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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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유족, "삶이 산산조각 나버렸다"
https://youtu.be/8PWKghdWH7s
20살 이태원 참사 희생자 스티븐의 아버지 인터뷰
...왜 그렇게 적은 경찰병력이 있었는지
그 조사는 그렇게 오래 걸릴 일이 아닙니다.
청년들이 2년 동안 코로나 떄문에 갇혀있었어요
나가서 놀려고 했을 겁니다.
이걸 예측하는 건
그렇게 대단한 지능이 필요한 일이 아닙니다.
현장에 바리게이트를 치거나 한 방향으로 통행하도록 해
병목현상이 생기지 않도록 했다면 이 일은 모두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상황이 나빠진다는 걸 몇 시간 전에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국은 아무것도,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왜죠? 정말 궁금합니다.
왜 아무 것도 안 했습니까?
저는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걸 바라지 않습니다.
하지만 책임 있는 사람은 사임하거나, 파면돼야 합니다.
사임하지 않는다면 파면해야합니다.
아들을 다시 되살리기 위해서라면
내가 가진 모든 돈을 다 줄 수도 있어요.
그러나 어떤 것도 아들을 살려낼 수 없습니다.
힘든 일이지만 우리는 큰아들 조이가 그의 가장 친구였던
동생 스티븐을 잃은 슬픔을 이겨내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아내와 제가 어떻게 다시 웃음을 찾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매일 일어날 때마다 맨 먼저 아들이 떠났다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어떤 부모도 이런 고통을 겪지 않길 바랍니다..
*한국인들께 하고 싶은 당부의 말 ...
이 비극에 대한 조치를 요구하세요.
이 수사가 실질적인 조치가 없는, 보여주기 식 쇼가 되도록 하지 마세요.
확실한 조치가 결과로 나와야 합니다.
제가 만약 한국인이였다면, 저는 조치를 요구했을 겁니다.
1. ...
'22.11.17 10:39 PM (118.37.xxx.38)바보같은 국민이어서 죄송;;,
2. 00
'22.11.17 10:40 PM (14.49.xxx.90)윤석열 같은
인간이 대통령이라서 죄송합니다3. 맥도날드
'22.11.17 10:40 PM (119.67.xxx.3)정말 죄송합니다
4. 이게 무슨 일인지.
'22.11.17 10:42 PM (118.235.xxx.216)BBC가 민족정론지가 되고
미국 국적 아버지가
국내 정치에 쓴 소리를 하는
좌파 선동세력이 되버리는 세상.5. ㅠㅠㅠ
'22.11.17 10:42 PM (211.244.xxx.70)어떻게 단죄해야할까요ㅠㅠ
뭐든 동참하고 싶습니다.ㅠㅠ
이 무력감이 너무 괴롭습니다.6. 죄송합니다
'22.11.17 10:42 PM (110.15.xxx.196) - 삭제된댓글20% 정도가 극렬히 이 참사가
묻히길 바랍니다. 정권에 치명적이기 때문이죠.7. 연대하세요
'22.11.17 10:47 PM (1.235.xxx.131) - 삭제된댓글윤석열 같은
인간이 대통령이라서 죄송합니다 2222222222222228. ...
'22.11.17 10:48 PM (14.6.xxx.67)부끄럽고...미안합니다
9. ㅠㅠ
'22.11.17 11:01 PM (61.98.xxx.18)얼마나 애통하시겠어요 책임자 처벌도 없고 어떻게 참사기 발생했는지 설명도 없고. 당부하시네요 꼭 책임. ㅇ뎟인을 밝혀달라고
10. ㅠㅠㅠㅠㅠ
'22.11.17 11:01 PM (39.125.xxx.100)사임하지 않는다면 파면해야합니다.
11. ..
'22.11.17 11:04 PM (1.235.xxx.131) - 삭제된댓글윤석열 같은
인간이 대통령이라서 죄송합니다 22222222222222212. . .
'22.11.17 11:05 PM (211.221.xxx.212)산산 조각난 삶.. 너무 가슴 아픕니다. 책임지고 꼭 사퇴해야 합니다.
13. 타국에서
'22.11.17 11:14 PM (61.105.xxx.165)자식잃은 슬픔에
한국이라는 나라의 이상한 대처까지
몇배는 더 화나고 힘드실 듯...ㅠㅠ14. 모대학 교환학생
'22.11.17 11:18 PM (223.38.xxx.192)맞지요?
한국온지 두달만에 ㅜㅜ15. 이태원 참사는
'22.11.17 11:19 PM (223.38.xxx.192)외국이 희생자들도 많아서 소송이 많을것 같아요.
그 부모님들을 얼마나 가슴아프겠어요. ㅜㅜ16. ᆢ
'22.11.17 11:42 PM (222.99.xxx.9)너무나 마음 아픕니다.
저분의 절규를 누구라도
할수 있는 나라입니다.
누구도 안전하지 않음을 보여줬으니까요17. 책임지고
'22.11.17 11:45 PM (58.231.xxx.12)대통령이라고 회피하지말고
정치적으로 이용한다하지말고 책임져야합니다
경찰과소방원들 뒤집어씌우지마시길18. ᆢ
'22.11.18 12:49 AM (218.49.xxx.99)오로지 한놈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어요
일처리를 반대로 하는
모지리인지
알고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악마인지
쇠귀신같이 버티고 있어요
언제까지 버티나 봅시다19. ...
'22.11.18 1:07 AM (218.49.xxx.92)미안합니다..ㅠㅠ 책임있는 자들이 사퇴하고 모든 진실이 성역 없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