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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코트 샀는데 환불해야할까요

ooo 조회수 : 22,512
작성일 : 2022-12-05 00:40:11
제 목이 이렇게 짧고 굵은지 잊고 살았나봐요.
질감 좋고 핏이 그냥 오버핏 아니고 굉장히 독특해요.
겨자색과 풀빛이 섞인 톤이 안 흔하고 산뜻해보여서
확 끌렸는데 165 77사이즈 아줌마가 입기엔 무리일까요 ㅜㅜ

http://www.thehandsome.com/ko/HANDSOME/WOMEN/OUTER/COAT/%ED%8D%BC%EB%84%90%EB...
IP : 180.228.xxx.133
1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5 12:41 AM (218.236.xxx.239)

    전 특이하니 이쁜대요?

  • 2. 기대
    '22.12.5 12:42 AM (116.45.xxx.4)

    안 하고 봤는데 예뻐요.

  • 3. ….
    '22.12.5 12:42 AM (116.127.xxx.175)

    저도 예쁜데요?? 가격도 좋고

  • 4. 유유
    '22.12.5 12:43 AM (222.121.xxx.198)

    옷은 이쁘네요
    목이 길고 상체가 가늘고 살이 없는 타입이 어울리겠어요
    어깨 넓거나 가슴 있는 분이 입으면 덩치 커보일 거 같네요
    상비면 참으세여
    얼굴이 바로 어깨에 붙어 보일 수도 있겠어요

  • 5. ooo
    '22.12.5 12:43 AM (180.228.xxx.133)

    모가지가 2cm만 길었으면 고민도 안 하는건데 ㅜㅜ

  • 6. 카라멜
    '22.12.5 12:43 AM (125.176.xxx.46)

    82에 올라오는 옷들 예쁜거 드문데 고급지고 예뻐요 목은 어차피 가려질거라 상관없지 않을까요?

  • 7. ......
    '22.12.5 12:44 AM (211.186.xxx.3)

    근데 목 길고 옷빨 잘받는 체형 아니면 모델처럼 안될거 같구요 ㅎㅎㅎㅎ
    저런 디자인은
    내가 코트가 많아서 하나쯤 저런거 두고싶다. 하는 용도면 모르겠는데
    그외는 별로일거 같아요

  • 8. queen2
    '22.12.5 12:44 AM (222.120.xxx.1)

    한섬광고 시작인가요

  • 9. ..
    '22.12.5 12:44 AM (218.236.xxx.239)

    한혜진같이 목이 긴 모델체형이 어울릴꺼같긴하네요. 특이하고예뻐요.어울린다면 입으세요

  • 10. ooo
    '22.12.5 12:46 AM (180.228.xxx.133)

    제 핏은 둘째치고 실물이 넘 예뻐요.
    사진은 꽤 누렇게 나왔는데 실물은 풀빛이 더 많이 돌아요.
    66사이즈 샀는데도 굉장히 루즈핏이라
    전체 사이즈는 좋은데 제 목 길이가 문제네요 ㅠㅠ

  • 11. ㅡㅡ
    '22.12.5 12:46 AM (122.45.xxx.55)

    모델에게도 짧아보이네요. 카라부분 이미 어색.. 첫 단추는 풀고 목도리 잘 하면 예쁠 듯.. 옷의 어깨라인이 좋네요.

  • 12. ooo
    '22.12.5 12:48 AM (180.228.xxx.133)

    한섬에서 저 돈 줘가면서 알바시켜주면 소원이 없겠네요 ㄷㄷ
    내 돈 주고 사놓고도 목이 짧아 고민하다
    괴로워서 여쭤보는거니 알바로 몰진 말아주세요 ㅠㅠㅠㅠ

  • 13.
    '22.12.5 12:49 A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

    제 스탈인데 카라 부분이 별로예요.
    목이 그냥 보통인데도 저런 스타일이 목 부분이 불편하고
    답답해 보이거든요.
    화장도 다 뭍고..

  • 14. 화장하면
    '22.12.5 12:50 AM (67.172.xxx.218)

    카라에 묻어 아주 불편한 디자인이에요.

  • 15. ooo
    '22.12.5 12:52 AM (180.228.xxx.133)

    화장 엄청 묻을 디자인이라 숄과
    느슨하게 니트로 짠 아이보리색 넥워머는 준비해뒀어요.
    그런 소품 없이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이 아니더라구요.
    저 진짜 고민 많이 했어요 ㅜㅜ

  • 16. ???
    '22.12.5 12:53 AM (1.229.xxx.73)

    모델핏도 맨마지막 다 풀어헤친 사진이 제일 낫네요
    목은 누가 입어도 답답해 보이겠어요

    그런데 전체 디자인은 H라인인가요?
    패턴이 앞으로 쏟아지게 절개라인이 들어가서
    그 부분이 되게 이상해요. 뒷모습과 마지막 사진은 괜찮고요.

  • 17. ...
    '22.12.5 12:53 AM (82.19.xxx.97)

    섬유혼용율도 좋고 색깔도 독특하고 가격도 좋은데 그냥 입으세요^^

  • 18. ...
    '22.12.5 12:54 AM (210.220.xxx.161)

    이제까지 올린 코트중에 젤낫네요

  • 19. ooo
    '22.12.5 12:54 AM (180.228.xxx.133)

    전체적으로 살짝 A라인이라고 해야 할거예요.
    사진은 꽤 H라인으로 보이는데 A라인에 가까워요.
    플레어까진 아니구요.

  • 20. 너무
    '22.12.5 12:55 AM (124.111.xxx.108)

    단추가 위에 있네요. 다 잠그면 목이 답답할 것 같고 하나 푸르면 저 느낌안나겠어요.

  • 21. 행복한하루
    '22.12.5 12:55 AM (220.76.xxx.170)

    저는 타임 매니아인데 고민되면 환불한다ㆍ코트던 옷은 100프로 만족해야 몇년 만족하며 입게되더라구요! ^^

  • 22. ..
    '22.12.5 12:56 AM (106.101.xxx.71)

    최근 여기 물어보러 올린 옷들중에 제일 예쁘네요
    가격도 적당하고 목부분이 원래 이렇게 디자인된거라 그리 이상해보이진 않을것같은데요

  • 23. 잘될거야
    '22.12.5 12:58 AM (222.235.xxx.205)

    별로예요
    라인도 저런식이면 자칫 배나와보이고
    목부분도 애매하죠
    저라면 환불

  • 24. ..
    '22.12.5 12:58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목부분에 화장품 묻고
    불편해보입니다.

  • 25.
    '22.12.5 12:59 AM (124.49.xxx.217)

    코트 자체는 예쁜데
    소화하기 엄청 어려운 디자인처럼 보여요.

    목이 저렇게 생기고 레글런이잖아요. 그럼 어깨가 아주 넓어도 안 되고 좁아도 안 되고
    목은 적당히 길어야 하며
    색이 오묘하니 노란끼 있는 일반적 동양인 피부는 안 예뻐 보일 거 같아요... 하얘야 어울릴 거 같아요

    무난한 디자인은 아닌 거 같아요...

    근데 마음에 드시면 어케저케 연출하셔서 입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직접 보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일 거 같아요 너무 무난하지 않고...

  • 26.
    '22.12.5 1:00 AM (123.213.xxx.157)

    최지우나 이연희같이 목긴 사람이 입어야 할듯..
    목부분이 그냥 평범한 디자인이 나을거같아요..

  • 27. ㅇㅇ
    '22.12.5 1:00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색감 정말 독특하니 예쁘지만

    저는 넥라인만 빼면 너무 마음에 드는 옷 고민고민하다가 사면
    백퍼 한두번 입고 손이 안가더라고요.
    저한테는 넥라인이 너무 중요해요

  • 28. 목짧고
    '22.12.5 1:01 AM (211.200.xxx.116)

    얼굴크면 입지마세요

  • 29. 환불한다
    '22.12.5 1:01 AM (211.250.xxx.112)

    카키색으로 보니 광택도 그렇고 소재가 고급스럽고 좋아보이나...
    172cm에 55사이즈의 20대 금발 백인 얼굴이 cd만한 모델로 나오는 핏이 저 정도면..

    이건 전지현 스타일의 여성에게 잘어울릴 옷 같아요

  • 30.
    '22.12.5 1:04 A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82에서 본 옷 중 제일 예쁘네요.

  • 31. ooo
    '22.12.5 1:04 AM (180.228.xxx.133)

    목 짧고 얼굴 커서 고민중입니다 ㅠㅠ

  • 32. 궁금
    '22.12.5 1:04 AM (124.5.xxx.96)

    탐정 모자 구입 안하시나요.

  • 33. Smksk
    '22.12.5 1:05 AM (121.155.xxx.24)

    이런 글 죄송한데 1960년대 코트 디자인 같아요
    제 친정엄마께서 본인이 입을 코트 만들때 쓰는 디자인 같아요 ㅠㅠ
    전 별로 안 이쁜데 ㅜㅜ

  • 34. ...
    '22.12.5 1:19 AM (118.37.xxx.38)

    이왕 사신거 그냥 입어보세요.
    이런 옷 하나쯤 있어도 좋을듯요.

  • 35. 칠만 아니고
    '22.12.5 1:23 AM (1.232.xxx.29)

    칠십만요???

  • 36. ㅇㅇㅇㅇ
    '22.12.5 1:24 AM (118.235.xxx.191) - 삭제된댓글

    음… 코트들 중에 디자인이 잘 나온건 비싸도 저렇게 60프로 세일까지 안남아요… 남아거 저정도 할인하는건 이유가 있는거고 사람들이 선택을 안했다는거니 그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저는 다른것보다 저 옷 문제가 팔이 짧은거 같은데 팔 짧은 코트 불편하지 않으세요? 저도 저 정도 팔 기장 캐시미어 코트 하나가 있는데 (핏도 비슷한거 같네요) 오래된 코트인데 사서 10번도 안입은거 같아요. 우선 팔부분이 춥고 니트가 밖으로 나오는데 그 부분이 이쁘게 떨어지기가 힘들어요 색상도 그렇고 니트가 정말 스키니하게 딱 붙어야지 안그러면 뚱뚱해보이거든요. 아니면 그냥 맨살인게 제일 이쁜데 아무튼 너무 춥고 애매해서 손이 잘 안가요. 저 기장이 가을 옷이면 괜찮은데 한겨울 용이면 애매하죠. 근데 저 옷은 두껍고 무겁다고 하네요 후기들이. 그리고 저 팔 기장이 되게 나이들어보이고 전체적으로 실루엣이 짤뚱해보이게 하는 디자인이에요. 팔이 일반 길이이면 괜찮을텐데.

    목부분 입으셨을때 아마 불편하고 안이쁘다고 느끼긴 하셨을테니 물어보시는거 같은데… 아무리 세일해도 불편한 옷은 사시면 안돼요… 손이 잘 안가서 결국 돈 낭비에요. 목이 저렇게 올라오면 상체가 두 배는 뚱뚱해보이는데다가 중년이시면 가슴 부분 처진게 더 내려와보인다고 생각해요 상체 길이가 길어지니까요. 거기다 에이라인이어서 상체도 커보이는데 하체부분도 커보이는데, 저런 실루엣은 가슴 민자에 상체 엄청 빈약한 사람에게 어울리는 실루엣인데다가 체구가 좀 여리하고 귀여운 스타일이에요… 제 생각에 다른걸 다 떠나 77이 어떤 체형이냐에 따라 다를텐데… 살이 있으시면 너무 벙벙한 옷은 더 뚱뚱해보일텐데…
    색상은 예쁘고 안얘쁘고를 떠나서 극웜톤이라 어울리는 사람은 괜찮지만 안어울리는 사람은 엄청 혈색 안좋아보이고 나이도 들어보일 색이기도 하겠네요.

    저렇게 디자인에 하자? 있는 고민되는 옷보다 쉽고 손에 잘가는 내 장점 드러내고 단점 감추고 편한 옷 그냥 정가에 사는게 옷 많이 사보니 돈 아끼는 거더라고요. 무겁고 내 단점 모든 사람에게 드러내주는 옷을 돈주고 사지는 마세요~~~

    그래도 맘에 들면 그냥 사세요. 몇번 재미있게 입으시고 나중에 당근에 1/3 정도 가격에 파시면 되죠.

  • 37. ㅇㅇㅇㅇ
    '22.12.5 1:29 AM (118.235.xxx.191)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엔 겨울옷은 거의 코트가 다라서 코트만 잘 입으면 다른거 살 필요가 거의 없어요. 그리고 코트에 따라 하루 컨디션이 정해지는거라 최대한 내 장점만 부각시키고 최대한 팔이나 내 몸통이 짧아보이지 않고 늘씬하게 만들어주고 가볍고 내가 멋있는사람처럼 느껴지게 하는거 단 한벌이 그저그런거 몇개보다 나아요. 그리고 단점 드러내는 옷 세일하는거 하나 살 바에야 정말 맘에 드는 코트 만날때까지 그냥 코트 없는게 차라리 나아요. 뭔가 맘에 안드는 구석이 하나라도 있는 코트 입으면 하루종일 기분 안좋고 사람이 자신감 떨어지고 뭔가 옷에 후회가 있으면 일도 잘 안풀려요

  • 38. ...
    '22.12.5 1:31 AM (38.121.xxx.198)

    디자인이 이쁘긴한데, 목 길고 몸이 많이 슬림한(가슴 없고 늘씬한) 체형에 어울릴듯해요
    근데 소매가 저렇게 짧은가요? 소매 짧으면 춥지않나요?

  • 39. ㅇㅇㅇㅇ
    '22.12.5 1:32 AM (118.235.xxx.191)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엔 겨울옷은 거의 코트가 다라서 코트만 잘 입으면 다른거 살 필요가 거의 없어요. 그리고 코트에 따라 하루 컨디션이 정해지는거라 최대한 내 장점만 부각시키고 최대한 팔이나 내 몸통이 짧아보이지 않고 늘씬하게 만들어주고 가볍고 내가 멋있는사람처럼 느껴지게 하는거 단 한벌이 그저그런거 몇개보다 나아요. 그리고 단점 드러내는 옷 세일하는거 하나 살 바에야 정말 맘에 드는 코트 만날때까지 그냥 코트 없는게 차라리 나아요. 뭔가 맘에 안드는 구석이 하나라도 있는 코트 입으면 하루종일 기분 안좋고 사람이 자신감 떨어지고 뭔가 옷에 후회가 있으면 일도 잘 안풀려요. 옷장 안에 입어서 만에 쏙 드는 옷 단벌이 그저그런 후회 많은 옷들 여러벌보다 훨씬 나아요. 조금씩 어딘가 아닌가 싶은 옷들이 모이고 모여서 스타일이나 옷장이 엉망이 되고, 돈 투자 많이 한거라 그런 옷들은 치워내기도 감정적으로 힘들어요. 그래서 점점 돈은 많이 썼는데 매해 입을 옷이 없는 옷장이 되는거죠…

  • 40. ..
    '22.12.5 1:32 AM (223.62.xxx.51)

    키가 크셔서 어울릴거에요. 사세요!!

    그리고 그놈의 광고 이야기 ㅠㅠ
    지겹네 진짜.

  • 41. ..
    '22.12.5 1:33 AM (106.102.xxx.147) - 삭제된댓글

    환불하세요. 저도 목 짧고 체격 있는데 저런 디자인 쥐약이에요. 암만 예뻐도 나한테 안 어울리면 꽝이죠.

  • 42. ㅇㅇㅇㅇ
    '22.12.5 1:33 AM (118.235.xxx.191)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엔 겨울옷은 거의 코트가 다라서 코트만 잘 입으면 다른거 살 필요가 거의 없어요. 그리고 코트에 따라 하루 컨디션이 정해지는거라 최대한 내 장점만 부각시키고 최대한 팔이나 내 몸통이 짧아보이지 않고 늘씬하게 만들어주고 가볍고 내가 멋있는사람처럼 느껴지게 하는거 단 한벌이 그저그런거 몇개보다 나아요. 그리고 단점 드러내는 옷 세일하는거 하나 살 바에야 정말 맘에 드는 코트 만날때까지 그냥 코트 없는게 차라리 나아요. 뭔가 맘에 안드는 구석이 하나라도 있는 코트 입으면 하루종일 기분 안좋고 사람이 자신감 떨어지고 뭔가 옷에 후회가 있으면 일도 잘 안풀려요. 옷장 안에 입어서 만에 쏙 드는 옷 단벌이 그저그런 후회 많은 옷들 여러벌보다 훨씬 나아요. 조금씩 어딘가 아닌가 싶은 옷들이 모이고 모여서 스타일이나 옷장이 엉망이 되고, 돈 투자 많이 한거라 그런 옷들은 치워내기도 감정적으로 힘들어요. 그래서 점점 돈은 많이 썼는데 매해 입을 옷이 없는 옷장이 되는거죠… 그래서 하나라도 맘에 안드는 구석 있는 옷은 가능할때 환불 해버리세요. 환불하는게 귀찮지만 나중에 그래야 후회 없어요.

  • 43. ..
    '22.12.5 1:34 AM (106.102.xxx.147) - 삭제된댓글

    환불하세요. 저도 목 짧고 얼굴 크고 체격 있는데 저런 디자인 쥐약이에요. 암만 예뻐도 나한테 안 어울리면 꽝이죠.

  • 44. 님아환불요ㅠ
    '22.12.5 1:35 AM (58.237.xxx.75)

    제가 몇년전에 저 비슷한 스탈로다가.. 저거보다 목이
    그나마 덜 올라옴 입으면 다들 이쁘다하는데 제가 불편..거의 겨울마다 한두번씩 입었어요ㅠ 아깝..
    불편하고 고민되면 안입게돼요 저 그거 살때 165에 마른66 이었는데 지금 77ㅋㅋㅋㅋ 더 못입 ㅠㅠ

  • 45. 0000
    '22.12.5 1:36 AM (118.235.xxx.191) - 삭제된댓글

    그리구 77이시고 딱 붙는거 싫으셔서 저 코트를 고르셨을거 같은데 니트도 딱붙는거 안입으실거 같아요. 근데 좀 부피있거나 완전 붙는 옷 아니면 니트 소매 밖으로 나온게 되게 지저분하고 뚱뚱해보이고 아무튼 에이라인 실루엣도 하의 잘못 입으시면 되게 뚱하거나 되게 아줌마같아요. 근데 요새 하의가 다 볼륨있고 배기하잖아요 저런 코트에 잘 안어울려요. 모델이 바지 안입고 맨다리인 이유도 생각해보세요.

  • 46. ooo
    '22.12.5 1:39 AM (180.228.xxx.133)

    제가 원래 7부나 9부 소매, 바지를 엄청 좋아해요 ㅎㅎ
    이런 짧막한 소매의 코트는 손등 절반 덮을 정도의
    타이트하고 긴 니트 입으면 너무 좋더라구요.

    댓글들 엄청 정독했어요.
    100만원 넘게 줬으면 진짜 더 격렬하게 고민했을텐데
    가격 좋다는 말씀들 많아서 일단 입기로 했어요!!
    원래 갖고 있는 겨울 아우터 중 블랙이 상갓집 용으로
    하나 장만해둔 코트 말고 하나도 없을 정도로
    컬러풀한 아우터를 좋아해서 놓치기 너무 아깝네요^^

  • 47. ㅇㅇㅇㅇ
    '22.12.5 1:39 AM (118.235.xxx.191) - 삭제된댓글

    음 그리더 82가 패션테러 커뮤니티인건 아시죠? ㅎㅎㅎㅎ

    여기서 이쁘다고 하는 사람들 댓글에 꽤 있는 옷들은 피하셔야되요… 제가볼때 옷 전혀 볼줄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의견이 항상 반대로 가요.

  • 48. 동감
    '22.12.5 1:39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한섬링크에 목짧다하셔서 저 코트일줄 알았어요 저도 살까말까 고민했던옷이라..
    저 옷좋아하고 많이 사본 경험에 의하면 위에 ㅇㅇㅇㅇ님댓글에 백프로 동감해요. 그런이유로 저도 저 코트안샀어요.
    저 상체만보면 김나영필인데도 안샀어요.
    저 코트 독특하고 고급스럽긴한데 실생활에선 어딘가 불편해 자주 입어질것같지가 않아서요.

  • 49. ㅇoo
    '22.12.5 1:41 AM (223.62.xxx.35)

    월글님이 저 모델과 비슷한 몸매 라면 ...몰라도.ㅎ

  • 50. 전형적인
    '22.12.5 1:49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패션테러 사이트...ㅋㅋ
    맞아요. 여기 어떤 분은 패션의 시대정신이 없더라고요
    90년대 스타일이에요.

  • 51. 전형적인
    '22.12.5 1:50 AM (124.5.xxx.96)

    패션테러 사이트...ㅋㅋ
    맞아요. 여기 어떤 분들은 패션의 시대정신이 없더라고요
    80, 90년대 스타일에 고착화
    저 옷도 90년대에 입고 가도 될 옷이에요.

  • 52. ..
    '22.12.5 1:56 AM (218.50.xxx.219)

    옷 자체가 날씬하게 보이는걸 기대할 디자인은 아니에요. 얼굴이 뽀야면 입으세요.
    저는 얼굴이 검어서 아주 안받는 색인데
    흰얼굴이면 멋있을 옷입니다.

  • 53. ㅇㅇㅇㅇ
    '22.12.5 2:01 AM (118.235.xxx.191) - 삭제된댓글

    저거 굉장히 웜톤이어서 흰얼굴에 어울리는 옷이 아니라 혈색이 좀 누런 분들이 어울릴 색이에요;

  • 54. ㅇㅇㅇㅇㅇ
    '22.12.5 2:09 AM (118.235.xxx.191) - 삭제된댓글

    http://www.thehandsome.com/ko/HANDSOME/WOMEN/OUTER/COAT/울-블렌드-핸드...


    차라리 입으시면 비슷하더라도 이런게 색도 그렇고 모양도 더 이쁘고 손이 잘 가실텐데…

  • 55. ㅠㅠ
    '22.12.5 2:11 A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네 환불하세요 ㅠㅠ
    마르고 목 길고 얼굴 작아야 돨듯해요ㅠ

  • 56. . .
    '22.12.5 2:17 AM (182.210.xxx.210)

    네크라인 아주 불편한 옷입니다
    목 짧으면 더더욱...
    환불하세요

  • 57. ..
    '22.12.5 2:17 AM (49.172.xxx.179)

    색이랑 목 아래 디자인은 이쁜데 넥라인이 조금이라도 안어울리면 옷위에 인형탈 언어놓은 느낌일듯 해요. 차라리 백화점 한바퀴 돌면서 원하시는 컬러 코트 입어보고 결정하세요. 체형 단점 드러내는 옷은 손이 안가더라구요.

  • 58. ...
    '22.12.5 2:51 AM (219.255.xxx.153)

    비추. 절대로 손이 안갈 옷이녜요.

  • 59. ???
    '22.12.5 3:51 AM (119.192.xxx.156)

    우와 원글님도 이쁘다는 댓글도 다들 여유있으신가봐요???

    반값 밖에 안되는 코트도 고민하는 전 뭔지 ㅎㅎㅎㅎ

    경제적 여유 있어 교체 주기 짧고 운전한다면 어떤 걸 사도 무방하고
    맘 먹고 사는 거고 오래오래 입을거라면 비추

    사기로 맘 먹으셨다니 이쁘게 입으세요

  • 60. 환불 하셈
    '22.12.5 5:06 AM (182.209.xxx.31)

    앗..이거 아니데 허는 옷은

    결국 선택 못 받고 안 입게 됩니다

    7만원도 아니고 70만원을
    옷장애 전시하고 싶으신가요??

    어서 환불하시고
    좀 귀팒더라도
    그 정도 가격대 옷이면

    오프 매장에서 실착 해보고 사세요

    구매는 신중하게
    환뷸은 신속하기~

    제 모토입나다

  • 61. 목이 짧거나
    '22.12.5 5:31 AM (211.234.xxx.142)

    목 부분이 자신없다면 필히 환불하세요

  • 62. 진심 안 예쁜데
    '22.12.5 6:20 AM (118.34.xxx.184)

    예쁘다고 하는 댓글 뭥미
    딱 보자마자 너무 노티나고 유행타겠다 싶은데
    70만원대면 다른 예쁘고 세련된 코트 널리고
    널렸어요. 제발 저거 사지말고 다른거 사요.

  • 63. 와댓글
    '22.12.5 6:48 AM (222.119.xxx.51)

    이게이쁘다는 댓글이 많아서 더 놀랍네요.
    전혀요
    사.지.마.세.요
    더군다나 77사이즈라면서요

  • 64. ..'
    '22.12.5 7:13 AM (223.38.xxx.140)

    모델도 소화 못하는 핏..

  • 65. 이상함
    '22.12.5 7:36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뭐봐달라 하는거 안팔려서 광고하는 옷들인가요?
    돈주고 여기서 올리는 그런 옷 안사요 안사!!
    싸도 저것 보다 훨씬 디자인도 길이도 다 괜찮은데 널렸어요.
    백화점 가면 지디가 소화할 옷 천지인게 재밌어서 아이쇼핑 재밌게 하다 아울렛으로 갑니다.

  • 66. 으음
    '22.12.5 7:38 AM (222.108.xxx.101)

    말리고 싶은 디자인이네요.

  • 67. 예쁘네요
    '22.12.5 7:55 AM (110.8.xxx.127)

    제가 찾던 그 색이라 예뻐서 저도 사고 싶기는 해요.
    색도 흔하지 않고 이쁘긴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목 부분이 좀 불편하거나 이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무리 예뻐도 내가 이상하면 못 입는 거니 본인이 판단하셔야 할 것 같아요.

  • 68. dlf
    '22.12.5 8:12 A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77이면 더 부해보일거에요
    우런 입어보고 가적이나 지인에게 어울리는지물어보세요

  • 69. dlf
    '22.12.5 8:19 AM (180.69.xxx.74)

    실물이 중요하죠
    내 맘에 들면 입으세요 맘에 드는거 찾기 어려워요

  • 70. 저 색상
    '22.12.5 8:35 AM (180.68.xxx.158)

    잘 나오면 아주 이뻐요.
    얼굴색도 살려주고요.
    아우~ 이번에 막스마라 코트 안 질렀으면 사고 싶네요.
    우아하고 약간 발렌티노 느낌있어요.

  • 71. 내가 이상한가
    '22.12.5 8:37 AM (112.148.xxx.91)

    넘 중년아줌마 옷 같은데 이쁘다는 분들 많아 깜놀...
    게다가 77사이즈에 목 짧고 얼굴 크다는 말에( 저랑 비슷한 체형이신거 같아서요... 단 저는 55 입어요) 결사반대 합니다...
    복부인 스탈 아닌가요..ㅜㅜㅜㅜ

  • 72.
    '22.12.5 8:38 AM (218.48.xxx.98)

    컬러랑 디자인이랑 너무이쁘네요
    이런스탈 전좋아해요
    전 목두긴데 ~사고싶네요

  • 73. ㅎㄹ
    '22.12.5 8:40 AM (210.217.xxx.103)

    헐. 이거 전 본 중 최악이에요.
    모델조차 목이 불편해 보이는데.
    까딱하면 승모 엄청 올라와보이고 어깨구부정한 (약간 유투버 햇님)몸으로 보이기 딱 좋은 넥라인.
    저 넥라인이 디자인포인트인데 그 포인트가 옷을 망치는 듯.
    이게 왜 예쁘지.

  • 74. 유행 안 타는
    '22.12.5 8:52 AM (222.103.xxx.217)

    유행 안 타는 스타일이라서 제 눈엔 예쁜데요.
    디자인도 멋지고요.
    이런 디자인 좋아하면 남들 의견 묻지 말고 사세요.
    저도 사고 싶은데 며칠전에 코트를 샀네요

  • 75. 키 172이상에
    '22.12.5 8:54 AM (125.182.xxx.128)

    목길고 엄청 마른사람즉 모델도 소화하기 어려운 디자인.
    원글님 글보니 165에 77사이즈이신데 그럼 목 없고 구부정해보이고 뚱뚱해보일듯.자루 쓴거마냥.
    지금 모델도 겨우 코트의 디자인을 살리는데 165에 77사이즈 이시면 차라리 목 없는 루즈핏 코트가 나을듯

  • 76. 음...
    '22.12.5 8:59 AM (106.244.xxx.141)

    목 짧고 얼굴 크면 노노
    단추 다 안 잠그고 다닐 거면 오케이

  • 77. 유행 안 타는
    '22.12.5 9:02 A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

    숄과 넥워머하면 단추 하나나 둘 열고 입으면 넘 멋질듯해요.

    섬유 재질도 좋아 보여요.

  • 78. 유행 안 타는
    '22.12.5 9:03 AM (222.103.xxx.217)

    숄과 넥워머하면 단추 하나 열고 입으면 넘 멋질듯해요.

    섬유 재질도 좋아 보여요

  • 79. 흐음
    '22.12.5 9:21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저도 키 170이라 한섬옷 이뻐보이는데 이건 실물은 예쁜가보네요 전 별로 ;;;
    이 옷은 키큰사람보단 상체가 마르고 가슴이 작아야 어울릴거같은데요?

  • 80. 궁금
    '22.12.5 9:28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셜록홈즈 옷은 대체 왜 사세요?
    모델이 입어도 안 예쁘고
    임산부 배가리려 입는 옷인듯

  • 81. 궁금
    '22.12.5 9:30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셜록홈즈 옷은 대체 왜 사세요?
    모델이 입어도 안 예쁘고
    임산부 배가리려 입는 옷인듯
    유행을 안타요? 박물관 스타일인데?

  • 82.
    '22.12.5 9:31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셜록홈즈 옷은 대체 왜 사세요?
    모델이 입어도 안 예쁘고
    임산부 배가리려 입는 옷인듯
    유행을 안타요? 박물관 스타일인데?
    혹시 60대 이상이 보기엔 괜찮아요?

  • 83. sstt
    '22.12.5 9:36 AM (125.178.xxx.134)

    저도 목 짧아서 하이넥 입으면 볼을 다 가려요

  • 84. 엥??
    '22.12.5 9:56 AM (121.154.xxx.195)

    165에 77사이즈면 결사반대죠.

  • 85.
    '22.12.5 11:05 AM (118.235.xxx.44)

    목 감싸주면 따뜻할듯.
    제가 좋아하는 색상이라
    킵 한표드립니다~

  • 86.
    '22.12.5 1:0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77싸이즈면 ㅠㅠ 골판지 두른것 같을듯
    날씬한 사람도 뒤뚱거리는걸로 보이는 디자인인걸요

  • 87. 뚜비뚜빠
    '22.12.5 1:15 PM (14.42.xxx.245)

    특이하고 예쁜데 웬만큼 길고 가느다란 체형 아니고서야 태가 날 수가 없는 옷이네요.
    모델 중에서도 완전 깡마른 정호연 같은 체형의 모델들만 소화 가능한 옷.

  • 88. ...
    '22.12.5 1:18 PM (112.220.xxx.98)

    모델이 입은것만봐도
    목이 엄청 답답해보이는데
    일반인이 입으면 ㅡ,.ㅡ

  • 89. 경험자
    '22.12.5 1:19 PM (175.201.xxx.247)

    모델 키가 얼마인지, 신발굽 높이 감안하면 반품이 답일듯 합니다.

  • 90.
    '22.12.5 1:27 PM (114.203.xxx.84)

    모델사진 계속 넘겨서 세번째 사진 보셨나요?
    저 비슷한 넥라인의 옷이 있었는데 꼭 저랬어요
    닌자거북이보다 더 목이 짧아 보여서
    얼굴과 몸통이 붙은 느낌이요ㅠ
    날씬한 모델도 저런데 목 굵고 짧은 분들은
    정말 왕비추합니다
    한때 크게 유행했던 빵빵한 왕비카라도
    화장품 다 묻고 목 파묻혀 보여서 진짜 비추였는데
    이런 디자인도 거의 자매급이에요
    예쁘라고 입는건데 전 돈쓰고 후회했어요
    상품후기에도 넥라인 불편해서 반품했단 글도 있네요

  • 91. ,,,,,,
    '22.12.5 1:44 PM (210.223.xxx.65)

    패션테러 사이트...ㅋㅋ
    맞아요. 여기 어떤 분들은 패션의 시대정신이 없더라고요
    80, 90년대 스타일에 고착화
    저 옷도 90년대에 입고 가도 될 옷이에요.

    222222222222

  • 92. ,,,,,,
    '22.12.5 1:45 PM (210.223.xxx.65) - 삭제된댓글

    모델이 입어도 안습.

    모델 키 최하 170일텐데
    모델이 입어도 핏 안살고 얼굴마저 안 예뻐지게하는 마법의 옷

    교회 집사님, 전도하시는 분들이 입는 스타일

  • 93. 랑이랑살구파
    '22.12.5 1:55 PM (210.222.xxx.137)

    저 작년에 회색 샀어요. 저 패션테러리스트 인건가 ㅋㅋㅋ
    암튼 엄청 가오리핏이에요. 키는 괜찮으실꺼 같아요. 전 162거든요....
    길지 않아요. 목이 좀 답답하긴해요... 근데 뒤로> 접어서 입을수도 있어요 뭐 그건 구매했을때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뚱뚱한체형인데 .샀고 날씬한 친구가 입었을때 더 이쁘긴했어요. 목티랑 입으니 이쁘더라구요.

  • 94. ..
    '22.12.5 1:56 PM (116.43.xxx.160)

    목짧고 얼굴크고 77이면 어차피 뭘 입어도 모델핏 안나와요
    맘에 드는거 입으세요 옷 예뻐요

  • 95. 전체 핏은 좋은데
    '22.12.5 1:58 PM (117.111.xxx.135)

    카라가 진짜 에러네요

    입어보시고 고민하세요~|

  • 96. ㅇㅇ
    '22.12.5 2:02 PM (211.203.xxx.74)

    사고싶네요 이뻐요 위에 사셨다는 분 162기준 어디까지 와요?

  • 97. 아무리 봐도
    '22.12.5 2:11 PM (112.157.xxx.141)

    카라에 화장품 다 묻을 것 같아요 나머지 부분은 괜찮은데 카라때문에 두고두고 불편할 것 같아요

  • 98. 저같음
    '22.12.5 2:42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환불.
    목이 불편해서 잘 안입어질듯.
    코트는 기본핏이 젤 나아요.
    저렇게 독특한 디자인은 몇번 입으면 질려서
    다음해엔 안입어지더라구요.

  • 99. 저같음
    '22.12.5 2:44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환불.
    목이 불편해서 잘 안입어질듯.
    코트는 기본핏이 젤 나아요.
    독특한 디자인은 몇번 입으면 질려서
    다음해엔 안입어지더라구요.
    70주고 두어번 입어도 괜찮다하심 킵.

  • 100. 와우
    '22.12.5 2:44 PM (58.143.xxx.27)

    저 사이트에 엄청난 장년층 사진이 많네요.

  • 101. ..
    '22.12.5 3:10 PM (211.224.xxx.56)

    모델들 보통 175정도 기럭지라 팔다리 목 엄청 길고 얼굴 작고 그렇죠. 목짧고 얼굴 큰 전형적인 한국인이신것 같은데 패스하세요. 링크 건 곳 후기에도 목때문에 반품한다고 돼어 있네요. 저 모델한테 손목 짧은것 같아도 우리가 입으면 원래 사이즈일거고 총장도 하프가 아닌 롱일듯.

    목 짧고 얼큰이가 절대 피해야 될게 목 저렇게 올라오는 디자인이랑 카라 큰거 피해야 돼요.

  • 102. ㅇㅇ
    '22.12.5 3:21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환불하세요.

    원글이 165에 상체 빈약한 55사이즈면 모를까 77이면.그냥 푸대자루에요.
    환불하심이 나을듯.

  • 103. 당장!!
    '22.12.5 3:22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반품 하세요
    나에게 안 어울리고 입어서 불편하면 돈 만
    버리게 돼 있어요

    저 옷 디자인은 어중간한 일반인이
    입어 소화 시키기 어려운 옷이예요

    특히 얼굴 크고 목 짧은 사람은 절대 피해야
    해요 옷 깃이 자꾸 턱이 눌려 구겨지고 파운데이션 묻어나도
    목 짧은 데다 상체 뚠뚠 해보이고 라인이
    퍼져 있어 뚠뚠하고 둔해 보입니다

    그리고 색상도 아쉽군요
    백인 이래도 저 코트 색상 받기 힘들어요

    팔도 8-9부 라인에 짱뚱하고

    오드리햅번 체형이시면 입으세요

  • 104. 후기에
    '22.12.5 3:32 PM (222.120.xxx.44)

    목 부분때문에 환불한다는 글이있음
    소재 색상은 비슷하나 목부위 디자인 다른걸로 사세요

  • 105. 저 옷을
    '22.12.5 3:40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이쁘다 하는 분은 강수지 수준으로 얼굴 작고 마르신 분 들 일듯

    저 옷을 입으면 작고 귀태나는 뽀얀 얼굴에
    집중 될 옷인데
    얼굴에서 시선 내리면
    목 없다
    팔 짧다
    배 둘레 뚠뚠하다

    뭐죠 사람을 옷걸이로 만들어 버리는
    디자인은?!!

  • 106.
    '22.12.5 3:42 PM (122.37.xxx.185)

    원글 코트 예뻐요. 가격도 좋고요.

  • 107. ..
    '22.12.5 3:43 PM (175.119.xxx.68)

    키는 좋은데 77이시면 부해 보이지 않나요
    덩치 강요

  • 108. ..
    '22.12.5 3:44 PM (175.119.xxx.68)

    사셔서 몸을 66으로 만드세요

  • 109. 환불
    '22.12.5 3:48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안하시면 후회각

  • 110.
    '22.12.5 4:22 PM (180.65.xxx.224)

    괜히봤네
    옷봐달라는 거에 이뿐거 없는게 진리인데

  • 111. 코트
    '22.12.5 4:39 PM (58.79.xxx.141) - 삭제된댓글

    색상 디자인 흔하지않고 예뻐요~
    다만 저 깃부분에 파운데이션 엄청 묻을것같아요ㅠㅠ

  • 112. ..
    '22.12.5 5:17 PM (110.14.xxx.70)

    한섬 마케팅 직원분 지극정성 댓글다면서 광고하시네요 ㅎㅎ
    그 열정이면 무슨일이라도 할수 있어요
    화이팅~~
    팀장님 인센티브좀 주세요 !!

  • 113. 여태껏
    '22.12.5 5:28 PM (59.10.xxx.175)

    이옷좀 봐주세요 글 옷중 젤 낫네요

  • 114. ooo
    '22.12.5 5:37 PM (180.228.xxx.133)

    헉 ㄷㄷ 이게 뭐라고 베스트에 가있나요 ㄷㄷㄷ
    어젯밤에 글 올려놓고 까묵고 있다가 지금 82 와서 보고
    깜짝 놀랐어요.
    격렬한 의견의 대립 모두 감사합니다!!
    찬반 모두가 엄청 팽팽하지만 걱정해주시는 의견이
    초큼 더 많네요 ㅎㅎ

    다행히 재질과 컬러 잘 어울리는 숄과 넥워머가 있어서
    화장품 안 묻게 입을 수 있고 당연히 목 끝까지 단추
    안 채우고 전부 오픈하거나 단추 하니 오픈하고 입기로
    결정했어요^^

    댓글중 어차피 이 키와 떡대에 뭘 입어도 안 예쁘니
    옷이라도 예쁘고 마음에 들면 킵하라는 조언이
    가슴에 찰떡같이 스며들었습니다 ㅎㅎㅎㅎ

    주위에 조언 구할 맘 편한 친구나 여자형제도 없는데
    82분들 의견 모두 너무 감사해요~~~

  • 115. ooo
    '22.12.5 5:48 PM (180.228.xxx.133)

    아!! 그리고 끝까지.절 한섬 알바라 의심하시는 분 의견도
    그간 한섬이 82에서 벌렸던 판을 생각하면
    얼마든지 이해해요 ㅎㅎ
    누구든 끝까지 그런 의심의 시선으로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살면서 보이스 피싱은 커녕 당근에서도
    사기 절대 안 당할 분이세요 ㅎㅎ

  • 116. 진심
    '22.12.5 6:05 PM (218.39.xxx.50)

    완전 별로.
    정말 예쁘다 하시는 분들은 진심이신가요?
    저 가격에 참..이싱한 디자인.
    거기다 무겁다 쓰여있던데..

    한섬 알바 같으세요.

  • 117. 1....
    '22.12.5 6:11 PM (117.111.xxx.144)

    한섬광고 시작인가요 222

  • 118. 환불추천
    '22.12.5 6:33 PM (211.215.xxx.144)

    목부분이 너무 답답해보이고 날씬해야 어울릴것 같네요
    비추 비추 비추입니다.

  • 119. 환불추천
    '22.12.5 6:34 PM (211.215.xxx.144)

    어머 댓글달고 위로 올라가다보니 원글님의 구매결정 댓글이 있네요
    지금이라도 맘 바꾸시길...

  • 120. Coriander
    '22.12.5 6:54 PM (221.127.xxx.11)

    ㅇㅇㅇㅇ 님의 댓글이 좋네요.
    저는 ㅇㅇㅇㅇ 님의 댓글 읽으면서, 제 옷장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댓글 안읽었으면 사시라하셨을텐데, 안사는게 맞는듯 ㅎ

  • 121. 이쁩니다
    '22.12.5 6:56 PM (211.234.xxx.200)

    이왕 사셨으면 이쁘게 입으세요. 위에 7만원도 아니고 70만원이라 비난하시는 분... 20대도 아니고 중년이 70만짜리 코트도 못 사입나요?

  • 122. ...
    '22.12.5 7:3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목에 때 타는것도 싫고 소매 짧은것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신경쓰여 싫은데
    좋으면 입어야죠
    누구나 잘 어울리는 옷만 입고 패셔너블하게 다니는거 아니잖아요

  • 123. ...
    '22.12.5 7:31 PM (218.55.xxx.242)

    목에 때 타는것도 싫고 소매 짧은것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신경쓰이는 옷 싫은데
    좋으면 입어야죠
    누구나 잘 어울리는 옷만 입고 패셔너블하게 다니는거 아니잖아요

  • 124. ㅇㅇㅇㅇ
    '22.12.5 7:45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죠 다 패셔너블할 필욘 없죠.

    근데 옷을 사도사도 매년 옷장 열어보면 입을거 없는사람이랑 항상 입을 옷 가득한 사람 차이는 결국 옷에 어떻게 투자하고 과감하게 결정을 하냐의 결단력 차이에요.
    돈을 잘 투자해서 옷들이 하나하나 역할을 하게 하려면 하자 있는 옷은 절대 들이면 안되고 노 를 할줄 알아야 하고요 투자할땐 과감히 투자해야해요. 이렇게 애매한옷에 애매하게 투자한데 쌓여서 내년에 입을거 없는 옷장이 되는거에요.

    한섬에서 이쁘고 활용도 좋은 코트들은 애초에 아웃렛으로 가지도 않고 다 솔드아웃 되요. 60프로 하는데도 겨울시즌까지 남아있다? 옷좀 사는 사람들 모두 봤을텐데 투자가치 없단 소리에요. 옷은 주식이랑도 비슷해요.

  • 125. ㅇㅇㅇㅇ
    '22.12.5 7:51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죠 다 패셔너블할 필욘 없죠.

    근데 옷을 사도사도 매년 옷장 열어보면 입을거 없는사람이랑 항상 입을 옷 가득한 사람 차이는 결국 옷에 어떻게 투자하고 과감하게 결정을 하냐의 결단력 차이에요.
    돈을 잘 투자해서 옷들이 하나하나 역할을 하게 하려면 하자 있는 옷은 절대 들이면 안되고 노 를 할줄 알아야 하고요 투자할땐 과감히 투자해야해요. 이렇게 애매한옷에 애매하게 투자한데 쌓여서 내년에 입을거 없는 옷장이 되는거에요.

    한섬에서 이쁘고 활용도 좋은 코트들은 애초에 아웃렛으로 가지도 않고 다 솔드아웃 되요. 60프로 하는데도 겨울시즌까지 남아있다? 옷좀 사는 사람들 모두 봤을텐데 세일해도 투자가치 없단 소리에요. 옷은 주식이랑도 비슷해요.

    아웃렛에서만 계속 보고 완벽한 옷을 못고르면 적당 선에서 고르려다보니 항상 그저그런걸 사게되고 내가 입어선 안될 옷인데 색이나 이상한 디테일에 꽂혀서 눈이 멀게 되는데… 돈을 쓸거면 제대로 쓰고 제대로 된 투자가 아니면 나에게 안어울리는거 필요한거 전략을 정확히 하고 아예 사질 말아야해요.

    아마 저거 이쁘단 분들은 팔이랑 몸에 살찌셔서 부한 코트라 그게 맘에 드셨을듯. 그리고 유행 지난 핏이라 올겨울 지나면 더 맘에 안드실껄요…

  • 126. ...
    '22.12.5 8:42 PM (58.140.xxx.12)

    색상은 독특한데 패턴이 좀 애매하네요.

  • 127. 에효
    '22.12.5 8:51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70만원 날아갔다

    옷 입는 사람의 단점을 최대한 끌어내는
    디잔인에 색상도 이도 저도 아닌 코트를
    이쁘다니 이해가 안간다

  • 128. ooo
    '22.12.5 8:54 PM (180.228.xxx.133) - 삭제된댓글

    ㅇㅇㅇㅇ님 조언은 일견 도움되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견해도 있고
    긴 댓글 달아주신 성의도 감사합니다만
    자신의 경험에 대한 신념 또한 상당한 분이시네요.
    살다보니 내 경험에 근거해서 상대를 평가해버리고 단정하는거
    상당히 부질없고 대부분 무례를 범하더군요.

    그러나 열의를 갖고 써주신 정성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129.
    '22.12.5 9:42 PM (223.62.xxx.51)

    시간나면 본인들 옷장이나 한번 들여다보세요.
    90년대 옷이라는 사람,
    디자인이 문제라는 사람,
    패턴에 문제 있다는 사람까지…
    게다가 저게 괜찮다는 생각하는 사람들의 몸매편견글까지
    ( 제일 황당한 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구석 디자이너들 총 출동이네요.

  • 130. 화장품
    '22.12.5 10:19 PM (117.111.xxx.15) - 삭제된댓글

    묻을까 스트레스 받으니 반품합니다
    스카프 이런 걸로 묻는 거 대비하지 마시고요

  • 131. ..
    '22.12.5 10:23 PM (119.200.xxx.132)

    와우. 너무예뻐요..
    색감 디자인 모두 ..

  • 132. 오?
    '22.12.5 10:42 PM (210.90.xxx.55)

    한섬사이트라 기대 안 하고 봤는데 여태 82에서 본 한섬 옷 중 젤 이쁜데요

  • 133. 와우
    '22.12.5 11:46 PM (211.243.xxx.228)

    원글님 뚝심 있으시네. 전 팔랑귀라 글 올리고 엄청 고민했을텐디

  • 134. ㅋㅋ
    '22.12.6 6:34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자기 옷장을 보라는 분은 뭔지
    예쁜 옷 많은 사람도 있고
    트렌드로 치면 특이한 옷인건 맞죠.

  • 135. ㅋㅋ
    '22.12.6 6:36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자기 옷장을 보라는 분은 뭔지
    예쁜 옷 많은 사람도 있고
    트렌드로 치면 특이한 옷인건 맞죠.
    연령대나 몸무게가 다르니 옷보는 눈이 다르겠죠.
    유튜버 밀라돈나 나이에 그 몸매로 입으면 괜찮을듯요.

  • 136. ㅋㅋ
    '22.12.6 6:37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자기 옷장을 보라는 분은 뭔지
    예쁜 옷 많은 사람도 있고
    트렌드로 치면 특이한 옷인건 맞죠.
    연령대나 몸무게가 다르니 옷보는 눈이 다르겠죠.
    유튜버 밀라돈나 나이에 그 몸매로 입으면 괜찮을듯요.
    그래도 색은 누렁기 빠진 걸로...동양인한테 안 맞는 색임

  • 137. ㅋㅋ
    '22.12.6 9:17 AM (124.5.xxx.96)

    자기 옷장을 보라는 분은 뭔지
    예쁜 옷 많은 사람도 있고
    트렌드로 치면 특이한 옷인건 맞죠.
    연령대나 몸무게가 다르니 옷보는 눈이 다르겠죠.
    유튜버 밀라돈나 나이에 그 몸매로 입으면 괜찮을듯요.
    그래도 색은 누렁기 빠진 걸로...나이 있는 동양인한테 안 맞는 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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