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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대학 롱패딩 사달라는 엄마 주책일까요?

굿즈 조회수 : 18,490
작성일 : 2022-11-30 22:02:36
아이가 다니는 대학이 엄마에게는 로망인데
아이는 자기 학교 안좋아해요
신입생때 과점퍼도 받아서 어디 넣어놓고 안입더라구요
날씨가 추워져서 롱패딩 입는 계절인데요
아이에게 학교 롱패딩 하나 사입으라고 했더니 싫다네요
그래서 엄마가 기념품처럼 소장하고 싶으니
엄마것 하나 사달랬어요.
굿즈처럼 갖고 싶다고요
저 이상한 엄마일까요?
IP : 115.138.xxx.58
1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30 10:03 PM (211.109.xxx.157)

    입고 집밖에 나가실까 봐 걱정인 게지요

  • 2. ..
    '22.11.30 10:03 PM (106.101.xxx.218) - 삭제된댓글

    그걸 묻는 님이 더 이상한대요..
    님이 소장하고 싶음 하는거지

  • 3. 그니까
    '22.11.30 10:04 PM (61.254.xxx.115)

    우리애가 엄마 입고 다니는거 싫다 하면 포기하겠음.
    사다줄게 하면 입고

  • 4. …..
    '22.11.30 10:04 PM (119.202.xxx.149)

    네……….

  • 5. 하..
    '22.11.30 10:04 PM (211.248.xxx.147)

    입고다니진 않을거죠?

  • 6. …흠....
    '22.11.30 10:05 PM (221.140.xxx.65)

    사서 입고 다니진 마세용

  • 7. ...
    '22.11.30 10:05 PM (106.101.xxx.218) - 삭제된댓글

    글 어디에도 입고 다닌단 얘기는 없는데.

  • 8.
    '22.11.30 10:06 PM (124.54.xxx.144)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들 학교가 제 로망인데
    한번도 과잠이나 패딩을 집에서라도 입어볼 생각 안 했어요

  • 9. ㅇㅇ
    '22.11.30 10:06 PM (210.2.xxx.105)

    어느 학교 시길래 소장까지....

    아이는 싫어한다는 걸 보면 SKY는 아닌 거 같은데

    혹시 이대인가요?

  • 10.
    '22.11.30 10:07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울딸 뮛모르고 학교패딩 샀는데
    공대라고 수놔지고 도저히 못입을 디자인 이던데
    그걸 입지도 않을건데 왜 사요

  • 11. ..
    '22.11.30 10:07 PM (175.223.xxx.171) - 삭제된댓글

    네 ㅜㅜ

  • 12. ....
    '22.11.30 10:07 PM (39.7.xxx.7)

    굿즈 작은걸로 하나 사세요.

  • 13. ㅡ.ㅡ
    '22.11.30 10:09 PM (1.252.xxx.104)

    그냥 뱃지 사달라는게 어떨지요?
    저... s....ky 스겠지요. S.

  • 14. ㅇㅇ
    '22.11.30 10:11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열쇠고리나 손거울정도면 몰라도
    과잠바라니
    그거입고 다니면
    뒤에서 엄청 뒷다마할겁니다
    예전 연대 잠바입고 반상회 참석한이야기
    못들어보셨어요?

  • 15. 음..
    '22.11.30 10:11 PM (211.248.xxx.147)

    서울대면 저도 기념으로 하나 소장하고 싶을것 같긴해요. 입진않겠지만 정말 굿즈개념으로..

  • 16. 지나다가
    '22.11.30 10:13 PM (116.42.xxx.47)

    원글님은 당당히 입고다니실분

  • 17. ㅅㅅ
    '22.11.30 10:15 PM (61.108.xxx.240) - 삭제된댓글

    재학생들 과잠 주문요청 메일이 30년도 더 전에 졸업한 저한테도 날아온 적이 있어요. 이메일주소 데이터베이스를 잘못 조작해서 재학생만 아니고 졸업생에게도 가게 됐었나봐요. 주문하고 싶던대요.^^

  • 18. 항상행복
    '22.11.30 10:17 PM (121.140.xxx.57)

    입고 싶거나 소장하고 싶으시면 본인 돈으로 사시던가 그걸 왜 대학생 아이한테 사달라하세요? 애가 무슨 돈이 있다고..

  • 19. 생일선물
    '22.11.30 10:22 PM (115.138.xxx.58)

    저 생일인데 엄마 선물도 없는 아이에게 반강제적 요청요 ㅠ

  • 20. ㅡㅡㅡ
    '22.11.30 10:25 PM (122.45.xxx.55)

    애만 창피..

  • 21. ..
    '22.11.30 10:25 PM (124.54.xxx.144)

    대학 패딩 학교 마크가 들어가서 이쁘긴 하더라고요
    근데 그 패딩이 이쁜 게 젊은 애들이 입어서 이쁜 거에요 ㅜㅜ

  • 22. ;;;
    '22.11.30 10:25 PM (223.38.xxx.237)

    너~무 이상합니다.
    제가 학교다닐 때에는 소위 과잠이 없었는데 3-4년 뒤에 생기더라고요. 입어보고 싶었지만 안입었어요.
    제가 졸업한 학교와 과 잠바도 안사는데.. 아이 학교라니..
    차라리 미국 대학 것 사세요 하버드나 스탠포드 같은 거요. 미국에서는 뭐 관계 없어도 잘 입으니까요.
    우리나라에서는 학교 옷은 딱 그 학교 학생만 딱 그 때 입는 것으로 문화가 되어있어서 우리나라 학교 옷 입는 게 너무 이상합니다.
    안입으실 거면 어머님이 가서 사세요.

  • 23. ㅡㅡㅡㅡ
    '22.11.30 10:2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이상해요.

  • 24. dlf
    '22.11.30 10:32 PM (180.69.xxx.74)

    엄마가 입으면 이상하죠

  • 25. 근데
    '22.11.30 10:34 PM (61.254.xxx.115)

    엄마가 입고 다님 진짜 이상하죠 굿즈 개념이라기엔 미니멀이 대세인데 굳이 짐을 왜사나 싶고.

  • 26. 입고다니게
    '22.11.30 10:35 PM (110.35.xxx.108)

    얼마나 자랑하고싶으면 그걸 입고다니려고 하나요.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옆집아줌마가 자식 과잠 입고다니면 지긋한 나이에 그런거 입고다님 어때 보이겠나요??
    자랑이 너무 고프면 이마에 써붙이고 다니세요.
    내 자식 어디대 다닌다고.그게 낫겠네요

  • 27. 아...
    '22.11.30 10:37 PM (223.38.xxx.161)

    너무 싫다...
    왠 50대 아줌마가 대학생 과잠이라니...

  • 28. ㅇㅇ
    '22.11.30 10:37 PM (125.178.xxx.39)

    그냥 단지 소장하는 거라면 뭐 그렇게 이상한가요?
    물론 저라면 그렇게 부피 큰 패딩말고 학교 볼폔이나 뱃지 정도 사다달라고 했을거 같아요.

  • 29. ㅎㅎ
    '22.11.30 10:38 P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

    본인 마음이겠지만
    주변에 그런 사람 있음 웃기긴 할 거 같네요.

  • 30. ...
    '22.11.30 10:39 PM (39.117.xxx.108)

    갖고 싶으면 그냥 사세요.
    윗님들 이상할것도 많네요. 저는 원글님이 부럽기도 해요..아이가 좋은 학교 다니나봐요

  • 31. 부피가
    '22.11.30 10:39 PM (61.84.xxx.145)

    크니까 그냥 작은거로 사면 어떨까요?
    입고 다니기는 좀 그럴거 같고~ 소장용이라면 이사갈 때도 부피차지 않는 거로 그런거로 하세요.

    자식이 좋은 대학 간 거 같아 부럽습니다.

  • 32. ㅎㅎ
    '22.11.30 10:39 PM (220.75.xxx.76)

    예전에 코스트코 오픈때 일찍 갔는데~
    서울대 점퍼 새거 입고 오신 어머님 봤어요.
    부럽기도 하고~ 뭔가 싶지도 했어요^^

  • 33. 갑자기
    '22.11.30 10:40 PM (211.218.xxx.160)

    반상회때 아이학교 잠바 입고 나타났다는 글 보고
    의대보내면 흰가운입고 반상회 가겠네
    하던 82 어느시절의 글이 생각나 혼자 웃네요.
    엄마 혼자 로망하세요.
    아이는 자기 다니는 학교 싫어해요.

  • 34. ..
    '22.11.30 10:42 PM (61.77.xxx.136)

    입으시면 주책바가지. 혹시 명문대라면 플러스 과시욕까지 추해보임.

  • 35. 어휴
    '22.11.30 10:42 PM (58.120.xxx.107)

    특이하시네요.

  • 36. 분리수거
    '22.11.30 10:44 PM (14.52.xxx.37) - 삭제된댓글

    헌옷 수거함이 가득차서 버덕에 버려진 옷들 보니
    이대 맨투맨 옷이랑 대학 쇼핑백 단체 롱패딩 마구 버려져 있던데 그거라도 가져다 드리고 싶네요

  • 37. ㅠㅠ
    '22.11.30 10:44 PM (112.211.xxx.149)

    로망이신것은 십분 이해합니다
    다만 제삼자가 보기에는 음 많이 자랑하고 싶구나. 그래도 굳이?
    소장만 하실거라면 말리진 않겠어요

  • 38. ...
    '22.11.30 10:48 PM (218.156.xxx.164)

    급해서 아무거나 주워입고 왔다며 자식 학교롱패딩 입고 온
    사람 생각나네요.
    일부러 입은게 너무 투명하게 티 나더라구요.

  • 39. ㅇㅇ
    '22.11.30 10:49 PM (211.234.xxx.228)

    내가 공부해서 들어간 학교 아니라면 말립니다.

  • 40. ㄹㄹㄹㄹ
    '22.11.30 10:49 PM (125.178.xxx.53)

    아이가 싫어서 안입는것을 굳이 엄마가.....

  • 41. ㅎㅎㅎ
    '22.11.30 10:54 PM (121.177.xxx.151)

    너무 웃겨요 ㅎㅎ 그 학교 굿즈 다른거 머그나 그런건 어때요? 그럼 집에서 써도 좋죠^^

  • 42. 외국
    '22.11.30 10:55 P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

    명문대들은 학교명에 Mom, Dad 이런 옷들도
    많고 많이들 사서 입대요. proud 하다구요.
    저도 학교 이름 써있는 옷 아들이 하나 사줘서
    가끔 입는데 좀 쑥스러워서 머플러로 가려요.
    그래도 자랑스러워서 입고싶은데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기념품 옷 입었나 할테고 아는 사람들은
    티낸다고 주책이라 하겠죠?
    그래도 남 피해주는 거 아니면 입고싶어요.

  • 43. ...
    '22.11.30 10:56 PM (58.148.xxx.122)

    학교에 기념품 샵 있어요.
    거기 가면 학교 로고 찍힌 상품 많아요.
    입고 다닐 수도 없고 걸어 놓기도 큰 학교 패딩 말고
    더 좋은 기념품 많아요.

  • 44. 외국
    '22.11.30 10:56 PM (124.57.xxx.214)

    명문대들은 학교명에 Mom, Dad 이런 옷들도
    많고 많이들 사서 입대요. proud 하다구요.
    저도 학교 이름 써있는 옷 아들이 하나 사줘서
    가끔 입는데 좀 쑥스러워서 머플러로 가려요.
    그래도 자랑스러워서 입고싶은데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기념품 옷 입었나 할테고 아는 사람들은
    티낸다고 시샘하겠죠?
    그래도 남 피해주는 거 아니면 입고싶어요.

  • 45. 컨셉이
    '22.11.30 11:06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너무 이상한데요.
    소속감을 나타나는 건데, 아이학교에 소속감 느껴요?
    되게 찐따 같은 발상

  • 46. 여긴
    '22.11.30 11:07 PM (117.111.xxx.18) - 삭제된댓글

    외국이 아니고 헌국이잖아요

    이대인가 본데 딸 학교 이미지 안 좋아져요
    왜그러세요 대체

  • 47. 여긴
    '22.11.30 11:07 PM (117.111.xxx.18) - 삭제된댓글

    외국이 아니고 한국이잖아요

    이대인가 본데 딸 학교 이미지 안 좋아져요
    왜그러세요 대체

  • 48. 어르신…
    '22.11.30 11:20 PM (183.106.xxx.174)

    어르신

    참으소서…

  • 49. 스카이임
    '22.11.30 11:20 PM (106.102.xxx.71) - 삭제된댓글

    저도 로망이예요.
    그래서 더더더 아이가 입는 모습만ㅇ봐요
    저는 절대 입지않아요.
    아이가 입었을때 푸릇함 때문에 이쁜거예요
    명문대로고라도 부모가 입으면 진짜 없어보여요
    ㅜㅜ

  • 50. ㅇㅇㅇ
    '22.11.30 11:23 P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

    자녀들 대학 잠바 입고다니는 아주머니들
    종종 보이는데 굴러다니는 옷 재활용이거나
    원글처럼 로망이구나 싶음

    좋아보이진 않아요
    다 시기가 있고
    자식의 성취가 본인의 성취는 아니죠
    남편 직업이 내 직업 아닌 것처럼

  • 51. ㅇㅇㅇ
    '22.11.30 11:23 P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자녀들 대학 잠바 입고다니는 아주머니들
    종종 보이는데 굴러다니는 옷 재활용이거나
    원글처럼 자녀 대학이 로망이구나 싶음 (노망?)

    좋아보이진 않아요
    다 시기가 있고
    자식의 성취가 본인의 성취는 아니죠
    남편 직업이 내 직업 아닌 것처럼

  • 52. 좋단말 못들어요
    '22.11.30 11:25 PM (211.215.xxx.144)

    속으로라도 다 한마디씩 할거에요 입고 어딘가 가신다면.
    꼭 집에만 모셔놓으세요

  • 53. ...
    '22.11.30 11:31 P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외국도 stanford mom 이런거 usc dad 넥타이 이런거 욕 엄청 먹어요. 한국은 더하겠죠? 따님 입고 다니는 것 지켜만 보심이...

  • 54.
    '22.11.30 11:50 PM (122.36.xxx.85)

    입고싶으면 입으세요. 뭐가 문제에요?
    전 전혀 나쁘게 보이지 않아요. 누구한테 피해주는것도.아닌데.

  • 55. 아니
    '22.11.30 11:50 PM (61.254.xxx.115)

    체육대회날이나 입으려고 할수없어서 맞춘거지 대학졸업후 과잠은
    그냥 버렸는데 그 부피도 큰걸 왜사요 볼펜 화장품 파우치도 있어요

  • 56. 애들도
    '22.11.30 11:54 PM (119.192.xxx.157)

    저학년때나 입지 고학년때는 안입어여

  • 57. 그거
    '22.12.1 12:16 AM (124.54.xxx.37)

    입고다니며 자랑하고싶다는거니 애가 질색하겠지요 ㅋ 그냥 아는사람한테나 자랑하세요 애도 1학년때나 입지 그후론 장롱에 처박아놓습디다

  • 58. ,,
    '22.12.1 12:33 AM (222.238.xxx.250) - 삭제된댓글

    아이가 구매 반대하는데 정상일 듯 한데 결과 알려주세요

  • 59. ,,
    '22.12.1 12:34 AM (222.238.xxx.250)

    아이가 구매 반대하는게 정상일 듯 한데 결과 알려주세요

  • 60. 에휴
    '22.12.1 12:43 AM (58.78.xxx.230)

    자기 할 말만 하는 저 원글댓글 ㅉㅉ
    사람들이 이렇게 댓글을 많이 달아줬으면
    소통을 좀 하시라구요
    이상한 엄마 맞는 듯

  • 61. 아니
    '22.12.1 1:27 AM (61.254.xxx.115)

    스카이든 이대든 학교이름 써진 롱패딩을 굳이 사서 왜입고 다녀요 영화판도 아니고.등짝에 학교 이름.써있으면 괜히.쳐다보게 되더라고요 이목끌기 싫은 딸맘은 이해되는데요

  • 62.
    '22.12.1 2:07 AM (61.80.xxx.232)

    조금 그렇네요

  • 63. 게으른오후
    '22.12.1 2:41 AM (220.149.xxx.69)

    옷이라는게 취향인데 주책까지야^^ 아이한테 이야기 하고 가지고 싶다고 하세요~ 뭐 어때요
    엄마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자식에 자식 자랑이 팔불출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 누가 없겠어요?

  • 64. 으..
    '22.12.1 6:43 AM (211.245.xxx.178)

    전 우리애가 입고 댕기는것도 별루드만요.ㅎㅎ
    이쁘고 뜨신거 많은데 무겁고 뭉치고 안이쁘고..ㅎ
    한두해입고 처박히니 짐되고..
    참으세요. 짐돼요.ㅎㅎ

  • 65. ㅇㅇㅇㅇㅇ
    '22.12.1 6:45 AM (118.235.xxx.239) - 삭제된댓글

    허영이 개입되니 주책 소리 듣는 겁니다

  • 66. ㅇㅇㅇㅇㅇ
    '22.12.1 6:47 A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허영과 과시욕이 개입되니 주책 소리 듣는 겁니다

    취향이 아니라 은교처럼 자기 것이 아닌 젊음에 대한 마음이
    보이나 안습인 거죠

  • 67. ㅇㅇㅇ
    '22.12.1 6:47 A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허영과 과시욕이 개입되니 주책 소리 듣는 겁니다

    취향이 아니라
    은교처럼 자기 것이 아닌 젊음에 대한 마음이
    보이니 안습인 거죠

  • 68. ㅇㅇㅇ
    '22.12.1 6:48 A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허영과 과시욕이 개입되니 주책 소리 듣는 겁니다

    취향이 아니라
    은교처럼 자기 것이 아닌 젊음과 지성에 대한 마음이
    드러나니 안습인 거죠

  • 69. ㅇㅇㅇ
    '22.12.1 7:00 A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

    허영과 과시욕이 개입되니 주책 소리 듣는 겁니다

    취향이 아니라
    은교처럼 자기 것이 아닌 젊음과 지성에 대한
    부당한 과시욕이 드러나니 웃픈거죠

  • 70. ...
    '22.12.1 7:32 AM (210.119.xxx.164)

    아이가 구매 반대하는게 정상일 듯22222

  • 71.
    '22.12.1 7:33 AM (218.237.xxx.130)

    차라리 패딩 말고 대학 우산같은거 사세요..전에s대 우산보니 대놓고 로고 아니고 평상시에도 무난히 쓰고다니게 디자인해서 팔던데요..넘 튀지 않으면서 소장해서 뿌듯하고 쓰고다니기 무난하니..우산으로..

  • 72. ove
    '22.12.1 8:09 AM (220.94.xxx.14)

    이런수준의 엄마라니
    곱게 늙어요 제발

  • 73. 많이 주책
    '22.12.1 9:28 AM (58.78.xxx.3)

    하지만 입고싶음 사서 입으시던지
    단 남들이 말은안해도 속으론 주책이라고 욕한다는건 알고입으시길...
    그리고 괴잠까지 입고싶은거보면 평소에도 자식 학교자랑 징글징글하게 했을게 분명하네요
    남들이 부러워하는게아니라 욕해요

  • 74. 참으세요
    '22.12.1 9:56 AM (58.79.xxx.141) - 삭제된댓글

    아들학교 자랑하고싶어서 안달난사람처럼보여요..
    제발 참으세요

  • 75. ㅇㅇ
    '22.12.1 10:18 AM (211.206.xxx.238)

    진짜 소장하고 싶으시면 1년내내 가지고 다닐수 잇는 굿즈도 많을텐데
    굳이 웬 롱패딩요 많이 특이합니다.

  • 76. 누구냐넌
    '22.12.1 10:33 AM (218.234.xxx.225)

    주책이다 애가 대학생이면 50줄은 됬겠고만 글씨써져있는옷도 부끄러운데 과잠이라뇨ㅜㅜ

  • 77. 서울대라도
    '22.12.1 10:39 AM (210.117.xxx.5)

    엄마가 입고다니면 모지리인증이죠 ㅋ

  • 78. ..
    '22.12.1 10:40 AM (123.215.xxx.214)

    학교다닐 때 후드티 열심히 입고 다녔었는데 야구점퍼 비싸서 안 샀던 게 참 아쉬움이 지금 이 나이에 우리 아이 로망인 학교 야구점퍼도 주책일까 못 사요.

  • 79. ㅇㅇ
    '22.12.1 10:41 AM (59.15.xxx.140)

    인생에 자기는 없고 자식만 있는 불쌍한 영혼이오 하고 외치고 다니고 싶으시면 입으세요

  • 80. ...
    '22.12.1 10:43 AM (122.34.xxx.79)

    진짜 기념품으로 집에만 두세요!!! 늙줌마가 입고 다니면 넘 쪽팔려여... 저도 회사에서 주는 점퍼 등 아무데나 입고다니긴 하지만 누가봐도 딱 알겠는 대학이름써있는건 자제해주세요 제발.. 자식입장도 생각해주셔야죠

  • 81. ..
    '22.12.1 10:49 AM (123.215.xxx.214)

    S대,Y대는 기념품몰에서 인터넷구매가능하네요.
    부탁하지말고 직접 구매하세요.

  • 82.
    '22.12.1 10:54 AM (39.7.xxx.97)

    너무 주책일것 같네요

  • 83. ㅎㅎㅎ
    '22.12.1 10:56 AM (39.7.xxx.30)

    이러다가 볼펜 노트 허리띠 다 사서 쟁여놓으실 듯...
    설마 아이 의대강의 시간표도 카톡프사로 올리는 그런 부류는
    아니시죠? ㅎ( 예전 82댓글에서 봤음^^)

  • 84. ㅇㅇ
    '22.12.1 10:58 AM (211.36.xxx.38)

    아이가 입어도 이상하다구요?
    과잠은 안입던데 롱패딩은 가벼워서 겨울에 입고 살던데
    좋은 대학도 아닌게 함정
    얼른봐선 학교가 잘 안보이긴 하더라만
    뭘 애들 입는거까지 이상하다시는지

  • 85. 말많아요
    '22.12.1 11:00 AM (175.213.xxx.18)

    자신이 그 대학 나와도 입을까말까인데
    자식이 다니는 대학 롱점퍼를
    사고싶으시다니… 그 돈으로 친구들에게
    조용히 고기사세요 그리고 1분정도 자랑하시면 좋겠습니다

    늙어서 자식자랑, 손주자랑 늘어놓으시면
    친구들 다 도망가서 외로히 보낸답니다

    겸손하고 또 겸손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 86. 동원
    '22.12.1 11:08 AM (223.38.xxx.61) - 삭제된댓글

    서울대의대 롱패딩 입고 강남롯데 돌아다니던 아줌마 생각나네요

  • 87. ...
    '22.12.1 11:09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우리 남편이 돈 아낀다고 애들 잠바 패딩 많이 입는데 학교패딩만은 안 건드립니다. 수거함에서 줏어입은 노숙자처럼 보일거라고요.
    집에 과잠 과패딩이 족히 한 박스. 옷장은 차지하고 애들은 입지도 않으면서 버리지는 말라고..

  • 88. 살벌
    '22.12.1 11:18 AM (119.198.xxx.244)

    와 댓글 살벌..무서븐 댓글 아주머니들 같으니라고.
    원글님 귀여우신데요 그런 생각할수도 있지 않나요?
    진짜 대한민국 왜이리 살벌해졌지..대통령에 대한 화를 엄한대서 분풀이 하는듯.

  • 89. 주책은
    '22.12.1 11:18 AM (110.70.xxx.7)

    모르겠고 빈티난다고 우리애는 과잠 안사던데요.
    옷없고 돈없는 애들이나 입는다고..

  • 90. 여기
    '22.12.1 11:24 AM (210.221.xxx.92)

    이상하다 못해
    여기 글 올리는 것 자체가
    주책이고 이상함~ 돈도 시간도 많나봄

  • 91. 미쳤나봐 진짜
    '22.12.1 11:27 AM (112.167.xxx.92)

    님 그정도면 입이 근질근질해가 온데 울애가 어디학교라면서 떠들거 같구만 님이 진짜 그옷 입고 나간다니까 입고 나가 울애 어디 학교 옷이라면서 또 입을 털거 아니에요 와 증말ㅉ

  • 92. ...
    '22.12.1 11:41 AM (14.52.xxx.1)

    참으세요.
    이상해 보여요.
    제가 연대 나왔는데 저 과잠도 안 산 사람이에요.
    학교에도 그거 입고 있는 애들 거의 없었고요.

  • 93.
    '22.12.1 11:41 AM (125.132.xxx.156)

    입고다님 어때요?
    애들이 안입는 과잠들 부부가 주워입습니다
    외국여행하면 하버드 예일 각종주립대 그동네 학교이름 써있는거 많이도 사입드만 이게 뭐가 어때서

  • 94. 주책바가지
    '22.12.1 11:47 AM (175.223.xxx.80)

    네 주책바가지세요 남들 저런거보면 무식하고 추하다고 ㄷ
    욕해요 나잇값 좀 합시다

  • 95. ====
    '22.12.1 11:47 AM (211.215.xxx.235)

    해외 하버드 예일하고는 다르죠..하버드 예일은 옷 브랜드로 이미 많이 입어요. 대학 의 과잠이나 이런거 아니죠,
    우리나라 같은 학벌지상주의 문화에서는 원글같은 사람은 주책바가지라고 생각되겠죠?
    엄마가 좀 그래도 아이는 공부를 잘 했나보네요.

  • 96. 이상하네요
    '22.12.1 11:51 AM (180.92.xxx.187)

    저 나름 샘 많은 사람인데요..... ㅠ
    아이학교 롱패딩 입는게 그렇게 경악까지 할 일인가 싶거든요?

    주책맞게 보여요~ 정도의 댓글이라면 뭐... 이해하겠는데 댓글이 너무 무섭게 느껴지네요

  • 97. 아이는
    '22.12.1 11:56 AM (182.216.xxx.172)

    원글님이
    자존감이 좀 높으셨으면 좋겠어요
    아이학교옷 보다는
    원글님이 멋지게 입고 다니시는게
    남들 보기에
    훨 멋있어 보일것 같아요
    자식옷 빌려 입고 나온듯한 모습
    너무 가난해 보여요

  • 98. 자식도
    '22.12.1 11:58 AM (182.216.xxx.172)

    슬퍼 보일것 같아요
    우리가 돈을 너무 많이 써서
    우리 엄마는 늙어서도 본인옷 한벌 제대로 없어서
    우리들 옷을 주워 입는구나 ㅠㅠㅠ
    그렇지 않음
    우리엄만 자신의 삶에 대한 자신감이
    우리들 밖에 없는것 같다 ㅠㅠㅠ
    어떻든
    둘다 너무 없어 보여요

  • 99. 과잠
    '22.12.1 12:00 PM (211.250.xxx.224)

    과 돕바같은건 사실 옷 만보면 그냥 야구잠바고 그저 그런 돕바인데 로고 탓이고 무엇보다 한창 이쁠 나이 아이들이 입어서 이쁜거같네요

  • 100. ㅇㅇ
    '22.12.1 12:01 PM (211.36.xxx.38)

    가을 신촌가보세요
    과잠 버글버글합니다
    연세 서강 이대 다 섞여서
    축제만해ㄷ다 과잠입고 가는데
    뭔 애들이 돈없고 옷없어서 입는거라고
    과잠이 딱 입기 좋은 날씨가 있잖아요
    한겨울에 과잠입고 다니기나 해야 옷이없고 돈이 없다 소리가 이해라도 되지

  • 101. 211.36님은
    '22.12.1 12:03 PM (182.216.xxx.172)

    독해력에 문제 있으신가요?
    아이들이 입는거지
    부모가 입었을때를 얘기 한건데요
    이 원글은 엄마가 사달라고 한거구요

  • 102. ㅇㅇ
    '22.12.1 12:05 PM (211.36.xxx.38)

    윗님 다른 댓글보고 쓴거예요

    주책은 모르겠고 빈티난다고 우리애는 과잠 안사던데요.
    옷없고 돈없는 애들이나 입는다고..

    갑자기 웬 독해력을 따지시는지

  • 103. 글쎄뭐
    '22.12.1 12:05 PM (112.150.xxx.87)

    밖에 입고 나가지만 않으면 괜찮죠 뭐.

  • 104. 이상해요
    '22.12.1 12:05 PM (211.250.xxx.112)

    미드에서는 하버드 예일 졸업생들이 집안에서 편하게 입는 장면이 나오지만, 맨투맨 티도 아니고 외투를 입는건 많이 이상해요. 일부러 입었어도 이상하고 입을게 없어서 입었으면 불쌍하고요. 학생이 입으면 생활복이지만 중년이 입으면 자기의 과거를 일부러 드러내려는것처럼 보여요.

  • 105. 사랑해^^
    '22.12.1 12:14 PM (211.237.xxx.6)

    지방사는데
    서울대 과잠입은 분 봤어요ㅠㅠ

  • 106. S..
    '22.12.1 12:17 PM (125.130.xxx.23)

    대 아이도 입고 다니는 것 싫어하던데.

  • 107. 엄마가 입는다
    '22.12.1 12:18 PM (112.167.xxx.92)

    잖아요ㅋ 젊은애들이 지들 학교 옷 입는거야 당연한거고 그러나 엄마가 굳히 그학교 옷을 사서 입는다는게 어이없잖음

    뭘 굳히 엄마가 자식한테 학교옷을 사달라고 하냐고ㅉ 진짜 님 왜 그래요 그학교 자랑하고 싶어 안달난 엄마잖음 그거 입고 돌아댕기메 우리애 머머이 학교잖아 하메 입이 근질근질해가지고 자랑하고 싶어 안달났구만 안달났어

  • 108. 주책이죠?
    '22.12.1 12:40 PM (211.182.xxx.93)

    서울대라도 주책이죠ㅠ
    과잠이라도 입고 자랑하고 싶은 거죠…
    제발 그러지 마세요
    대학에 대한 로망이 있는거죠

  • 109. ...
    '22.12.1 12:47 PM (218.55.xxx.242)

    엄마들 왜 이래요 웃껴요 ㅎㅎㅎ

  • 110. ㅎㅎㅎ
    '22.12.1 12:55 PM (180.65.xxx.224)

    주책바가지

  • 111. ....
    '22.12.1 12:58 PM (211.234.xxx.191)

    미국에서 하버드 예일 이런 후드티도 그거입으면 거기 나와서 입었구나라고 생각해요 전혀 패션아이템아님 ㅋㅋㅋ

  • 112. ㅇㅇ
    '22.12.1 1:06 P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

    아!!!!
    난 어떤 어른이 과잠 입은 거 보고 옷 수거함에어느 졸업생이 버린 거
    줏어 입은줄 알았네요.
    이 글 일고 보니 자식 과잠 자랑하고파 입을 수도 있는 거였네요.

  • 113. 어처구니
    '22.12.1 1:09 PM (14.46.xxx.144)

    모르겠고 빈티난다고 우리애는 과잠 안사던데요.
    옷없고 돈없는 애들이나 입는다고.


    ----------

    어이없는 댓글

  • 114. 나나
    '22.12.1 1:09 PM (175.126.xxx.190)

    제 경우는요.
    아까워서 입고싶긴하더라구요.전 롱패딩이 없고
    딸은 사놓고 입지를 않으니 멀쩡한 옷보면서 입어볼까 몇년째 생각만 하고 있는중입니다.

  • 115. ㅇㅇ
    '22.12.1 1:09 P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

    아!!!!!
    난 어떤 어른이 과잠 입은 거 보고 옷 수거함에 어느 졸업생이 버린 거
    주워 입은 줄 알았네요.
    이 글 일고 보니 자식 과잠 자랑하고파 입을 수도 있는 거였네요.@.@

  • 116. .....
    '22.12.1 1:10 PM (117.111.xxx.174)

    애들이입어야 예쁘지 왜 어른이

  • 117. ㅗㅗㅗ
    '22.12.1 1:21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요즘 애들도 그언 입어요 유치뽕 ㅎㅎㅎ

    드글드글 현상이야 잠깐 하는 거죠

  • 118. ㅗㅗ
    '22.12.1 1:23 P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요즘 애들도 학교 잠바 안 입어요 유치뽕 ㅎㅎㅎ

    신촌서 드글드글 현상이야 잠깐 하는 거죠
    1학년 애들 잠깐 ㅎ

  • 119. :::
    '22.12.1 1:26 PM (118.235.xxx.193) - 삭제된댓글

    요즘 애들도 학교 잠바 안 입어요 유치뽕 ㅎㅎㅎ

    신촌서 드글드글 현상이야 잠깐 하는 거죠
    1학년 애들 잠깐 ㅎ

    여기 댓글에도 본인 연대 나왔네 쓰는데
    살면서 대학이 성취의 최고봉인 사람은 평생
    그것만 우려먹어요 ㅎㅎ
    과잠도 그런 느낌

    심지어 학부형이? 노노…

  • 120. ....
    '22.12.1 1:37 PM (180.69.xxx.152)

    집에서 침낭 대용으로만 쓴다면야 누가 뭐라겠어요....

  • 121. ..
    '22.12.1 1:39 PM (211.172.xxx.118)

    헐 입으면 뭐 어떤가요
    본인 맘이죠

  • 122.
    '22.12.1 1:45 PM (1.232.xxx.6)

    엄마가 그렇게 소원이면 그냥 하나 사다 주겠구만
    아이도 유셀세

  • 123. 애가
    '22.12.1 1:46 PM (39.7.xxx.167)

    안 입는 과잠있다면서요.
    그거 입으세요.
    정 롱패딩 갖고 싶은데
    애가 사기 싫다하면 당근 찾아보세요.
    당근에 명문대 롱패딩들 팔아요.

  • 124. ..
    '22.12.1 1:48 PM (223.33.xxx.67)

    본인 자유지만 50대 여자가 그런 옷 입으면 옷이 참 없나보다 생각들져
    슬리퍼나 어그에 집앞 수퍼만 가능한 복장

  • 125. ㅅㅅ
    '22.12.1 1:58 PM (42.29.xxx.142)

    https://m.snumall.com/goods/catalog?code=00030001

    서울대는 기념품몰에서 야구잠바도 팔고, 후드티도 팔고 반바지도 파네요

  • 126. 주책
    '22.12.1 2:38 PM (211.212.xxx.141)

    님 모교가서 사세요.

  • 127. ggg
    '22.12.1 3:04 PM (175.114.xxx.96)

    입고다니는거 자유
    주책스러워 보이는건 필수

  • 128. 궁금 궁금
    '22.12.1 3:05 PM (211.243.xxx.228)

    어느 학교인지 알려주세요~~~

  • 129. 이대
    '22.12.1 3:11 PM (188.149.xxx.254)

    아니에요?
    사다달라면 어때요.
    입고다니면 어떱니까.
    얼마나 자랑스럽나요.
    거기 들어갈때까지 지가 혼자 공부했나. 다 엄마손이지.

    남이 볼때는 뜨악한건 안비밀.
    공부못하는애들 엄마들이 봤을때는 진짜 눈에가시이고.

  • 130. 모가 이상
    '22.12.1 3:58 PM (223.62.xxx.243)

    굿즈로 살수있죠.
    그리고 입고 나간다고 누가 관심있어 하겠어요?
    입고싶으면 입으면되지.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 131. 살수있죠
    '22.12.1 5:50 PM (221.158.xxx.19) - 삭제된댓글

    저희아이는 학교 롱패딩
    할머니 할아버지께 사드리더라구요
    너무 좋아하시고 겨울마다 입고다니세요

  • 132. ..
    '22.12.1 6:25 PM (210.117.xxx.151)

    뭐 어때요?
    댓글 분위기 참…

  • 133. ㅋㅋㅋ
    '22.12.1 6:28 PM (182.211.xxx.17)

    롱패딩 말고 후드티정도 하세요~~

  • 134. ㅂㅂ
    '22.12.1 6:49 PM (106.101.xxx.195) - 삭제된댓글

    못해서 아쉬운 것 보다
    내가 하고 싶으면 하는거죠.

  • 135. ..
    '22.12.1 7:07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아이가 싫어하는 학교이고 엄마는 로망이라면 이대인것 같은데 저도 예전에 이대 떨어졌고 딸은 이대 다니는데 문활짝 열고 간 학교라 별로 안좋아해요. 그래도 과잠은 잘 입고 다녀서 보는걸로 대리만족해요. 제가 입겠다는 생각은 한번도 한적이 없어요

  • 136. ..
    '22.12.1 8:38 PM (220.94.xxx.8)

    제 모교 대학 과잠 입은 애들보니 예뻐서 갖고싶긴 하던데 그걸 입고 나가진 못할거같더라구요.
    걍 기념품같은 개념이죠.

  • 137.
    '22.12.1 9:15 PM (211.44.xxx.10)

    입고 다니실 목적이면 별로 예쁘지 않고 엄마 나이대엔 안어울려요~ 저 졸업하고 친구들이랑 학교 캠퍼스 놀러갔는데 기념품샵에 린넨100% 고급진 앞치마 있어서 그거 사와서 집에서 해요^^ 그런걸로 소장하심이 나을거 같네요~~ 누군가에게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될 필요는 없지요^^

  • 138. 멘사굿즈
    '22.12.1 10:25 PM (112.152.xxx.66)

    아이 멘사굿즈사서 집에서 사용합니다
    아무도 모르게 ㅎㅎ

  • 139. 그게
    '22.12.1 10:39 PM (74.75.xxx.126)

    저희때는 그런 굿즈가 거의 없었잖아요 (90년대 초반 학번). 과 단체티 같은 거 너무 후지고 운동권들 옷 맞춰 입는 거 보면 충격적으로 촌스럽고. 그나마 학교 이름 영문으로 박힌 티셔츠나 점퍼 보면 멋지다고 놀랐지만 바로 졸업했는데. 그러다 보니 약간의 로망이 생긴 것 같아요. 20대 초반 대학생이었던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과 우리는 누리지 못했던 세련된 대학생활에 대한 동경.

    요새 보니까 진짜 잘 나오긴 하더라고요. 아이 과외선생을 저보다 30년 후배인 동문으로 뽑았는데 아이 생일에 각종 문구류 선물한 거 보니까 저도 갖고 싶더라고요. 그리고 또 다른 조카가 (역시 동문) 아이한테 후드 점퍼 선물했는데 딱 제 싸이즈고 진짜 예뻐서 엄마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로 바치라고 강요하고 있어요 ㅎㅎ 전 받으면 입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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