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간병인 여사님의 처우관련 문의드려요.

흠;; 조회수 : 5,040
작성일 : 2022-11-07 23:24:27
안녕하세요. 시어머님(82세)께서 작년에 뇌출혈을 겪으시고 치매가 와서 재활병원에 지금 계시는데요.계속 간병인 여사님들이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하세요 기저귀를 안차려고하셔서 침대시트에 용변을 계속 묻히신다는데,고집도 너무 세시고 한달 후에 다들 그만두시는데 이럴경우 돈을 더 드려야하는지?요양병원에 모셔야할지요?시누이들은 본인 엄마인데도 짐짝처럼 신경을 안써서 저라도 신경을 써야겠어요.고견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75.197.xxx.11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을
    '22.11.7 11:32 PM (123.199.xxx.114)

    더줘도 못버티죠.
    경제력이 되시면 두사람을 고용하시는게
    힘이 많이 들꺼 같아요.
    용변을 바르면 일이 매우 많고 하루종일 묻은거 닦는다고 볼일 다보고 기운이 천하장사에요.

  • 2. 요양병원
    '22.11.7 11:36 PM (125.142.xxx.233)

    가셔야죠. 환자한테는 안된 처사이나 두손, 두발 묶어놓던데요. 낙상하면 누가 책임지나요. 그 나이에 골절이면 뼈 붙지도 않아요.

  • 3. ..
    '22.11.7 11:40 PM (118.235.xxx.182)

    원글님 복받으시길요.
    뇌출혈이면 치매가 아니라 혹시 섬망증상 아닌가요?
    일시적인 증상이면 재활병원에거 재활하는게 맞구요.
    치매가 온거면 속편하게 요양병원으로 모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모든 간병인은 자기가 다 힘들다고 하는데
    요즘 간병사이트 많아서 사람 구하기 어렵지 않아요.
    글쓰신 내용봐서는 자식도 맘을 단단히 잡수시고
    손발 고정장치도 고려하셔야 하는것 같네요

    간병인 구할때 그만 둘시에는 꼭 다음 간병인 구한후 라고 조건 달아
    구하세요.


    그리고 요양병원에서 간병인을 관리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지역 명시하시고 이곳에서 조언 얻는것도 방법이지 싶네요.


    부모님 노후부터 가시는 길 보면서 참 많은 생각ㄹ 하게 됩니다.

  • 4. ...
    '22.11.7 11:46 PM (175.197.xxx.114)

    원글님 복받으시길요.
    뇌출혈이면 치매가 아니라 혹시 섬망증상 아닌가요?
    일시적인 증상이면 재활병원에거 재활하는게 맞구요.
    치매가 온거면 속편하게 요양병원으로 모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댓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ㅠㅠ 마음이 힘들었는데, 치매가 맞는거 같아요 계속 밥을 달라고 하신대요.간병인 여사님도 차도가 없으니 요양병원으로 옮기라고 하시거든요. 많은 생각이 드네요. 윗 두분 댓글도 감사드려요

  • 5. 윗 댓글처럼
    '22.11.7 11:47 PM (220.122.xxx.137)

    윗 댓글 말대로 일시적인 섬망인지도 몰라요. 신경과의사는 섬망 잘 모르니 정신과의사 중에 노인질환(치매) 보는 분께 감별 받으세요.
    섬망이 치매처럼 보여요.

  • 6. 아..
    '22.11.7 11:49 PM (175.197.xxx.114)

    아 그런가요? 다시 진료를 받도록 할게요. ㅠㅠ 고견 감사드려요

  • 7. 기저귀를
    '22.11.7 11:51 PM (118.235.xxx.28)

    차고 싶은 사람이 어딨나요? 아기도 싫을 걸요. 그냥 싸면 편하죠.

    꺾으셔야 해요. 그걸 다 들어주고 계시네요.

    병원에서 그대로 두는 것도 신기하고요.

    노인네 하나만 중요한가요? 상심해서 조만간 죽기도 해요.

    그런데 냉정하게. 용변도 못 가리는 사람이 누구 도움 없이

    자기 뜻 다 존중받아가며 생존할 수 있을까요??

    짐승도 잡아먹히죠. 저 정도로 나빠지면 죽는 게 순리인 거예요.

    만고의 효자가 있다한들 저 수발을 다 들 수 있을까요?

    그 효자도 기저귀 가는 것만으로도 그 칭송을 들을 겁니다.

    기저귀 차기 싫다고 하면, 어쩔 거냐고 물어보세요.

  • 8. 작년에
    '22.11.7 11:53 PM (14.32.xxx.215)

    뇌출혈이 왔는데 무슨 섬망이 2년을 가나요
    그냥 치매구요 기저귀 인한다면 신체 구속해요
    그거 안한다면 퇴원하라 그래요
    냉정히 신체 구속하던가 약 써서 기저귀 채우셔야 해요
    인간 존엄 다 좋지만 .. 저 지경에 내 새끼 키우듯 수발들거 아님 방법이 없어요 ㅠ

  • 9. ㅜㅜ
    '22.11.7 11:54 PM (175.197.xxx.114) - 삭제된댓글

    제가 며느리 입장이라 쉽지가 않아요. ㅠㅠ

  • 10. ..
    '22.11.8 12:00 A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그래서 다들 약먹여 재우나봐요
    아들이 고집꺾어야죠
    기버귀 안쓰면 요양원가야 한다 얘기해보세요
    치매면 병원에서 재우고 묶어도 어쩔수 없어요

  • 11. ..
    '22.11.8 12:01 AM (180.69.xxx.74)

    치매면 재활이 의미없죠
    고집부리면
    병원에서 약먹여 재우고 묶어도 할말 없어요
    요양원 알아보셔야겠어요

  • 12. ...
    '22.11.8 12:09 AM (1.237.xxx.156)

    요양병원 보내시는게 순리예요.
    시설좋고 깨끗하고 관리잘되는 좋은곳 찾아보세요..

  • 13. ..
    '22.11.8 1:03 AM (223.62.xxx.13)

    이모가 그런 비슷한 상태로 요양병원에서 조선족 간병인에게 따귀를 맞았어요
    사과 받고 요양원으로 옮겼는데 여유 있으심 사람 2명 쓰세요
    시설 cctv도 없어요 말 옮기는 상태 아니면 모릅니다

  • 14. 저기
    '22.11.8 8:59 AM (61.254.xxx.115)

    요양병원으로 모셔야되요 고집쎄고 말안듣는 노인을. 자식도 못하는데 누가 감당하겠음.

  • 15. 친구
    '22.11.8 10:16 AM (203.237.xxx.223)

    엄마 직접 간병하는 친구 생각나네요..
    기저귀 직접 다 처리해요.
    낮엔 일 하고, 일하시는 분 오시고,
    일하지 않는 시간과 주말에는 온통 엄마에게 묶여 있어요
    그 친구 엄마 요양병원 보내면, 생의 의지를 완전히 놓으실 까봐..
    그 친구 천사에요.
    저는 그렇게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332 지방 가보니 왜 서울 ㅓㅓㅗㅎ 13:58:10 15
1805331 김소형헤ㅁ레 제품 대체적으로 괜찮나요? 저속노화를 13:56:49 13
1805330 [단독] "내가 박상용 검사와 싸워" 교도관 .. 탐사보도그룹.. 13:56:47 77
1805329 조국의 퍽u Abc 13:54:57 78
1805328 짧은 단발이나 커트하지마세요 4 깜짝이야 13:54:02 335
1805327 부산에서 웬만하면 가격 묻지마라는 제글이 삭제됬네요 3 ... 13:51:02 246
1805326 새벽에 카카오택시 잘 잡히나요? 카카오택시 13:47:23 72
1805325 민감하도다,내 신경.ㅡ 19금 아님 1 민감 13:45:14 306
1805324 마운자로는 보통 1 질문 13:42:40 246
1805323 공공5부제 참여로 대중교통 출근한 정청래 대표.jpg 4 .. 13:41:51 275
1805322 저 병원가보는게 좋겠죠 4 ㅇㅇ 13:39:13 595
1805321 Nh증권 나무앱은 실시간차트가 없나요? 3 궁금 13:37:37 141
1805320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받으셨어요? // 13:36:40 147
1805319 의미있는 여론조사 85%의 의미..뉴이재명 아웃 8 ㅇㅇ 13:34:38 360
1805318 아이가 이번주에 공무원시험을 봐요. 5 .. 13:30:09 526
1805317 중년 여성분들 제발 카페 가면 1음료 시키세요 9 카페 13:27:26 1,387
1805316 쭉쭉 오르는 환율…6.3원 오른 1515.2원 11 ........ 13:23:48 442
1805315 어제 남편분 관악산 다녀오신분 14 .. 13:20:58 1,813
1805314 발바닥 지방패드증후군 치료 어떻게 해야하나요 궁금 13:19:15 189
1805313 2억 정도로 전세살이하다 집 샀어요 그냥 10 ㅇㅇ 13:18:15 1,312
1805312 이서진도 나이 든 티 나네요 4 ... 13:16:37 965
1805311 교보생명 4세대 실비 2만원 들까요? 말까요? 50중반 13:16:15 244
1805310 오클랜드 거주하시는분 13:13:15 155
1805309 20대 중반 딸들 평균 해외여행얼마나 다니나요? 31 20대중반 13:06:12 1,371
1805308 키친에이드 사라마라 해주세요. 15 고민 13:04:05 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