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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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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님의 큰형님 댁에서 명절 지내는거..

happy12 조회수 : 5,820
작성일 : 2023-01-20 18:21:23
82님들 의견이 궁금해요.

저희 시댁은 명절 제사를 안지내고
큰집으로 가요.
큰어머니랑 며느리들 (저에겐 사촌 형님등)이
제사상 다 차리시고,
저희는 제사비만 조금 보태드려요.

저는 큰집에 가면 설거지라도 맡아서 하려고 합니다.
근데 명절 전날 요리를 안하니까 저 스스로 미안하고 눈치가 많이 보여요.

제 생각엔 이제 큰집에 안가도 되지 않나,
아버님도 며느리랑 손주 보셨으면
큰집에 폐 끼치지 말고 우리끼리 있어도 되지 않나 싶은데요
남편에게 물어보니
아버님은 가족 챙기기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고
애초에 전통이라서 안가는게 오히려 도리를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82님들.. 어찌 생각하시나요?
제가 너무 눈치 보는걸까요?

IP : 121.137.xxx.107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1.20 6:23 PM (180.69.xxx.74)

    안변하니 그냥 두세요
    큰집에서 이제 오지말라 해줘야 할텐대요
    그게 가족 챙기는게 아닌데..

  • 2. ..
    '23.1.20 6:24 PM (211.184.xxx.190)

    아까 비슷한 글 있었어요.
    결론은 넌씨눈시아버지만 원한다

  • 3. happy12
    '23.1.20 6:24 PM (121.137.xxx.107)

    제 생각에도 큰집에서 별로 안좋아할 것 같은데;;
    남편은 그분들이 그리 생각할 리 없다고 합니다..
    솔직히 저라면 싫을 것 같은데..ㅠㅠ

  • 4. 아뇨
    '23.1.20 6:24 PM (125.177.xxx.70)

    한번 인사로갔음 이제 안가는게 맞아요
    가지마세요

  • 5. 싫어요
    '23.1.20 6:25 PM (1.243.xxx.162)

    이 글을 어디선가 본 거같네요 레테인가
    암튼 저는 남편 큰집 가서 명절 차례를 지내는 작은집 며느리로
    너무 싫어요 낼은 7시간 이상 전 부치규 낼 모레는 새벽부터
    다시 큰집 오후엔 본가 저녁땐 친정 ㅋ
    그리고 그 담날이나 언제 아가씨 오면 다시 또 본가..
    시댁 지겨워요
    큰집이나 시댁이나 남자들 손하나 까딱 안하고 여자들만 일하는것도 이해 안가고 왜 시엄니 해왔던거 내가 물려받아 하고 있는지도?
    시아버지 돌아가시면 안할거에요
    아가씨도 지 친정오면 숟가락 하나 안 놓고 꼴보기 싫어요
    명절만 되면 몸이 아프네요

  • 6. 12
    '23.1.20 6:25 PM (175.223.xxx.100)

    시아버님리 가족 챙기기를 중요하게 여기시면 큰집 가족도 이제 배려하실 때가 되고도 이미 한참 지났습니다. 자신의 가족이 중요해 일은 안하게 하고 큰집 노동력으로 대체하시는 것 같아요.
    민폐에요. 시아버님이 자신의 형님댁에 이백만원 정도 제수비용 내 놓으시나요? 내놓아도 큰집에서는 속으로 싫어하실 걸요.

  • 7. ㅇㅇ
    '23.1.20 6:25 PM (175.207.xxx.116)

    큰집에서 오는 거 원하지 않아요
    오로지 시아버지와 시아버지의 형님만 좋을 뿐.

  • 8. ...
    '23.1.20 6:26 PM (118.37.xxx.239)

    남 눈치봐가면서 설 지내는거 이제 그만두고 싶다.
    우리끼리 편하게 지내자 해보세요.
    의외로 아들보다 며느리의 한마디가 더 나을지도 몰라요

  • 9. ㅇㅇ
    '23.1.20 6:26 PM (175.207.xxx.116)

    남편분께 여기 댓글들 보여주세요

  • 10. 친정이큰집
    '23.1.20 6:26 PM (211.220.xxx.8)

    그거 민폐도 진짜 그런 민폐가 없는데요.
    근데 또 온다는데 오지마라는 말을 못해서
    일이있어 못온다 하면 엄마 진짜 너무너무 좋아하셨어요.
    손가락도 까딱 안하시는 아빠는 섭섭해하셨지만요. 근데 님은 나서지마세요. 말 꺼냈다가 욕만 바가지로 먹을테니...

  • 11. 12
    '23.1.20 6:27 PM (175.223.xxx.100)

    큰집에서 오지 말라고 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며느리 사위 보면 알아서 안 가야 합니다.

  • 12. 한 25년 그렇게
    '23.1.20 6:27 PM (218.50.xxx.206) - 삭제된댓글

    설 추석 제사까지 큰집가서 지낸 사람인데요.
    저는 제사땟 아침에 가서 그 집 며느리랑 전부치고
    명절엔 전날가서 일했어요. 명절 당일엔 아침에 가서 상차리고 점심땐 시어머니가 본인집으로 데리구 가구.......

    근데 큰집에서 점점 귀찮아하는게 보이더라구요.
    그쪽에서 오지말라고 해서 더 이상 안가요.

    어차피 노인들은 안변해요.
    그냥 눈치보지말고 하던대로 하세요

  • 13. ...
    '23.1.20 6:27 PM (118.235.xxx.190)

    저 큰집 며느리에요.
    온 식구 다 몰고 오는 작은집 보면 어쩜 저렇게 눈치가 없을까 싶어요. 자식들 장가 가서 손주까지 봤으면 이제 그만 좀 오지...

  • 14. ㅇㅇ
    '23.1.20 6:30 PM (175.195.xxx.84) - 삭제된댓글

    차라리 돈이라도 듬뿍드리세요.

  • 15. ..
    '23.1.20 6:30 PM (211.208.xxx.199)

    남편이 시아버지와 담판 짓기전에는 해결 안나요.
    남편 옆구리를 쑤셔야죠.
    이 사안은 며느리가 나서는거 아닙니다.

  • 16. ㅇㄴ
    '23.1.20 6:30 PM (223.39.xxx.239)

    아버님은 가족 챙기기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고
    ㅡㅡㅡㅡㅡ

    자기는 손 까닥도 안하는데 그게 무슨 챙기는건가요 ㅋㅋㅋ

  • 17.
    '23.1.20 6:30 PM (211.246.xxx.32)

    안간다고 하니 굉장히 섭섭해 했는데 리액션 뿐이었을까요?
    시부모님이 큰집 여러가지로 별볼일 없다고 생각해서 안가려 하시는거 같았거든요

  • 18. ㅇㅇ
    '23.1.20 6:31 PM (175.207.xxx.116)

    자기는 손 까닥도 안하는데 그게 무슨 챙기는건가요 ㅋㅋㅋ
    22222222

  • 19.
    '23.1.20 6:32 PM (121.167.xxx.120)

    여기 글 남편 읽게 하세요

  • 20. 결혼첫해
    '23.1.20 6:32 PM (115.136.xxx.94)

    인사가고 안가요
    웃긴게 첫명절에 어머니는 친정에 가버리더라구요
    역쉬 막내며느리들은 생각이 없구나 이런생각만.....
    저만 뻘쭘했어요

  • 21. ㅇㅇ
    '23.1.20 6:32 PM (175.195.xxx.84)

    제사비 보태는 차원말고 백만원 드리세요.

  • 22.
    '23.1.20 6:32 PM (211.246.xxx.238)

    큰집 못살고 잘나가는 사람도 없어서 인맥으로 떡고물 떨어질것도 없다 생각해서 안가시려는거 같아서 제가 다 화끈거리던데요

  • 23. 12
    '23.1.20 6:33 PM (175.223.xxx.100)

    큰집 가 제사 차례 지내는 것이 전통이고 가족의 미덕이라고 주장하는 남편과 시어른들께 말해 보세요.
    큰집 고생하니 제수비용 적어도 백만원은 내야 하지 않냐고.
    그러면 가자고 안할 걸요.

  • 24. ㅇㅇ
    '23.1.20 6:34 PM (122.38.xxx.164)

    많이 읽은 글 중 이것 좀 보세요
    이게 여기 여론이에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586845

  • 25. oo
    '23.1.20 6:34 PM (124.50.xxx.85)

    참...여자들 인생은 정말 고달프기 짝이 없네요. 딸들과 며느리들에게 이런 행태를 물려주지 맙시다.

  • 26.
    '23.1.20 6:40 PM (116.37.xxx.176)

    ㄴ작은집쪽 시어머니가
    본인 집에서 일벌리는거 겁나서
    큰댁으로 가는거예요

    저희 친정엄마가 작은집 입장인데
    집에 사람들 웅성웅성 모이는거..
    정리정돈 해놓은게 흐트러지는거 못견디는 성격이라
    팔순에 지금도 큰댁으로 차례 지내러 가시네요
    음식 많이 하는거, 잠자리 제공하는거 감당을 못하세요
    노인내외분 2인분만 간신히 해결하고 지내심

  • 27. ㅇㅇㅇ
    '23.1.20 6:42 PM (61.255.xxx.115)

    그러던 집은 결국..
    종교를 갖고 안하게 되기도 하고..
    돌아가시거나…사고가 나서 그만 하게 되더라구요.
    어느 순간 기분 좋게 서로 안하고…종종 만나서 부담 안주고 그러면 계속 만나는데…
    만나야 싸우는 집도 많거든요.뒷다마하고…
    그럼 그 동안 힘들게 밥해먹고 만나고 한 거 다 무용지물이예요.
    그냥 인연이 끊기는 거죠.
    명절 만남도 잘해야 본전이지…해도 안하느니 못한 게 부지기수인데…그걸 모르시더라구요.

  • 28.
    '23.1.20 6:42 PM (106.101.xxx.114)

    일단 어머님이 좋아하시더라구요
    음식 준비 안해도 해결되니까.
    안가면 면이 안선다고 끌고 가셨어요
    어머님은 명절음식 해주신적은 없었어요
    삼겹구워먹고요

  • 29. . . .
    '23.1.20 6:46 PM (180.70.xxx.60)

    원글님
    시아버지는 눈치 없는거고
    시어머니는 약아빠진거죠

    무슨 얘기인지 알죠?

    종손집 딸인데
    이젠 종손인 아빠도 데어서
    아무도 오지마라 합니다
    제가 가서 차례 아닌 예배 드려요
    전 작은집 며느리인데 큰집 안가니까
    친정 가요 ㅎㅎ

  • 30. ..
    '23.1.20 6:47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희가 그런 큰집인데 자랑스레
    결혼한 자녀(제겐 사촌이죠) 데리고 오는거
    썩 반갑지 않아요
    우리 엄마(형수)만 개고생에 또 손님 맞이
    어색해서 뭐 시키기도 어중띤 사이라
    뭐 어르신들 자기 만족일꺼에요

  • 31.
    '23.1.20 6:47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돈을 듬뿍 드리는게 아닐까요
    손윗시누부부가 사위도보고 환갑이 지났는데
    큰댁에 조카집가서 명절을 지내요
    온가족 다 데려가구요
    시동생들이 돈을 다 내니까 음식 잔뜩해서 싸준대요

    제이웃은 큰댁 큰며느리가 두번이혼해서 세번째부인인데
    작은집들 오는거 질색하는데
    작은집에서 꾸역꾸역 오니까
    아들 또 이혼할까봐 폐허 시골집 고쳐서
    모여 제사만 지낸대요

  • 32. 최강
    '23.1.20 6:48 PM (180.228.xxx.196)

    시아버지 돌아가셨어도 큰어머니 큰아버지 살아계시니 가야한다고 시어머니가 대식구 끌고 다니셨죠 두분 다 돌아가시니 이제 시숙이 자식 며느리 데리고 큰집에 가네요

  • 33.
    '23.1.20 7:03 PM (61.77.xxx.72)

    큰집 맏며느리에요 5형제가 전부 애들 결혼 시켜 손주까지 봤는데 다 데리고 옵니다 45명인가 모여요 진짜 ㅈㄹ도 이런 ㅈㄹ이 없어요

  • 34. 아니
    '23.1.20 7:05 PM (124.53.xxx.169)

    눈치없이 꾸역꾸역 오는 사람들을 무슨수로 어떻게 그만오라 할 수 있겠어요.
    조카들이 일가를 이뤘으면 이제 그만 가야지요.

  • 35. ker
    '23.1.20 7:08 PM (180.69.xxx.74)

    와 집 지저분해지고 자기힘든거 싫어서 큰집 가다니요
    차라리 안가고 자식도 오지말라고 해야죠

  • 36. 어머나
    '23.1.20 7:14 PM (223.38.xxx.211)

    저희큰댁은 다섯식구에 시백모만 시골에서 올라오시니 다 해서 6식구죠
    그런집에 저희 시아버님은 시어른부부. 저희가족4명 .시동생가족4인 이렇게 10명을 끌고 다니셨어요
    심지어 사촌시숙이 애들 중학교가면 시간없다고 명절때 안와도 된다고 직접말했는데도 못알아듣고..

    저는 맏아들 신랑한테 계속 얘기했는데 신랑도 아버님고집을 못꺽는다 머 이런...
    결국 어머님 아프시면서 안가게 됐는데..

    돌아보면 힘안들이고 명절기분 내러 가는거예요...

  • 37. 큰집 며늘
    '23.1.20 7:17 PM (124.53.xxx.169)

    정말 꼴도 보기 싫드만 ..
    어딜가든 늙은이들이 젤 문제

  • 38. ..
    '23.1.20 7:45 P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제 아버지가 저러셨어요. 아들 며느리 아내 대동하고 먼 길 가서 큰집 들어갈 때 으쓱하는 기분이 아니었을까 추측해 봅니다. 제가 이제 가지 마시라고 큰집에서도 속으로는 안 좋아할 거고 며느리도 당일에 친정 가야 한다고 얘길 해도 너나 그런 거 싫어하지 우리 며느리는 안 그렇다 우리 형수님은 나 보면 반가워한다고 우기시길래 어느 날 작정하고 뒤집었어요. 아버지 사위가 너무 섭섭해한다 명절에 처가도 없는 게 도대체 몇 년째냐 하고 터뜨렸더니 (남편과 미리 입 맞추고 옆에서 고개 끄덕이라고 시킴) 옛날 분이라 사위 눈치는 보시는지 어느새 안 가시더라고요.

  • 39. ㅇㅇ
    '23.1.20 7:46 PM (180.66.xxx.124)

    결혼 직후 초기에는 큰댁 가서 명절 지냈어요.
    여기 식구만 줄줄이 10명쯤.. 진짜 기분 별루.. 눈치 보이고
    며느리들은 일만 하다 구석에서 밥 먹고.

    그거 없어지니 얼마나 속시원한지.. 큰댁 어른 돌아가셔서 없어짐
    시아버지들이 문제죠.

  • 40. 아아아
    '23.1.20 8:04 PM (122.35.xxx.78)

    지랄도 이런 지랄이 없단 말이 딱.
    시아버지와 그 형님만 좋을 뿐 나머지 몇십명이 생고생을..
    하 우리시댁은 남자들밥상 차리고 여자들이 기다려요, 그리고 밥 국만 바꿔서 여자들이 남은 반찬 처리.
    친정에서도 이런대우 안받았는데 시댁오니 겨우 이런대우.
    인사치레라도 명절에 봬요 이런말 안하길 바래요.
    진심인줄 알잖아요.

  • 41. 황금덩이
    '23.1.20 8:33 PM (222.99.xxx.28)

    어머니 아버님이 가야한다고 해서 억지로 가긴 했는데 저희도 큰집 가서 전날 일 못하니까 당일 설겆이 열시미 하고 눈치보며 왔는데요. 나중에보니 그집 식구들이 오는거 싫어했더라구요 어차피 우린 손님이니깐 부담스러웠던거죠. 몇년전에 대놓고 어머니한테 얘기했대요 오시지말라고... 그래서 이젠 안갑니다!!!
    안가는게 맞아요

  • 42.
    '23.1.20 8:49 PM (122.43.xxx.18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자게 제목에 큰집 검색해보세요
    아까도 휘몰아친글 있어요
    각자집에서 좀 합시다

  • 43. ㅠ ㅠ
    '23.1.20 10:15 PM (115.136.xxx.109)

    제가 그 큰집의 딸 입장인데요, 제발 눈찌껏 그만 좀 와주셔요. 설거지 안 도와주셔도 돼요.ㅠㅠ 안 와 주시는 게 더 도와주시는 거예요. 명절 치뤄내야 하는 큰집. 제발 가엽게 여기셔서 그만 좀 와주셔요. 오지 말라 똑부러지게 말도 못하는 큰집을 제발 눈치껏 가여히 여겨주셔요. ㅠㅠ

  • 44. ...
    '23.1.20 10:28 PM (218.156.xxx.164)

    큰 집 며느리입니다.
    제발 그 집 자식들이 어른들 좀 말려요.
    큰집에서도 오겠다는 동생네 대놓고 오지 말라고도 못하고
    눈치없는 동생네는 자식에 손주들까지 끌고 와서 1박2일 하면
    미치고 팔짝 뜁니다.
    같은 지역이면 당일에 잠깐 오지만 다른 지역이어서 1박하면
    정말 욕 나와요.
    저희도 두 작은집 식구들까지 다하면 30명이 넘어요.
    밥그릇, 국그릇만 합해도 70개입니다.
    와서 설거지라도 하면 다행인데 작은집 며느리들은 아주 손님
    행세 하고 있네요.
    물론 뻘쭘해서도 있겠지만 인간으로 안보여요.

  • 45. happy12
    '23.1.20 11:28 PM (121.137.xxx.107)

    저희 남편은 남들은 뭐래도 우리 큰집만큼은 그렇게 생각 안한다, 괜히 나쁜 사람 만들지 마라고 하네요.

    큰집은 시댁이랑 택시로 15분도 안걸리는 가까운 거리라
    안갈수는 없을 것 같아요.

    제사 마치고 밥먹고 바로 돌아오자고 해야겠어요.

    설거지는 제가 꼭 하겠습니다.. 형님들 고생하셨는데 설거지까지 시킬 순 없지요...

  • 46. 12
    '23.1.21 12:25 AM (175.223.xxx.100)

    원글님. 큰집이 나쁜 사람 되는 것이 아니고 원글님 가족이 민폐에요.
    역시 남편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시부모 편하게 계속 큰집 가겠다는 거네요.
    설거지 안 도와주어도 되니 오지 말라는 댓글 보이시지요.
    역지사지 안되는 집안인가 본데요.

  • 47. 고구마
    '23.1.21 8:58 AM (122.43.xxx.187) - 삭제된댓글

    원래 밥만 먹고 오는데 설거지는 하겠다 네요?
    그거든 저거든 가지 말라고요
    그시부에 그며느릴세
    큰집 동서가 많이 착하네
    저런 한가한 소릴 하는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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