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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죽으면 커피로도 충분하다고 말해뒸어요

ㅇㅇ 조회수 : 6,165
작성일 : 2023-01-19 20:27:05
제가 커피를 무지하게 좋아해요.

찐한커피

아이에게

저죽으면 제 아메리카노와 샷추가한 라떼로 추모해달라고했어요.

이정도는 해주겠죠

시집 친정 제사에 공들이는 집인데

저사는거 보니

상차리는 비용만 아까워요
IP : 112.150.xxx.31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9 8:28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랬어요
    단, 아메리카노 말고 카페라떼 ㅎㅎㅎㅎㅎㅎ

  • 2. ㅡㅡㅡ
    '23.1.19 8:30 PM (1.241.xxx.159) - 삭제된댓글

    저는 엽떡으로 나죽은후 추모해달라고했는데 ..
    근데 애가 싫어해서 상에 올릴지는 모르겠어요ㅋㅋㅋ

  • 3. 저희도
    '23.1.19 8:31 PM (223.38.xxx.217) - 삭제된댓글

    그렇게 해요. 시부모님 제사 안 지내고 기일 전후 주말이용
    추모공원 제실에서 시부모님 좋아하셨던 음식, 간식 놓고 추모해요.
    커피, 맥주, 치즈케익, 육포 이런 거요:)

  • 4. 1111
    '23.1.19 8:32 PM (58.238.xxx.43) - 삭제된댓글

    어머 저랑 같은말 하셨네요
    저도 애들한테 그랬어요
    엄마 생각 나거든 동생이랑 만나서
    예쁜 커피숍에서 마시고 싶은거 주문하고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더 사서
    차 마시는동안 테이블 위에 같이 놓아만 달라고요
    그걸로 충분하다고요

  • 5. ㅁㅇㅁㅁ
    '23.1.19 8:36 PM (125.178.xxx.53)

    아 저는 커피랑 카스테라 할게요
    맥주랑 치킨도 좋고
    쏘주랑 탕도 좋다

  • 6. ㅡㅡㅡㅡ
    '23.1.19 8:3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는 시원한 맥주 한잔.
    그것도 귀찮으면 말라 했어요.

  • 7. 1111
    '23.1.19 8:38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위에 1111님 왠지 짠하고 너무 예쁠거 같아요
    저는 맥주 좋아하는데 맥주 마실때 엄마꺼 하나 더 시켜 달라고 해야겠어요

  • 8. 저는
    '23.1.19 8:38 PM (124.54.xxx.37)

    호텔부페가라고 했는데 ㅎ 일년에 한번 지들끼리 호텔부페갈 돈은 남겨주기로 했어요

  • 9. 어머머
    '23.1.19 8:38 PM (112.150.xxx.31)

    저는 소맥 이 있었네요
    안주없이 먹는 첫잔의 소맥
    꺄~~~

  • 10. ....
    '23.1.19 8:38 PM (211.221.xxx.167)

    뭐하지?뭐하지?맛있는게 너무 많은데
    음.....
    전 그럼 빵으로 할래요.
    가끔 찾아와서 빵이나 좀 보여주라고

  • 11. ㅡㅡㅡ
    '23.1.19 8:42 PM (122.45.xxx.55)

    저두 뭔가 먹을 거 하나 마실거 하나 골라야겠어요.

  • 12. ㅋㅋㅋ
    '23.1.19 8:44 PM (112.171.xxx.141) - 삭제된댓글

    저도 커피한잔만 했달랬는데
    아이가 지 좋아하는거 잔뜩에 나 좋아하는 커피 하겠대요

  • 13. 있죠
    '23.1.19 8:44 PM (121.182.xxx.161)

    우리가 아직도 옛스런 생각을 해서 그러는 거 같아요
    우리 기억에 정정한 부모님이 제사상 앞에서 절하는 모습때문에 나 죽으면 정정한 나이의 내 자식들이 나를 기억해주겠지 하는 마음이요
    현실은 90넘은 부모님이 어딘가 아프시니 제사도 생략하거나 요양원에 계시거나 하는데 들여다보거나 하는 자식의 나이도 60대 70대 라는 거죠.
    제사에 완강했던 부모님들이 하나둘 아프기 시작하면서 제사를 생략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어요.
    결국은 이렇게 못하고 마는 것을 왜 그렇게 붙들고 있었나..

    참 아이러니한 거 같아요
    장수하는 바람에 제사가 소멸되어가는 과정이요.
    저도 큰며느리인데 저희 시모 80대 후반이신데 병 하나 없이 드시는 약 없이 하루 만 보 짱짱하게 걸으세요.어쩌면 시모보다 제가 먼저 죽을 지도 몰라요.

    커피는 지금 자식들과 많이 드세요... 그냥 제사니 명절이니 이런 날 앞두고 한탄이 나오는 건 공감해요.

  • 14. 저도
    '23.1.19 8:45 PM (125.177.xxx.70)

    그랬는데 죽은 날짜 기억하는것도 지겨워
    그냥 엄마 살아있을때 자주 전화하고
    맛있는거 먹고 끝내자 했어요

  • 15. 저도
    '23.1.19 8:45 PM (125.177.xxx.70)

    제사지내는집 큰며느리에요

  • 16. ㅇㅇ
    '23.1.19 8:46 PM (223.39.xxx.22)

    제사 같은거 필요없고
    살아있을 때 요양병원 면회나 한 번 더 오라고 하겠습니다

  • 17. 아시잖아요
    '23.1.19 8:48 PM (14.32.xxx.215)

    음식이 힘든게 아니라 사람이 힘든걸요
    자꾸 오라가라 모여라 하지마세요
    그게 늙은거에요 ㅜ

  • 18. //
    '23.1.19 8:50 PM (14.45.xxx.192)

    저는 일부러 차리지 말고
    아무리 바빠도 니들 밥은 먹을거니까
    나 죽은 날짜에 맞춰서
    니들 놓는 식탁에 차 한잔 저녁식탁에 올려놓고
    엄마를 기려달라고 했어요 ㅎㅎㅎ
    라면 먹는 날은 라면 같이 먹지 뭐. 했는데
    그러니까 그날 맛있는거 먹을게 하더라구요.

  • 19. ㅅㅇ
    '23.1.19 8:50 PM (119.71.xxx.86)

    전 튀긴쥐포하고 제로콜라

  • 20. ..
    '23.1.19 8:55 PM (1.251.xxx.130)

    맞아요. 저도 라떼랑 케익한조각
    피자 치킨도 좋고
    상차리지말고 배달로 오붓하게 한끼
    밥먹었음 하네요

  • 21. 그것도
    '23.1.19 9:01 PM (14.32.xxx.89)

    뭘 해라 말아라 그것도 과해요
    니들끼리 맛난거 먹으면서 엄마생각해주면 고맙고 즐거운 하루보내라

  • 22. 친정
    '23.1.19 9:01 PM (61.98.xxx.90)

    제사를 안지내니..아무도 안와요..다들 여행가고 ....
    저도 제사 반대파였는데...이래서 조상들이 제사제사 했나보다 싶더라구요. 자식들 보고 싶어서 그런 것 같아요..

  • 23. 갑자기
    '23.1.19 9:03 PM (110.70.xxx.117)

    생각도 안해본건데
    저도 생각해보게 만드는 글이네요

    나는 죽으면 뭐로 하지..?


    저는 생각해보니 책 으로 해달라고 해야 할거 같아요
    먹을거로는 갑자기 생각나는게 없네요
    떡볶이?

  • 24. 나 죽으면
    '23.1.19 9:03 PM (112.144.xxx.173)

    나 죽으면 절대 제사상 차리지 말고
    니네 끼리 그날 맛있는 밥이나 사먹든가,
    아니면 무슨 날이다 모이는것도 피곤 하니까 그냥 그날 1분 묵념정도 할래? 라고 말할래요.

  • 25. ...
    '23.1.19 9:08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저는 그냥 외국이나 국내 여행 가면 내생각 한번 해주고 잘 살고 있다고 인사해주기
    바다에 뿌릴거라 제사고 납골당이고 암것도 필요없음
    끝!

  • 26. 제사
    '23.1.19 9:11 PM (223.38.xxx.73) - 삭제된댓글

    안 지낸다고 부모님 보러 안 간다는 건 그 집 부모나 자식들이 이상한거죠. 꼭 명절에만 부모 보러 가야하나요? 저희도 명절연휴엔 여행가고 다른 날 부모님 보러가요.

  • 27. 나도 그래
    '23.1.19 9:12 PM (119.66.xxx.144)

    조상님이 복주신 집은 해외여행 간다잖아여 잘하셨어요

  • 28. 저희는
    '23.1.19 9:16 PM (180.68.xxx.158)

    차례 안지내요.
    그래도 기일날 추모는 커피 한잔으로 해주면 좋겠다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얘기했어요.
    아들 두놈.

  • 29. 저도
    '23.1.19 9:23 PM (116.40.xxx.27)

    커피한잔이면 된다했어요. 남편은 와인..ㅎㅎ

  • 30. ㅎㅎㅎ
    '23.1.19 9:33 PM (175.211.xxx.235)

    음...자식들은 날짜도 기억 못할듯요...죄송...
    저를 보니요 그냥 살기 바빠서 신경 못쓰고 지나가더라구요 커피 한 잔의 추모를 원하는 것 조차 어쩌면 사치일지도요
    그렇다고 부모를 사랑하지 않았던 건 아니니.....

  • 31. ㅡㅡ
    '23.1.19 9:38 PM (211.36.xxx.147)

    전 좋아하는 노래모임집 usb로 묶어 준다고 했어요
    그날 들으라고요. ㅎㅎㅎ 테러인가
    근데 이제 유튜브뮤직에 재생목록 만들어주면 될듯요

  • 32.
    '23.1.19 9:44 PM (58.143.xxx.191) - 삭제된댓글

    거기서 파는 땅콩크림빵
    풍성 포근한

  • 33. ㅇㅇ
    '23.1.19 9:49 PM (125.132.xxx.156)

    이것도
    40대 자식 두고 70쯤 죽던 시절 얘기지
    지금은 백살 먹어 70대 자식 두고 죽을테니
    다 부질없는 소리겠네요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ㅎㅎ

  • 34. 천주교
    '23.1.19 9:52 PM (211.234.xxx.142) - 삭제된댓글

    신자라 생각나면 화살기도 해달랬어요.
    사는게 바빠 생각 안나면..그것도 좋고요.
    산자들에게 어떤 의무감이나 부담감 갖게 하기 싫어요.
    문득 생각날때 나와의 추억이 생의 기쁨이고 행복으로 미소지으면 좋겠다는 바람은 잊지만..속으로만요.

  • 35. 저도
    '23.1.19 9:57 PM (180.69.xxx.55)

    저 초등아들 키우는데 어느날 갑자기 나중에 엄마 장례식 진짜 멋지게 해주고 엄마 제사상에 엄마가 좋아하는 것만 올려준대요. 커피랑 도넛 온갖 빵종류 순대 떡볶이 치킨ㅎㅎ 넘 귀여워서 한참 웃었네요. 엄마가 저런음식 좋아하는데 살찐다고 조금만 먹어서 안타깝다고. 하늘나라가면 실컷 먹으래요.

  • 36. ㅋㅋ
    '23.1.19 9:58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댓글들도 재밌네요
    저희는 가족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있어요
    김치말이국수 가지찜 김치말이국수 돈가스샐러드
    스끼야끼 등등 이런거 다 전수해주고 가려고요
    그런거 해먹으면서 엄마아빠 생각하고 힘내라고요
    저도 그러거든요

  • 37. ker
    '23.1.19 10:00 PM (180.69.xxx.74)

    자식이 먼저 죽는 경우 많아요
    104세 시고모 사위 아들 한참 전에 갔어요

  • 38. ㅋㅋ
    '23.1.19 10:00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댓글들도 재밌네요
    저희는 가족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있어요
    어차피 제사는 지금도 안지내고요
    김치말이국수 가지찜 돈까스샐러드 스끼야끼 고추퇴김 닭튀김 등등 이런거 다 전수해주고 가려고요
    그런거 가끔 해먹으면서 엄마아빠 생각하고 힘내라고요
    저도 그러거든요

  • 39. ㅋㅋ
    '23.1.19 10:01 PM (1.241.xxx.216)

    원글님도 댓글들도 재밌네요
    저희는 가족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있어요
    어차피 제사는 지금도 안지내고요
    김치말이국수 가지찜 돈까스샐러드 스끼야끼 고추튀김 닭튀김 등등 이런거 다 전수해주고 가려고요
    그런거 가끔 해먹으면서 엄마아빠 생각하고 힘내라고요
    저도 그러거든요

  • 40. ㅎㅎ
    '23.1.19 10:21 PM (106.101.xxx.110)

    다들 그러시구나
    저는 죽으면 치킨한마리 올려놓고
    기억해 달라고 했어요
    제가 치킨을 좋아해서요 ㅋ

  • 41. ..
    '23.1.19 10:24 PM (222.106.xxx.79)

    배달음식 좋아하니 울애들은 좋겠네요ㅋ

  • 42. 죽으면
    '23.1.19 10:24 PM (125.187.xxx.44)

    그 뒤는 잊으심이....
    잊을 수 없는 사람이 되면
    잊으라고 해도
    못잊지요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주었던 사람은 잊지 못합니다. 그런 사람이 되시면 됩니다.

  • 43. 우리
    '23.1.19 10:26 PM (125.181.xxx.149)

    제사상 못잃어 ㅋㅋ 물한잔이든 커피든ㅋㅋ

  • 44.
    '23.1.19 10:32 PM (58.126.xxx.41) - 삭제된댓글

    다들 제사상 바라시네.

  • 45. @@
    '23.1.19 10:32 PM (14.56.xxx.81)

    왜 꼭 먹는걸 차려놓고 추억하고 기억해야 하나요? 이러니 제사가 안앖어져요 ㅠㅠ

  • 46. 다들
    '23.1.19 10:40 PM (175.113.xxx.252)

    웃기는게 간단하지만 제삿상 바라시네요
    저는 아무생각이 없는데

  • 47. 그러게요
    '23.1.19 10:44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죽음 다음에 뭔 상관이에요
    커피를 놔라 육포를 놔라..
    다 부질없는 메아리 ㅎㅎㅎ
    나중되면 그 소리고 지긋지긋하가 할지 누가 압니까
    나를 추모해라 기억해라 그런 소리도 입밖에 내고 싶지 않네요
    추모할만 하면 자식이 알아서 하겠지요
    아님 말구 ㅎㅎ

  • 48. 건강
    '23.1.19 10:45 PM (61.100.xxx.10)

    저는 뜨거운 아메리카노와
    뻥이요~과자예요
    그때그때 꽂히는 과자가 달라져서
    그래도 최애는 뻥이요~예요

  • 49. 유지니맘
    '23.1.19 11:00 PM (219.248.xxx.175)

    저는 회전초밥집이나
    스시집에서 열피스 정도랑
    겨울에는 뜨아로
    나머지 계절이라면 아아로 샷추가 해서
    저 떠난날 맛나게 먹어달라고 했어요 ..
    아이도 ok 했구요 ..

  • 50. 그날하루만은
    '23.1.19 11:10 PM (112.152.xxx.66)

    각자 모임필요없이
    국수한그릇씩 먹어주길 바래요

  • 51. 저도
    '23.1.19 11:19 PM (99.228.xxx.15)

    죽고나서까지 뭐그리 날 잊을까봐 전전긍긍인지.
    걍 추모를 하든 까먹고 살든 알아서 하겠죠.
    한국부모들 참 어지간 하다 싶네요. 죽어서까지 이래라저래라 징글징글.

  • 52. 징하다
    '23.1.20 1:28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죽어서 까지 바라는게 많을까요?
    나 죽으면 어디 뿌려주고 기일같은것도 챙기지 말라고 할거에요.

  • 53. ....
    '23.1.20 1:42 AM (110.13.xxx.200)

    어쨌거나 제삿날 커피라도 챙겨라~ ㅎ

  • 54. 진짜
    '23.1.20 8:36 AM (39.7.xxx.49)

    죽으면 무슨 의미가 있다고 엄마를 기억해달라 마라 하는지.
    기억하고픈 엄마면 기억할것이고 아님 잊고 사는거지 꼭 나를 기억해달라니.

  • 55.
    '23.1.21 12:15 AM (58.126.xxx.41) - 삭제된댓글

    이러니 제사가 안없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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