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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자랑 심한 아줌마들 특징을 알아냈어요.

구루루루 조회수 : 27,587
작성일 : 2023-01-08 17:29:16
공통점이
남편한테 사랑 못받거나 사이 안좋거나
그런 아줌마들이 자식자랑 심하더라구요.
IP : 118.235.xxx.51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엉?
    '23.1.8 5:30 PM (117.111.xxx.35)

    다 그런 건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제가 아는 아줌마 진짜로 그렇긴 해요
    아이도 자랑할 만하게 또 의대생이네요.

  • 2. 아니요
    '23.1.8 5:32 PM (175.223.xxx.116)

    사이 좋은 사람도 있어요. 부부 둘다 자식 자랑 하는데
    그집도 아들이 의대갔어요

  • 3. ..
    '23.1.8 5:32 PM (211.112.xxx.78)

    걍 하게 냅둬요. 안 만나면 되는 것.

  • 4. 올레
    '23.1.8 5:33 PM (207.38.xxx.76)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주시면 안되나요. 그런 삶도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 5.
    '23.1.8 5:34 PM (58.231.xxx.119)

    윗분 말씀처럼 쟈식자랑에 왜 예민하실까 생각해 보세요

  • 6. 아줌마
    '23.1.8 5:35 PM (61.254.xxx.88)

    맞아요 자식 자랑에 유난하게 그런가보다 못하는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 7. 아녀요
    '23.1.8 5:35 PM (61.254.xxx.115)

    꼭 그렇지도 않음.우리 시모 금슬 무지 좋은데 자랑이 넘 심함.배운게 없고 무학이고 가난한데 아들 성공하고 딸들 시집 잘가서 잘사니 인생성공이라 여기시고 아무나 붙들고 자랑함.챙피할정도임.
    결론:자랑 심한건 자존감이 낮고 자존심만 쎄서에요.

  • 8. ㅁㅇㅁㅁ
    '23.1.8 5:36 PM (125.178.xxx.53)

    사이좋은집도 그래요 222

    자존감낮아 열등감많고
    입장바꿔 생각하는 능력 낮은사람인듯

  • 9. ...
    '23.1.8 5:36 PM (112.164.xxx.245)

    전 자식 저랑 허는사람 부럽던데요. ㅎ

  • 10. ㅎㅎ
    '23.1.8 5:36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하여간 일반화 오져요. 근거 없는.

  • 11. ㅇㅇㅇㅇ
    '23.1.8 5:37 PM (175.193.xxx.50)

    이런 글 올리는 사람 특징
    뭐가 이렇다 저렇다 구분짓기 좋아함
    뭘 파악해도 꼭 부정적인 부분, 남 후려칠 목적으로 파악함

  • 12. 그게
    '23.1.8 5:38 PM (61.254.xxx.115)

    자존감이 낮아서 열등감이 많으면 그래요 대학 나왔거나 직장 있거나 미인이거나 상관없이 자존감이 낮음 그래요

  • 13. ....
    '23.1.8 5:38 P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100프로는 아니겠지만 확률상 일리있는 맞는 말

  • 14. ...
    '23.1.8 5:38 PM (14.35.xxx.21)

    ㅎㅎㅎ 그런 거군요.
    하여간 82보고 확실히 배운 건 자랑, 특히 자식자랑 하지마라예요.

  • 15.
    '23.1.8 5:38 PM (58.231.xxx.119)

    자랑하는 사람이나
    자랑에 예민한 사람이나 너무도 인간적이죠
    그냥 그려며 사는 거죠
    예민하게 부럽기도 하고 자식 잘 되서 자랑하고 싶기도 하고

  • 16. ....
    '23.1.8 5:42 PM (211.244.xxx.246)

    82글들 보면 진짜 수준이하의 글들 많아요

  • 17. 아니요
    '23.1.8 5:47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그런거 전혀 상관없어요.
    타고나기를 허세 좋아하는 성향의 사람이 자랑질이 심해요.

  • 18. ㅇㅇ
    '23.1.8 5:47 PM (118.44.xxx.72)

    뭐 의대생이면 자랑할만하죠 내인생 다 걸어도 자식이 잘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 19. ...
    '23.1.8 5:48 PM (112.147.xxx.62)

    열등감 심하거나
    자격지심 많은 사람들이
    꼭 배경을 자랑하죠

    자신은 내세울게 없으니까요

    친정이 어쩌고
    아이가 어쩌고
    남편이 누구고~~~

  • 20. ㅇㅇㅇ
    '23.1.8 5:49 PM (118.235.xxx.227) - 삭제된댓글

    그렇긴 한데 의대생면 저라도 자랑하고 싶겠어요…
    자랑할만한거 없으면 안할텐데 그런거 고까운 분들은 애들이 자랑할만한게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ㅎㅎ 그냥 쌤쌤…

  • 21. ㅋㅋ
    '23.1.8 5:49 PM (175.123.xxx.2)

    남의 부부사이를 어떻케 안다고요

  • 22. ..
    '23.1.8 5:50 PM (211.49.xxx.12)

    자기자식만 대단하고 자기자식만이 특별하다고 생각해서
    남들도 그렇게 생각하길 바래서 그런것 같던데요.
    사회적 지위있고 부부사이 나쁘지 않아도
    유독 자기자식 자랑하는 사람들 보니
    남의 자식 칭찬은 거의 안하고 오로지 지 자식자랑

  • 23. 저3ㅗ
    '23.1.8 5:51 PM (61.254.xxx.88)

    저도 자존감보다는
    허세가 더 맞는것같아요
    자존감이 낮아서 허세가 있을수도있지만
    자존감이있고 당당한데도 내세우는거 좋아하고
    남 자랑도 잘 듣고 그러는 사람도있더라고요

  • 24. ㅋㅋ
    '23.1.8 5:51 PM (175.123.xxx.2)

    부부사이 안좋아도 되니까 자랑 한번 해보고 싶어라

  • 25. 아니에요.
    '23.1.8 5:53 PM (27.119.xxx.223)

    사이 좋아도 자신에 비해 자식이 너무 자랑스러우니까 자랑하기도 해요.

  • 26. 의대생 아니라
    '23.1.8 5:55 PM (116.122.xxx.232)

    더 한거라도
    자식 자랑은 안 하는게 좋아요.
    자랑스런 자식도 안 풀릴때가 있기 마련인데
    그러면 주변에서 고소해 하는게 인간 본성이더군요.
    부부끼리 또 조부모 처럼 진짜 기뻐할 사람들에게만
    자랑 하는거지.형제만 해도 내 자식은 별로인데
    조카 자랑 늘어지면 시기 질투 합니다.

  • 27. 구루루루
    '23.1.8 6:00 PM (118.235.xxx.51)

    자랑할게 없긴 없지만
    굳이 자랑하려고 전화하는거 보면 재수없더라구요.

    자랑해서 지는 기분 좋아져도 남은 남의 집 자랑 들으면
    기분 좋을리는 없죠ㅎㅎ

    남의 입장 모르고 그러는거보면
    지능이 모자라는거 같기도하고

    그리고 꼭 보면 자기보다 한참 잘난 집들한테는 자랑 안하더라구요.
    강약약강에 지능지수 모자른 인간들

  • 28. ..
    '23.1.8 6:00 PM (125.141.xxx.67)

    윗님 말에 동감합니다.
    자랑 많은 건 생각이 짧아서 그래요.

  • 29. 여기는
    '23.1.8 6:01 PM (180.71.xxx.56)

    많이 읽은 글도 그렇고
    아줌마 분석가들 천지
    자기 자신을 그렇게 들여다 보고 성찰하세요

  • 30. ㅎㅎ
    '23.1.8 6:01 PM (219.249.xxx.181)

    제 주위 사람들 보면 맞는 말 같네요.
    대체적으로....

  • 31. ㅜㅜ
    '23.1.8 6:29 PM (106.246.xxx.120)

    제친구는요
    남편직업 엄청좋고 s출신
    서로 쿵짝잘맞고 어찌나 별얘기 다하고 재미나게사는지...
    완벽해보이는데 만나기만하면 기승전남편자랑 자식자랑

    자랑안해도 다 아는데 굳이 지입으로 ...진짜 그런애첨봐요

  • 32. ㅜㅜ
    '23.1.8 6:30 PM (106.246.xxx.120)

    사이좋은건확실해요
    근데도 남편자랑못해서 환장

  • 33. ㅠㅠ
    '23.1.8 6:47 PM (61.83.xxx.150)

    그러면 내 동기 친구들은 다 부부 사이가나빠야 하는데
    원글님은 세상 살았던 폭이 좁았나 봅니다

  • 34. 자유
    '23.1.8 6:51 PM (175.194.xxx.61)

    친구 아들이 의대 갔다고 자랑하면 신통하고 그간 노력을 아니
    백번이라도 들어줄것 같아요 부럽기도하고 대견하잖아요

  • 35. 자랑인지
    '23.1.8 6:5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아닌지...
    상대가 질투땜에 그렇게 느낄수도...
    팩트가지고 자랑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
    구분을 잘해야할듯

  • 36. 아무리
    '23.1.8 7:08 PM (61.254.xxx.115)

    팩트라도 처음보는 묻지도 않는 사람들한테 내자식 의대생이요~의사요 ~이러지들 마세요 패키지여행가면 그런 할머니들 많음.우리 사위가 뭐다 ~자식이 뭐다~ 하나도 안궁금해요 ㅠ 듣고 반응해주길 바라고 해대니 ㅠ

  • 37.
    '23.1.8 7:09 PM (175.223.xxx.242)

    이런글 쓰는 사라의특징 알아냈어요
    자식자랑 할것도 없고 남편도 자랑할것도 없고

  • 38. 자식자랑이야
    '23.1.8 7:11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자식자랑이야 누구나 조금씩 그럴 수 있는데,

    남편 자랑 시댁 자랑 다 하면서 자기 얘기만 쏙 빼 먹는 여자 알아요.
    자격지심 말도 못하는데
    별로 신경 안 쓰고 덜 만나니심신이 안정되고 괜찮네요.

  • 39. ㅇㅇ
    '23.1.8 7:15 PM (49.175.xxx.63)

    그러려니 해야죠 사실 자식자랑 안하는게 맞지만 보통사람들은 다 자랑하고 싶죠

  • 40. 습관이죠.
    '23.1.8 7:18 PM (124.53.xxx.169)

    자랑하는 사람들 눈엔 다 자랑꺼리 거든요.
    객관적으로 별거 아닌데 본인 눈엔 최고로 보이는 거,
    어떨땐 그 긍정의 힘이 부러울때도 있긴한데 ...

    자랑은 본인 주변인들 보다 훨씬 우위에 있다 느낄때 으쓱하는 마음,
    바로 거기에서 나오는게 아닐까 해요.

  • 41. llll
    '23.1.8 7:21 PM (116.123.xxx.207) - 삭제된댓글

    좋은게 좋은갑다하면되지..
    님아이는 부부사이좋아서 못나가나요???
    질문 너무 유아틱해요

  • 42. .....
    '23.1.8 7:22 PM (125.240.xxx.160)

    평소 자식자랑 돈자랑 심하신분들 꼭 알아두세요.
    그 자랑이 돌고돌아 백만안티를 양성합니다.
    내자식 소중하면 입 꼭 다무세요.

  • 43. ...
    '23.1.8 7:22 PM (211.244.xxx.246)

    이런 글 대부분 보면 지인에게 당해서 열받아 쓰거나
    그 지인도 82하는거 눈치채고 보란듯이 쓰는거..

  • 44. llll
    '23.1.8 7:22 PM (116.123.xxx.207)

    이런글 쓰는 사라의특징 알아냈어요
    자식자랑 할것도 없고 남편도 자랑할것도 없고
    ㅡㅡㅡ 222 공감

  • 45. 이런글을
    '23.1.8 7:41 PM (112.153.xxx.249)

    자랑쟁이 아줌마들이 싫어합니다
    발끈발끈~~~

  • 46.
    '23.1.8 7:53 PM (39.117.xxx.68)

    주변인 1인이 그런데 남편하고 사이 안좋고 본인 학벌 안좋고 머리도 나빠요 다만 운은 좋은지 지인 소개로 상고 졸업하고 대학교 직원입사 시댁부자임… 자식들 자랑 뿐임…. 근데 객관화가 안되서 자식의 능력을 과잉평가… 의대 갈꺼처럼 하더니 전문대도 못가고 삼수중 요즘은 모임에 안나옴

  • 47. ...
    '23.1.8 8:39 PM (223.39.xxx.194)

    어느 정도 공감이요 남편과 사이가 안좋거나 본인이 결핍이 있거나 암튼 뭔가 열등감 있는 사람들이 자랑이 심해요 그래서 전 자랑도 일종의 정서불안으로 보여요

  • 48. 삐용
    '23.1.8 9:17 PM (118.218.xxx.138)

    부부사이 안 좋은데 자식자랑 돈자랑 1도 안해요.
    근데 자식자랑은 여기저기서 왜이리 하는지 내만 보면
    자랑이 그렇게 하고 싶나봐요.ㅋㅋㅋ

  • 49.
    '23.1.8 9:33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자식자랑 심한 사람은 남편자랑 개자랑도 심해요

  • 50. 개 고양이 자랑
    '23.1.8 10:12 PM (124.53.xxx.169)

    아무리 많이 들어도
    듣던 거 또들어도
    흐믓해서 대환영 해요.

  • 51. 사람 나름이지
    '23.1.8 10:18 PM (197.210.xxx.30)

    절대 특징 아니에요
    남편 자랑 자식 자랑 같이 하는 사람들도 많음
    걍 서실을 이야기 할 뿐인데 자랑이라고 못 마땅해하는게 더 자격지심 있어 보임
    좋은 일은 같이 기뻐해 줌 되지 ….

  • 52. ㅎㅎㅎ
    '23.1.8 10:19 PM (211.58.xxx.161)

    개자랑은 왜 많이해도 안얄미운지 아세요??

    개는 돈이나 뭘 벌어오는게 아니고 공부하는것도 아니고
    부러우뮌 나도 그런개 입양해오면 그만이거든요

  • 53. 자랑은 결핍
    '23.1.8 10:28 PM (58.234.xxx.21)

    현재 남편이랑 사이 좋아도
    자기가 어렵게 자랐던가 공부를 못했던가...

  • 54. 아휴
    '23.1.8 10:52 PM (223.38.xxx.144)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 안 해본 아줌마 글 쓴 그 미혼녀가 쓴 글이잖아요~
    댓글 만선 또 당첨이네요

  • 55. 아휴
    '23.1.8 11:01 PM (211.49.xxx.99)

    잘난아들은 자랑해도 되지요.
    뭘 의미를 부여합니까?
    솔직히 남편이랑 별론데 자식이 의대가면 너무 자랑할만하죠.

  • 56. ...
    '23.1.8 11:02 PM (112.164.xxx.245)

    자랑 할수도있죠.
    그걸 아니꼽다고 글쓴 원글이 우울증같아요..

  • 57. ㅋㅋ 맞는듯
    '23.1.8 11:05 PM (210.178.xxx.223) - 삭제된댓글

    아들 공부잘한다고 맨날자랑 하더니 고대간거 또 자랑
    군대 간거 자랑 이제는 대기업 간거 자랑.
    만날때마다 지겨워요. 진짜 궁금하지도 않은 아들자랑
    들을때마다 한심 또 한심. 카톡에 아들 취업화분까지
    아들 졸업장이며 ... 딸은 공부 잘하는척 하더니 절대 말안함
    알고보니 분교감.
    가만 있으면 욕도 안먹을텐ㄷㅔ 초라한 생활은 눈에 다 보임
    모든 적당한게 보기도 좋음

  • 58. 갈라치기
    '23.1.8 11:14 PM (124.49.xxx.9) - 삭제된댓글

    아따 아줌마요~ 요런 글 좀 고마 쓰쇼잉~~갈라치기 선동글

  • 59.
    '23.1.8 11:20 PM (14.47.xxx.167)

    애가 잘나서 그냥 이야기해도 자랑이 되는거 아닌가요?
    전 부럽기만 하던데...

  • 60. 객관적으로 잘나서
    '23.1.9 12:13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자랑하는건 아니고 그냥 모든점이 너무 사랑스럽다보니 계속 자식 얘기를 하는거더라구요.
    본인 관심사가 1등이 자식이니 계속 자식얘기 ㅎㅎㅎ

  • 61. . . .
    '23.1.9 12:13 AM (223.38.xxx.236)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사이좋은데, 아들이 공부도 잘생기고 성품도 좋아서 때때로 못 참고 불쑥 자랑하는 편이예요 ㅠㅠ
    그게 성격이 겸손하지 못한 탓이지 남편과 사이에 문제가 있어선 아닌것같네요.

  • 62. .....
    '23.1.9 12:18 AM (223.38.xxx.82)

    남편이랑 사이 좋은데;;;;; 아이가 공부도 잘하고 성품도 좋고 키도 크고 잘생기다보니 불쑥불쑥 참지 못하고 자랑할때가 있어요. 고슴도치 맘에 겸손하지 못한 탓이지, 남편과 사이의 문제는 없네요. 그냥 아이가 너무너무너무 이뻐서 팔불출이 되는거라 ㅎㅎㅎ

  • 63.
    '23.1.9 12:20 AM (58.140.xxx.234)

    늘 궁금한게 왜 자랑을 남(가족제외)에게 하나요??

  • 64. 팩트라도
    '23.1.9 12:34 AM (112.152.xxx.120)

    묻지도 않았는데 계속 자랑하면 지칩니다.
    적당히 눈치 주는데도 계속 자랑하면 정말 지칩니다.
    결국 지 하고싶은대로 자랑 실컷 해놓고선 사실을 얘기했을뿐이라는 요따위 말하면 진짜.....지.칩.니.다.

  • 65. 남편
    '23.1.9 12:36 AM (221.147.xxx.187) - 삭제된댓글

    사랑까지 갈 것도 없고
    본인 콤플렉스거나 자존감 낮아서 그래요.

    자기가 하는 자랑으로 인해
    자신이 조금 더 괜찮은 사람처럼 보인다고 착각하는 거죠.

  • 66. ㅎㅎ
    '23.1.9 12:43 AM (58.234.xxx.21)

    카톡에
    누구야 (합격 내지 상받은거) 축히해~
    써놓는것도 저는 좀 의아하더라구요
    직접 말하지
    왜 카톡에
    카톡으로 소통하는 가족인건지 ㅎㅎ

  • 67. 자랑할만한
    '23.1.9 1:01 AM (121.139.xxx.20)

    자식이 있는건 대단하고 부럽던데ㅋㅋ
    전 자식없지만요ㅋㅋ 유치하긴한데
    그래도 잘 들어줘요ㅋㅋㅋ 덕분에
    한턱씩 잘들 쏴요

  • 68. ㅇㅇ
    '23.1.9 1:09 AM (1.243.xxx.125)

    여기서도 의사 최고직업이라고 늘 하잖아요
    의대생이면 자랑할만 한거죠
    남편이 의사거나 학벌 좋으면 꼭 말하던데요

  • 69. 노처녀
    '23.1.9 1:55 AM (71.212.xxx.201)

    노처녀 아줌마
    데이트라도 좀 하러나가세요
    만날 사람 없어요?
    황금같은 주말에 이런 쓸데없는 거나 올리고 있게...

  • 70. ㅋㅋ
    '23.1.9 2:11 AM (96.55.xxx.95)

    댓글 분석들 재밌네요. 특히 본인이 그런 경향 있는 분들 찔려서 그런건지..댓글이 아주 까칠합니다.. ㅋㅋ
    개인적 생각도 반드시 부부문제도 이유 중 하나 일수 있지만..누가 언급한 자존감 낮고 열등감 높은건 확실!

  • 71. 그냥
    '23.1.9 2:41 AM (222.236.xxx.112)

    자기보다 나은 점이 발견되면 자랑하더라고요
    남이보면 저게 자랑할 거리인가 싶음

  • 72.
    '23.1.9 5:57 AM (220.72.xxx.108)

    이런글 쓰는 사라의특징 알아냈어요
    자식자랑 할것도 없고 남편도 자랑할것도 없고
    ‐---------
    이런 사고를 한다는게 더 놀랍네요. 자랑은 결핍이예요. 자식잘난거 남편잘난거는 가족끼리 얘기하고 끝내요. 그이상 나오는건 문제있는거예요. 내가 잘나고 자식이 잘나고 남편이 잘나면 자랑안해도 남이 다 알아주고 설령 안알아주면 어떻습니까 내실만 좋음 되지.

  • 73. .....
    '23.1.9 7:20 AM (106.102.xxx.26)

    원글에 동의는 안 하지만
    패키지 여행이나 모임 가서 맥락없이 내 자식이 뭐요 얘기하는 노인분들 정말 . 그러지 마세요. 앞에서 들어주는 듯해도 속으로 다들 절레절레 합니다

  • 74. …….
    '23.1.9 10:21 AM (211.185.xxx.26)

    부부사이 좋아도
    본인 생활이 단조롭고
    얘기할게 없는 사람들이 자랑이 심하더군요. 적당히가 없어요.
    똑같은 자랑 또하고 또하고 소소한것도 자랑거리
    왜? 내 얘기는 별볼일 없으니까
    그래도 어디가서 부러움은 사고싶고 대접은 받고싶으니까요

  • 75. 질투의화신
    '23.1.9 10:30 AM (112.171.xxx.31)

    원글님 부러우면 지는겁니다 ㅋㅋ.자식 자랑할것 없는 엄마라는 이렇게라도 스트레스풀고싶은 맘 이해합니다

    그래요 돈자랑은 하수고 자식자랑은 위너죠
    나도 자식자랑 한번하고 싶다

  • 76. 당신은
    '23.1.9 10:51 AM (125.136.xxx.127)

    사랑 많이 받고, 사이가 좋아서

    자랑할 게 하나도 없수?

    걍 냅두쇼..

  • 77. 팩트
    '23.1.9 11:55 AM (39.119.xxx.55)

    댓글보니 82에 자랑하는 사람들 많은듯요.ㅎㅎ
    거기다 성격까지 꼬임.ㅠㅠ

  • 78. ...
    '23.1.9 12:10 PM (1.241.xxx.220)

    댓글들이 더 놀라움. 자랑하는게 자랑인가 ㅋㅋㅋ
    겸손하라는 말은 세상 배워본적 없는 사람들 처럼 왜그래요.
    자랑스러워서 자랑한다? 전화까지 해서 굳이 그러는거 인정욕구잖아요. 자랑스러우면 그냥 뿌듯하고 자식이 너무 대견하고 그것만으로도 행복이지 그걸 왜 남하테도 인정받고 싶어하는지... 자랑할게 있으니 한다는 분들은 잘 생각해보세요.
    물론 원글도 남편 사랑 부재랑 연결짓는 분석은 좀 그래요. 그냥 자랑하는 분들은 인정욕구 강하고 눈치없는거죠

  • 79. ..
    '23.1.9 12:31 PM (175.119.xxx.68)

    땡 틀렸습니다

  • 80. ......
    '23.1.9 12:59 PM (125.240.xxx.160)

    정말 깜놀입니다.
    정말 자랑하는 분들이 많나보네요.
    가족이나 절친들하고만 하세요
    모두를 위한 길이에요.

  • 81.
    '23.1.9 1:17 PM (218.155.xxx.211)

    전 부럽던데.. 좋겠다.

  • 82. 의대생
    '23.1.9 1:19 PM (203.142.xxx.241)

    아이야 이래저래 자랑할만한테, 제 주변에도 남편이 능력이 너무 없거나, 이혼했거나 이런 친구들이 자식자랑 엄청합니다.. 그렇다고 자식이 의대정도 간다,,그러면 그것도 이해되는데, 그냥 평범하거든요..자식들이..

  • 83. 음..
    '23.1.9 1:58 PM (112.150.xxx.156)

    의대생이야 자랑할만한데???
    이 댓글은 또 뭐지?
    세상 자식 자랑할게 의대 아니면 아무것도 없나...

  • 84. 이래봐야
    '23.1.9 2:37 PM (76.157.xxx.66)

    자랑할 자식있는게 제일 꿀잼

  • 85. ...
    '23.1.9 3:06 PM (211.46.xxx.103) - 삭제된댓글

    이런글 쓰는 사람 특징
    면전에서는 한마디도 못하고 뒤에서 뒷담화
    왜인줄 알아요? 자존감 낮아서요.

  • 86. 아네요
    '23.1.9 3:08 PM (211.224.xxx.56)

    사이좋고 다 잘돌아가도 남 입장 생각않고 자랑질 하기 바쁜 사람 있어요. 태생이 그런 사람. 평생 자기만 알고 이기적이고 자기만을 위해 사는 사람이 그래요. 머리속에 온통 자기와 자기 피붙이 생각밖에 없어요.

  • 87. 마미
    '23.1.9 3:48 PM (121.136.xxx.35) - 삭제된댓글

    여기서도 자기 아들 최고대학 갔다고 글 두줄로 자랑하던 분 있었잖아요
    그때 수시 합불 예비 마구 오가고 힘들던 분들도 많던 시기에
    안 좋은 댓 달면 또 누구는 우리나라 사람들 열등감 많아 축하도 못해준다고
    그 원글도 축하해준 사람들만 복? 받으라구
    어휴 자랑도 상황보고 하는 게 맞아요

  • 88. ㅂㅂ
    '23.1.9 4:31 PM (180.69.xxx.35)

    나는 자랑할 건덕지라도 있어봤음 ㅜㅜ

    싫음 안보면 될 걸 이런글로 정신 승리하는 원글분, 심술 맞은 사람 같아쇼.

  • 89. ㅁㅇㅁㅁ
    '23.1.9 4:40 PM (125.178.xxx.53)

    자랑은 결핍 222

  • 90. ..
    '23.1.9 4:43 PM (112.225.xxx.155)

    원글님 옳은 말 하니 자랑 달고 사는 사람들 다들 발끈하고 있네요 ㅋ

  • 91. ㅇㅇ
    '23.1.9 5:34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자랑할 자식도 없고 내세울 남편도 없어서

    다 가진 기혼여성을 저주하는 낙에 사는

    노처녀 히스테리로 보임

  • 92. ㅇㅇ
    '23.1.9 5:36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결혼 안 한 게 아니라 못해서

    자랑할 자식도 없고 내세울 남편도 없지요?

    다 가진 기혼여성을 비하하고 저주하는 것에

    맛들인 노처녀 히스테리 글

  • 93. ㅇㅇ
    '23.1.9 5:38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결혼 안 한 게 아니라 못해서

    자랑할 자식도 없고 내세울 남편도 없으니까

    다 가진 기혼여성을 비하하고 저주하는 것에

    맛들인 노처녀 히스테리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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