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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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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나쁜 사무실 직원

속상 조회수 : 4,440
작성일 : 2022-10-31 14:47:22
실수가 잦고 기억력이 무지 나쁜 직원입니다.
갖고 오는 길고 짧은 보고서 전부 다 오자, 탈자, 이상한 문맥 투성이입니다.
신규 아닙니다. 근무경력 7-8년 이상 됩니다. 시기상 조금 차이는 있으나 현재 업무 바쁘지 않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다 싶어
수정할 거 좋게 좋게 얘기해 주고 어떨땐 내가 직접 고쳐서 해당팀에 알려도 주고 했는데(본인은 개선의지가 없었던 거 같네요)
이제 나도 한계치에 다다랐는지 
속이 상하고 좋은 말이 안 나오는거 같습니다(나도 포기하고 그냥 이상하게 작성한대로 그냥 보내버리자 이런 맘도 생기고)
거기다 현재 해야 할 새로운 사업이 있는데 하자 하자고 해도 시작도 안 하고 있고 한 소리 했더니 빡센데 .. 등 이상한 소리만 해대고 있고..

며칠전 자료를 주길래, 웬일로 빨리 했나 싶어 봤더니 
대충대충 작성에, 어떤건 해야할 부분을 작성도 안했더라고요(근데 작년에 작성한 자료는 길게 작성이 웬만큼 되어있던데)
내가 수정 필요한 부분 이야기하고, 다른 직원이나 작년에 한거 참고하고,  빠진 부분 넣어야 한다고 분명히 출력까지 해서 얘기 했는데
"그거 그때 준 자료로 보내면 되지요?"하는데  너무너무 어이가 없어서..
정말 머리가 돌덩이?인가 싶네요.!!
다른 기가 막힌 사례들도 무지무지 많은데 ..  서류정리도 안해서 책상 주변이 엉망..(조금씩 정리해야 연말에 고생안한다고 얘기했는데..  그냥 내 입만 아프지요)

본인 급여, 수당 부분이나 돈 부분은 되게 민감해요.. 부동산이니, 금리니 어디 유투브서 보고 들은 얘기로 잘난척? 하고요(그건 또 잘 외우네요.. 유투브 보고 공부하고 오는지???)

도대체 왜 저럴까요?
필요한 자료를 늦게 내거나 이상하게 내거나... (늘 수정해서 다시 내고.. 반복..)  다른 부서에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IP : 210.103.xxx.3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간
    '22.10.31 2:51 PM (106.102.xxx.34)

    중간확인을하세요
    일주일후마감할일이면 이틀전 진행 상황이 어디까지됐냐 체크하시고 독촉하는수밖에없어요

  • 2. ,,,,
    '22.10.31 2:56 PM (59.22.xxx.254)

    타성에 젖어서 그냥저냥 일해도 월급 따박따박 나오니 돈나올 다른구멍이나 다른관심사에 온신경이 쏠려서 일거리들이 눈에 안들어오는거죠..

  • 3. 취업은
    '22.10.31 2:57 PM (61.78.xxx.93)

    어떻게 했을까요

  • 4. ..
    '22.10.31 2:59 PM (222.117.xxx.76)

    기억력 나쁜거 아니고요
    이런실수 저런약속 안지켜도 월급 잘나와서 그래요
    그러니 더 일?할 의지는 없고 잘하지않아도 된다고 믿고
    엄한거에 민감한거죠
    일반적이진않아도 요새 많아요 이기적이고 계산 빠른 사람들..

  • 5.
    '22.10.31 3:00 PM (220.94.xxx.134)

    다시보라고하세요. 오타나는거 더이상 안넘어간다고

  • 6. ??
    '22.10.31 3:03 PM (223.62.xxx.108)

    해고하세요
    회사가 장난인가요? 좋은게 좋다는 헛소리는 접어 두고
    업무평가 안 해요? 평가하고 개선 안 되면 조용히 나가는 문 확인시켜 주는거죠.

  • 7. ...
    '22.10.31 3:07 PM (152.99.xxx.167)

    일을 설렁해도 패널티가 없으니 그렇지요

  • 8. ...
    '22.10.31 3:09 PM (211.215.xxx.112)

    냉정하게 과실 일일이 체크해서 어디에 기록해 두세요.
    나중에라도 평가나 필요할 때 제출 하게요.

  • 9. ..
    '22.10.31 3:11 PM (14.32.xxx.34)

    본인 돈되는 일은 꼼꼼하고
    회사 일은 대강 해도
    월급 나오고
    고쳐줄 사람 있어서 그래요
    회사에서 에너지 아껴서 집에 가서 자기 재테크 공부합니다. 비슷한 유형이 주변에 있어요;;;;;

  • 10. ...
    '22.10.31 3:13 PM (121.152.xxx.90) - 삭제된댓글

    성인 adhd같네요

  • 11. 원글
    '22.10.31 3:22 PM (210.103.xxx.39)

    상대방 전화 통화의 상당부분이 "깜박했습니다., 그런게 있었나? ..등등이고요
    워드 치다가 혼자말로 " 아 또 날렸다, 다 날아갔다" 이런 말 많이 하더라고요(정전되지 않은 다음에야 치던 자료 다 날릴 일이 요즘 잘 있나요? 분명 저장 안 하고 빠져나오고 그런 듯..)
    공문 제대로 안 보고 회의 갔다가 날짜 안 맞아 되돌아오기도 하고.. 외근 나가야 할 위치도 모르고 무턱대고 나갔다가 사무실에 전화하고..

  • 12. 원글
    '22.10.31 3:25 PM (210.103.xxx.39)

    adhd는 제 주변에 있어서 저도 좀 아는 편인데..
    저런 면은 adhd 같기도 하고..
    또 사람들 만나서 얘기하고 할때는 또 아닌것도 같고 하거든요

  • 13.
    '22.10.31 3:27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

    adhd로 보입니다.

  • 14. 어떻게
    '22.10.31 3:28 PM (88.73.xxx.223)

    취직한거죠?
    혹시 공무원 특혜인가요?
    유공자 집안이나 낙하산이나?
    사기업에서 저런 직원이 어떻게 살아 남아요?
    그리고 님이 빨간펜 선생도 아니고 그걸 고쳐주고 앉아 있어요?

  • 15. ...
    '22.10.31 3:38 PM (112.220.xxx.98)

    저희삼실에도 한명...
    82에도 글 많이 올렸더랬죠ㅜㅜ
    금전부분 민감한것도 똑같고..
    뭐 얘기할때 엄청 잘난척합니다
    거래처랑 통화할때보면 가르치는 말투
    상대 얼마나 기분나쁠까 듣고 있는 제가 더 얼굴 빨개짐
    주변 항상지저분하고
    근데 일하는거보면 답답해디집니다

  • 16. 솔직히
    '22.10.31 3:54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저 정도면 해고수당 주고 내보내달라고 하는거 같은데..잘 생각좀 해보세요.

  • 17.
    '22.10.31 3:57 PM (125.138.xxx.129)

    알콜성치매? 주의산만

  • 18. ....
    '22.10.31 4:53 PM (122.32.xxx.176)

    지난번 결혼지옥에 나왔던 남자분 같은 스타일인듯...

  • 19. 미미
    '22.10.31 6:15 PM (211.51.xxx.116)

    에휴. 그렇게 해도 그동안 잘 돌아가서 그런거 같아요.

  • 20. 미나리
    '22.10.31 6:30 PM (175.126.xxx.83)

    그 사람 일 도와주거나 수정해주지 마세요. 안 챙겨주면 일 못하는거 만천하에 드러나서 결국 짤리게 되어 있어요

  • 21. ㅇㅇ
    '22.10.31 7:43 PM (49.175.xxx.63)

    보고서 가져오면 한번 보고, 틀린부분이 몇군데인지 눈으로 체크한다음 예를들어 세개가 발견됐다면, 불러서 세개이상 틀린부분이 있으니 찾아서 고쳐오라고 훈련시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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