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에 집있다고...

안강남 조회수 : 8,074
작성일 : 2022-11-07 11:02:13
몇십억 주고 산거면 부자 인정이지만...
5억 미만일때 사서 오래된 아파트 버티고 살면서 재건축만 기다리고 있다면..
그게 몇십억으로 올라도.. 자기가 그집 팔아서 그 돈 쓰고 돌아가실거 아니고..
그냥 깔고있다가 물려주고 가는거라면.. 자식입장에서는 감사한일이지만.
정작 본인은 몸테크로 버티면서 삶의 업그레이드 없이 비싼 세금 내며 버티는 삶도 많은거 같아요..
IP : 49.168.xxx.70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떄
    '22.11.7 11:02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5억의 가치를 생각해보세요.
    그때도 5억이 우스웠는지.....

  • 2. ..
    '22.11.7 11:05 AM (121.172.xxx.219)

    그런 분들이 제대로 재테크 한거죠. 자식입장에서 물려받는다면 그냥 감사할 일이 아니고 죽을때까지 감사할 일이예요..
    똑똑한 젊은 사람들 열심히 벌어 이리 굴리고 저리 굴려도 죽을때까지 강남입성은 꿈도 못꾸고 서울입성 못하는 사람들 부지기수입니다..
    저정도 재테크에 나오는 세금은 자식들이 내야죠.

  • 3.
    '22.11.7 11:05 AM (61.105.xxx.11)

    하긴 예전엔
    2~3억도 헉 넘 비싸다 했었죠

  • 4. ..
    '22.11.7 11:06 AM (121.172.xxx.219)

    강남집 팔아 경기도 서울 변두리 넓은 평수로 옮겨가신 분들은 화병 난집도 많고 자식들 원망이 말도 못해요..

  • 5.
    '22.11.7 11:06 A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

    얼마에 샀건 결과는 몇 십억인데
    뭐 다른가요?

  • 6. 예스예스
    '22.11.7 11:07 AM (125.176.xxx.131)

    강남에 8천만원 주고 산 집...40억 되었어요.
    아주 옛날도 아닙니다 .
    재건축 되는 바람에 엄청 올랐네요

  • 7. ,,
    '22.11.7 11:08 AM (68.1.xxx.86)

    몸테크 하는 것도 능력이에요. 자식에게 확실히 도움이 되니까요. 그 집을 안 팔고 버티는 것도 능력이잖아요.

  • 8. 어휴
    '22.11.7 11:09 AM (124.5.xxx.96)

    서울 늙은이들이 돈이고 집이고 다 갖고 있어서
    부자 부모 없는 젊은애들은 살맛이 안 날것 같아요.
    서울은 싸구려 아파트 몇 개로 금방 50억 100억 되는데
    인생 성실히 힘들게 사는 사람만 개고생

  • 9. ㄴㅁ
    '22.11.7 11:09 AM (210.217.xxx.103)

    음 그렇게 재건축해서 지금 기부채납 아파트에 붙어 있는 어린이집 애들 아파트안 놀이터 이용도 못 하게 하고 그 어린이집 아이들 길 건너 멀리 산책가게 하고 아파트 놀이터에서 그 어린이집 가방이나 옷 입고 놀면 어디 사는지 물어보고
    정작 아파트 건축비는 아꼈는지 악취나는 아파트 된 곳이 있죠 ㅂㅂ동에

  • 10. ...
    '22.11.7 11:10 AM (118.221.xxx.29)

    그때 다른 지역은 2,3억 했을걸요.
    꼬인듯

  • 11. .,
    '22.11.7 11:10 AM (175.223.xxx.203)

    자식때문에 그러는거죠
    솔직히 자식없음 낡은집 팔고 새집으로 가고 남은돈 펑펑쓰면 살것같네요

  • 12.
    '22.11.7 11:11 AM (1.235.xxx.121) - 삭제된댓글

    버티는게 능력이에요
    사팔사팔 안하고요
    쉽지 않아요
    버티고 싶어도 집에 우환있으면 못보터고요

  • 13. 네네네네
    '22.11.7 11:11 AM (59.15.xxx.53)

    5억미만일때면 엄청 옛날이란건데
    그때 5억이었으면 아주 큰돈이었을거니 당시에도 부자는 부자였을거에요
    근데 그런분들 모으기만하지 쓰지못하더라고요
    우리엄마도 돈많아도 맨날짝퉁가방, 싸구려옷, 싸구려음식만 드시고
    모아봤자 40%세금이다라고해도 세금도 내야지...내가 이맘큼산건 나라덕택이다 하시네요

  • 14. ..
    '22.11.7 11:17 AM (121.172.xxx.219)

    조선시대에도 사대문 밖을 한번 나가면 다시 들어오기 어렵다고 했어요..서울에 집 가진 분들을 왜 원망할까요? 다른나라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어디에 자리잡고 사느냐가 중요한거죠. 우리는 왜 저기에 자리잡지 못했을까 아쉬운 마음은 들 수 있겠지만 마치 열심히 일한 사람들 돈을 서울 집주인들이 착취하듯이 쓰신 분이 있네요..재산도 많을지 모르지만 세금도 서울사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냅니다.
    어린이집 놀이터 이용문제는 양쪽간의 입장이 다를거고 어쨌든 기부채납으로 시설이 지어진 것도 생각해야죠. 그 집주인들 입장에선 공공재가 아니라 사유재산인데..
    꼬인 사람들 많네요..

  • 15. 억대부자~
    '22.11.7 11:18 AM (175.208.xxx.235)

    25년전에 강남 17평 아파트 대출끼고 1억주고 샀어요.
    그때 남편 월급 100만원도 안될때예요.
    남편이 이제 우린 억대부자~ 라고 얘기해서 웃었네요.
    지금 그 아파트 12억 6천이 국민은행 시세네요.
    그 시절 5억이면 지금은 50억이 넘죠.
    50억시세 아파트 유지하려면 세금만 천만원이 넘고 그걸 유지한다는거 자체가 부자 맞네요

  • 16. 옛날5억
    '22.11.7 11:18 AM (106.101.xxx.46)

    예전 5억도 아무나 못삽니다
    그당시엔 비싼거구요
    버티는 것도 능력 안되면 못버팁니다

  • 17. 저도
    '22.11.7 11:21 AM (182.216.xxx.172)

    그냥 백인 백색이죠
    어차피 한세상
    내가 누릴수 있는건 최대로 잘 누려보고 살고 가야 행복한 사람이 있고
    못쓰고 못입고 못 누려도
    통장에 돈 한푼한푼 쌓이는게 최대치의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사람도 있고
    각자 행복한 삶의 방법으로 사는거죠 머
    그사람은 그렇게 살면서
    자식에게 최대치의 재산을 남겨주고 가는게
    가장 행복한가보죠 머
    인정요

  • 18. 뭉개구름
    '22.11.7 11:24 AM (14.55.xxx.141)

    98년도에 반포 주공1단지 30평대가
    3억 이었어요
    지금 그거 재건축해요
    얼만줄 아시죠?

  • 19. 98년 초에
    '22.11.7 11:28 AM (182.216.xxx.172)

    삼성전자가 액면가 5000원일때
    8만원대까지 떨어졌었어요
    지금 액면가가 100원
    시가는 6만원입니다
    그런식으로 계산 하자면
    집값하고 비교나 되나요?

  • 20. ---
    '22.11.7 11:29 AM (218.39.xxx.148)

    몇십억 주고 사서 지금 몇십억 하는게 뭐가 부러워요.
    몇억주고 사서 지금 몇십억 하는 게 가장가장가장 부러운겁니다.
    그정도면 몸테크가 뭐 대수인가요?
    한국에서 가장 성공한 재테크죠.
    원글님 현실감각이 없는건지 애써 현실외면하시려는 건지 답답하네요.

  • 21. ..
    '22.11.7 11:30 AM (121.172.xxx.219)

    멀리 갈것도 없이 아리팍 몇년전에 분양가와 비슷하게.. 그것도 전세끼고 자기돈 거의 안들이고 10억대에 사서 작년인가 제작년에 40억대에 팔고 이익실현한 사람도 있어요. 주변에서 더 오른다고 했는데도.
    안팔고 깔고 앉아있다 대박이 났던 남들 안살때 사서 대박났든 부동산도 다 능력 맞아요. 아무나 못하는거.

  • 22. 아무리
    '22.11.7 11:30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개인 취향이지만 없이 살던 노인들 으시대는 건 정말
    제 친구네가 수도권에 회사 있어 경기도 큰집이 있는데
    세금 무서운 집이라 애들 때문에 강남에 재건축된 신축 전세 얻는데
    임대하는 노인이 부동산앞 차보고 젊은 사람이 왜 억단위
    차를 타냐 혀를 끌끌 자기는 하급 공무원하며
    동전도 아껴서 여기 집 두채다 어쩌라고요...싶더래요.
    친구네 부부 이름으로 된 재산만 백억대
    부모 부자인 금수저인데요.

  • 23. 아무리
    '22.11.7 11:31 AM (118.235.xxx.217) - 삭제된댓글

    개인 취향이지만 없이 살던 노인들 으시대는 건 정말
    제 친구네가 수도권에 회사 있어 경기도 큰집이 있는데
    세금 무서운 집이라 애들 때문에 강남에 재건축된 신축 전세 얻는데
    임대하는 노인이 부동산앞 차보고 젊은 사람이 왜 억단위
    차를 타냐 혀를 끌끌 자기는 하급 공무원하며
    동전도 아껴서 여기 집 두채다 어쩌라고요...싶더래요.
    친구네 부부 이름으로 된 재산만 백억대
    부모는 더 부자인 금수저인데요. 재건축 아파트
    오래 살던 노인분들 경비원갑질 너무 심하고
    밤에 전기 닳는다고 불끄라고 하고
    아파트 수준에 안 맞는 분들 많아요.

  • 24. 이상
    '22.11.7 11:34 AM (125.176.xxx.131)

    엥~??
    25년전에 월급이 백만원도 안됐다고요?
    제가 25년전 월급이 3백이 넘었는데 (당시 평범한 직장인)

  • 25. 아무리
    '22.11.7 11:34 AM (118.235.xxx.217)

    개인 취향이지만 없이 살던 노인들 으시대는 건 정말...
    제 친구네가 수도권에 회사 공장 있어서 경기도에 큰집이 있는데
    세금 무서운 집이라 애들 때문에 강남에 재건축된 신축 전세 얻는데
    임대하는 노인이 부동산앞 차보고 젊은 사람이 왜 억단위
    차를 타냐 혀를 끌끌 자기는 하급 공무원하며
    동전도 아껴서 여기 집 두채다 어쩌라고요...싶더래요.
    친구네 부부 이름으로 된 재산만 백억대
    부모는 더 부자인 금수저인데요. 재건축 아파트
    오래 살던 노인분들 경비원갑질 너무 심하고
    밤에 전기 닳는다고 불끄라고 하고 온갖 간섭질에
    아파트 수준에 안 맞는 분들 많아요.

  • 26. 정말
    '22.11.7 11:36 AM (182.216.xxx.172)

    백인백색 맞는것 같아요
    전 몇십억 턱턱 만들어 낼수 있는
    재원을 가진 사람들이 부러워요
    몸테크 하면서
    아이도 어른도 지지리 궁상으로 몇십년 그냥 보내는건
    하나도 안 부러워요
    가장 성공한 재태크라는 생각도 전혀 안들구요

  • 27. 근데
    '22.11.7 11:37 AM (59.15.xxx.53)

    돈없는 노인네들 어쩌다 강남에서 산다쳐도 얼마 못버티고 물갈이 되어요

    2년 거주기간만 채우고 나가십니다.

    그후로도 계속 살면 정말 부자에요 세금만해도 천만원넘게 내고 의료보험이다뭐다해서 엄청 돈들어요

  • 28. ...
    '22.11.7 11:39 A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신포도 같은 소리네요
    오래된 아파트 버티면서 몸테크하는것도 젊은 사람들 생각이고 님 생각이지
    나이 많은 사람들은 몸테크도 아니고 그냥 살던 동네 사는거에요
    자식 때문에 살던 동네 이사가야하는게 우울해지고 벗어나기 싫어해요

  • 29. ..
    '22.11.7 11:40 AM (121.172.xxx.219)

    재건축 아파트일수록 옛날부터 사시던 분들 많으니 그럴 수 있죠. 옛날분들 절약이 기본이니깐. 경비원갑질은 다른 문제고 아끼는 부분은 수준 운운할건 아닌데요?
    돈 많은 연세 드신 분들 아끼시는 분들은 습관이 돼서 돈 많아도 그러세요. 전기 아껴쓰고 음식물 막 안버리고..전 어떤 부분은 배울점도 있다고 생각되는데..저희 부모님도 아직 전기부터 휴지도 아껴쓰세요. 저흰 그렇게 못하지만 존경하기는 해요.
    수준 떨어뜨리건 가끔 외제차 중에서도 진짜 비싼거 끌고 주차장에서 허세? 부리는 그런 애들이죠..

  • 30. ...
    '22.11.7 11:41 A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신포도 같은 소리네요
    오래된 아파트 버티면서 몸테크하는것도 젊은 사람들 생각이고 님 생각이지
    나이 많은 사람들은 몸테크도 아니고 그냥 살던 동네 사는거에요
    자식 때문에 살던 동네 이사가야하는게 우울해지고 벗어나기 싫어해요
    쌀때? 십몇년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다 바닥 공사까지 싸악하고 들어가고요

  • 31. ...
    '22.11.7 11:42 AM (1.237.xxx.142)

    신포도 같은 소리네요
    오래된 아파트 버티면서 몸테크하는것도 젊은 사람들 생각이고 님 생각이지
    나이 많은 사람들은 몸테크도 아니고 그냥 살던 동네 사는거에요
    자식 때문에 살던 동네 이사가야하는게 우울해지고 벗어나기 싫어해요
    쌀때? 비교적 최근 십몇년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다 바닥 공사까지 싸악하고 들어가고요

  • 32. 그렇게 아껴서
    '22.11.7 11:43 AM (121.134.xxx.136)

    강남 아파트 보유하고 거주하고 있어요. 몸에 밴 절약으로 자식한테 손 안 벌리고요. ㅋ

  • 33. 절약은
    '22.11.7 11:45 AM (118.235.xxx.217) - 삭제된댓글

    절약이야 자기 집에서 본인이나 해야지 왜 남한테 이래라 저라라 인가요. 남이야 뭘 타든 알지도 못하고 왜 지적질인지

  • 34. ....
    '22.11.7 11:45 AM (1.237.xxx.142)

    그리고 반포는 재건축 빨리 되고 있어요
    50년씩 기다리는것도 없어요

  • 35. 몸테크
    '22.11.7 11:47 AM (123.199.xxx.114)

    시간테크가 제일 어려운일을 한건데
    우습게 보시네

  • 36. ..
    '22.11.7 11:47 AM (175.223.xxx.221) - 삭제된댓글

    98년이면 IMF로 서울집값 반토막 났을때인데
    98년 반포 집값 운운은 좀 웃기네요
    그때 이율이 20프로가 넘었어요.

  • 37. ...
    '22.11.7 11:48 AM (175.223.xxx.221)

    98년이면 IMF로 서울집값 반토막 났을때인데
    98년 반포 집값 운운은 좀 웃기네요
    그때 금리가 25프로 가까이 되지 않았나요?

  • 38. ..
    '22.11.7 11:52 AM (121.172.xxx.219)

    imf 때 압구정 반포 이런데 허름한 아파트 사면 사람들이 비웃었어요..그분들 선견지명이란..

  • 39. 절약은
    '22.11.7 11:55 AM (118.235.xxx.217)

    절약이야 자기 집에서 본인이나 해야지 본인이야 세숫물 모아 변기물로 쓰던말던 왜 남한테 이래라 저라라 인가요. 남이야 뭘 타든 알지도 못하고 지적질하는 거 웃기지 않나요.
    월 2-3만원 커뮤니티 센터 차지하고 하루 종일 있고 자기들끼리 동호회 만들어서 출입제한하고 가관이 아니에요. 집만 수십억이면 뭐하나
    안팎이 스쿠루지인데

  • 40. IMF
    '22.11.7 12:05 PM (175.208.xxx.235)

    위에 이상님 25년전에 imf 터졌어요.
    98년에 나름 대기업에 입사한 남편 월급이 100만원이 안됐었습니다.
    보너스 나오는달과 평균내도 120만원 수준이었고요.
    IMF 덕분에 5년간 막내 신입직원이었네요.
    25년전에 평범한 직장인 월급 300 아닙니다~

  • 41. 이상
    '22.11.7 12:08 PM (125.176.xxx.131)

    대기업 첫입사 시 월급이 100미만이었다고요?
    그렇담 맞는 얘기죠.
    전 당시에도 직장생활 오래했던터라...
    지금은 은퇴했습니다

  • 42. ㅡㅡ
    '22.11.7 12:11 PM (118.235.xxx.142)

    몸테크 쉽지 않아요~
    본인은 하지도 못하고
    강남아파트도 없으니
    이런 소리를 하는거죠.
    남의 노력을 폄하하는 사람 치고
    제대로 된 사람을 못봤어요.

  • 43. 안강남
    '22.11.7 1:02 PM (49.168.xxx.70)

    뭔가 오해있게 글을 썼나보네요.
    누릴것 못누리고 집값 지키려 오랜시간 그 어려운 몸테크로 잘 버티는게 한편으로 대단하다는 의미도 있어요. 절대 쉬운일도 아니죠.. 강남토박이 지인.. 한강뷰였던 아파트 놀러간적 있는데.. 정말로.. 스위트홈에 나오는 집같았어요.
    와 이런집에서 어떻게 사나.했는데 끝까지 안고치고 사시다 지금 재건축됬고요. 물론 다 고치고 사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낡은집에서 살다살다 고친거였구요.. 수입도 별로 없어서.. 자식들이 돈모아 세금내는 집 많던데.. 백인백색맞죠. 강남 산다고 다 부자는 아니구나.. 이게 요지였어요.

  • 44.
    '22.11.7 1:18 PM (59.10.xxx.133)

    저도 안 쓰고 대출로 반포 집을 샀어야했는데
    버는 대로 쓰고 전세로 옮기고 그러니 ㅎ
    진짜 버티는 것도 능력이죠

  • 45. 피식
    '22.11.7 1:21 PM (121.162.xxx.174)

    그거 팔아 쓰고 아무것도 안 남기면 욕할 거면서 ㅎㅎ

  • 46. 그거
    '22.11.7 1:31 PM (211.244.xxx.144)

    존경스러워할 일이예요
    시집은 강남에 살다가 수지 초창기 새집으로 이사갔는데
    그 강남집에 버틴부모들은 자식들에게 진짜
    큰힘 되더래요.
    시모는 그 동네 지나가지도 않아요
    배아프다고 ㅉㅉ

  • 47. IMF직후
    '22.11.7 1:44 PM (121.162.xxx.227)

    3월 첫 출근한 치과의사 월급 150만원
    치위생사 90만원 받았습니다.

  • 48. ..
    '22.11.7 3:27 PM (106.102.xxx.83) - 삭제된댓글

    강남집5억에 샀을때
    다른지역 집값과 물가가 어땠을까요?
    그 당시에도 비쌌었어요
    문젠 오르는 보유세땜에 강남에 찐부자만 남게되는게 문젠거죠
    다른데 돈쓰는거보다 거주지가 환경 편한걸 선호했던 사람들이 버티지 못하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803 尹 “민생 세세히 보고 못 받아… 직제개편 고민” 0000 08:22:11 28
1589802 어제밤 자기 전 남편이 갑자기 고백을 했어요 3 이런 날이 08:14:46 684
1589801 (2시간 후) 김용민 의원 해외동포 간담회 라이브... 1 light7.. 08:06:13 148
1589800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20 감사합니다 .. 07:34:13 1,324
1589799 기도 부탁 드려요. 5 nann 07:33:36 808
1589798 회색머리 부럽네요 ... 10 ㄱㄱㄱ 07:28:27 1,226
1589797 동작구 흑석동의 새이름 3 ..... 07:27:26 1,915
1589796 노환중 전 부산의료원장, ‘조민 장학금’ 수사 검사들 고소 12 ㄱㄴㄷ 07:09:50 1,757
1589795 부모님 건강하신 분들이 젤 부러워요 6 06:54:21 1,454
1589794 말이 너무 많은 남편 12 주접 06:50:41 1,606
1589793 부산 이기대 아시는 분~~~ 2 ㅇㅇ 06:44:44 1,040
1589792 흰머리가 그렇게 충격이에요? 62 충격 05:14:53 6,780
1589791 KBS 이슬기 아나운서같은 며느리 보고 싶네요. 6 ㅎㅂ 04:41:56 3,376
1589790 자식자랑 왜이렇게 안듣고 싶죠. 24 배아파 03:21:52 4,803
1589789 물화생으로 잠을 못잔다는 아이들의 글을 보고 15 ... 02:47:10 2,663
1589788 유재환 다이어트 약 오용으로 정신병 온거 아닐까요? 5 .. 02:45:22 5,737
1589787 방금 본 오뚜기 2 ㅇㅁ 02:38:28 2,419
1589786 단월드 전직 단사가 쓴 양심편지 2 ... 02:29:24 3,163
1589785 술 드시는 분들 이거보세요 여러분 02:26:25 1,540
1589784 하이브가 조용히 사임하라 했는데 안나가서 이꼴난것 29 .. 02:13:58 6,230
1589783 시험앞두고 긴장감이라고는 없는 고딩 ㅎㅎㅎ 6 인생 01:43:46 1,065
1589782 40대 중반 자궁 적출후 산부인과 검진 궁금해요.. 1 산부인과 01:32:13 831
1589781 쎈 C단계 문제는 일품과 중복되나요? 1 프로방스 01:27:55 689
1589780 남편이 아줌마일 다 할테니 아줌마 월급 달라는데요 25 01:06:38 5,660
1589779 일본한테 네이버 라인 재팬 뺏기게 생겼네 7 통수의나라 00:38:12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