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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는 안 고픈데 입이 궁금할 때 참는 방법은

쿠키앤크림 조회수 : 4,637
작성일 : 2022-10-28 15:52:33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공복의 즐거움이 있는데요
입이 심심할 때는 뭐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물 마시고 양치 하라는 거 말고요 ㅋㅋ
IP : 203.142.xxx.24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2.10.28 3:58 PM (112.152.xxx.35)

    배부른 거는 싫고 단지 입이 심심할 때 쫀드기 먹어요.
    예전에는 닭가슴살 소세지나, 반건조 오징어 등등 먹었는데요.
    그것들도 다 배불러서 싫더라구요.
    요즘 쫀드기가 다양하게 많이 나와서 이곳저곳에서 여러 종류로 사보고 있어요.
    칼로리 걱정도 덜하고 배부르지 않고 약간의 맛도 있고 그래서 저는 딱이에요.
    치아에 무리가 갈까봐 쫀드기를 가늘게 찢어 질겅질겅 씹으면서 심심함 달래고 있어요.

  • 2. ..
    '22.10.28 4:01 PM (223.39.xxx.63)

    당근이요^^

  • 3. ...
    '22.10.28 4:04 PM (218.155.xxx.202)

    방토요 5자이상

  • 4. ㄹㄹ
    '22.10.28 4:05 PM (1.216.xxx.188)

    아몬드

  • 5. ..
    '22.10.28 4:05 PM (218.39.xxx.233)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간을 들여 천천히 먹네요..

  • 6. 원글
    '22.10.28 4:06 PM (203.142.xxx.241)

    아몬드와 김은 아닌듯해요
    아몬드를 시작하면 아작을 내서
    김도 소금기 없는 걸 먹어야 하는 데 비린내가 넘 나서 ㅋ

  • 7. 으악
    '22.10.28 4:14 PM (188.149.xxx.254)

    커피는 절대로 입 심심하다고 마시는거 아님이에요.
    속 나가요.
    절대고생시작 입니다.

  • 8. ㄹㄹㄹㄹ
    '22.10.28 4:18 PM (125.178.xxx.53)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간을 들여 천천히 222

  • 9.
    '22.10.28 4:18 PM (1.241.xxx.48)

    왕사탕 하나를 입에 넣고 한참을 녹여 먹는다....
    ㅋ 이것도 아닌가요???

  • 10. ㄹㄹㄹㄹ
    '22.10.28 4:19 PM (125.178.xxx.53)

    아.아를 아주아주 연하게 마셔요
    500밀리 텀블러에 물 가득, 커피원액 쬐금

  • 11. ㅇㅇ
    '22.10.28 4:30 PM (14.33.xxx.152)

    오이 당근 파프리카 썰어놓기

  • 12. ㅇㅇ
    '22.10.28 4:35 PM (119.207.xxx.104)

    그냥 물 말고 뜨건물 마셔요 ㅎㅎㅎ

  • 13. 으악
    '22.10.28 4:38 PM (188.149.xxx.254)

    아주 조금 타마시는 커피조차 그게 빈 속을 긁어대는건 마찬가지에요.
    그렇게 속이 나간 인간 여기 있어요.
    선배가 하는소리에요.
    라떼는 홀쓰다아.............

  • 14. ㅇㅇ
    '22.10.28 4:46 PM (14.33.xxx.152)

    라떼는 홀쓰다아.............
    ㅡㅡㅡㅡ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 15. 올리브
    '22.10.28 4:52 PM (121.182.xxx.73)

    나때는 말이야

  • 16. ㅇㅇ
    '22.10.28 5:12 PM (118.235.xxx.16)

    홀쓰다아

    이 말을 모르겠어요

  • 17. ????
    '22.10.28 5:16 PM (113.211.xxx.198)

    Horse-말..

  • 18.
    '22.10.28 5:35 PM (1.232.xxx.239) - 삭제된댓글

    호올스 사탕?

  • 19.
    '22.10.28 7:05 PM (58.127.xxx.198)

    허브차 마셔요.

  • 20. 버선
    '22.10.28 7:42 PM (175.223.xxx.202)

    구운김 먹어요. 요즘 곱창김 맛있어요. 몇장 먹고 물마시면 만족스러워요. 공복의 즐거움을 아시는 분을 만나니 반갑습니다.

  • 21. 저도
    '22.10.29 1:26 PM (175.192.xxx.185)

    시간이 많아지면 그렇게 먹어대네요.
    사탕 젤리 과자 빵...
    혈당 치솟는 것들만 먹고 싶어요.
    제가 다니는 내과 선생님이 50대까지는 공복혈당 100 조금 넘어서 불안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60이 넘으니 당뇨가 왔다고, 저보고 조심하라 했는데도 이러네요.
    첫 댓글님 방법처럼 곤약 쫀드기 시켜서 오래 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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