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보는 스님이 몸안좋다고 150만원주고 기도하라는데..
몸이 안좋고 이사도 또 겁이나서 150만원주고 3달 기도 했는데
요즘 제가 이번달에 몸이 또 안좋아져서 또 맘 아픈 일이 있어서 얘기했더니 150만원들여서 또 3달 기도하라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신실한 불교신자인데 그냥 부처님께 빌면 되겠나요?
1. ...
'22.10.26 10:40 AM (211.234.xxx.189)그돈으로 병원가서 종합건겅검진 받으세요.
2. 에구
'22.10.26 10:40 AM (222.101.xxx.249)돈들여 들어주실만한거면, 부처님이 그냥도 들어주십니다.
그 스님 이상해요.3. 150
'22.10.26 10:40 AM (222.235.xxx.193)150들고 병원가서 치료
4. ..
'22.10.26 10:41 AM (222.117.xxx.76)사이비
보약이나 지어드세요5. ...
'22.10.26 10:41 AM (211.234.xxx.189)아. 불심을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지난번에 하셨으면 됬죠...
6. ??
'22.10.26 10:41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무당인가요? 스님도 돈요구하는구나...
7. ㅡㅡ
'22.10.26 10:41 AM (1.232.xxx.65)신실한 불교신자?
불교신자가 불경 읽어보긴 했어요?
부처님 뜻은 알아들어요?
사기꾼 땡중한테 돈 삥뜯기는 멍청한분이
무슨 신실한 불자타령?
어디가서 불교신자라고 하지마세요.
쪽팔려요.8. 그돈으로
'22.10.26 10:41 AM (116.125.xxx.12)소고기 사드세요
9. 0O
'22.10.26 10:43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신실한 신자가 돈달라는 스님을 왜 만나는지
150이면 건강검진 받겠어요10. ....
'22.10.26 10:44 AM (211.221.xxx.167)무당.점쟁이가 절 처럼 꾸며서 스님인척 하는 사람들 많아요.
잘 걸러야 하는데...
원글님 점쟁이 사기꾼한테 걸렸네요.11. 님
'22.10.26 10:44 AM (106.101.xxx.141) - 삭제된댓글불교공부 잘못하셨네요..
12. oooo
'22.10.26 10:45 AM (61.82.xxx.146)돈 안주면 나쁜일 안생기게 해준다는게 부처인가요?
나 안믿으면 지옥보낸다는게 사랑이 많은 신인가요?
원글님이 돈을 누구한테 쓰고 있는지 보세요
그돈으로 본인을 아끼셔야죠
신을 부모로 가정했을때
돈 안가져오는 자식 아프게 두는게 옳은 부모입니까?13. ddd
'22.10.26 10:45 A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스님이 점도 보고 삥도 뜯네요
아프면 병원으로 가야죠14. 모두잘될거야
'22.10.26 10:46 AM (182.224.xxx.93)ㅋㅋ 저 사실 용화사라는 절만 다녔는데 21,22년 제 온 인생에서 정말 힘든일이 있어서 엄마가 예전에 잠깐 점보고 기도 했던데 가서 150주고 기도 했는데, 상반기및 집고르고 이사하는것도 덕분에 잘 넘겼는데..이번엔 제가 더 많이 기도해야겠죠. 아..임플란트도 해야하는데.
15. ,,,,
'22.10.26 10:47 AM (59.22.xxx.254)행색은 스님이나 그냥 무당이지 ...그런사람 말이나 듣는분이 무슨 신실한 불교신자라고...너무 우매하시네요
16. 모두잘될거야
'22.10.26 10:47 AM (182.224.xxx.93)답글 감사합니다
17. ..
'22.10.26 10:47 AM (106.101.xxx.177) - 삭제된댓글집 고르고 이사한게 돈 내고 기도한 덕분일까요 ㅎㅎㅎ
18. 아이고
'22.10.26 10:48 AM (116.41.xxx.141)버리세요 그런 절 그런 스님 ㅜ
진짜 저런 집안 불행가지고 삥뜯는 인간들이 무슨
종교인인가요 사기꾼집단이지
병원가세요 제발 그돈가지고
세계최고 전문가들집단이에요19. ....
'22.10.26 10:49 AM (211.221.xxx.167)잠보고 기도했던데...
딱 점쟁이가 스님인것 처럼 사기치는 곳이에요.
믿지 마세요.20. dlf
'22.10.26 10:49 AM (112.161.xxx.108)사기에요 보약 사드세요
21. 그런 중들
'22.10.26 10:51 AM (221.149.xxx.179)결혼한 아들며늘 부적써야 사이 좋아진다고
결국 훼방놓고 시모와도 싸우게 만들어요.
순수하면 왜 돈 요구하나요? 사기고 수단인거죠.22. 땡초중아웃
'22.10.26 10:52 AM (121.120.xxx.192)돈 달라고 하는 곳은 전부 사기.
병원에서 돈을 바르삼!23. ...
'22.10.26 10:52 A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점보는 스님한테 150만원 주는거나 큰절 대웅전에 150만원 주고 연등 다는 게 무슨 차이일까요? 내 마음 자리가 반듯하면.
24. 아놔
'22.10.26 10:53 AM (118.235.xxx.190)저런거 무당이지 중입니까
25. ㄴㄴ
'22.10.26 10:53 AM (61.37.xxx.130)신경정신의학과 꼭 가세요
검사해도 별 이상없다면 더더욱26. 모두잘될거야
'22.10.26 11:05 AM (182.224.xxx.93)제가 정신건강에 문제 있는건 아니고 요즘 몸이 좀 허약해져서요;;쑤시기도하고..밥맛도 없고
27. ..
'22.10.26 11:08 AM (49.142.xxx.184)몸이 아프면 병원이나 한의원을 가서 진단받고
잘 먹고 쉬어야지
기도를 한다는거 자체가 참 무지하시네요
그러니 각종 사이비가 판을 치죠28. ...
'22.10.26 11:31 AM (1.218.xxx.154) - 삭제된댓글저도 사는 게 힘들어서 불교 공부했는데요.
불교 제대로 가르치는 곳은 냉정하다 싶을만큼
기복은 되도록 하지 말라고 해요.
욕심 내려놓고 선업쌓고 수행해서
마음을 편안히 하는 방향이 진짜 불교예요..
수많은 업.조건이 쌓여 결과가 일어나는 건데
고작 기도 좀 한다고 소원 안 이뤄집니다.
그리고 건강이 안 좋으면 병원가셔야죠.29. 운동하세요
'22.10.26 11:31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무교도 쑤시고
카톨릭도 쑤시고
이슬람도 쑤셔요30. ...
'22.10.26 11:32 AM (1.218.xxx.154) - 삭제된댓글부처는 깨달음으로 이르는 길을
실천하고 알려주신 분이지
소원을 들어주는 존재가 아닙니다.31. 사기에요
'22.10.26 12:10 PM (203.237.xxx.223)아직도 저런 걸 종교로 착각하다니
32. ....
'22.10.26 12:31 PM (211.250.xxx.45)무당같아요
우리엄마 오래다닌절에 결혼시킬때 사주보러가니 스님이 지들좋다는데 사주왜보냐고...보지말라고 그러셨어요
진짜 스님은 저런돈 요구안해요33. ..
'22.10.26 12:55 PM (223.38.xxx.67)몸이 안좋아지시니 빨리 나았으면 하실텐데
부디 마음을 잡으시고 병원도 가보시고 하셔요
힘내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34. ㅇ
'22.10.26 1:36 PM (116.121.xxx.196)저러면 무당이나 중이나 무슨차입니까
35. ...
'22.10.26 2:27 PM (39.7.xxx.139)불교 잘못 알고계시네요... 쯧 쯧..
36. ...
'22.10.26 8:45 PM (110.70.xxx.234)사이비한테 걸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