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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수가

ㅜㅜㅜ 조회수 : 5,403
작성일 : 2022-10-21 07:11:09
영수가 인스타에 곱창 건져먹고 그 국물모아 다시물 추가 해서 끓여 놨다고 요리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그래야 안상한다고...

결론: 사람들이 먹다ㅡ남긴 곱창 국물 모아 물 붙고 끓여놈..
(정숙이가 가지고 온 곱창...)

아직 까지도 자기가 뭘 잘 못했는지 모름..

음식 쓰레기 국물 모아서 안 상하게
끓여논거 ....

아무리 이해 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됨..



IP : 1.238.xxx.118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0.21 7:14 AM (58.231.xxx.119)

    그 국물 끊여 먹었다잖아요
    거기 불만은 곱창 재사용이 아니고 제대로 안 끊였다는 거에요
    왜 두부 파 김치 다 놓고 제대로 안 끊였냐

    옥순은 곱창국물만 있다 했는데
    더러웠으면 새 육수로 했죠
    거기다 두부 파 더 넣고 끊였다잖아요

  • 2. ..
    '22.10.21 7:18 AM (118.235.xxx.198) - 삭제된댓글

    영수가 김치 넣고 끓이는 사진 돌아다니던데 못보셨나보네요
    아침부터 영수 생각?ㅎㅎ
    아님 판 깔아서 욕하기 다시 시작?

  • 3. 그러니까
    '22.10.21 7:19 AM (211.36.xxx.219) - 삭제된댓글

    모았다는 게 출연자들이 개인 그릇에 먹다가 남긴 걸 전부 합쳤다는 말인가요?
    식당에서 반찬 재활용 하듯이?

  • 4. ...
    '22.10.21 7:19 AM (183.109.xxx.209)

    그만 좀 하자 뭣이 중헌디

  • 5. 그러니까
    '22.10.21 7:20 AM (211.36.xxx.219) - 삭제된댓글

    모았다는 게 출연자들이 개인 그릇에 먹다가 남긴 걸 전부 합쳤다는 말인가요?
    식당에서 반찬 재활용 하듯이?

  • 6. 82회원
    '22.10.21 7:20 AM (121.169.xxx.2) - 삭제된댓글

    억지로 먹으라고 한 사람도 없고, 먹은 사람도 없어요
    그 정도의 일이 마녀사냥과 여론재판 당할 일이라고 보세요?

  • 7.
    '22.10.21 7:20 AM (58.231.xxx.119)

    개인그릇 먹은걸 합쳤는지
    새 육수가 있었는지는 안 나와요
    그걸 드럽다는 의견은 없었어요
    다 제대로 안 끊이고 끊였냐는 불만이었어요

  • 8. ..
    '22.10.21 7:31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아침에 열어본 여자들이 수군댈때 생김치 그대로 있다며 놀랍다는 반응

  • 9. ㅇㅇ
    '22.10.21 7:38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곱창 국물에 김치만 넣어둔게 김치찌개냐 아니냐가 핵심
    결론
    그건 김치찌개가 아니죠

    차안에서 찌개라고 우기다가 숙소에 와서 다들 국물에 김치만있었다 하니 그제야 베이스 만들어 놓은거라고 말바꾸고
    뭐가 문제냐식으로 성질내니
    정숙이 열받은거죠

    채소곁들어 한소끔 끓여놓은 완성품 찌개를 만들어 놓았을거라고
    생각하지
    누가 국물에 달랑 김치 넣어놓았을줄 알았겠어요
    베이스니 뭐니는 영수의 말장나이고 변명이죠

    그리고 그국물에 두부넣고 끓여먹었다는 얘기는 없어요
    영수가 베이스 해놨으니 두부넣고 끓여 먹으면 된다고
    했다는 얘기지
    실제로 그걸 먹었다는 얘기는 안나왔어요

  • 10. 다 알겠는데
    '22.10.21 7:45 AM (115.21.xxx.164)

    정숙은 영수가 아니라 상철이 그랬음 남자가 요리 서툴러서 그럴수도 있지하고 제가 할께요 했을거예요 그게 그렇게 중요한 일인가요? 영수랑 정숙은 서로 안맞어요 그리고 서로 이성으로 끌리지 않아서 그래요 광수가 솜씨 발휘해서 열심히 떡볶이 만들었는데 그게 잘 안나왔네요 ㅠ

  • 11. 아니
    '22.10.21 7:48 AM (49.174.xxx.232)

    국자로 퍼먹는거 남은 거 쓰는 거에 추가해서 먹는게
    그렇게 드럽나 ?
    얼마나 깨끗하게 살기에
    저도 한 깔끔떠는 성격이지만
    음식 잘 안바리고 이용하는 사람으로 이게 그렇게 난리 날 일인지
    정숙이의 자기 음식 부심인가 그런생각까지 들었네요
    요즘 환경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데….국자로 푼 걸
    정숙이 생각해서 안버렸을수도 아님 아까워서
    그게 그리 잘못된 일이냐고요

  • 12. 괜찮아
    '22.10.21 7:51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살림을 모르는사람들이 많아요
    울남편에게 국끓으면불끄랫더니 불만 딱꺼고
    냄비뚜껑은 그대로 ..거기 먼지들어가고
    첨엔 제가아파있는데 국을끓인다고 냅뒀더니
    짬뽕인지 뭘섞어서 끓인적도있었구요
    남자들이 몰라서그래요
    영수님도자기딴엔 잘한다고한걸거예요

  • 13. ㅇㅇ
    '22.10.21 7:53 AM (218.158.xxx.101) - 삭제된댓글

    출연자중 아무도 그 곱창국물이
    더럽다. 비위생적이다
    라고 한 사람은 없었어요
    먹는데 지장이 없는 국물이었으니
    그랬겠죠
    현장에 있지도 않은 우리가
    개인이 남긴 국물까지 합쳐놨단거냐
    토나온다 더럽다
    다 추측읠뿐이고요.

    그걸 더럽다고 욕하는건 포인트도 아님.

  • 14.
    '22.10.21 7:55 AM (58.231.xxx.119)

    상철이 그랬어봐요
    남자들은 잘 몰라
    그 정도 한것도 대단하다 했겠죠
    아무리 자기가 싫다고 그리 막 하나요?
    소통이 안 되는건은 안 되는거고
    그걸 그리 모나요?

  • 15. ...
    '22.10.21 7:55 A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한집 식구끼리도 아니고 상황에 따라 다르죠. 낯선 사람들끼리 모여서 3일 되었는데
    아무리 손을 안댔다 하더라도 남은 국물에
    김치만 부어 넣고 찌개 베이스 만들었다고
    말하는 건 생색내기에 불과하죠.

  • 16. ㅇㅇ
    '22.10.21 7:56 AM (113.10.xxx.90)

    어휴. 캠핑가서 누가 그랬다고 죽자고 싸우고 뒷담화하고 그러나요? 영수 비호감이지만 정숙이 비위맞춰 다들 흉보고 진짜 누구 하나 병신만들고 이상해.

  • 17.
    '22.10.21 7:56 AM (175.197.xxx.34)

    이해해라..넌 강약약강인걸

  • 18. ..
    '22.10.21 7:57 AM (222.236.xxx.238)

    오늘쯤이면 잠잠해질줄 알았는데 아직도 그 얘길..
    진짜 징하네요. 멀미날거 같아요.
    김치찌개 하나가 이렇게까지 갑론을박 소재라니..

  • 19. ㅇㅇ
    '22.10.21 7:57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상철이 그랬음 안그랬을거라는건 115님의 생각이고요

    음식을 망쳤다고 뭐라한게 아니죠
    차안에서 김치찌개에 대해 물어볼때부터
    영수가 거짓말과 변명하면서 직접봤냐고 따졌잖아요
    영수가 기분 나쁘게 했으니 영숙한테 뭐라고 한거지
    거기에 상철이었으면이 왜나와요

    그전에 조개구이집에서 부터 영수한테 기분나빴던게
    쌓였던 것도 사실이구요
    그날 총체적으로 영수가 정숙이를 화나게 한건 맞죠
    상철과는 상관없이요

  • 20. ㅇㅇ
    '22.10.21 7:58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정숙한테 오타

  • 21. ㅇㅇ
    '22.10.21 7:59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영수한테 오타

  • 22.
    '22.10.21 8:00 AM (58.231.xxx.119)

    자기 기분 나쁘다고
    그게 공개재판 할 일인가요?
    싫으면 다시 안 만나면 돼지
    나름대로 자기딴에는 한다고 한건데

  • 23. ..
    '22.10.21 8:02 AM (106.101.xxx.226) - 삭제된댓글

    갑자기 너 산만해~할 때
    정숙이 빡쳤을것 같아요(저라면 뭐지 이사람?)
    그래도 아 그런가? 하면서
    많이 참더군요

  • 24. ㅇㅇ
    '22.10.21 8:03 A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공개재판은 무슨 공개재판이요?
    영수가 오죽 비호감이었으면 남자들 중
    편들어 주는 사람 하나 없더라구요..
    상철과 데이트하고 들어오는 정숙한테 들이대고 상철 신경안쓰고 예뻐서 어려보여서 그랬다고 그럴때부터 별로이더니 결국 비호감인 이유가 있었네요.

  • 25. ㅇㅇ
    '22.10.21 8:08 A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영혼이 있든없든 차사고 났으니까 병원 가 봐라 했는데 산만한거 아냐고 지적질 하는
    남자를 쉴드 쳐주는 사람들은 뭐죠?
    정숙이 충분히 화가 쌓일만한 상황이었어요.
    김찌 얘기는 내가 준비를 잘못 했다고 인정도 안하고 맹물만 끓여도 베이스 만든거라고 하는 헛소리 하던 사람을...

  • 26. ㅇㅇ
    '22.10.21 8:08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공개재판?
    차안에서 정숙한테 직접 보지도 않고 남들얘기만 듣고 그런다고
    따지니까
    숙소 들어와서 사람들 있는데서 확인한거 잖아요
    그게 공개재판이에요 참 과장이 심하시네요
    그후 언성 높아지고 싸움된건 영수도 한목했죠
    같이 감정싸움 한거지 정숙이 혼자 벌인건 아니죠

  • 27.
    '22.10.21 8:09 AM (223.38.xxx.54)

    그게 공개재판이 뭘까요?
    사람 많은곳서 뭐라하는걸 공개재판이라 하는거에요
    영수가 비호감이라고 그 사람을 그리 대해도 되는것은 아닙니다

  • 28.
    '22.10.21 8:09 AM (106.101.xxx.163) - 삭제된댓글

    정숙이 여태 요리해다 바쳤고 그거 받아먹던 사람인데
    괜히 나서서 요리 한다고 하고 곱창국물에 김치 끝이라니
    사람 대접할줄 모르는구나 하나
    거짓말은 아니지만 너무 센스도 눈치도 없다 하나

  • 29.
    '22.10.21 8:11 AM (106.101.xxx.163)

    정숙이 여태 요리해다 바쳤고 그거 받아먹던 사람인데
    괜히 나서서 요리 한다고 하고 곱창국물에 김치 끝이라니
    사람 대접할줄 모르는구나 하나
    거짓말은 아니지만 너무 센스도 눈치도 없다 하나

    세상에 누가 김치찌개 해준다 큰소리치고 저런거 해주면
    친구라해도 욕먹죠 차라리 하질말지 영수아재 ㅠ

  • 30. ㅇㅇ
    '22.10.21 8:15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공개재판이라고 치면
    발단은 차안에서 마치 정숙이 없는 사실을 주장하는것처럼
    따진 영수때문이죠
    결국 정숙의 말이 맞았잖아요
    정숙 말이 맞으니까 베이스였다고 변명하면서 소리지르고
    성질내는 찌질남을 참 편을 들어주다니
    애초에 차안에서 좋게 인정하고 찌개가 부족했구나 했으면
    아무일도 아닌거에요
    사소한일에 발끈해서 정숙을 거짓말쟁이로 몰아가니
    이렇게 된거죠
    모든 발단은 영수죠

  • 31.
    '22.10.21 8:17 AM (223.62.xxx.34)

    걍 가만히 있지

    근데 윗분 그렇게 정숙만 편들일은 아니죠
    저 싸움은 개싸움처럼 둘이 똑같아서 일어난 일이에요

  • 32.
    '22.10.21 8:22 AM (223.38.xxx.32) - 삭제된댓글

    정숙도 거짓말 했죠
    영수 김치 넣는 장면 있더만
    국물만 있다고 ᆢ
    지가 본것도 아니고 뒷다마 듣고
    따지기는

  • 33. ㅁㅁ
    '22.10.21 8:23 AM (119.192.xxx.220)

    첫댓글님
    끊여 거 아니고
    끓여 입니다!!
    몇번이나 똑같이 쓴거보면
    진짜 끊이다
    로ㅠ알고 계시는건지….

  • 34. ....
    '22.10.21 8:23 AM (175.223.xxx.63)

    정숙이 영수를 안좋아해요. 그래서 말이 좋게 안나감..
    첨부터 그랬음...김치찌게 그게 거기서 따질일인가요?
    맘에 안들면 다들 안먹으면 그만이지..
    영수같은 타입 좋아하는 여자 드물죠..
    근데 김치찌게로 싸울일도 아니죠.

  • 35. ....
    '22.10.21 8:24 AM (112.220.xxx.98)

    곱창 건져먹고 그 국물 모아???
    그니까 사람들 건져먹고 남은 국물을 모아서???
    아 더러워죽겠네
    집에서도 안하는걸

  • 36.
    '22.10.21 8:24 AM (223.38.xxx.138)

    정숙도 거짓말 했죠
    영수 김치 넣는 장면 있더만
    국물만 있다고 ᆢ
    지가 본것도 아니고 뒷담화 듣고
    따지기는

  • 37. 영수가
    '22.10.21 8:25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하나부터 열까지 자기잘못 인정하는거 단하나도없으니까
    그나마 남들이아는사건 자 누가맞는지보자 하는거죠.
    메뉴선정만 잘못했다거나 김치찌개만 그랬다거나 좀 갸우뚱한게 한두개있다거나 이래도 넘어갔을거예요
    누가 그랬으면 안그랬을거다 당연히 안그러죠. 그렇게 어이없는일이 계속 계속 누적된게없는데...
    상철이든 누구든 영수랑 멘트하나부터 끝까지 다 똑같이하면 누구라도 비호감이고 정 뚝떨어짐. 누구였으면 아니었을걸 하는사람들은 본인이 사람에따라 인성판단하는 기준이 다른가봐요. 잘생기거나 직업잘나면 한없이 관대해지는...화나도 얼굴보면 풀린다 통장보면 다 풀린다 하는사람들 있잖아요.

  • 38. 영수가
    '22.10.21 8:26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하나부터 열까지 자기잘못 인정하는거 단하나도없으니까
    그나마 남들이아는사건 자 누가맞는지보자 하는거죠.
    메뉴선정만 잘못했다거나 김치찌개만 그랬다거나 좀 갸우뚱한게 한두개있다거나 이래도 넘어갔을거예요
    누가 그랬으면 안그랬을거다 당연히 안그러죠. 그렇게 센스없고 배려없고 어이없게하는 일이 계속 계속 누적된게없는데...
    상철이든 누구든 영수랑 멘트하나부터 끝까지 다 똑같이하면 누구라도 비호감이고 정 뚝떨어짐. 누구였으면 아니었을걸 하는사람들은 본인이 사람에따라 인성판단하는 기준이 다른가봐요. 잘생기거나 직업잘나면 한없이 관대해지는...화나도 얼굴보면 풀린다 통장보면 다 풀린다 하는사람들 있잖아요.

  • 39. ㅇㅇ
    '22.10.21 8:27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윗분 맞아요
    둘이 감정싸움 한걸 마치 정숙이 일부러 영수를 망신 주려고
    했다고 인섬나쁘다고 하고 심지어 악하다고 까지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작은
    영수가 데이트내내 정숙을 화나게 한데다가
    김치찌개 건은 말바꾸기까지 한걸 지적하는거죠
    그래서 둘이 싸운거고 영수도 버럭버럭 화냈잖아요
    왜 일방적인 정숙의 공개재판이라고 히는지

  • 40. ᆢ ᆢ
    '22.10.21 8:28 AM (223.38.xxx.149)

    영수가 그런다고 다 정숙처럼 그러지는 않아요
    정숙이아 말로 문제가 많죠
    부족한 사람이구나 나랑 안 맞구나 하고 말지
    그걸 누가 맞는지 보자며
    싸우고 옥순 끌여들여서 확인하고 하지 않아요
    정숙편 드시는 분
    본인이 그래서 공감가나본데
    잘못 하시는 거에요

  • 41. ...
    '22.10.21 8:30 AM (211.212.xxx.60)

    영수가 차곡차곡 불만 포인트 착실히 적립해
    정숙이 김치찌개로 터트린 것.
    정숙이 이해.

  • 42. ㅉㅉ
    '22.10.21 8:32 AM (223.38.xxx.153)

    중국집 포인트도 아니고
    뭘 적립해서
    공개망신을 준다는 건지
    이해가 안 가네

  • 43. 223 38
    '22.10.21 8:33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ㅎㅎㅎ
    이제는 인신공격까지~~

  • 44. 남자다보니
    '22.10.21 8:34 AM (124.57.xxx.214)

    요리 수준이 그렇지 하고 넘어갈 일을
    왜 그리 따지는지 다들 요리 못한다면서
    정숙도 늘 불만스런 얼굴에 영수 안좋아하는
    티가 너무 나요.

  • 45. 우웩
    '22.10.21 8:35 AM (1.177.xxx.111)

    각자 그릇에 나눠 먹다 남긴걸 다시 모아서 끓였다구요?
    아...구역질나...ㅠㅜ

  • 46. 둘다 많이 이상
    '22.10.21 8:37 AM (58.231.xxx.119)

    싫으면 싫은거지 왠 싸움은 하는지

  • 47. ....
    '22.10.21 8:38 AM (122.32.xxx.176)

    본인은 그렇게 먹고살아서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몰라요
    그걸 베이스라고 생색내는게 왜 이렇게 웃긴지ㅎㅎㅎㅎ
    사람이 말 바꾸는걸 쉽게 생각하고 아무렇지 않아하는걸
    여자들도 다 알고 지적 하는거에요

  • 48. 저기요
    '22.10.21 8:39 AM (110.70.xxx.242)

    말바꾼게 한두 가지가 아니고 인정을 안하니 직접 본 사람들한테 문은거잖아요 잘한건 아니지만 사건을 폭발시킨건 영수 잘못이 맞아요 전날도 첫데이트인데. 마사지 가자면서 장트러블 얘기 과하게 해서 비호감지수↑.여자 사귄것도 순진하게 보이고싶었는지 댄스동호회서 만나서 긴게 한달이래지.그것까진 그렇다쳐.바로 담날 2차데이트서 더워서 3번 일어났다앉았다 더워서 어쩔줄 모르죠 정숙이. 결국은 더워 미치겠다 소리까지 나오는데 선풍기없어? 소리만 7번하며 정숙탓을 하며 계속 쳐묵쳐묵.아 이건뭐지? 느낌 싸한테 싶은데 산만하다며 지적질.찌개상태는 니가 본거냐며 따짐 그러니 사람들앞에서 물은거.잘했다는 얘기 절대 아님.정숙을 그렇게되도록 코너까지 몰고갔음.

  • 49. 정숙도
    '22.10.21 8:40 AM (58.231.xxx.119)

    모든 여자가 그렇게 싸움꾼은 아니에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되지
    그걸 지적하는 거에요

  • 50. 그리고
    '22.10.21 8:44 AM (110.70.xxx.242)

    전날 항상 삼시세끼 요리해주던 정숙이.아침부터 데이트나가게 되니 다들 밥걱정ㅇ하니까 영수가 김치찌개 해놓고 가겠다고 큰소리 땅땅쳤음.여출들 감사하다 꺅꺅 좋아하고 그게 스윗해보여서 사실 점수도 땄죠 기대치 한껏 올려놨다가 나가고난뒤 열어보니 국물에 생김치는 조금? 넣어놓은 수준이라 김치는 보이지도 않음.엥? 두부랑 파만 넣음 된다 했는데 이게 모지? 싶은 비주얼에 다들 황당.영수가 하는일이 어설프고 말바뀌는게 한두가지가 아님.설레발만 치고 니가1만 주면 99를 내주겠다는 사람이.데이트하는 여자가 그리 힘들어하는데 처먹기만 하나요? 말과 행동이 딴판이잖음.맨날 말만 앞세와서 일이.폭발된거임.

  • 51. 플랜
    '22.10.21 8:44 AM (125.191.xxx.49)

    김치찌개때문에 정숙이 폭발한건 아니예요
    99%때문에 감동해서 좋은관계로 가려고 노력했는데 영수가 말과는 다르게 서운하게 해서 빡친거죠

    김치찌개는 정숙의 서운함을 표현하는 매개체로 이용당했을뿐

    정숙도 영수에게 배려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니 그자리에서 얘기한거죠

    아니었음 데리고 나가서 얘기했을거예요

  • 52. 님들도
    '22.10.21 8:48 AM (110.70.xxx.242)

    부부싸움할때 카메라가 찍는다면 정숙이가 화낸것보다 표정이나 말이나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을거임.결혼지옥에서 싸우는 사람들 얼굴 보면 그래요 우리가 찍혔음 더하면 더했죠.99를.헌신하갰다는 사람이 뭘그리 핏대를 올리고 부정하는지 영수란 사람은 누구랑.같이살면 환장하게 만드는 스타일임.물만 넣어도 베이스라 하는 4차원발언만 봐도 매를봐르는 스타일임.

  • 53. ㅜㅜㅜ
    '22.10.21 8:49 AM (1.238.xxx.118) - 삭제된댓글

    저도 아침 부터 이럴일 인가 싶기도 한데..

    그 곱창국물 김치찌개는 꿀꿀이 죽에 김치 넣든 두부를 넣든 결국은 꿀꿀이죽 라는 거죠...

    그걸 이해하고 동감 하는 사람들은 뭘 먹고 살았단 건지...

  • 54. 이번주
    '22.10.21 8:57 AM (61.254.xxx.115)

    결혼지옥만 봐도 매일밤마다 애기들 재운후 싸우는부부 나왔던데 부인이 그러더군요 나를 악하게 만든건 너라고.정숙이 다른사람이랑 있을때는 안그랬음.사람을 극하게 몰고 가더만요 영수란 사람은

  • 55. 우웩
    '22.10.21 8:59 AM (211.200.xxx.116)

    곱창국물을 모아모아 김치찌개라니
    625도 아니고 진짜 생각만으로 토쏠려요

  • 56. ㅜㅜㅜ
    '22.10.21 9:01 AM (1.238.xxx.118)

    혼자서 뭐 그렇게 먹는 건 이해 할수 있고 그럴 수 있죠..
    출연자들 먹으 라고 하는 요리를 그렇게 한다는건..진짜 상식 밖

  • 57. 그게
    '22.10.21 9:05 AM (211.224.xxx.136) - 삭제된댓글

    정숙이 느낀 영수 문제점이 김치찌개에서 터진거 같아요
    말만 앞선사람인데 인정도 안하고 모른다는거죠
    99드립에서 정숙은 감동이었는데 산만하다고 지적질
    식당이 덥다는데 혼자 먹는데 집중
    갑자기 사고나서 폐차됐다는데 사람은 멀쩡
    5일내내 근육통소리도 없는거 보면 전 거짓말같아요
    거기에 김치찌개로 자상한남자 스윗한남자인척 했는데
    짬뽕찌개 만들어놨음 ㅜ
    김치찌개가 어려운 요리도 아니고
    근데 또 변명에 변명만하고 인정안함
    그래서 정숙이 영수한테 고쳐야한다고 그러죠
    말만 앞서는사람같고 진실성이 안보이니 김치찌개로 폭발한거같아요

  • 58. ㅇㅇ
    '22.10.21 9:07 AM (119.69.xxx.105)

    그러게요 접대음식을~
    남들 데이트 나가서 맛있는거 먹는데
    남아서 숙소에 있는 사람들한테
    기껏 그런음식을

  • 59. 그게
    '22.10.21 9:08 AM (211.224.xxx.136) - 삭제된댓글

    정숙이 느낀 영수 문제점이 김치찌개에서 터진거 같아요
    말만 앞선사람인데 인정도 안하고 모른다는거죠
    99드립에서 정숙은 감동이었는데 산만하다고 지적질
    식당이 덥다는데 혼자 먹는데 집중
    갑자기 사고나서 폐차됐다는데 사람은 멀쩡
    5일내내 근육통소리도 없는거 보면 전 거짓말같아요
    거기에 김치찌개로 자상한남자 스윗한남자인척 했는데
    짬뽕찌개 만들어놨음 ㅜ
    김치찌개가 어려운 요리도 아니고
    근데 또 변명에 변명만하고 인정안함
    그래서 정숙이 영수한테 고쳐야한다고 그러죠
    말만 앞서는사람같고 진실성이 안보이니 김치찌개로 폭발한거같아요

    곱창국물에 물부어 다시 끓이는 김치찌개는 충격이네요 ㅋ
    그게 당연하다니 ...

  • 60. ..
    '22.10.21 9:09 AM (121.190.xxx.229)

    숟가락으로 먹던 국물 모아서 끓인게 아니라 국자로 덜어먹고 냄비에 남은 국물로 끓인 거래요.
    거기에 김치가 들어갔니 마니 하며 싸운거잖아요

  • 61. ...
    '22.10.21 9:18 AM (1.241.xxx.157)

    근데 저희도 집에서 남은 국물에 면도 넣어먹고 김치도 섞고 야채도 섞고 그렇게 먹는데.. 다른 분들은 다 새로 다 해서 드시는건가요..

  • 62. 결국
    '22.10.21 9:18 AM (175.193.xxx.137)

    요리고자든 아니든
    누구나 같이 사는 한식구 아닌 담에야 김치찌개를 끓인다면 제대로 끓여요 상식적으로요.
    예를 들어, 누구누구네 가족 모여 펜션 놀러갔는데 우리가 내일 아침은 김치찌개 해놓을게 하면 제대로 끓여놓죠 어느정도요.
    설사 남은 깨끗한 곱창국물로 했다한들 그 모양이 완성도가 있어서 와 이걸 곱창국물로 한거야? 오, 괜찮네 이런 정도 반응이 나와야 내가 한 호의가 상대에게 제대로 닿는거죠.
    영수는 모든 게 말은 어마어마한 호의와 스윗함인데 행동은 그렇지가 않으니....

  • 63. ...
    '22.10.21 9:19 AM (1.241.xxx.157)

    그거 더럽다 더럽다 올라오는데 볼때마다 찔리는중 ㅎㅎ

  • 64. ..
    '22.10.21 9:25 AM (106.101.xxx.18) - 삭제된댓글

    99를 어필하러 온 사람이 1해놓고 생색에 다 놀란거죠
    실천은 생김치 잠수시켜놓고 보글보글 한번 끓인 것도 아니고 니들이 두부넣고 끓여먹어~에 여자들이 놀란거잖아요
    정숙도 그 말에 감동했는데
    행동은 아니고

  • 65. 맞아요
    '22.10.21 9:29 AM (61.254.xxx.115)

    말은 어마어마하게 해요 매일 대구를 갈수 있다고 시간많다며 나에게 1만 주라 그러더니 데이트녀가 더워 미쳐버리겠다 해도 아랑곳않고 계속 그자리서 먹고싶었다고 인터뷰하는거만 봐도 뭔가 쎄함.
    덜어먹고 나믄걸로 했다해도.전날 해놓고 나가겠다 큰소리쳤음 아침 7시부터 데이트가는것도 아니고 10시출발인데 김치찌개가 한시간이 걸리는 요리도 아니고 양파몇개에 참치나 돼지고기넣고 김치넣고 해서 한소끔 끓인걸 말하는데 그렇게 붓기만하는거야 5분도 안걸리죠 이이리 생색을 오지게 내냐 그말임.사람들 매번 황당하게.
    전날 장트러블 얘기도 심했잖음.

  • 66. ㅠㅠ
    '22.10.21 9:33 AM (118.235.xxx.161) - 삭제된댓글

    맞춤법도..
    내용도 모르고 먹던거 모아서 끓였다고 하지를 않나
    찌개를 끊은건 또 뭐며

  • 67. 아이고
    '22.10.21 9:43 AM (119.201.xxx.204) - 삭제된댓글

    핵심은 영수 찌개 국물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그가 여태 보여준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않은것에서 찌개로 점화되어 폭탄터진거죠. 사실 제대로 만들고 안되고는 큰 문제가 아니었던거구요. 99를 주겠다며 자상 컨셉으로 시종일관 어필했지만 상대에 대한 배려는 안보였었구요.

    조개집에서 손풍기 언급만 주구장창. 차타서 사고났으니 병원가보라는 정숙말은 답도없이 산만하다고 기분나쁘다며 지적. 찌개에 대해서는 정숙이가 직접 안봤으면서 우긴다고 뭐라함.

    숙소로 돌아와서 첨부터 정숙이 사람들 불러놓고 모아서 찌개확인사살한게 아니라 영숙 우는데 공감없이 틈새공략하는 태도에 결국 발동 제대로 걸려서 찌개 공방이 터진것같아요.
    진정성이 무엇인가에 대해 정숙도 분노게이지가 상승한거구요.

    상철이었다면 안그랬을거고 정숙이 드세서 저랬고...그건 아닌것 같아요. 누구나 저런 상황에 데이트라면 그럴수있어..라며 쿨하게 대하실을지..

  • 68. ㅜㅜㅜ
    '22.10.21 9:56 AM (1.238.xxx.118)

    생색이나 내지 말지 ...
    여자들이 김치찌개로 너무 멋있다 ~~우쭈쭈 해주니까 자기가 진짜 그런줄 알고 자신감 뿜뿜 해서 정숙이 한테도 태세 전환해서 함부로 말한 것 같아요.
    나 사랑꾼이야~~이러면서 인기남 된 줄알고..ㅂ ㅂ

  • 69. 멀미 난다는
    '22.10.21 10:09 AM (211.36.xxx.186) - 삭제된댓글

    사람은 건너뛰면 되지 굳이 들어와서는 왜저래
    희한한 사람이네

  • 70. 현장에
    '22.10.21 11:11 AM (211.206.xxx.180)

    있던 사람들이 다시 재사용해서 먹었다는데
    웬 뇌피셜 가동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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