42 PM (218.236.xxx.239)

    미.......쳤나~~~~~요?

  • 10. 노안
    '23.1.26 1:43 PM (118.235.xxx.141)

    이제 노안와서 제 발톱도 깍기 어려워요.
    그 전에는 제가 깍아줬죠.
    더럽다고 생각하면 한 이블 덮고 어떻게 사나요
    그리고 더러운 발 깍아달라고 하는 사람이면 같이 못 살죠

  • 11. .....
    '23.1.26 1:44 PM (223.38.xxx.62)

    발톱깎아주든 털속에 이를 골라내주든
    부부간 합의됐음 알아서 할일이지만
    거참 tmi입니다

  • 12. 왜요
    '23.1.26 1:45 PM (118.235.xxx.153)

    굳이 왜요? 돋보기 달린 손톱깎기 발톱깎기도 있는데
    본인은 손이 없나 발이 없나
    깎아주면 서로 해야

  • 13. 싫은데
    '23.1.26 1:45 PM (180.228.xxx.196)

    본인은 당연 내지는 귀여운 자식마냥 깎아주길 바래요
    배가 너무 나오고 노안이라 힘들대요ㅜㅜ

  • 14.
    '23.1.26 1:45 PM (220.117.xxx.26)

    전 제 손발 해달라해요
    딱 잡는 압이 좋아서 네일케어 까진
    아닌데 손톱깎이만 해도 좋아요

  • 15. ...
    '23.1.26 1:46 PM (112.220.xxx.98)

    왜 더러운지...-_-
    저흰 잘 깎아주는데요 ㅋㅋㅋ
    남푠 엄지발가락이 내성발톱이라
    82에서 배운방법으로 샥샥 갈아도 줍니다
    그리고 발바닥마사지까지 해줘요
    로션발라 대충 문질러만줘도 시원하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열심히 일하는 남푠 그정도도 못해주나요ㅎ

  • 16.
    '23.1.26 1:46 PM (122.46.xxx.81) - 삭제된댓글

    친함의 정도에 따라 느끼는 감정일수
    밖에 없는것 아닐까요
    사이좋으면 그보다 더한일도 하더군요

  • 17.
    '23.1.26 1:46 PM (112.145.xxx.70)

    한이불은 한 이불이고

    발톱깎는 건 더럽죠.

    본인 발톱은 본인이 깍아야죠.
    근데 부부가 괜찮다면야 뭐..

  • 18. 배가 튀어나와서
    '23.1.26 1:46 PM (122.254.xxx.253)

    지발톱이 안보이면 깍아줄수도 있는데
    그게 아니라면 왜 그짓을 하죠? ㅠ

  • 19. 예????
    '23.1.26 1:48 PM (117.111.xxx.248) - 삭제된댓글

    팔 절단했어요??

  • 20. ..
    '23.1.26 1:50 PM (118.35.xxx.17)

    남이 해주긴 불편하지 않나요?
    자기가 깍는 자세가 젤 편하지 발을 꺽어서 갖다댈순 없잖아요

  • 21. ....
    '23.1.26 1:51 PM (39.7.xxx.100)

    가지가지하네요.
    자식만 망치는게 아니라
    남편 망치는 부인들도 많아요.
    그걸 왜 해주고 앉았는지..
    독거남자들 굶어 죽는 이유가 혼자 밥 안챙겨 먹어서라는데
    여기도 부인 없으면 굶어죽게 만드는 부인들 많네요.

  • 22. 00
    '23.1.26 1:51 PM (106.101.xxx.240)

    신혼때부터 해줬어요
    잠깐 네일관리 배워서 엄마 아빠 남편 애들 다 제가 손발톱 마사지까지 케어해줘요
    당뇨유전있는 가족이라 특히 발관리 잘해야해서요
    그리고 더러운거 모르겠어요
    샤워하고 발 잘 닦고 잘라주니까요
    저 없을땐 각자 알아서 잘해요

  • 23.
    '23.1.26 1:53 PM (223.39.xxx.46) - 삭제된댓글

    우웩 비위도 좋네요

  • 24.
    '23.1.26 1:53 PM (223.39.xxx.21)

    우웩 비위도 좋네요
    몸종도 아니고

  • 25. ....
    '23.1.26 1:54 PM (211.221.xxx.167)

    군대가는 남자들 질문에
    발톱 깎을줄 모르는데 어떡하냐. 누가 깎아주냐는 글 많다더니
    여기 아들.남편 그렇게 키우는 사람들이 있네요.

  • 26. ..
    '23.1.26 1:56 PM (118.235.xxx.2)

    와아 몸종자처하는 여자들 많네요.
    저런 여자들이 남편하고 아들을
    금치산자로 만드는거겠죠?
    평생 엮이고 싶지 않은 부류.

  • 27. 발톱이나
    '23.1.26 2:01 PM (113.199.xxx.130)

    손톱이나 하물며 떵꼬까지 몸의 일부인데
    깎아주면 어때서요

  • 28. ...
    '23.1.26 2:02 PM (112.220.xxx.98)

    망치니
    몸종이니
    대단들 하네요
    발톱하나 깍아주는거가지고ㅎㅎㅎ

  • 29. 여기까지
    '23.1.26 2:03 PM (110.70.xxx.207)

    발톱깎아주든 털속에 이를 골라내주든
    부부간 합의됐음 알아서 할일 xxx222²

    맘마미아에서 결혼식 앞둔 딸 엄마가 발톱 깍아주는 장면 있는데 역겹던가요?

  • 30. 어머나
    '23.1.26 2:08 PM (59.6.xxx.68)

    몸종노릇과 애정표현도 구분을 못하는 사이 안좋은 부부들이 많은가봐요
    서로 아껴주는 부부는 뭘해도 기분좋게 해주고 자잘한 것으로도 행복해 해요
    그런 역겨운 사람과 어찌 결혼까지 하고 살섞고 사는지 궁금할뿐

  • 31. 에휴
    '23.1.26 2:13 PM (124.5.xxx.61)

    그걸 왜 밖에 나가서 말하나요. 여기 글쓰고
    코를 파주던 귀를 파주던 서로 알아서 해요.
    더러워요. 에휴 부인 발가락 빠는 아나운서 이야기도 더럽더니

  • 32. 엄마야
    '23.1.26 2:15 PM (223.39.xxx.192)

    애정.... 사랑해죽어도 그건 못하겠네요.

  • 33. ...
    '23.1.26 2:18 PM (118.235.xxx.2)

    하긴 여기가 여자가 남자 몸종짓하는게 애정표현인 세대가 많은 곳이긴하죠.
    젊은여초에서 군대에서 발톱 누가 깎아주냐는 남초 글 캡쳐해서 발톱도 혼자 못 깎는 남자 극혐하는 글 주기적으로 올라오던데 요새 젊은여자들 중에 그따위 애정표현 해줄 여자 없으니 아들들은 그렇게 키우지 마세요.

  • 34. ㅁㅁ
    '23.1.26 2:20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깍아주냐 아니냐야
    본인대접받는만큼 하고 살테고

    당신이 무진장 할일없는 여자인건 알겠네요

  • 35. ...
    '23.1.26 2:22 PM (49.168.xxx.14)

    가지가지하네요.
    자식만 망치는게 아니라
    남편 망치는 부인들도 많아요.
    그걸 왜 해주고 앉았는지..
    독거남자들 굶어 죽는 이유가 혼자 밥 안챙겨 먹어서라는데
    여기도 부인 없으면 굶어죽게 만드는 부인들 많네요.
    22222

    애정표현이라니 기함하겠네요.

  • 36. 아마
    '23.1.26 2:23 PM (118.235.xxx.17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장애가 있나부죠.

  • 37. 아마
    '23.1.26 2:23 PM (118.235.xxx.173)

    남편이 장애가 있나부죠.
    고등학생이 밖에 나가 엄마가 깎아준대도 등신소리 듣는데

  • 38. ㅋㅌㅊ
    '23.1.26 2:24 PM (125.180.xxx.53)

    동네 아짐은 남편이 매일 매일 발마사지를 해주던데요.
    전업이고 애들도 다 커서 취미생활하고 살림해요. 즉 종일 일하고 온 남편이 발마사지를 받으면 모를까
    아내가 발마사지 받을만큼 피곤할 일은 없다는뜻이에요.
    술마시고 늦게 와도 발마사지는 꼭 해준다니 저로서는 신기하던데...너무 사랑하고 아끼면 발이든 발톱이든
    뭐가 대수일까요?

  • 39. ...
    '23.1.26 2:28 PM (39.117.xxx.195)

    도대체 얼마나 더럽고 역겨운 남편들이랑 사는거에요???

  • 40. 에휴
    '23.1.26 2:31 PM (118.235.xxx.173) - 삭제된댓글

    매일 발 마사지 그집은 돈이 없나 왜 마사지의자 마사지 도구를 안사요. 널린게 그런 건데 참나 왜 하필 발이야. 무좀 가능성도 있고

  • 41. 에휴
    '23.1.26 2:32 PM (118.235.xxx.173)

    매일 발 마사지 그집은 돈이 없나 왜 마사지의자 마사지 도구를 안사요. 널린게 그런 건데 참나 왜 하필 발이야. 무좀 가능성도 있고
    남편이 더럽고 역겨운게 아니라 발, 발톱이 더 그렇죠.
    누가 등긁어줬다 뭐래요.

  • 42. ㅋㅋㅋ
    '23.1.26 2:33 PM (125.190.xxx.212)

    참 극단적인 분들 많네요. ㅋㅋ
    남편이 더럽고 역겨워서 그러나요. ㅋㅋㅋ

  • 43. ㅇㅂ
    '23.1.26 2:42 PM (27.162.xxx.218)

    내가 내 남편 발톱깎아주는데
    왜 지들이 역겹대

  • 44. ...
    '23.1.26 2:47 PM (112.220.xxx.98)

    역겹다는 분들은 각방쓰시나요? ;;;
    아님 양말신고 주무시나요...

  • 45. ..
    '23.1.26 2:51 PM (210.178.xxx.84)

    글쓴인데요 서로 사랑해서 좋아서 하시는 분들은 화낼일 아니구요 다 큰 어른이 지손으로 할일 못할일도 구분 못하는거 역겹지 않아요? 둘이서 합의된거면 밖에 말하고 다니지 마세요 금치산자랑 사는 것 같으니까

  • 46. ㅇㅇ
    '23.1.26 2:59 PM (1.227.xxx.142)

    별게 다 ….
    남이야 똥을 닦아주던. 이를 닦아주던. 손톱을 깎아주던. 말던.

  • 47. ....
    '23.1.26 3:11 PM (223.39.xxx.23)

    역겨울수도 있지 그렇다고 지들이 뭐야 지들이

  • 48. ㅁㅁ
    '23.1.26 3:12 PM (218.234.xxx.212)

    오히려 남편이 가끔…

  • 49. ..
    '23.1.26 3:28 PM (172.226.xxx.56) - 삭제된댓글

    글 제목 보고 더럽다.가 제일 먼저 생각났는데
    남편 여러달 환자일 때 깎아준 적 있거든요
    상황이 그렇다면 아무렇지도 않아요
    발 잘 씻었으면 문제 될게 없음요

  • 50. ...
    '23.1.26 3:29 PM (152.99.xxx.167)

    서로 해주는데요
    왜들 바르르 하시는지. 부부가 알아서 할일입니다.

  • 51. ..
    '23.1.26 3:49 PM (58.233.xxx.132) - 삭제된댓글

    부부사이가 알아서 하겠지만 시녀같은 느낌 확 드네요 아플떄같은 예외는 해줘야겠지만요

  • 52. ...
    '23.1.26 3:49 PM (58.233.xxx.132)

    부부사이가 알아서 하겠지만 시녀같은 느낌 확 드네요 아플때같은 예외경우는 해줘야겠지만요

  • 53. 예??
    '23.1.26 3:59 PM (121.157.xxx.126)

    팔 절단했어요??? 2222222
    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겨 ㅋㅋㅋ

  • 54. 발톱사이
    '23.1.26 4:02 PM (121.157.xxx.126)

    때와 무좀균이 역겹다는 거죠
    물론 씻고 하시겠지만 ㅋㅋ
    제 기준에는 특별한 사항 외엔(수술,환자,치매,거동불편)
    좀 유난스럽네요

  • 55. 와..
    '23.1.26 4:05 PM (118.235.xxx.253)

    댓글들 장난 아니네;;
    발톱을 강요에 의해서 갂아 주는 것도 아닌데
    몸종이니 더럽느니 역겹느니..진짜 놀랍다

    발톱도 역겹게 느껴지는 애정없는 배우자랑 어떻게 애낳고 살았을까?
    불쌍하다 한국 아지매들,,.

  • 56. ..
    '23.1.26 4:12 PM (106.101.xxx.22)

    네네 몸종같고 더럽고 역겨워요.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는거 좀 아세요.

    아오 진짜, 팔 절단했어요???333333

  • 57. ...
    '23.1.26 7:53 PM (125.243.xxx.167)

    더럽다고 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그럽게 더러운 남편들이랑 어떻게 한이불 덥고 사는지 참~

  • 58. 더럽
    '23.1.26 8:04 PM (175.119.xxx.9) - 삭제된댓글

    더러워요 으..
    아프다거나 그런 불가피한 상황 아닌이상
    완전 오버.

  • 59. 엥?
    '23.1.26 10:28 PM (61.254.xxx.115)

    얼마나 드러븐 남편들이랑 살믄 그래요?? 울남편 매일 샤워하고 청결해요 발마사지도 자주 해달라해서 해주고 목이나 귀 두피마사지는 매일이다시피 만져주는데요 발톱은 대부분 남편이 깎지만 성인인 우리애들 발톱도 사랑스러워서 저는 가끔 잘라주는데요~엄마가 해주면 아주 좋아라들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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