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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 상식적인 친구인데요

wwww 조회수 : 23,095
작성일 : 2022-10-31 14:37:14
광화문 시위 나가자고 했어요 친구한테 
굥 싫어하고 지금 한국 상황 무지 개탄하는 친구긴 해요 
근데 자기는 유난 떨기 싫다네요 그냥 무임승차만 하고 싶데요 
이태원 사고 난것도 그냥 그냥 더 이상 뭘 어떻게 하냐고 하네요 
이 친구 무기력증일까요? 아님 제가 진짜 유난떠는걸까요 ㅠㅠㅠ


친구야 함께 가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06.243.xxx.240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22.10.31 2:38 PM (61.78.xxx.93)

    친구가 정상같아요
    그만 좀 모이세요 ㅠ

  • 2. whswnd
    '22.10.31 2:38 PM (118.221.xxx.161)

    그냥 그렇구나 존중하시면 안 될까요. 성향에 따라서는 항의나 의사표현의 방법이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친구니까 서로 다름을 인정해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 3. ...
    '22.10.31 2:40 PM (211.36.xxx.124)

    강요하지 마세요. 다 각자 방식이 있겠죠.
    혼자 나오는 사람들 많아요.

  • 4. 대부분이
    '22.10.31 2:40 PM (174.29.xxx.108)

    그래요.
    그러면 지금 정권같은 정권이 들어서요.
    에너지가 모이는곳...그 에너지가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에너지가 모이는곳으로 힘이가게 되있거든요.
    반드시 긍정적인 에너지만 존재하는건 아니니까..
    그런데 저런 사람들은 아무도 투표할 사람이 없어서 그냥 투표안해 유난떨기 싫어서 외면할래하면서 자기가 저렇게 말하면 굉장히 상식적이고 중립적이고 이성적인줄 알아요.
    방관하면 세상은 부정적인 에너지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게 돼있어요.

  • 5. ㅇㅇ
    '22.10.31 2:40 PM (1.229.xxx.243)

    많은 국민들이 친구분 같지않나요?
    원글님이 적극적인거고
    같이 해주지않는다고 뭐라하면 이상한거죠

  • 6. ...
    '22.10.31 2:40 PM (211.36.xxx.124)

    첫댓글은 이상하네요



    글쎄
    '22.10.31 2:38 PM (61.78.xxx.93)
    친구가 정상같아요
    그만 좀 모이세요 ㅠ

  • 7. 서로 다름
    '22.10.31 2:41 PM (59.6.xxx.68)

    음식을 좋아해도 먹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음식 만드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죠
    직접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있고 남이 해주든 사먹든 어쨌든 먹으면 되는 사람이 있고..
    그냥 나랑 목표는 같아도 가는 길과 방식은 다른가 보다 하세요
    위대한 사랑으로 엮인 부모나 배우자도 나랑 똑같지는 않아요

  • 8. ....
    '22.10.31 2:41 PM (220.95.xxx.155)

    무임승차하려는 심리가 상식적인가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 9. ...
    '22.10.31 2:41 PM (124.53.xxx.243)

    아무것도 달라지는게 없다고 가만 있음 일본꼴 나는거죠
    아베마스크 끼고 종이침대 만들어도 그냥 넘어가잖아요
    그러니 정치인들이 눈치볼게 없으니 하고 싶은대로 하고
    그 피해는 국민이 받는거죠

  • 10. ....
    '22.10.31 2:41 PM (221.157.xxx.127)

    뭘 함께가요 가고싶은사람만 가는거지 뭐든 강요하면 안됨

  • 11. 미국에서
    '22.10.31 2:42 PM (174.29.xxx.108)

    트럼프가 당선될때 딱 저런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극회의사당 난입하고 별 같잖은 일 다 당했죠.

  • 12. 잘알면서
    '22.10.31 2:42 PM (220.84.xxx.177)

    친구가 아주 상식적이라면서요?
    본인도 잘알면서 왜그러세요?

  • 13. ...
    '22.10.31 2:42 PM (121.131.xxx.163)

    윗님이 더 대단한 것 같아요. 첫 댓글 이상해요.

  • 14. 이상하네요
    '22.10.31 2:43 PM (119.196.xxx.94)

    무임승차라는 걸 아는 사람이 '유난떤다'는 표현을 써요? 감히?
    자기 대신 요금 내는 사람들한테 할 소린 아니죠.
    원글님 이상 없고 친구분이 인지부조화가 심각한 듯..

  • 15. ㅇㅇ
    '22.10.31 2:43 PM (211.226.xxx.17) - 삭제된댓글

    박병석 국회의장 주고
    법사위 넘길때 너무 너무 실망을 많이했어요 민주당

  • 16. ...
    '22.10.31 2:43 PM (118.235.xxx.190)

    그냥 혼자 가면 되는거지 왜 굳이 같이 가려고 하세요

  • 17. ㅇㅇ
    '22.10.31 2:44 PM (211.226.xxx.17) - 삭제된댓글

    정의당은 말할 것도 없고.....
    즉 대안이 되는 정치인이 안보여요

  • 18. 저도안가요
    '22.10.31 2:45 PM (172.56.xxx.98)

    사고친 2찍들보고 해결하라 하세요.
    개고생해서 촛불들어 박근혜 끌어내리니까 윤석열 대통령 만들어놓은 것 보세요. 또 끌어내려도 같은 짓거리 할껍니다.
    사고는 2찍이 치고 고생은 맨날 1찍들이 합니까
    이제 그짓거리 안해요

  • 19. ..
    '22.10.31 2:47 PM (121.172.xxx.219)

    친구가 상식적이네요.

  • 20. 진순이
    '22.10.31 2:48 PM (59.19.xxx.126)

    ㅎㅎㅎ
    입만 살아 있고
    머리에는 이기적인 친구인듯
    그냥 거기까지만 생각하시고 혼자라도 열심히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저도 그일에 열심히 할께요
    대안 있습니다
    열심히 변하지 않고 계속 달려가는
    농민 ㆍ노동자ㆍ빈민등등 민중이 있습니다
    함냅시다

  • 21. 대안이
    '22.10.31 2:49 PM (174.29.xxx.108) - 삭제된댓글

    없다고 나 선거언할래하면 언제나 최악이 뽑혀요.
    최악을 막기위해 차안을 뽑는거지 너무나 뽑고싶은 정치인이 몇이나 되겠어요?

  • 22. 대안이
    '22.10.31 2:50 PM (174.29.xxx.108) - 삭제된댓글

    없다고 나 선거언할래하면 언제나 최악이 뽑혀요.
    최악을 막기위해 차안을 뽑는거지 너무나 뽑고싶은 정치인이 몇이나 되겠어요?
    다 맘에 안들어 그래서 아무나해도 난 다 싫어하는 경우 최악이 꼭 51~55 프로 고 정도에서 당선돼죠.

  • 23. 대안이
    '22.10.31 2:51 PM (174.29.xxx.108)

    없다고 나 선거언할래하면 언제나 최악이 뽑혀요.
    최악을 막기위해 차안을 뽑는거지 너무나 뽑고싶은 정치인이 몇이나 되겠어요?
    다 맘에 안들어 그래서 아무나해도 난 다 싫어하는 경우 최악이 꼭 51프로 고 정도에서 당선돼죠.

  • 24.
    '22.10.31 2:52 PM (112.162.xxx.84)

    일제치하에도 독립군도 있고
    일제 앞잡이 매국노도 있고
    독립군 지지하지만 용기 없으니 뒤에서 돕는 사람도 있고
    아무 생각없이 내 살 궁리만 하는 사람도 있고
    다양하죠.
    2찍이면서 소신에 넘쳐 주변 괴롭히는 거보단
    낫다고 생각하셔야죠.

  • 25. ㅇㅇ
    '22.10.31 2:52 PM (211.54.xxx.72) - 삭제된댓글

    저도 가기 싫어요

    이번 참사는 가슴 아프지만

    솔직히 진태 50조 틀어막기 위해 200조 뿌리는 바보짓을 보고
    한 번 당해봐라 그런 생각 들더군요.

    그 동안 무임승차 해왔던 것들 한 번 당해보라해야죠
    그런데 이태원 참사는 예상을 못했네요
    그렇게 엉망인지는 정말 몰랐음

  • 26. 걱정
    '22.10.31 2:56 PM (223.38.xxx.110)

    아침에 최경영 기자도 그러더라구요.
    무기력,각자도생 분위기로 갈까 우려된다고요.
    원글님 의지대로 하셔요.
    저도 그 친구 마음도 이해하지만
    집단 무기력으로 정말 나라 망할지도 모른다는 절박함이 더 생기는 요즘입니다.
    힘 냅시다!

  • 27. ..
    '22.10.31 2:57 PM (61.105.xxx.94)

    가만히 있어라...기시감이...
    그러다 다 죽어요.

  • 28. 눼눼
    '22.10.31 2:57 PM (211.54.xxx.72)

    저도 가기 싫어요

    이번 참사는 가슴 아프지만

    솔직히 진태 50조 틀어막기 위해 200조 뿌리는 바보짓을 보고
    한 번 당해봐라 그런 생각 들더군요.

    그 동안 무임승차 해왔던 것들 한 번 당해보라해야죠
    그런데 이태원 참사는 예상을 못했네요
    그렇게 엉망인지는 정말 몰랐음

    아 윤석렬로 바뀔때 촛불집회 설마 다시 할 일은 안생기겠지
    정치에 관심끊고 내 할일 하며 살아야겟다 생각했는데

    뭐죠..몇달이나 지났죠?
    정말 가기 싫고..내 시간 내 돈 들여 그 짓 하기 싫고
    무임승차라고 지껄이는 사람들까지 생각하기 싫은데..

    수능 끝나면 가려고요
    우리애들이 살 세상이라.
    아이를 위해서..갈거에요

  • 29.
    '22.10.31 2:58 PM (211.36.xxx.95)

    친구분에게 좀 서운하실 수 있겠지만
    사실 저도 박근혜 탄핵 때 마음만 보탰지 한번도 촛불집회 안나갔어요.
    엉덩이 무거운 사람들 많아요.
    나가시는 분들이 대단한 거죠.
    조국 때 딱 한 번 나갔네요.

  • 30.
    '22.10.31 2:59 PM (211.36.xxx.95)

    그치만 이번에 굥탄핵 국면 되면 꼭 나갈 거에요

  • 31. 귀찮은거죠
    '22.10.31 3:00 PM (123.214.xxx.132)

    무임승차한거
    드러내놓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원글님은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지성인것이고요

  • 32. ..
    '22.10.31 3:01 PM (211.58.xxx.158)

    저런 사람이 그래도 낫죠
    누구나 현장에 가고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아요
    전 세월호 분향소 가고 촛불집회 여러번 나가고
    해도 주변에 응원한다 하면서도 가자고 하면
    그건쫌그렇다고 해요
    각자 할만큼 하는거에요.. 종교만큼 정치도 넘
    강요하면 거부감 들어요
    국짐쪽만 아니어도 어딘가요.. 지금 시점에

  • 33. llll
    '22.10.31 3:02 PM (116.123.xxx.207)

    전 님이 이삼해요
    왜 님생각을 강요하죠?

  • 34. starship
    '22.10.31 3:03 PM (222.110.xxx.93)

    무임승차하겠다는 표현을 쓰는거 부터가 상식적이지 않은데요?

    제 상식으로는 이해 안갑니다.

    무임승차 = 그냥 날로먹겠다는건데 그거야말로 상식적이지 않은거죠.

  • 35. 빨간맛
    '22.10.31 3:05 PM (1.237.xxx.15) - 삭제된댓글

    저도 친구분 마음 무슨 마음인지 알 것 같은데요.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는 순간 마음 먹었어요.
    저도 이제 무임승차 하기로요.
    지난 문프 시절 국힘 지지하면서 문프 정권이 주는
    달콤한 열매 같이 누렸던 그들이 얄미워서요.
    솔직히 윤석열이 홀라당 다 말아 먹어도
    ‘그래 너희들도 빨간 맛 좀 봐라. 고매한 척 국힘 지지하는
    사람들도 고생 좀 해봐라.’ 싶던데요.

    그래도 집회 나가는 분들한테 유난이라고는 안 합니다.
    일흔 넘으신 엄마가 지지난 주 윤석열 퇴진 집회 가실 때도
    조심하라시라고 말씀드렸고 감사하니까요.
    그런데 그렇게 바꾸면 또 함께 과실을 누릴 2찍들
    얄미워서 몸이 안 움직이네요.

    윤석열 취임과 함께 냉소적 태도가 되었어요.

  • 36. 저도
    '22.10.31 3:06 PM (182.216.xxx.172)

    원글님 같이 적극적인 분들이
    나라를 바꿔나가는 선봉에 선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이번에 윤당선은 너무 실망이어서
    그래
    다 같이 당해보자
    다같이 당해도
    난 경제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고
    대비도 잘 하는 편이어서
    늬들보다는 훨씬 대처 잘해내고 5년 견뎌낼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가기 싫더라구요
    뼈저리게들 겪어보면
    뭐가 달라지겠지
    그동안 무임승차만 해 왔으니
    나라를 보는 눈이 그모양이고
    그 소중한 한표를 그렇게 행사했겠지 싶어졌어요

  • 37. 근데
    '22.10.31 3:07 PM (223.33.xxx.224)

    원글이 그다지 상식적이지 않아요.
    마음 같다고 행동도 같을 필요ㅜ없고요 여러 방법이 있어요.
    그걸 이해 못 하고 이런 글까지 쓰는건 상식적이지 않아요, 제 상식선에서는.
    상식이란 단어만큼 위험한 단어도 없죠.

  • 38. ..
    '22.10.31 3:08 PM (121.172.xxx.219)

    행동하는 지성? 풉

  • 39. 원글님 짝짝짝
    '22.10.31 3:08 PM (223.62.xxx.206)

    친구분 그럴수있죠.
    제주변 친구도 박근혜때 얘기해도 아무도 안가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갑니다.

  • 40. starship
    '22.10.31 3:12 PM (222.110.xxx.93)

    (121.172.xxx.219 ) 저 어처구니없고 ㅄ스러운 인성은 뭐지? 풉

  • 41. 설명 좀
    '22.10.31 3:17 PM (61.105.xxx.165)

    이태원 사고난 거 더이상 뭘 어떻게 하냐?
    친구가 뭔가를 했나요?

  • 42. 절망의
    '22.10.31 3:23 PM (211.44.xxx.46) - 삭제된댓글

    나락이 바닥이 안보이지만 탄핵집회 참석할 생각 없어요
    굥 당선된 날 나라는 망했구나 전쟁이 나도 그냥 죽어야지 모든 각오를 단단히 해버렸거든요 무엇보다 뽑아놓고 탄핵하자 이 인간들때문에 다 이렇게 된 거고 뭐 그들이 알아서 하겠지 합니다 좋은 나라 지난 5년 살아봤고 나이도 먹을 만큼 먹어서 크게 아쉽지도 않고요 각자 원하는 대로 하시길요

  • 43.
    '22.10.31 3:29 PM (106.241.xxx.86)

    억지로 데리고 갈순 없죠
    그러나 정치에 무관심하면 윤석열같은 인물이 계속 정권잡고 나라 말아먹고 팔아먹으려하겠죠
    남의 일처럼 팔짱만끼고 지켜보는 이들이 정말 저는 한심하고 얌체같단생각들어요

  • 44. 비비츄
    '22.10.31 3:30 PM (1.245.xxx.212)

    님 고마워요..
    가고 싶어도 너무 멀어서 마음뿐이네요..

  • 45. 절망의
    '22.10.31 3:30 PM (211.44.xxx.46) - 삭제된댓글

    나락이 바닥이 안보이지만 탄핵집회 참석할 생각 없어요
    굥 당선된 날 나라는 망했구나 전쟁이 나도 그냥 죽어야지 모든 각오를 단단히 해버렸거든요 무엇보다 뽑아놓고 탄핵하자던 인간들때문에 다 이렇게 된 거고 뭐 그들이 알아서 하겠지 합니다 좋은 나라 지난 5년 살아봤고 나이도 먹을 만큼 먹어서 크게 아쉽지도 않고요 각자 원하는 대로 하시길요

  • 46. 그저
    '22.10.31 3:32 PM (211.44.xxx.46) - 삭제된댓글

    술 먹다 죽었다 소식을 기다립니다

  • 47. 저도요
    '22.10.31 3:48 PM (58.226.xxx.56)

    진짜 술 먹다 죽었다는 소식 기다려요.

  • 48. ---
    '22.10.31 3:51 PM (183.98.xxx.22) - 삭제된댓글

    친구들 모두 너나할 것 없이 촛불지

  • 49. ---
    '22.10.31 3:52 PM (183.98.xxx.22)

    친구들 모두 너나할 것 없이 촛불집회 같이 가고 서초동 다녔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아무도 카톡에서 말이 없어요.
    왜 그럴까요?
    저는 이재명 구속돠면 그때부터 나갈 거예요.
    피장파장 문제인간 놓아두고 윤석열 퇴진시켜봤자 뭐가 더 나아질까요?

  • 50. 원글님이 정상
    '22.10.31 4:05 PM (223.38.xxx.116)

    박근혜때 아픈 이아와 거의 매번 눈비올때도 촛불들러가서 탄핵시켰습니다. 저희와 같은 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님 친구분은 지난 5년간 큰 사고없이 잘 살았던겁니다. 행동이 없으면 변화도 없는겁니다. 너나할것없이 무임승차한다면 변화없이 이대로 살고싶다는 겁니까? 어린 학생들도 나서는판에 어른이되어서 부끄러운줄 알아야죠

  • 51. ,,,
    '22.10.31 4:08 PM (106.101.xxx.111) - 삭제된댓글

    행동하는 양심만이 세계를 바꿉니다

  • 52. ,,,
    '22.10.31 4:09 PM (106.101.xxx.111)

    행동하는 양심만이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 53. ㅇㅎ
    '22.10.31 4:10 PM (58.78.xxx.3)

    원글 친구는 님말대로 상식적이고 정상
    원글은 비상식적이고 아주아주 유난 유별 납니다
    나가려거든 혼자나가요
    이걸 이상하냐고 글올린거보니 정말 이상한 사람이네
    내친구라면 당장 인연 끊겠음

  • 54. ...
    '22.10.31 4:17 PM (39.123.xxx.70)

    중도를 가장한 비겁한 사람이네요.
    불의를 못 참고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기생하는 친구네요.

  • 55.
    '22.10.31 4:28 PM (175.118.xxx.204)

    원글님을 비난하는 글은 또 뭐래요?
    참나...

  • 56. 누구
    '22.10.31 5:22 PM (121.161.xxx.79)

    누구를 지지하든 그건 본인맘
    근데 원글처럼 집회가자 강요하고 안간다는 사람 뒤에서 씹고 이상한 취급하는건 병이다 병!!!
    빨리 병원가서 입원하든 치료받든하길

  • 57. 지난
    '22.10.31 5:35 PM (211.245.xxx.178)

    박근혜때 마침 집앞에서 촛불들어서 매주 나갔고 행진도 했고 구호도 외쳤지만
    이제는 저도 안 나갈거예요.
    그냥...안 나가요.
    윤은 박보다 더 싫어요.
    민주당에서 내는 후보가 어쨌든 이재명보다는 낫기를 바랍니다.
    제 주변 지인들은 대부분 민주당 지지자들인데 정치 혐오증 온듯해요.. 지난 지선도 다들 포기...
    민주당에서 정신 못 차리면 정권은 못 뺏어오지 싶어요.

  • 58. ㅇㅇ
    '22.10.31 6:57 PM (31.205.xxx.15)

    원글이 더 이상해요
    가고싶으면 혼자 가세요
    뭘 같이 가자고…

  • 59.
    '22.10.31 9:17 PM (175.118.xxx.204)

    시국을 걱정하는 분들한테
    정치병으로 몰아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 60. 맞습니다
    '22.10.31 9:37 PM (223.38.xxx.116)

    시국을 걱정하는 분들한테
    정치병으로 몰아가지 마시길 바랍니다.222

  • 61. 정상
    '22.11.1 12:34 AM (121.150.xxx.15)

    친구가 정상사람 같은데요
    정치병자들 너무 안타깝네요.
    모든걸 정치랑 연결이라니 끔찍하네요
    마음이 지옥일듯ㅜㅜ
    단풍도 이쁘게 들고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에
    인생 짧죠... 이쁜거 맛있는거 보며 곱게 늙어요♡

  • 62. 아직
    '22.11.1 1:14 AM (118.235.xxx.142)

    멀었어요
    그런데 곧 바뀝니다
    그런친구마저 튀어나가는 일이 안생길것같나요
    윤석열이 그렇게 만들겁니다

  • 63. 근데 적어도
    '22.11.1 1:40 AM (99.241.xxx.71)

    무임승차라고 인정하는걸 봐선 자기가 뭘 해야하는지는 아는거니
    저라면 그냥 너그럽게 넘길거 같아요
    다들 자기삶이 우선이죠.
    세상은 소수의 사람이라도 움직여서 힘을 함치면 나머지 사람들은 따라오게 마련이예요
    그 소수가 악인들이면 거기로 가는거고
    그 소수가 선한 사람들이며 사회가 거기로 가는거죠

  • 64. 술통을
    '22.11.1 1:58 AM (1.227.xxx.183)

    뽑이놓은 2찍이들도 매운맛 좀 보고 기왕 망하는 거
    화끈하게 망하지 뭐, 이런 입장으로 신경끄고 산 지난
    6개월, 나라 곳곳 요직에 검새,판새를 꽂아대더니 결국은
    사단을 내네요. 하다못해 금융위원장도 검새,
    본인이 모르면 전문가라도 써야지 대체 나랏일 알기를
    너무 우습게 안건지.
    3분기 수출적자가 66년 만에 최대라니 다가올 미래가
    걱정입니다. 검찰공화국이 이렇게 끔찍할 줄 2찍들은
    정말 몰랐을까요?

  • 65. ...
    '22.11.1 2:12 AM (14.41.xxx.53)

    토착왜구
    갸들 상상이상으로 시나리오 짜놓고 간보고 있을수도.
    님글은 흠 ....생각하게 되네요.
    다시 식민지 되서
    일왕을 천왕(ac18)부르고 살날 오면 어트케 끔찍

    가만히 앉아서 당하는 민족이 아니라서

    이용산으로 도망갔냐 콱(

  • 66. 소용없음
    '22.11.1 2:27 AM (223.39.xxx.138)

    아무리 노력해도 죽 쒀서 개 준다는 속담이 딱!!!

  • 67. ㅇㅇ
    '22.11.1 3:38 AM (223.39.xxx.55)

    싫다는 사람은 좀 냅두지

  • 68. 인재 사고
    '22.11.1 5:59 AM (41.73.xxx.71)

    날때마다 모일 건가요 ?
    광화문 가게들이 돈 벌려고 자꾸 시위 부추긴다는 말도 들었어요
    대중 한 번 쓸고 가면 근처 몽땅 대박이라고요
    때로 몰려 참사 났는데 또 모이고 싶나요 ????

  • 69. ……..
    '22.11.1 6:40 AM (210.223.xxx.229)

    아마 그런 사람들 많을거예요
    그래도 정도와 표현의 방법이 다를뿐이지 마음은 같은거잖아요?
    나가지 못해도 집회를 지원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해봐야할듯해요

  • 70. 늗ㄴ
    '22.11.1 6:46 AM (58.230.xxx.177)

    무임승차도 탈만하고 안전한 차일때 무임승차하는거지
    내가 탄차에 폭탄이 실려 있고 이게 언제 터질지도 모르는데 폭탄 같이 밖으로 안던지고 무임승차해서 가만히 누군가 던지겠지하는 바보죠.
    지금 폭탄 한개 두개 터지면서 돈 날리고 내 자식들 죽어가는 판국에도 그차에 타고 있어서 괜찮은가봐요.비싸고 귀한 차비내는줄도 모르고

  • 71. 무임승차
    '22.11.1 7:05 AM (124.53.xxx.169)

    내가 행동하긴 싫고 누군가가 피터지게 싸워주면 살포시 누리기만 할란다
    매사에 그런 사람들 있죠.
    그러나 걷보기엔 그리 얇삽해 보이지도 않고 평온해 보이죠.
    인간적인 매력도 없고 세상 만사가 이해득실 따져 가며 잔머리 굴리며 사는 유형,
    평온함으로 가장한 가장 매력없는 인간형,젤 싫어요.

  • 72. ..
    '22.11.1 7:42 AM (223.62.xxx.67)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이재명 치우고 민주당을 정상화 시켜야 윤정권과 여당 견제가 가능하다는거 판단 가능하지 않을까요?

  • 73. 00
    '22.11.1 8:41 AM (113.198.xxx.99) - 삭제된댓글

    대안이 이재명 민주당이라는 건가요?

  • 74.
    '22.11.1 8:49 AM (222.109.xxx.155)

    상식적인 친구가 아니라 이기적인 친구

  • 75.
    '22.11.1 9:02 AM (218.49.xxx.53)

    뭘 함께가요 가고싶은사람만 가는거지 뭐든 강요하면 안됨
    2222

    그리고 술먹다가 죽었다는 소식 기다린다니 ㅜㅜ
    악플의 도가 너무 지나쳐요

  • 76. ..
    '22.11.1 9:20 AM (203.247.xxx.44)

    친구분 같은 사람이 대부분이죠.
    참여하기는 겁나고 마음은 원글님과 같은 마음이고 그럴거예요,
    사실은 저도그런 소심하고 소극적인 성향이거든요.
    그래도 무임승차한다는 말은 양심상 못할 것 같아요.
    어쨌거나 그러려니 하셔야지 어떡하겠어요.
    그리고 첫댓글 그만 모이라는 말.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댓글 달아요 ?
    저런 사람들이 있어서 이 나라가 이 꼬라지인거예요.
    이 말 쓰고 싶어서 댓글 달아요.

  • 77. 양 극단이 아닌
    '22.11.1 9:35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중도층은 대부분이 그럴걸요

    촛불로 세운 정권이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새정권이 집권한지 1년도 안됐는데 또 거리로 나가겠어요?

    야당에 대안이 있는것도 아니고
    국제사회에서 손가락질만 받지 ..

  • 78. ㅇㅇ
    '22.11.1 9:42 AM (14.39.xxx.225)

    다같이 망해보지 뭐 ..................이건 아닌거 같은데요?
    2찍들 고생해 보라고 같이 망하자고요?
    제 주위 2찍들 다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이고 타격 없어요..오히려 힘든 사람들만 죽어나지

    그래서 저는 집회 나갈겁니다.
    결국은 행동하는 사람이 세상을 바꾸지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안달라져요.
    세월호의 가만히 있으라...우리 그 끝을 봤잖아요.

    한 명이라도 더 나가서 힘을 보태고 바꿔봅시다 !!!

  • 79. ...
    '22.11.1 10:16 AM (39.117.xxx.195)

    친구한테 그러지말고
    20대 자식들한테나 그딴 소리 하세요

    20대 너또래 애들 죽어나갔는데
    지금 대학교 다니고 직장 다니고 그럴때가 아니라고
    너 그렇게 살면 이기적이다 하고
    학교 직장 때려치고 당장 집회가자해야죠

    원글님 자식도 상식이 있으면 따라 나가지 않을까요

  • 80. ..
    '22.11.1 10:17 AM (210.218.xxx.49)

    원글님이 정상

  • 81. 뒤뜰
    '22.11.1 10:50 AM (182.221.xxx.253)

    혼자 가세요.
    친구분은 그냥 두시구요.
    이런 글로 친구 까는것도 별로예요.

  • 82. ..
    '22.11.1 10:51 AM (106.101.xxx.201)

    세월호때 선동하던 짬바로 또 선동하고 자빠졌네

  • 83. ..
    '22.11.1 10:53 AM (203.247.xxx.44)

    39.117...
    극단적인 사람 정말 싫음. 당신이나 그렇게 하든지요.

  • 84. ..
    '22.11.1 11:10 AM (121.150.xxx.15)

    극단적인 사람 멀리하게 되던데...
    같이 뭐라도 하면 금방 피곤...
    관계 때문에 몇번 응해주다 연락도 안받네요ㅜㅜ

  • 85. 각자 개인생각
    '22.11.1 12:00 PM (221.147.xxx.13)

    내생각과 다르다고 친구가 비상식적인 건가요?

    내 자식도 아닌데 각자 알아서 하는거죠

    자식도 맘대로 안되는 세상인데요...

  • 86. 이글
    '22.11.1 12:13 PM (110.70.xxx.20)

    보면서 이태원 먼저 가자고 한 친구가 살았을경우 살아가면서 먼저간 친구에게 얼마나 죄책감느낄까 싶은 생각드네요 사고라는건 예정된게 아니니까

  • 87. ㅇㅇㅇ
    '22.11.1 12:47 PM (58.237.xxx.182)

    아무것도 안하고 정치에 관심가지지 않는걸
    독재자들이 가장 좋아하죠

  • 88. ㅇㅇㅇㅇ
    '22.11.1 12:50 PM (211.114.xxx.55)

    나가서 모이면 하는 이야기 다들 미칠것 같다네요 (윤가 때문에)
    언젠가는 또 크게 터질것 같아요 하는 꼬라지보니

  • 89. ...
    '22.11.1 1:21 PM (223.38.xxx.161)

    아주머니. 정치는 강요 안하는게 상식입니다.

  • 90. 강요노노
    '22.11.1 1:51 PM (118.235.xxx.244)

    왜 강요하고 기대하나요?
    본인과 생각맞는분 찾으세요.
    가족간에도 하기 힘든말인거 같아요~

  • 91. ....
    '22.11.2 1:05 AM (14.41.xxx.53)

    223.38
    아주머니
    올만에 듣는소리~
    이와중에 졍겨운게 토 웩????
    일없음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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