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희가족 첫 코로나네요ㅠ 식단추천좀 부탁드려요

ㅇㅇㅇ 조회수 : 1,367
작성일 : 2023-01-03 12:54:54

끈질기게 버텼는데 끝날무렵 걸리네요ㅠ
일단 아이가 걸렸는데 가래땜에 너무 힘들어하네요ㅠ
젤 걱정은 밥이네요
남편도 슬슬 신호가 오는게 모두 걸릴꺼같아요ㅠ
제가 오늘 멀쩡할때 장이라도 봐와야겠어요
식단이나 반찬 등등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IP : 211.186.xxx.2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23.1.3 12:56 PM (175.114.xxx.59)

    힘들어서 못해먹어요. 배달 시킬수 있다는거에
    고마움을 느꼈네요. 평소에 안시켜먹는데
    추어탕이나 삼계탕 같은 보신 되는게 좋아요.

  • 2. 5186
    '23.1.3 1:00 PM (222.106.xxx.82)

    저는 증상이 미약해서 가족식사 다 집에서 해먹었는데 한 5일쯤 되니까 넘 힘들었어요..차라리 얼른 나아서 출근하고싶었다는.... 간간히 시켜드시고 마켓컬*나 그리* 에서 간편식 주문해 드시는거 추천드립니다....

  • 3. 입맛도
    '23.1.3 1:22 PM (125.187.xxx.44)

    딱 떨어지니 갈비탕 순대국 이런종류
    주문하셔서 드세요
    저는 그낭사 국물이랑.먹으면 좀 들어가더라구요

  • 4.
    '23.1.3 1:45 PM (210.218.xxx.178)

    입맛이 뚝 떨어져요 ㅜ
    그냥 약먹기 위해 밥을 한숟가락 정도 먹는데 그냥 국물만 좀 찾게되도라구요
    그것도 3일째부터는 인후통이 너무 심해서 못 먹겠더라구요
    부디 안 아프게 지나가시길…

  • 5.
    '23.1.3 1:46 PM (116.122.xxx.232)

    심할땐 밥 못 먹으니 죽 종류 배달하시고
    그 전엔 국종류 끓여 놓고 밥말아 한술 뜨는 거죠.입맛 없으니.
    그래도 울 애는 젊어서 그런지 먹고 싶은게 많아서
    이것 저것 시켜 먹었어요.
    전 물김치가 당기더라구요.누룽지하고

  • 6. ㅇㅇ
    '23.1.3 1:51 P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죽도 종류별로 사다놓고 얼려놓고
    밀키트, 과일종류, 음료, 약국가서 증세 완화 하는 것들(목앤 강추) 사다놨어요, 아이가 먼저 걸렸을때,

    저도 2일 후 걸렸네요,

  • 7.
    '23.1.3 1:51 PM (118.235.xxx.244)

    세끼 다챙겨서 먹기 힘들더라구요
    전 식빵이랑 잼종류사서 아침엔 빵먹었구요
    누룽지랑 떡국떡.만두.라면등 간단점심꺼리
    사고 국있어야 아픈목에 먹기좋을듯 해서
    다진소고기.닭고기.국거리 쟁겨났어요
    다진소고긴 국이나죽이용
    닭도 닭죽해놓으니 좋았어요

  • 8. 평소에
    '23.1.3 4:37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안먹던 조미김 , 빵도 사놨었어요
    두부 김치 김이 소화가 잘된데요
    생수도 사놓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780 강원 250ml 물벼락 이래요. 5 강수량 14:12:10 262
1761779 뭘 해 먹을까요? 14:10:45 60
1761778 158 여자, 제네시스 g90 안되겠죠 7 14:09:31 219
1761777 이재명 찬양 댓글 저만 거북해요? 17 14:08:12 171
1761776 남편이랑 아들이 곧 출발해요~~~ 1301호 14:06:22 263
1761775 사주가 맞긴 하나요 2 .. 14:02:37 240
1761774 조용필 2.20 재방 1 ... 13:58:17 340
1761773 조카용돈 강요하는 친정엄마 11 객관적 의견.. 13:52:20 919
1761772 고향 부산 갈때마다 아쉬운점 1 13:52:17 294
1761771 대구전 vs 동태전 어느게 더 맛있나요? 5 생선전 13:49:44 353
1761770 깝깝한 명절 웃고 가세요(feat. 보리꼬리, 설레리, 칡촉.... 3 웃자웃어 13:48:24 235
1761769 점심식사로 명절식사 마감합니다 1 이제는 13:45:54 465
1761768 케이팝데몬헌터스 요 굳이 2 ........ 13:44:18 321
1761767 임산부 시아버지가 배 만지나요? 19 13:40:24 1,245
1761766 이재명 일방적인 찬양좀 그만하면 안되나요? 42 d 13:33:24 744
1761765 남편이랑 차타고 다니기도 짜증나네요. 2 ... 13:32:44 809
1761764 넷플릭스 K푸드 다큐 - 김밥의 천국, 떡의 나라 7 13:32:21 869
1761763 치료한다고 귀에 약 넣은후부터강아지가 귀를 더 자주 긁는데요 3 치료 13:29:08 489
1761762 "한국이 우리 문화 훔쳤다" 중국, 또 열등감.. 6 .. 13:28:24 728
1761761 오늘 백화점 사람 많겠죠 4 ㅇㅇ 13:27:46 711
1761760 이거 사이코패스인가요? 3 기막혀 13:25:36 778
1761759 저는 김은숙작가 드라마 4 13:25:09 1,095
1761758 오늘 상황 공항 13:23:25 310
1761757 이결혼 어떨까요 30 기분좋은밤 13:22:46 1,821
1761756 해외에서도 쓸수있는 보험이 있나요 1 보험설계사계.. 13:22:15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