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벼운 차 한잔도 날을 잡고 만나나요?

... 조회수 : 3,421
작성일 : 2022-11-20 13:44:13
여기 회원님들은 
아줌마들 커피 약속 비율을 따진다면
가볍게 만나는 것도 날 정하는게 높나요?



담에 커피하자 이런 말. 인사말인 거 아는데
그런 인사말 저는 잘 안해요.

매번 그렇게 말하면서 날은 안 잡거든요. 날 잡아도 취소하고.
뭔 이유들은 많은지.

그래서 만나기 싫구나 하고 더욱 날 잡아 만나는게 싫어져요.
단체나 개인이나.


그러니 더욱, 시간 되면 볼래 하거나 몇 시간 전에 이야기 하고 되면 보는 쪽이 되더라구요.


어떤 사람은 항상 자기가 보자고 연락 오면서 미리 약속 잡은 적도 없는데
어느 순간 내가 보자고 하면 미리 날 잡으라고.
그래놓고 미리 말하면 답을 안하고. 핑계대고.

언제부터 그렇게 날 잡고 봤냐고 하면 자기 변명.


순전히 악의 없는 이기적인 태도인건가요?
아줌마들은 대체로 약속을 잡고 만나나요?
아니면 몇년을 만나 왔어도 자기 시간에만, 자기가 기분에만 맞춰서 만나는 사람인걸까요?


물론 만나자 하면 무조건 오케이 하는 찐친은 따로 있습니다.

아무리 아줌마 되서 만난 사이라고 해도 가족들도 아는 사인데
동지애 의리가 전혀 없는 건가.

전 상대에게 우정이 있으니까 웬만하면 거절 안하고 만나러 나가는데.

한번씩 올라와서요.


약속을 잡고 만나는 비율이 높으신가요?
IP : 59.28.xxx.6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2.11.20 1:45 PM (114.203.xxx.133)

    당연히 그래요.
    저나 상대방이나 바쁜 일정이 있으니
    당연히 며칠 전에 시간 맞추죠

  • 2. 가벼운
    '22.11.20 1:47 PM (1.241.xxx.216)

    차 한잔도 당연히 미리 날잡고 봅니다

  • 3. 저는
    '22.11.20 1:50 PM (121.134.xxx.62)

    성격상 번개하는 것을 싫어해서 (일정 다 꼬임) 누가 갑자기 차 마시자고 하면 당황스러워요. 당연히 일주일 정도 전에는 약속 미리 합니다. 그리고 깨지는 일은 별로 없었어요…

  • 4. ..
    '22.11.20 1:52 PM (218.50.xxx.219)

    만날때는 미리 약속을 잡죠.
    당일에 갑자기 '오늘 몇시에 보자' 이런건 없어요.
    적어도 이틀전에는 약속을 잡아요.
    무슨 일이 있어서 같이 만났다가 2차 가자
    이런건 잠깐 더 있다가 헤어지고요.

  • 5. ,,
    '22.11.20 1:53 PM (68.1.xxx.86)

    찐친이 아닌 경우는 그냥 단체 모임으로 만나는게 제일 낫다 싶어요.

  • 6. ...
    '22.11.20 1:57 PM (222.236.xxx.19)

    내친구가 전업주부라고 해도 그날 그친구가 무슨 일이 잡혀 있는지 모르잖아요
    애키우고 살림하는 엄마들도요.... 굉장히 보고 싶으면 그냥 그주에서 제일 한가한날 보자고 해요
    그럴떄 약속 잡아요..

  • 7. 아무때나
    '22.11.20 2:01 PM (124.54.xxx.37)

    자기약속 펑크난날이나 갑자기 나가고싶어진다고 아침에 전화해서 시간내라는 아줌마들 진짜 짜증나요 그만큼 자주만나고 절친인것도 아니고 어쩜 그리 무례한지.. 그러고 거절당하면 자기가 싫어진거냐 자기한테 삐졌냐 뭔 불만있냐..진짜 이상한 여자들 아닌가요. 저 약속있고 할일있는데 다 취소하고 지가 만나자면 만나야하는건지..
    미리 약속잡으세요 큰이유없이 당일 약속취소하면 담번 약속도 섣불리 잡지않습니다.그녀에겐 나와의 약속이 그닥 중요한게 아니라는 증거니까요

  • 8. ------
    '22.11.20 2:03 PM (59.28.xxx.63)

    댓글 감사해요

    지금까지 댓글님들을 보면 저와는 다르게 다들 약속을 잘 지키는 분위기 인가 봐요.
    저도 물론 날을 미리 잡고 만나요.
    하지만 그렇지 않고 그냥 짬나서 볼 때도 있잖아요~

    개인 차이인지,
    미리 말하나 몇 시간 전에 말하나
    약속 잡자 하면서 안 잡고 핑계 대는 사람들을 보면서
    문득 비율이 궁금했습니다,

    저에게 연락을 주는 사람들도 갑자기 연락 오지
    미리 말하는 사람이 많지 않구요.
    너무 의미 뒀나 싶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9. 당연히
    '22.11.20 2:05 PM (125.130.xxx.219)

    날 잡고 만나요.
    식사와 차 구분 안하고
    가족 외에 누구 만나는 일은요.
    아무리 가까운 친구라고 하더라도
    타인과 만나는 외출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아예 카톡에 당일 약속 안 합니다
    메시지도 띄어 놓습니다.

    약속 어기지만 않으면 이편이 서로 더 편한거구요

  • 10. 날잡고봅니다
    '22.11.20 2:09 PM (118.34.xxx.85)

    같이 유치원보내거나 수영다니거나 종교가 같아 수시로 마주치는거아님 날잡고 봅니다

    얼마전에도 같은글보고 댓글썼는데 무례한 아줌마들한테 지쳤어요 전업주부만도 아니고 엊그제까지 대기업 학교 의사판사 등등 종사하던 어제의 워킹맘 혹은 휴직맘 모두포함

    애엄마들은 랜덤으로 모인거라 매너도 랜덤 수준도 랜덤
    길게봐야 좋을사람들 판단이안서니 짧게봐야괜찮은 사람들이 휘둘러서 괴로워요

    약속해서 셋이 만났는데 불쑥 난 다른일 있다며 훅 가며 얘기들하라고 (야 네얼굴보고 나온거야)
    시간약속했는데 번번히 직전에 취소

    혹은 무차별 지금뭐해??

  • 11. dlf
    '22.11.20 2:11 PM (223.38.xxx.199)

    전날이라도 미리 물어보고요
    당일은 안되도 그만이다 생각해요

  • 12. ㅇㅇ
    '22.11.20 2:22 PM (223.39.xxx.210)

    아침에 일어나면
    그날 할 거
    그날 쉴 거
    다 시간 대강 잡고 시작해요
    그래서 갑작스런 만남은 안 만들어요

  • 13. 진친
    '22.11.20 3:28 PM (203.237.xxx.223)

    절친은 필요할 때 아무때나 전화해도 나오는데,
    바쁘면 무슨무슨일로 못나가겠다 하기도 하고,
    아 귀찮다 나가기 싫다거나 누구누구 같이 있으면 가기 싫다고 하기도 하는데
    살살 잘 꼬셔서 불러내기도 하고
    쿨 하게 알았어 담에 보자 하기도 하고 그래요.

    지인인 경우나 여럿이 같이 볼 때는 당연히 날짜 잡고 만나고요.
    적당히 아는 사이는 둘만 보는 경우 별로 없어요.,
    여럿 있을 때 재밌어도 딱 둘만 되면 어색하고 할 말 없어지고 해서 말 끊어져도 어색하지 않은 친구만 보고 일반 친구들은 아예 둘만은 안봐요.

  • 14. 가볍던 진지하던
    '22.11.20 4:27 PM (59.6.xxx.68)

    당일 만남은 해본 적도 없고 그걸 제안하는 친구들도 50넘게 살면서 한번도 없었어요
    저 역시 약속은 ‘미리’ 한다는게 기본적인 생각이라서
    중고등 학창 시절 학교에서 수업 끝나고 어디 들려보자고 뜻을 맞추는 정도면 몰라도
    누구 집도 그냥 초인종 누르고 들어가본 적도 없고 그렇게 찾아온 사람들도 없고
    다 유유상종인듯
    생각과 스타일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어울리는거겠죠

  • 15. 네^^
    '22.11.20 5:02 PM (121.162.xxx.174)

    거의 대부분요
    흔히 말하는 벙개는 거의 없어요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저도 권하지 않고 제 모임들도 그러자는 경우 거의 없어요
    친분 정도에 따라 다르지 않구요.

  • 16. 사람마다
    '22.11.20 7:49 PM (210.221.xxx.92)

    사람마다 다르죠
    번개 반가와 하는
    사람도 있어요
    미리 약속 꼭 잡아야 하는
    사람 만남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4410 저 도대체 이 증상이 뭘까요?손발톱 통증 1 ㅠㅠ 20:56:20 36
1814409 첫사랑 생각하다 울컥합니다 4 갑자기 20:51:44 209
1814408 쿠션 추천 우리랑 20:47:09 90
1814407 주식으로 수억씩 번 분이 진짜 그렇게 많아요? 9 20:39:30 871
1814406 김용남이 보수 교육감 후보 임태희를 응원함 3 ㅇㅇ 20:37:17 362
1814405 사전투표 최종 23.51% 1000만명 첫 돌파 ㅁㅁ 20:35:20 171
1814404 식세기를 처음 써봤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요 2 ㅇㅇ 20:31:36 308
1814403 스탠드업 코미디인데 재밌어요 20:28:55 183
1814402 육개장사발면 저렴해서 올립니다 4 강추 20:27:32 448
1814401 나솔31기 가해자들이 아무런 처벌을 안받는걸보면요 9 .. 20:27:06 562
1814400 오늘 한동훈 유세상황 완전 역대급 헐…무슨 대선도아닌데 21 저 인파 20:24:31 1,104
1814399 경기 k패스 카드 어떻게 사용하는 건가요? 5 ... 20:17:31 169
1814398 몰입도 끝내주는 미드나 영화 추천해주세요 1 미미79 20:16:38 207
1814397 가수 강산에 - 이재명이면 이재명이지 뉴이재명이란게 뭡니까? 1 흐르는강물 20:10:21 758
1814396 헐, 마이크로소프트!! 8 ㅠㅠ 20:10:19 1,746
1814395 강일리버파크 장기임대 갈데없다 우기는데 6 .... 20:10:02 547
1814394 공부 못하는 자식둔 부모님들 너무 실망 마세요. 4 맥고낭어 20:09:45 1,071
1814393 매불쇼에 조혜련ㅎㅎ 3 ㄱㄴ 20:06:04 1,388
1814392 일하면서 집밥을 쉽게하려면 6 진짜 20:00:12 905
1814391 이경진 김영란 안소영 유튭 재밌네요 3 19:56:40 631
1814390 청소용품 이건 진짜 좋다 5 ㆍㆍ 19:56:12 1,074
1814389 한동훈 유세차 타고 다니며 중간에 내려 주민들과 만나는 중(라이.. 14 .. 19:52:05 1,172
1814388 사전투표하고 부암동 산책 2 지금 19:50:44 285
1814387 위장전입해서 투표? 2 한심해 19:47:01 342
1814386 김대호 - 매불쇼를 조불쇼라고 공격하는 이유 9 ㅇㅇ 19:41:20 1,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