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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벌막내아들 이실장도 뒤통수 칠꺼 같아 불안해요.

. . 조회수 : 7,563
작성일 : 2022-12-18 08:35:01
진양철의 아무도 믿지 마라라는 말에 한번은 송중기한테 위기가 올거같았어요 그래서 설마 미라클 대표가? 했거든요.
충신처럼 일해도 결국 마름이라고 표현과 마름도 믿지말라고 (진화영재무담당증인사건때)
유서발표후 장남이 이실장한테도 무례하게 하잖아요
그때 이실장이 너무 태연하개 대처하는것도 오히려 찜찜
어제 진양철 침흘리는 씬에서 손수건으로 침닦아주며 어깨는 살짝 잡았나? 그건 긴가민가하고 진양철 허벅지를 잡으며 손을 토닥인건 어떤 의미일까요?
위로일까요? 아님 이제 넌 끝났구나하는 그런?
제가 너무 아무도 믿지말라는 대사에 너무 의미를 둬서인지
이실장님이 미덥지가 않네요.


IP : 112.214.xxx.9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8 8:36 AM (112.214.xxx.184)

    원작에서는 이실장이 배신 하진 않을걸요

  • 2. ㅇㅇ
    '22.12.18 8:38 AM (221.150.xxx.98)

    어제 예고편 안보셨나요?

  • 3. . .
    '22.12.18 8:39 AM (112.214.xxx.94)

    지금껏 원작과 비슷하게 전개되었나요?
    그렇담 편한 마음으로~
    그런데 장손 며느리가 가장 못돼쳐먹어서 꼴보기 싱ㅎ어요 ㅎ

  • 4. ..
    '22.12.18 9:01 AM (218.39.xxx.139)

    전 어제 그 장면에서 더욱 애틋하게 보였어요.
    연기로보자면 전혀 딴마음을 품은듯한 표정과 연기 아니었어요.
    이실장? 의 진양철에 대한 구구절절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네요.

  • 5. ...
    '22.12.18 9:05 AM (106.101.xxx.100)

    사람믿지 말라던 진회장이 유일하게 믿은 사람이 이실장이잖아요
    거꾸로 이실장도 진회장에게 같은 마음

    뭐랄까 이실장한테는 회장-비서간의 공적관계를 넘어 오랜시간 온갖 애증을 넘어 인간적 연민이 생겼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실정은 최소한 진회장 배신 안할 것 같아요

  • 6. ㅇㅇ
    '22.12.18 9:24 AM (175.207.xxx.116)

    이실장의 그 표정을 보고도
    이제 넌 끝났구나하는 마음이 들던가요?

  • 7. ...
    '22.12.18 9:28 AM (106.102.xxx.45)

    비서실장으로서의 보좌가 아닌
    사람대사람으로 연민이죠.

  • 8. ㅇㅇ
    '22.12.18 9:32 AM (175.207.xxx.116)

    장남은 마름 운운했지만
    진양철은 이실장에게 왜 내 아들로 안태어났냐고
    할 정도였어요

  • 9. 노을
    '22.12.18 9:33 AM (39.118.xxx.249)

    피를 나눈 가족들은 서로 물고 물리고 이해관계에 따라 배신하지만 윤대리도(차사고 대신 막은) 이실장도 믿음이 생기면 끝까지 배신하지 않죠.

    원작에서는 진도준이 이실장님을 회장에 추대하죠.

  • 10. . .
    '22.12.18 9:42 AM (112.214.xxx.94)

    아 그렇군요.
    제가 드라마를 너무 발로 봤나봐요.ㅠ

  • 11.
    '22.12.18 9:52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저 정도 충성이면
    이실장에게 순양전자 지분 10%정도는 줘야되는거 아닌가요
    게다가 이실장 3대까지 순양계열 회사에 취업 프리패스권까지

  • 12. 연기마 몸짓은
    '22.12.18 10:44 AM (124.5.xxx.26)

    비 언어적 소통수단의 하나죠. 보통 시각디자인을 많이 언급합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게시판에서 의견을 나누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실장은 자신의 포지션과 한계를 명확히 아는 인물이죠

  • 13. ...
    '22.12.18 10:54 AM (106.101.xxx.100)

    이실장이 계속 표준말을 잘 구사하다가 갑자기 어느순간 사투리가 섞여 나오잖아요
    진회장 마지막에는 거의 사투리로 같이 대화하고요

    사투리로 대화할 때는 이미 이실장은 회장이라기 보다 오래 동고동락한 선후배같은 인간적인 감정이 사투리로 튀어 나온게 아닌가 했어요
    그때부터는 이미 진회장의 기업가적 판단능력은 거의 사라졌을거라고 이실장은 판단했을 거고 그때부터는 동지애였지 않았을까 생각해봤어요
    이실장의 갑작스런 사투리가 좀 당황스러웠거든요

  • 14. ㅇㅇ
    '22.12.18 11:02 AM (118.37.xxx.7)

    로얄 지근거리에서 모시는 사람들은 언젠가 그런 순간이 닥치죠.
    로얄이 물러날때(세대가 바뀔때) 같이 물러나는가, 아들에게 새로운 충성을 바치는가.
    새로운 충성을 바치더라도 대부분 제거됩디다. 새로운 시대가 필요하니까요.

  • 15. ...
    '22.12.18 11:13 AM (222.117.xxx.230)

    부인이 남편을 죽게 사주하는 상황이니 아무도 믿지 말라했겠지만 이 실장은 극 흐름상(다음주면 종영일껄요) 배신하지 않을거 같아요.

  • 16. 원작
    '22.12.18 11:14 AM (211.218.xxx.160)

    원작 좇네요.
    이실장한테 회장자리 주는 도준이
    역시
    드라마도 그리 되었으면 좋겠어요.

  • 17. ....
    '22.12.18 11:25 AM (122.36.xxx.234)

    일 얘기에는 칼같이 정중한 말투지만 진회장이 아닌 한 인간(정신줄을 놓거나 자식 일로 괴로워할 때, 자기 상태를 두려워할 때)으로 대할 땐 사투리(진회장과 같은 지역 말투라는 것도 중요) 쓰며 연민과 친근함으로 대하는 것도 참 훌륭한 대응 같았어요. 인간 진양철의 깊은 외로움. 슬픔, 나약함까지도 다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건데 여느 자식보다 신뢰할 수밖에 없죠. 진화장과 이실장, 이 두 분의 투샷 연기는 정말 명품입니다.

  • 18.
    '22.12.18 11:36 AM (116.121.xxx.196)

    제가 회장이면 저런 심복에겐
    유산좀 남기거나
    급여외에 다른것 해줬을거같아요

    자식이상이었고 평생 충성했으니까요

  • 19. ...
    '22.12.18 11:58 AM (106.101.xxx.100)

    저런 심복은 차명으로 지분이 다 있을걸요?
    그게 소위 우호 지분이라는 거죠
    진회장이 모두 자기 이름으로 주식을 갖고 있는게 아니라 믿을만한 심복 몇명에게 적지않은 지분을 주죠
    회사 임원이니 스톡 옵션 등등으로 가능하죠
    그치만 계약에 명시되지는 않지만 주인은 따로 있을망정...
    그래서 그건 다 오너의 차명지분이라 봐야해서 의결권 행사할 때 다 오너 뜻대로 움직이는 지분이죠

    그치만 미리 정리하지 않는 한 금융 실명제 상황이니 오너가 사망시까지 건드리지 않으면 사후에는 그냥 그사람 몫이 되는 거구요

    대개 지분 비율이 오너를 협박할 정도는 아니어도 캐스팅 보터가 될 정도의 영향력은 있는 수준의 비율은 될걸요?

    드라마에 나오지 않았어도 이항재 실장이 진회장 자식들에 필적할만큼 저렇게 막강한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건 단지 진회장의 뒷배만은 아니죠
    진회장의 뒷배는 말이 아니라 지분으로 결정되는거니까요

  • 20. ..
    '22.12.18 10:49 PM (218.39.xxx.139) - 삭제된댓글

    헐헐. 원글님 선지순례왔어요ㅡㅋㅋㅋㅋ

  • 21. ..
    '22.12.18 10:49 PM (218.39.xxx.139) - 삭제된댓글

    헐헐. 원글님 성지순례왔어요ㅡ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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