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써볼까요 ^^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아침
따뜻한차한잔
그리고
아름다운음악으로 시작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1. ..
'22.12.9 9:38 AM (222.117.xxx.76)한시간거리 출근길 안전하게 차를 끌고왔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낼수있네요 감사합니다2. 쓸개코
'22.12.9 9:39 AM (211.184.xxx.232)좀전에 자게에서 일어난 일인데 ㅎ
어떤 정보를 저혼자 착각해서 잘못 알고 있다가 어느 회원님 덕에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정보 확인차 전화했는데 친절하게 전화받아주신 사장님, 그 정보를 알려주신 82회원님 감사합니다.3. 주니
'22.12.9 9:45 AM (117.110.xxx.26)추운 날이지만 무사히 출근했고
열악한 직장에 수도관 동파될까봐 수도꼭지 틀어두는데 물도 똑똑 잘 떨어지고 있고
따뜻한 커피한잔 마시고 있는 것도
오늘부터 사용한 카드 결제일이 다음달이라 사고싶은 못 몇개 살수있는 것도 참 감사한 일이에요4. ,,,
'22.12.9 9:48 AM (112.167.xxx.79)따뜻한 집에서 늦잠 자고 일어나는 게으름에 감사합니다
5. ff
'22.12.9 9:50 AM (211.252.xxx.100)금요일이라 송중기 드라마를 기다려서 감사합니다.
6. 플로네
'22.12.9 10:00 AM (121.169.xxx.192)원글님 덕분에 이러한 글을 적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따뜻한 하루되세요7. アーメン
'22.12.9 10:00 AM (59.168.xxx.93)난방이 안돼 추운 집이지만 그래도 온가족이 쉬고 머물수있는 공간이 있음에 감사
8. 저도
'22.12.9 10:13 AM (175.125.xxx.154)감사합니다.
미운 친구가 있는데 오랜만에 별일없냐? 는 간단한 메세지 보내왔네요.
저는 안부 물어줘서 고맙고 즐거운 하루 지내라고 인사보내고 나니 한결 마음이 가볍고
저도 즐거운 하루가 시작되었어요.
모든건 내 마음 먹기 나름~~^^
윈글님도
답글 다신분들도
읽고 계시는 분들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9. 두현맘
'22.12.9 10:16 AM (222.97.xxx.39)타지역에서 직장다니는 아들이 오늘밤 온다고 하니 아주 좋아요
부모찾아주니 감사합니다10. ㄹㄹㄹㄹ
'22.12.9 10:35 AM (125.178.xxx.53)난방잘되는 집이라 감사합니다
여유롭게 아침식사할수있어 감사합니다11. 저도
'22.12.9 11:07 AM (121.182.xxx.73)이제 커피 마실 시간 너무 좋네요.
오늘 밤 드라마도 기다림이 즐거워요.
감사합니다.12. 하루
'22.12.9 12:15 PM (211.203.xxx.69)보모님 모시고 해외여행가는게 제 버킷리스트였어요
12월 말에 갑니다^^ 감사합니다.13. 실은
'22.12.9 12:41 PM (211.234.xxx.238)아침부터 마음 상한 일 생각에 온통 정신을 빼앗겼는데
감사일기 써볼까요를 발견하고
아차 아까 고맙고 흐뭇한 일도 있었구나!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