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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우은숙을 보면 이해가 가지 않네요

............... 조회수 : 21,580
작성일 : 2023-01-22 19:16:33
얼마전에 연하남과 재혼을 했는데요

가사일을 선우은숙만 한다면서요?

전남편 이영하를 통해서 마음고생하고 독박육아,독박가사를 했으면서

그 고생길을 또하고 싶다는게..


IP : 121.133.xxx.171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22 7:20 PM (119.198.xxx.18)

    혼자 우두커니보단 나은가보죠
    그래도 사랑하는 남자니까
    자발적 수발도 행복한가보죠 늙그막에

  • 2. 가정이
    '23.1.22 7:20 PM (220.117.xxx.61)

    가정내에서 행복을 추구하는 스타일인가봐요
    본인이 좋다는데요.

  • 3. 그래도
    '23.1.22 7:26 PM (180.229.xxx.203)

    전남편에게 받아보지 못한 사랑 받고
    알콩달콩 재미난듯 보여요.
    저런 사람들 집안일이 라는게
    일반인 가사와 다르죠.

  • 4. ker
    '23.1.22 7:26 PM (180.69.xxx.74)

    독박했대요? 사람두고 살았을거 같은데 ...

  • 5. 천성이
    '23.1.22 7:33 PM (125.134.xxx.134)

    부지런하고 먹이고 치우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아들 며느리한테도 많이 해주는것 같던데
    본인이 행복하면 된거죠.

  • 6. 뒤뜰
    '23.1.22 7:34 PM (120.142.xxx.104)

    타인이 이해하고 말고 할 일은 아닌듯요.
    저 역시도 선우은숙님 보면서 굳이 왜....하는 생각이 들지만
    본인이 행복하고 좋다는대...타인의 이해는 불필요하지요.

    당사자들이 사랑하고 결혼 하셨으니
    행복하게 사세요~

  • 7. 에휴
    '23.1.22 7:39 PM (220.94.xxx.8)

    남자만 땡잡았네요.
    선우은숙씨 편하고 자유롭게 사는걸 본인이 마다하니 어쩌겠어요?

  • 8. ..
    '23.1.22 7:43 PM (118.220.xxx.145)

    혼자 오래 살았고 남자의 사랑을 갈구하는 스타일인듯. 본인이 좋다니 끝까지 잘 살기나 했으면 ..

  • 9.
    '23.1.22 7:48 PM (39.7.xxx.250)

    60넘어 결혼한 돈많은 연예인인데 별걱정 다하심 알아서 살겠죠

  • 10. 아니
    '23.1.22 7:49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환갑인데 성급한 혼인신고에
    돈도 많고 본인이 능력도 있는데 왜 도우미 생활 중이죠?
    남자때문에 고생했으면 고생시킬 남자 안 만나야죠.
    이성 인기남으로 고생했고
    이번엔 본인 시집살이 시키는 남편이네요.
    버젼만 다르지 전부 여자 뒷목잡는 스타일 아닌가요.
    내가 아들이면 결혼 반대하고 엄마 저리 살면 바로 이혼시킴.
    아들이 둘인데 저 아저씨 잘못하면 큰코 다치는데...
    아들들 화나니 계부하고 몸싸움하던데

  • 11. ...
    '23.1.22 7:52 PM (110.70.xxx.242)

    첫남편 고를때는 그렇게 눈이 높더니만
    세월이 그녀를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 12. 잘은 모르지만
    '23.1.22 7:53 PM (220.86.xxx.131)

    동치미라면 보이는게 다가 아닐지도. 밥차리는건 그녀가 다 하지만 치우는건 도우미가 있던지요. 저도 요리만 하라면 잘 할듯요. 설거지 뒷정리 해주는 사람 있음 재밌을듯요. 요리연구가 느낌으로. 그 어떤 프로그램에서 이영하 간병해주고 싶단 말도 했던듯한데 거둬 먹이는데서 행복을 느끼는 스타일일듯

  • 13. 아니
    '23.1.22 7:53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환갑인데 성급한 혼인신고에
    돈도 많고 본인이 능력도 있는데 왜 도우미 생활 중이죠?
    남자때문에 고생했으면 고생시킬 남자 안 만나야죠.
    이성 인기 차도남으로 정못받고 고생했고
    이번엔 본인 시집살이 시키는 시골스타일 남편이네요.
    버젼만 다르지 전부 여자 뒷목잡는 스타일 아닌가요.
    내가 아들이면 결혼 반대하고 엄마 저리 살면 바로 이혼시킴.
    아들이 둘인데 저 아저씨 잘못하면 큰코 다치는데...
    아들들 화나니 계부하고 몸싸움하던데

  • 14. 그러니깐
    '23.1.22 7:55 PM (118.235.xxx.49)

    도우미가 있던 말던 저 아저씨는 집에서 뭐하고 있고요?
    집밥 자주 먹는 거 보니 바쁘지도 않은 것 같은데

  • 15.
    '23.1.22 8:02 PM (197.210.xxx.233)

    잣대에 맞춰 생각 할 필요가 없어요
    그녀가 좋아 선택한 삶이고 보여지는것과는 또 다른 비하인드 스토리를 늘 염두에 둬야죠
    뭐 정말 고생하고 있을거라 생각하세요 ????

  • 16. ..
    '23.1.22 8:06 PM (1.102.xxx.46)

    현모양처가 꿈인가보죠.
    3년 뒤에는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죠

  • 17. ㅡㅡㅡㅡ
    '23.1.22 8:0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본인이 행복하다면야.
    그리고 실제로 혼자서 직접 다 할까요?

  • 18. ㅇㅇ
    '23.1.22 8:13 PM (116.42.xxx.47)

    내 삶과 타인의 삶이 같나요
    내 기준으로만 보면 다 이해가 안되는거죠
    원글님보다 살아도 더 살았고 더 고민해서 내린 선택일테니
    오지랖은 넣어 두세요

  • 19. 아직신혼
    '23.1.22 8:19 PM (175.119.xxx.151)

    딱 1년후 어찌될지...

  • 20. 보통
    '23.1.22 8:25 PM (58.123.xxx.102)

    선우은숙씨도 보통은 아닐거에요. 평창동 살 때 그 집 운전기사 아저씨에게 들은 이야기가..ㅎ 욕을욕을 엄청 하더라구요.

  • 21. ...
    '23.1.22 9:06 PM (124.53.xxx.243)

    컨셉일수 있어요 그래야 방송 계속 나오고 관심 받고 돈벌고...
    연예계 생태계가 보이는거 믿지 마세요

  • 22.
    '23.1.22 9:06 PM (223.62.xxx.147)

    남의 인생을 가타부타 고나리질 참견질 그만하시죠.
    각자 본인이 선택한 인생 알아서 사는 거지
    왠 오지랖인지....

  • 23. .....
    '23.1.22 9:21 PM (1.241.xxx.216)

    좀 걱정스럽긴 합니다
    그 나이에 남편이 도우미 쓰는거 싫어해서
    본인이 다 챙긴다는데
    우리도 50넘어서 내몸이 내몸같지 않는데
    아무리 가정적이라고 해도 계속 되면 어느 순간 지치는 날이 올텐데 지금 남편이 얼마나 이해해줄지 모르겠어요
    본인이 살던 삶에서 크게 다르지않은 생활을 하면서 남편이랑 여행도 다니고 외식도 하고 운동도 다니고 좀 편안히 사는게 그 나이에는 좋았을 것 같아요

  • 24. 무슨 살림
    '23.1.22 9:22 PM (220.122.xxx.137)

    무슨 살림을 해요? 애들 미국에 유학 갔고

    늘 골프장 목격담이 많았잖아요.

  • 25. 아휴
    '23.1.22 9:31 PM (121.162.xxx.161) - 삭제된댓글

    선우은숙이 전업이에요? 무슨 독박타령?

    중견 여배우고 남편도 속썩인게 아니라 남의 편드는거보고 의가 상한거. 숨겨진거 있겠지만 말하는것만 들으면 성격이만만치 않을것 같던데요.

  • 26. 많음.
    '23.1.22 9:39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말 안한 거 엄청 많을걸요? 지인이 이영하씨 옛날에 식당에서 봤다는데 끼를 엄청 흘리고 다니는 스타일
    본인 내내 아줌마 두고 살았는데 재혼남이 못두게 한다더라고요.

  • 27. 많음.
    '23.1.22 9:39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말 안한 거 엄청 많을걸요? 지인이 이영하씨 옛날에 식당에서 봤다는데 좋게는 이성한테 끼를 뿌리고 다니는 스타일
    본인 내내 아줌마 두고 살았는데 재혼남이 못두게 한다더라고요.

  • 28. .....
    '23.1.22 9:52 PM (1.229.xxx.234) - 삭제된댓글

    재혼남 외모가 이재명 닮지 않았나요? 눈매가 특히... 이영하는 미남인데... 저는 외모 다운그레이드 안될 것 같은디...

  • 29. 사진보고
    '23.1.22 10:12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아나운서고 훈남이네.. 했다가 실물보고 와장창.

  • 30. 영통
    '23.1.23 1:04 AM (106.101.xxx.189)

    음..그렇다면 그냥 팔자구나..

  • 31. ..
    '23.1.23 1:45 AM (222.236.xxx.238)

    지팔지꼰 ㄷㄷ

  • 32. ...
    '23.1.23 3:14 AM (49.169.xxx.138) - 삭제된댓글

    동치미에서 가사도우미 없는것처럼 얘기하던데요?
    재혼남편이 몸에 열이 많아서 집에서 런닝 속옷만 입고 편하게 있느라 집에 일하는 아줌마있으면 불편해한댔어요. 그래서 본인이 한다고.
    허니문 열정으로 두달 열심히 밥하다가 현타온것 같았음.

  • 33. 자기삶
    '23.1.23 7:14 AM (59.14.xxx.42)

    가정내에서 행복을 추구하는 스타일인가봐요
    본인이 좋다는데요.
    222222222222222222
    자기삶 자기가 선택해서 즐겁게 산다는데 남이야 뭔 상관!
    바로 그거죠

  • 34. 행복하면
    '23.1.23 8:10 AM (1.238.xxx.39)

    새 가정에 집중하고 방송은 그만 나왔으면
    그저 화제나 쫒는 방송쟁이들은 각성하라!!
    맹한 아줌마 얘기 그만 듣고 보고 싶은데
    일단 방송 타면 조용해지질 않으니..
    저렇게 인정욕구만 넘치고 늘그막에도
    사랑 갈구하는 실속없는 아주머니일줄이야..
    빚까지 갚아주고 어휴...
    행복하시면 가정에 집중하시고 방송은 좀 쉬시길

  • 35. 조용히
    '23.1.23 8:19 AM (211.206.xxx.180)

    좀 살았으면..
    프로 본 적 없지만
    이혼했어도 과거로 방송에서 그렇게 징징댄다는 게시글 좀 봤는데,
    행복을 입증하려는 강박이 있는지, 돈 집착을 하는 건지..

  • 36. 방송나와서
    '23.1.23 8:52 AM (211.49.xxx.99) - 삭제된댓글

    늙은 여자가 신혼얘기 하는거 추잡스러워 못봐주겠어요.
    행복해 죽겠음 그냥 누리며 살지 방송서 구구절절..할머니나이에 곱게 늙지 남자없음 못사는건가요?
    연예인끼란...참...

  • 37. ***
    '23.1.23 9:56 AM (117.110.xxx.187) - 삭제된댓글

    요즘 토지를 읽고 있어서인지
    방송은 보지 않지만
    선우은숙 얘기가 나오니
    월선이가 자꾸 생각나네요~
    참 이뻤는데~~

    그리고
    윗 분 댓글은 참 불편하네요~
    늙은 여자??
    추잡스럽다니요?
    나이들어도 충분히 로맨스 즐길 수 있고
    그래야 인생이 건강해진다고 생각해요~
    늙으면 그냥 밋밋하게 살아야 하나요?
    삶의 방식엔 정답이 없어요~
    할머니 나이에 곱게 살아야하는 잣대는
    누구 기준인지???
    맘을 곱게 써야~~~ㅉㅉ

  • 38. ....
    '23.1.23 10:02 AM (182.209.xxx.112) - 삭제된댓글

    진짜 몇몇 댓글들 보니. 참 가관이네요.
    맘을 곱게 써야~~~ㅉㅉ222
    저도 선우은숙 보면서 굳이 미주알고주알다 얘기할필요있나?싶기도 하지만 밉고 싫으면 살겠어요?

  • 39. 유투버가
    '23.1.23 11:10 AM (211.49.xxx.99)

    선우은숙 결혼생활 3년본다네요.
    그냥 혼자 사는게 나은팔자래요.

  • 40. 너무
    '23.1.23 11:32 AM (115.41.xxx.112)

    너무 한쪽이 양보하고 희생하는 생활 오래 유지하기힘든데 둘이 잘 부부생활 현명하게 이끌어갈지 모르겠네요

  • 41. ㅇㅇ
    '23.1.23 11:47 AM (118.235.xxx.188) - 삭제된댓글

    달콤하게 구슬려서 부려먹는 타입

  • 42. ㅇㅇ
    '23.1.23 11:48 AM (118.235.xxx.188) - 삭제된댓글

    달콤하게 구슬려서 자기 편한대로 부려먹는 타입

    가사 노동 분담하던가

  • 43. 남자가 약은거지
    '23.1.23 11:56 AM (59.8.xxx.220)

    연하 이용해서 누님누님하며 다 빨아먹는..
    띠동갑 연하랑 결혼해서 다 맞춰 사느니 자기 맞춰줄 여자 찾은거죠
    남자입장에선 그게 더 횡재한거 아닌가요?
    선우은숙은 현모양처가 좋은가봐요
    현모양처도 자식 출가시키면 그 혜택 돌려받을 나인데 이제 새로 시작이라니..
    난 현빈이 꼬셔도 귀찮을거 같던디..ㅋ

  • 44. 리베라
    '23.1.23 1:59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걍 퇴직하시고 화려하게 컴백하신거에요
    몇번째 누구로 유명하셔요

  • 45. ...
    '23.1.23 3:31 PM (124.57.xxx.151)

    이영하가 집에 왔을때 마누라밥 먹고싶다고했어요
    아줌마밥 먹은거죠
    살림 안하고 살았겠죠
    그러니이제 신혼 느낌 나는거고
    남들이 알겠어요?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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