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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우리애는 데릴사위 얻고 싶어요

조회수 : 7,168
작성일 : 2022-11-29 13:55:15
작은 근생건물 있는데 꼭대기층은 주인세대예요.
거기 살면서 월세받고 직장생활이나 사업 공부 비롯 하고싶은거 하면서 아이는 낳고 싶으면 낳고…
남편감은 다른건 상관없고 보디가드처럼 운전도 잘해주고 상냥하고 깔끔한 스탈이었음 좋겠어요.
우리애가 손이 많이 가는 스탈이고 성격이 불같은데 나이스하고 부지런한 남편 만나면 제가 하늘나라 가도 맘이 편할거 같아요ㅠㅠ
IP : 118.235.xxx.41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데릴
    '22.11.29 1:58 PM (175.223.xxx.111)

    사위가 아니라 집안 집사 원하시는듯

  • 2. ...
    '22.11.29 1:58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제 자식 이런 집에 보내고 싶지 않네요. 손많이 가고 불같다니.. 우선 자식교육부터 먼저..

  • 3. ㅇㅇ
    '22.11.29 1:58 PM (133.32.xxx.15)

    이건뭐지? 엽기시엄마 장모버전인가?

  • 4. ..
    '22.11.29 1:59 PM (61.77.xxx.136)

    재산이 있으시다면 나쁘지않죠. 능력있는 남자가 내조만 잘해줄여자 필요한거나 매한가지.

  • 5. ...
    '22.11.29 1:59 PM (180.69.xxx.152)

    사위가 아니라 집안 하인 원하시는듯....2222222

  • 6. 손이
    '22.11.29 1:59 PM (58.148.xxx.110)

    많이 가고 불같다..
    부모니까 받아주지 누가 받아주나요?
    원글님 같으면 자식이 그런 배우자랑 결혼하면 좋겠나요?? 양심좀......

  • 7. ㅇㅇ
    '22.11.29 1:59 PM (115.164.xxx.148)

    사위가 월세받고 사는걸 좋아할런지는 모르겠지만
    님의 바람과함께 딸한테 꼭맞는 너그러운 사위 만나시기를 빌어요.

  • 8. ..
    '22.11.29 2:00 PM (112.150.xxx.156)

    딴것보다 따님이 성격이 불같다니
    사위되실분 좀 말리고 싶네요

  • 9.
    '22.11.29 2:00 PM (118.235.xxx.89)

    애는 착해요. 공부잘하고 성실하고 마음씨 곱고…
    근데 본인 기준이 높아서 성격이 불같고 일상생활은 하나하나 챙겨줘야 되는게 단점이라서요ㅠㅠ

  • 10. 음..
    '22.11.29 2:00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제 지인중 데릴사위로 남편을 맞이했거든요.
    여자는 스펙도 대단하고 집안에 돈도 많고(4개국어 구사 읽고 쓰고 말하기 가능)
    남자는 스펙은 걍 대학나온 평범한 남자

    결혼하기전에는 데릴사위처럼 부릴수 있겠구나~했는데(시가 아파트도 사줬음)
    결혼하고 나니까
    역시 한국남자 본성으로 돌아가더라구요.

    여자 위에 서고 싶어서
    신경전 하고
    여자가 가진 돈과 힘으로 지만 편안하게 지내더라는거죠.

    참~생각하는것과 현실은 다르더라구요.

    그 지인은 데릴사위같은 남편이라고 결혼했지만
    결론적으로는 그냥 자기보다 능력떨어지는 남편

  • 11. ㅇㅇ
    '22.11.29 2:01 PM (133.32.xxx.15)

    ㄴ 그래요 원글닮아 착하겠죠 ㅋㅋㅋㅋ

  • 12. 예전엔
    '22.11.29 2:01 PM (59.8.xxx.220)

    여자가 저것보다 못한집 며느리로 다들 갔잖아요
    손 많이 가는건 당연하고 불같은 성격은 넘자답다고 퉁치고..ㅎㅎ

  • 13. ...
    '22.11.29 2:01 PM (211.36.xxx.49) - 삭제된댓글

    아주 자식을 바보로 키웠군요

  • 14. 가능해요
    '22.11.29 2:01 PM (211.221.xxx.167)

    남자들도 능력있는 여자한테 기생해서 살고 싶다는 소리 많이해요.
    그런 남자 찾으면 되겠네요.

  • 15. ...
    '22.11.29 2:01 PM (125.177.xxx.182)

    손이 많이 가고 성격이 불같은 남자만나면 이혼 각....
    여자는 예외?
    집 주면 그런 성격 참고 살아줄 사람 있을 수도...

  • 16. ㅁㅁㅁㅁ
    '22.11.29 2:02 PM (211.192.xxx.145)

    데릴사위는 능력없는 거 알고 데려오던데 역사책보면.

  • 17.
    '22.11.29 2:02 PM (106.102.xxx.13)

    이기적이네 ㅋㅋ

  • 18. .....
    '22.11.29 2:02 PM (118.235.xxx.254)

    여자는 집 없어도 저런 남자들하고 결혼해줬는데요.
    이제 남자들이 더 많으니
    남자들도 결혼하고 싶으면 저런 조건이면 완전히 좋은거 아닌가요?

  • 19.
    '22.11.29 2:03 PM (112.172.xxx.30)

    손이 많이가고 불같은 성격…. 안락한 생활 보장이니. 이런 배우자 감수하는거…
    아무리 재산이 많아도 싫어요 …

  • 20. 뭔가
    '22.11.29 2:03 PM (14.32.xxx.215)

    성실하고 마음씨 고운데
    성격은 불같고 일상생활 챙겨줘야 한다구요??
    어머니 정신 차리세요ㅡ아들 이었으면 x까였을듯요

  • 21. ㅡㅡ
    '22.11.29 2:03 PM (116.37.xxx.94)

    월세얼만데요?ㅋㅋㅋ
    그거 세금내고 얼마남아요?
    증여는 딸 사위 누구한테해줍니까

  • 22. ...
    '22.11.29 2:0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남녀만 바꿔서 읽어보세요.

    여자들이 질색하는 시모가 다른 게 아닙니다.

  • 23. 그렇군요
    '22.11.29 2:03 PM (112.150.xxx.87) - 삭제된댓글

    그 건물을 딸에게 공동명의해주는 조건이면 올 남자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의향은 어떠신가요?

  • 24.
    '22.11.29 2:04 PM (106.102.xxx.13) - 삭제된댓글

    나이스하고 부지런한 남자는 더 나이스하고 부지런한 여자 만나죠 ㅋㅋ
    아쉽지만 끼리끼리는 과학이라서요

  • 25. 지인은
    '22.11.29 2:04 PM (59.8.xxx.220)

    의사딸 머슴같은 사위 봤던데요?
    진짜 머슴살이 하고 있던데...
    부모입장에선 칠칠맞고 돈은 잘버는 딸에게 딱 맞는다면서 엄청 만족하더라구요
    시가식구 전부 절절메던디..

  • 26. 그렇군요
    '22.11.29 2:04 PM (112.150.xxx.87)

    그 건물을 딸과 사위에게 공동명의해주는 조건이면 올 남자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의향은 어떠신가요?

  • 27. ㅇㅇ
    '22.11.29 2:04 PM (133.32.xxx.15)

    요즘 남자가 더 많은가요?
    아 그래서 신포도처럼 남자엄마들이 결혼하지 말라고 난리치는거군요 어차피 여친도 없는 주제에 ㅎ

  • 28. 음..
    '22.11.29 2:04 PM (121.141.xxx.68)

    데릴사위로 의사나 변호사같은 전문직은 절대 안됩니다.

    왜냐면 의사나 변호사라서 데릴사위로 맞이하면
    나이 좀 들고 사회에서 인정받는 시기가 오면
    그때부터는 힘이 좀 생겨서
    겁없이 덤벼들거든요.

    친정이 돈이 많고 해도 자기도 어느정도 연륜과 경력이 쌓이고 돈을 벌면
    호락호락하지 않고
    전에 못했던 발악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데릴사위도 진짜 잘 들여야합니다.

  • 29. 희망사항
    '22.11.29 2:05 PM (125.142.xxx.31)

    땅콩 ㅈㅎㅇ도 불같은 성격인데
    재벌딸이라도 힘들어요

  • 30. ㅇㅇ
    '22.11.29 2:06 PM (133.32.xxx.15)

    강남에 빌딩도 아니고 작은 근생건물 달랑하나 거기 꼭대기서 살라는데 뭔 전문직이 데릴사위 ?

  • 31. ......
    '22.11.29 2:07 PM (118.235.xxx.35)

    딸이나 아들의 결혼 상대도 누군가 귀하게 키운 사람들이라는 것만 좀 기억해 주세요.

  • 32. 에휴
    '22.11.29 2:07 PM (211.234.xxx.233)

    그냥 님이 끼고 사세요
    남의집 아들 인생 망치지 말구요
    내 자식이 독립할만큼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뭔 결혼을 꿈 꾸나요

  • 33. 저런
    '22.11.29 2:08 PM (175.116.xxx.138)

    작은 근생건물~ 꼬마빌딩인가요?
    나중에 애물단지로 될수도 있는데
    우리나이대에서나 쳐주지
    아이들에겐 또 다른이야기
    아파트살고싶지 오래된 건물 탑층에 사는거 안좋아해요
    상가건물 주인세대에 평생사신
    75세인 저희 친정어머니도 매일 아파트 가고 싶어하셨죠

  • 34. dd
    '22.11.29 2:08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멀쩡한 남자가 불같은 성격이고
    늘상 챙겨줘야하는 여자를 좋아할까요
    좋아해서 결혼해도 성격때문에
    잘 지내기가 힘들죠

  • 35. 아이구
    '22.11.29 2:11 PM (222.102.xxx.237)

    성실하고 마음씨 고운데
    일상생활은 다 돌봐줘야하고
    성격은 불같아요?
    그쵸 우리개는 안 물구요

  • 36. ㅎㅎㅎ
    '22.11.29 2:11 PM (180.65.xxx.224)

    미치겄다
    애는 착한데 성실이 불같대
    착하다는 기준이 몬가요?

  • 37. ㅠㅠ
    '22.11.29 2:11 PM (118.235.xxx.75)

    아이가 착한데 작은일에 화를 격하게 내는때가 있어서 사람들과 척을 지고 그런걸 보다보니 미혼으로 평생 살면 너무 외롭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죽고나면 너무 외로울까봐 걱정….

  • 38. ...
    '22.11.29 2:12 PM (180.69.xxx.74)

    내 맘대로 안되는게 인생인데...
    자식까지요? ㅎㅎ
    알아서 살게 둬야죠
    내가 해줄수 있는거까지만 하고요
    나이스하고 부지런한 남자가 손가고 불같은 여자 랑
    살까요
    남녀 반대경우면 답 나오죠
    재벌 조현아도 결국 이혼하는대요

  • 39. 푸흐흐
    '22.11.29 2:12 PM (119.207.xxx.66)

    여자는 시집가면 시집 귀신이다와 맞먹는 옛날 사고방식이네요 데릴사위...ㅡㅡ

  • 40. 미친다
    '22.11.29 2:14 PM (58.123.xxx.69)

    본인 자식 귀하죠?
    남의자식도 귀합니다!
    그깟 건물하나 가지고 있다고 다 아래로 보이시나요?
    딸이 얼마나 잘나 빠졌길래...
    공개적으로 몸쫑을 찾으시나요?

    여유되면 봉사 좀 하고 살아보세요!
    세상에 내자식은 다 귀하답니다.
    그직구석에 누가 들어 가 살지...
    그놈아도 지팔자 지가 꼬는 놈일 듯..ㅈ

  • 41. 양심 어디로???
    '22.11.29 2:17 PM (125.129.xxx.57) - 삭제된댓글

    강남에 빌딩도 아니고 작은 근생건물 달랑하나 거기 꼭대기서 살라는데 뭔 전문직에 데릴사위 ?
    22222

    게다가 애는 착한데 성질이 불같아요???

    이 글 주작이죠?

  • 42. 하아..
    '22.11.29 2:19 PM (23.240.xxx.63)

    자식은 분노조절 장애
    엄마는 데릴사위 원해..
    할말은 많은데 여기까지...;;;;;;;;;;;;;

  • 43. ..
    '22.11.29 2:20 PM (223.63.xxx.106)

    그런 삶을 원하는 남자가 제대로 된 사람이겠어요?

  • 44. ..
    '22.11.29 2:20 PM (14.35.xxx.184)

    딸이 본인 기준이 높다는데 남편 기준은 안 높을까요? 장모는 머슴형 남편을 원하는데 딸은 다를 것 같은데요. 만약 이런 남자와 결혼하면 남편 무시해서 있는 성질, 없는 성질 다 부려서 같이 못살아요. 따님 같은 경우 본인이 뻑갈 정도로 좋아하고 남자가 따님의 불같은 성격을 누르고 살만큼 대단해야 그나마 성질 죽이고 삽니다.

  • 45. ..
    '22.11.29 2:20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작은 일에도 불같이
    화를 내고 사람들과 척을 지내는
    성격이 결혼하면 나아질까요?
    아시잖아요.
    결혼하면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게 기본이예요.
    한쪽만 배려하고 양보하고
    챙겨줘야 하는 건 비정상 결혼이고
    언젠간 터지게 되지요.

  • 46. ...
    '22.11.29 2:22 PM (211.234.xxx.114)

    원글님 완전 솔직하시게 썼으니
    저도 솔직히 쓰자면, 우리 아들들은 원글님이 언급하신 보디가드처럼 운전잘해주고 깔끔 나이스 해요. 그런데 손많이 가는 성격이 불같은 여자는 재벌딸이래도 싫다고 할껄요?
    여친으로라도 하루도 못만날것같은데 무슨 데릴사위. 남자가 백수에 뇌가 청순하든가 하면 또 모르겠지만. 그럼 원글님 혹떼려다 혹붙이는 걸텐데요. 그냥 따님 혼자 꼭대기에 살라고 하는게 제일 나아요.

  • 47. ..
    '22.11.29 2:22 PM (221.141.xxx.96)

    자기자식 귀한만큼 남의 자식도 귀한겁니다
    고작 꼬마빌딩 한 채로 남의 귀한 자식 데려다 자기 딸 수발들며 살게하려하다니..

  • 48. 세상에
    '22.11.29 2:24 PM (211.206.xxx.238)

    님 자식은 님이 책임지세요

  • 49.
    '22.11.29 2:24 PM (118.235.xxx.59)

    오히려 확 반해서 저희애가 맞춰주고 살수 있는 성격 센 배우자가 더 맞을수도 있겠네요
    설득력 있어요!

  • 50. ㅁㅁㅁ
    '22.11.29 2:24 PM (39.121.xxx.127)

    꿈도...야무지십니다..
    무슨 폭탄 떠넘기는것도 아니고...

  • 51. ...
    '22.11.29 2:26 PM (106.101.xxx.254)

    남의귀한자식 애먹이지마시고

    그냥 혼자살게 하세요

  • 52. 이건 좀
    '22.11.29 2:28 PM (116.122.xxx.232)

    수준이 넘 낮네요.
    자식을 너무 과소평가 하시나
    사랑하고 평생 함께 하고픈 사람을 만나야지
    돈으로 뒷처리할 비서를 고용하라 하시나요.
    과보호가 심하네요.

  • 53. 에히~
    '22.11.29 2:34 PM (58.123.xxx.69)

    오늘 심심해서 그런거죠?
    댓글 즐기는거 같은데?

    주작 맞네~~ ㅋㅋ

  • 54. ㅇㅇ
    '22.11.29 2:37 PM (59.13.xxx.45)

    재벌집딸도 욱하는 성격에 이혼합디다
    그남편 동정하는 분위기
    애를 키우세요 양육의 책임은 부모에게 있습니다
    왜 아이의 성격과 인성을 손놓고 계신가요?
    자발적으로 더 열심히 가르치세요

  • 55. ...
    '22.11.29 2:47 PM (223.33.xxx.73) - 삭제된댓글

    욕하는 성격이면 상담을 받아보라고 하세요 누구랑 결혼하든 이혼하기 쉬워요 자기 기분은 자기가 책임져야지 다 큰 어른이 왜 기분 조절을 못 한대요

  • 56. ...
    '22.11.29 2:47 PM (223.33.xxx.73)

    욱하는 성격이면 상담을 받아보라고 하세요 누구랑 결혼하든 이혼하기 쉬워요 자기 기분은 자기가 책임져야지 다 큰 어른이 왜 기분 조절을 못 한대요

  • 57. ..
    '22.11.29 2:53 PM (112.159.xxx.182)

    그냥 혼자 살라 하세요

  • 58.
    '22.11.29 2:56 PM (106.101.xxx.167)

    폭탄 돌리기하지 마세요

  • 59. ..
    '22.11.29 2:58 PM (211.105.xxx.68) - 삭제된댓글

    손이 많이가고 성질이 불같다와 착하다는게 같이가나요??
    그냥 독신으로 살라고 전해주시죠..

  • 60. ..
    '22.11.29 2:59 PM (211.105.xxx.68)

    손이 많이가고 성질이 불같다와 곱고착하다는게 같이가나요??
    하나하나 챙겨줘야 된다와 성실하다가 같이가는 말이냐고요.
    그냥 독신으로 살라고 전해주시죠..

  • 61. love
    '22.11.29 3:00 PM (39.17.xxx.92)

    꿈도 크심
    건물하나로는 어려울것같아요

    혼자도 잘 지내야 둘이돼도 그이상돼도 잘 살아요
    누구때문이 아니라 본인때문이거든요

  • 62. . . .
    '22.11.29 3:04 PM (211.234.xxx.187)

    아이가 착한데 작은일에 화를 격하게 내는때가 있어서 사람들과 척을 지고 그런걸 보다보니 미혼으로 평생 살면 너무 외롭지 않을까 싶어요.
    -----------
    원글님. 이건 그냥 안 착한 거에요. 무슨 남 속이고 때려야 나쁜 거 아니고 이게 안 착한 거에요.
    안 착하고 심지어 자기 일도 못 챙기는데 꼴랑 건물 하나로 어떻게 결혼시키시게요.

  • 63. 그냥
    '22.11.29 3:23 PM (116.40.xxx.27)

    혼자살성격인듯...

  • 64. ..,
    '22.11.29 3:27 PM (119.69.xxx.167)

    어휴...글 수준이 너무ㅠㅠ
    떨어져도 너무 떨어지네요

  • 65. 있을거예요
    '22.11.29 3:32 PM (112.161.xxx.79)

    정말 정말 가난해서 집도 없고 벌이도 그냥 저냥 (전문직은 포기) 기왕이면 시부모 없는 고아 출신...
    그나마 작은 건물 하나 있다는거 하나 보고 따님과 결혼...
    몇년 살다가 그 불같은 성질에 못견뎌 이혼...해도 괜찮다면.

  • 66. 이런사례를
    '22.11.29 3:37 PM (106.102.xxx.3) - 삭제된댓글

    결혼 상대로 들어오면
    재산 욕심 내지말고 상대를
    찬찬히 잘 살펴봐야 해봐야합니다.
    특히 전문직 남자들~
    본인 능력이 있 음에도 부잣집 딸들 찾다
    결국엔 처가 재산덕은 커녕 본인 능력으로 사는 경우를 많이봐서...

  • 67. 우리
    '22.11.29 4:12 PM (223.39.xxx.125)

    시모 거지인데 데릴사위 얻엇어요 굘혼시킬때 잇는척 하시면되고 잘꼬실수잇는 언변잇고 사위가 좀 모자라니까 시모가 사위퇴직금까지 꿀꺽

  • 68. 절대
    '22.11.29 4:20 PM (211.51.xxx.234) - 삭제된댓글

    겨우 그거가지고요
    안되요
    데릴 사위 억을려면 시집도 잘살게 해주고 평생 돈보내줘야지요
    한 몫을 챙겨 주던가,
    어차피 그 따님 누가 비위 못 마춰요
    그냥 그집에서 혼자 잘 살라하세요

  • 69. Co
    '22.11.29 4:26 PM (221.153.xxx.46)

    제 남동생 데릴사위로 데려가시면 좋겠네요

    자상하고 나이스하고 애 잘보고
    살림도 얼마나 깔끔하게 하는지
    자기관리 확실해서 체중 좀 늘면 바로 다이어트 하고요

    근데 욕심도 없고 돈도 잘 못벌어요
    작은 가게 하는데 큰 돈 버는 가게도 아니거든요
    매니저한테 맡겨두고 하루에 4~5시간쯤 관리하러 나가요
    그리고 나머지 시간에
    장보고 살림하고 운동하고
    요새는 음식도 잘하고 청소도 전문가처럼 ㅋ

    저라면 매니저 내보내고 혼자 일하면서 수익을 늘릴텐데
    그런 악착같은 면이 없이 순둥해요

    친구는 많은데 술은 체질상 못마시고
    잘생겼는데 여자 만날 기회도 없고
    애가 하는짓보면 장가가 아니라 시집보내면 딱이겠다 싶어요

    사주보면 불같은 여자 만나라던데 ㅋㅋ

    능력있고 야무진여자가 데려가면 좋겠어요

  • 70. ㅇㅇ
    '22.11.29 6:39 P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ㄴ. 세상에 ... 천생연분

  • 71. ㅇㅇ
    '22.11.29 6:40 PM (133.32.xxx.15)

    ㄴ. . 세상에 ... 천생연분
    남자가 아깝...

  • 72. ㅓ니
    '22.11.29 8:30 PM (14.51.xxx.100)

    혼자 살 팔자같아요.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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