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대장암 말기에 걸려서 남편이 아내를 위해서 요리를 하는 내용인데,,
첫회만 보니 두 사람이 별거? 이혼? 했다가 암선고받고 남편이 집에서 집밥을 해주네요..
본인이 한 서툰 요리들을 블러그에 올리고.. (직업이 작가인듯..)
왓챠에만 나오는건지 모르겠지만 잔잔해서 좋아요..
네이버에서 예고편만 봤어요. 왓챠 없어서 못 보네요…
너무 안 봐도 내용 그려지는 그런 내용은 아니겠죠…
요리를 통한 치유, 관계회복… 그런 내용 영화, 드라마 많았어서.
왓챠에서만 나오는 드라마라 못봤어요
평은 좋던데요.
누가 권해줘서 며칠째 그 책 읽고 있는데
제 취향은 아니라 읽다 말다 그러고 있네요.
드라마는 약간 일드 느낌 나던데 재밌나요?
한석규 좋아해서 보고싶네요.
대장암이었군요?
그거 실화고
저도 책 읽었는데 마음먹고 읽으니 잔잔하고 좋더라구요.
별거 그런 내용은 극화해서 만든 건지
원작에는 그냥 요리하고 먹이고 그런 얘기만 나오죠.
아들도 직장인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