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 안먹고 축의금 5했는데요
기본 식대가 있어서 밥 안먹는건 상관없는지...
1. ..
'22.11.27 3:32 AM (118.35.xxx.17)아니요? 귀한 시간 내서 참석했는데 식사도 하셔도 되는데요
2. 식사하시지요
'22.11.27 3:36 AM (58.124.xxx.164)일부러 시간내어 참석해준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일인걸요
3. ㅇㅇ
'22.11.27 3:38 AM (210.96.xxx.232)다행이네요
4. ...
'22.11.27 3:43 AM (93.23.xxx.144) - 삭제된댓글축의금과 밥값을 연결시키는 사람들이 별나고 천박한거죠
본인들은 나름 이유를 대던데 들으나마나 나 속물이에요 하는것뿐이고요
그런 사람들이 특이하니까 기사에도 나오고
익명게시판에서 설전벌이는 것도 다 그런 부류들이고요
대다수의 정상적인 사람들은 시간내서 옷차려입고 축하/위로하러 와준 것 만으로 감사드려요
원글님도 경사 조사 치러보셨으면 주인의 마음이 어떤건지 아시잖아요
이래저래 변명 안해도 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보답하려고 해요
그러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5. ㅇㅇ
'22.11.27 4:06 AM (222.234.xxx.40)귀한 시간 내어주고 밥도 못드셨다니.. 너무 배려심이 크시네요 식사하고 오시지
6. 모르지 않나요?
'22.11.27 5:01 AM (182.211.xxx.77)식사했는지 안했는지... 따로표시안하면 모를것 같은데...
그분은 식사했다고 생각할지도요...7. 그게
'22.11.27 5:25 A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밥 안먹었다 생각안할거에요
5만원 축의면 그냥 축의만하는게 나아보여요8. 어제
'22.11.27 7:51 AM (210.178.xxx.44)식사 여부를 확인하기는 힘들거 같아요.
그래서 결혼 당사자나 혼주들은 식사했는데, 5만원 내고 갔다고 생각할 상황일거 같아요.
차라리 식사를 하시거나, 아니면 아예 봉투만 보내는게 나을거 같아요.9. 1111
'22.11.27 8:19 AM (58.238.xxx.43)식사하고 5만원 내고 가도 와 준게 고마운거 아닌가요
왜 결혼식 밥값까지 내가 생각하고 가야하는지
그냥 밥만 먹고 가도 고마울 사람에게만
청첩장 돌리면 좋겠어요10. ..
'22.11.27 8:29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하객 도우미도 돈주고 구하던데
시간내서 차리고 참석해주는것 만으로도
고마운거 아닌가요?
세상이 점점 각박해 지고 있어서...11. ᆢ
'22.11.27 8:38 AM (223.62.xxx.7)10년쯤 밥값 5만원 일때 결혼식 했어요
3만원 한사람이 한명이고 5만원이 10명정도 그 외엔 10 20 30 다양하게 했어요
축의금으로 식사비 결제하고 결혼식 부대 비용 결제해도 2/3는 남았어요
10만원 하고 네식구 온 집도 있고 20만원 하고 혼자 온 사람도 있고 결국은 돈이 많이 남아요12. ......
'22.11.27 9:01 AM (112.166.xxx.103)밥 안 먹은 건 모릅니다 ㅡㅡ
13. 문제는
'22.11.27 9:10 AM (58.120.xxx.107)밥 안 먹은 건 모릅니다 ㅡㅡ xxx2222
14. 친구네
'22.11.27 9:33 AM (14.42.xxx.16)결혼식서 식사쿠폰이 기본장수가 있어서 남으니까 버리더군요.그런 식장도 있어요
15. ㅇㅇ
'22.11.27 10:04 AM (223.62.xxx.23) - 삭제된댓글아니 호텔에서 하면 축의금 더 내야 하고 밥값에 맞춰 축의금 해야 하는 건
대체 !! 어이가 없는 문화네요.16. .....
'22.11.27 10:34 AM (221.157.xxx.127)호텔결혼식 기본인원수 선주문이라 밥안먹는다고 식대적게대는게아니던데..
17. . . .
'22.11.27 11:16 AM (124.54.xxx.86) - 삭제된댓글식대는 인당으로 세는게 아니고 이미 300면 500명 이렇게 지불된 상태예요. 한명 안먹는다고 절약되는게 아니예요.
18. . . .
'22.11.27 11:20 AM (124.54.xxx.86) - 삭제된댓글대학원을 늦게가서 대학원 재학중에 결혼했어요. 결혼식에 온 친구들 외에 대학원 동기, 선후배들 20여명 왔어요. 그중 먼저 결혼해서 남편과 같이온 동기생 한명 빼고 아무도 부조 안했어요. 그래도 떼로 와서 축하해주니 너무 고맙고, 분위기 띄워줘서 즐거웠어요. 밥값 아깝단 생각 20년동안 단 한번도 해본적 없어요. 그냥 고맙기만 하던데
19. dlf
'22.11.27 12:05 PM (180.69.xxx.74)식사여부는 그쪽이 모르는거고
와준거만으로도 고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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