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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환승연애 지연같은 사람

진심 조회수 : 5,131
작성일 : 2022-10-16 11:28:56
경희대 호텔경영학과 다닌다덴데 고등때도 목소리 크고 공부 잘하고 활달하니 여왕벌 스타일로 일진비슷하게 행동했을것같아요 희두랑 잘안되니 태이 찔러보고 나언 규민이에게 붙이려고 하고 나연 여러사람 있는데 태이랑 뭐라도 있는양 떠벌리고 희두랑 본인관계 여러사람 앞에서 특히 나연 들으라는듯 뭔가 있는것 같이 말하고..해은 희두 관계 혼자 오해하곤 해은에게 적개심 갖고
저 나이대 여자들 이기적인 사람 많다지만 지연은 학창시절 어찌 하고다녔는지 뻔히 보여요
선생님들께 아부 엄청하고 반에서도 존재감 컸을텐데 본인 보다 이쁘고 공부 잘하는 친구 질투 장난아니라 얌전한 친구면 왕따 시켰을 스타일
현규가 조곤조곤 말로 꺾었는데 만약 그냥 넘겼음 현규욕 뒤에서 엄청 했을거예요 고둥때 우리반에 저런 스타일 있었는데 그무리중 꼭 시녀노릇하는 친구 있었어요
시녀 노릇 친구에게 잘해 주는척 하다 새로 존재감 있는 잘난친구 등장하면 그친구랑 붙어서는 시끄럽게 떠들고 요란떨고요 환승에서 나언이랑 붙어서 약간 그런 느낌
대학교 생활도 안봐도 비디오네요
현규 딱 알아 듣게 쳐 내는데 속이 후련해요
저런 아이랑 내 딸이 친구한다면 결사 반대해요
희두 성격 좋게 봤는데 전혀 아니고 나연 상여우 스타일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허당
지연 지수 규민 셀럽 유튜브 기대하며 출연한것 같은데 이미지 폭망이네요




IP : 39.122.xxx.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6 11:38 A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희한하게 지연이랑 어울리면
    내면의 악마가 분출되는지
    희두도 이미지 나락
    나언도 이미지 나락
    멀리한 사람들은 이미지 상승

  • 2. ....
    '22.10.16 11:39 A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희한하게 지연이랑 어울리면
    내면의 악마가 분출되는지
    지수부터 이미지 나락
    희두도 이미지 나락
    나언도 이미지 나락
    멀리한 사람들은 이미지 상승

  • 3. ㅇㅇ
    '22.10.16 11:39 AM (211.234.xxx.2)

    첨에는 지연 괜찮게 봤는데
    회가 지날수록 별로네요..
    정말 자기 중심적이고 완전 E에 감정 그대로 표출하는.

  • 4. ....
    '22.10.16 11:41 AM (211.221.xxx.167)

    지연이 뭘 그렇게 욕먹을 짓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술김에 그럴수도 있지
    나중엔 지연도 수긍하고 깔끔하게 넘어갔잖아요.
    22살 어린애 보면서 뭘 그리 욕하고 싶은지

  • 5. ㅇㅇ
    '22.10.16 11:44 AM (117.111.xxx.39) - 삭제된댓글

    참 별로죠
    목소리 걸걸하니 크고 거칠고 억세고...
    남자들도 질려서 발 빼잖아요
    모임에 저런 애 있으면 나가기 싫어요

  • 6. ...
    '22.10.16 11:46 A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얄밉죠
    나연 태이 허그를 동네방네 소문내고
    특히 희두한테 일름보
    나언한테는 태이말고 규민선택하라고 부추김
    희두 태이를 번갈아가며 깨려고하고
    이런 사람들 한테 당해봐도 술김이니 귀엽다 하실지

  • 7. ....
    '22.10.16 11:49 AM (1.225.xxx.158)

    와...지연이 뭘그렇게 욕먹을 짓인지 모르겠다는분은
    사회생활가능한지....

    여기 아줌마들보다야 어린애지만...

    22살이면 성인이죠..

    여기서만 욕하는거아니고 어린애들도 다욕해요

  • 8. 나이
    '22.10.16 11:50 AM (39.122.xxx.3)

    어려서 철없다해도 ㅆㄱㅈ 너무 없어요
    현규 매력있고 태이 의외로 신중 진중 사람 잘파악함
    지수 규민 성격 비슷
    태이는 착한 원빈 해은 잘챙기고 나언도 지연과만 안붙어 있음 너무 착하고 똘똘함

  • 9. ...
    '22.10.16 11:54 A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나언이 현규랑 어울리며 성장했다하고 똘똘하던데
    지연이랑 어울리니 둘이 너무 똑같아요
    좀 멀리하고 좋은 사람들 다시 만나기를

  • 10.
    '22.10.16 11:55 AM (39.122.xxx.3)

    23살이 저러니 더 싫던데요
    철없이 한 행동 아니고 머리 굴리고 계산하며 이간질
    현규한테 마무리 깔끔 햤다구요? 현규랑 데이트하고 싶어 오바했다 술마셔서 오빠한테 선 넘은 행동했다 미안하다
    사과해야 마무리 잘한거지 사과 안하던걸요

  • 11. ..
    '22.10.16 11:57 AM (106.101.xxx.150)

    정말 너무 이기적이고 멍청해요 ..
    현규가 아주 따끔하게 정리해줬죠.
    저라면 절대 가까이 두지 않을 사람.

  • 12. ..
    '22.10.16 11:58 AM (106.101.xxx.150)

    참고로 전 목소리 저렇게 크고 시끄러운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 본 적이 없어요. 말 하는 순간 비호감.

  • 13. 지연
    '22.10.16 12:02 PM (61.79.xxx.173)

    극혐 현규가 자기 선택안했다고 벌레핑계대며 승질내는데 일진인줄.현규가 안피하고 방으로 데려가 참교육시키는데 속이시원. 나언한테 규민 붙이려하고 진실게임때 나연이 태이안은거 또얘기하고 인성보이더라구요.희두도 너무별로 나연놔주고 부디 지연과 커플되길. 나연은 희두말고 사랑받을수있는 남자 만나길.

  • 14. 원글님이
    '22.10.16 12:06 PM (211.199.xxx.249)

    정확하게 보셨어요~ 활달한 척하면서 주변 사람들 가스라이팅 장난 아니죠~ 친구 중 저런 애 한명 유일하게 쳐냈어요~ 세상의 중심이 자기여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끔찍합니다~

  • 15. ...
    '22.10.16 12:06 PM (123.99.xxx.77)

    다른 건 이해한다 해도(이해 못 하지만)
    "야,현규야 디질래?"라고 한 건
    진짜 놀랐어요.
    방송에 나올 수도 있는데 나이도 많고
    만난 지 3-4일밖에 안된 사람한테..
    자막은 안 나왔는데
    자세히 보면 나와요.

  • 16. ㅇㅇ
    '22.10.16 12:07 PM (183.78.xxx.32)

    방송나와 굳이 흑역사쓰고 계신분이죠.

    제기준 환연2 최고빌런이에요.

    다른 애들 다 귀여운데..

  • 17. 저도
    '22.10.16 12:09 PM (39.122.xxx.3)

    목소리 크고 시끄러운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 못봤어요
    시청자 눈에 지연 머리 굴리고 여우짓하는거 다 보이죠
    나언 지연 옆에 붙어 있으니 철없는 목소리 큰 무리중 한명 같아 보였지만 태이랑 데이트 안되곤 깨닫긴 한것 같았어요

  • 18.
    '22.10.16 12:09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본인이 현규 선택 했는데 현규가 해은 선택 한 걸 두고 미친거 아니냐는 둥 레전드라는 둥
    자기 인생의 최대 실수라는 둥 현규가 왜라며 끝까지 대항하니 짜증 부리며 벌레 탓을 하고
    현규랑 해은이 대화 하는곳을 떠나면서 현규야 뒤질래 하는데 진짜!!!
    누가 저런 사람을 좋아 하겠어요
    나언이 참 괜찮게 봤는데 여자친구도 가려서 사귀어야 하는데 사람 볼 줄 모르더군요

  • 19. ..
    '22.10.16 12:10 PM (106.101.xxx.73)

    진짜 머리는 안돌아가면서 멍청하게 영악함
    갸 나오면 짜증나요. 갸 땜에 현규 더 멋짐 돋보임
    전 희두 괜찮던데ㅜㅜ 나연은 마음은 온통 희두에 있으면서 남자들한테 스킨십 넘 심해요ㅡㅡ;;

  • 20.
    '22.10.16 12:10 PM (61.74.xxx.175)

    본인이 현규 선택 했는데 현규가 해은 선택 한 걸 두고 미친거 아니냐는 둥 레전드라는 둥
    자기 인생의 최대 실수라는 둥 현규가 왜라며 끝까지 대항하니 짜증 부리며 벌레 탓을 하고
    현규랑 해은이 대화 하는곳을 떠나면서 현규야 디질래 하는데 진짜!!!
    누가 저런 사람을 좋아 하겠어요
    나언이 참 괜찮게 봤는데 여자친구도 가려서 사귀어야 하는데 사람 볼 줄 모르더군요

  • 21. 그쵸
    '22.10.16 12:16 PM (39.122.xxx.3)

    고등때 저런 찬구 있었어요 담임이 이뻐하고 공부도 잘해 교과샘들이 이뻐했는데 샘들에게 애교 장난아니고 친한 무리한테는 유난 떨며 요란스럽게 친한척
    지수 혼자 외롭고 힘들어하고 있을때 지수 전혀 챙기지도 않고 나언과 붙어서 요란 떨더니 지수 나오니 안아주고 난리
    어쩜 저리 예상을 빗나가지 않는지 ㅎㅎ
    지연은 여출중 가장 하수중 하수
    여우짓 머리굴리는짓 다 하는데 욕먹고 빤히 다 들통나는 행동해서 나중에 가장 욕먹는 스타일

  • 22. ㅇㅇ
    '22.10.16 12:31 PM (119.203.xxx.59)

    연프에서 그따위로 행동하는애 첨봤어요. 카메라 돌아가는대도 그정도면 평소에 어떨지 눈에 훤해요.
    태이가 보살인지 그런애랑 어찌 사겼대오.
    주제파악 못하고 얼굴믿고 들이대는데 내가 대쉬하면 다 넘어오는데 너가 감히 안넘어와? 이런 생각이니 현규한테 그런 막말을
    일진포스에 왕따 주동자 스타일 미코나왔다 예선에서 떨어졌던데 저리 성격 더러운거 다 나왔는데 셀럽 꿈꾼다는게 할말하않
    지수는 또 원빈한테 왠 피해자 코스프렌지 .. 원빈은 세상 을의 연애 한듯하고

  • 23. ..
    '22.10.16 12:45 PM (221.140.xxx.65)

    지연이 뭘 그렇게 욕먹을 짓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술김에 그럴수도 있지나중엔 지연도 수긍하고 깔끔하게 넘어갔잖아요.
    --
    ㅎㅎ 자기가 착각해서 현규 선택하고 나서는 자기 선택안한 현규한테 제대로 얘기도 안하고 자기 최대 인생 실수라는 둥, 어이가 없다는 둥, 광기라는 둥...현규한테 소리지르고 싶은거 벌레탓하며 벌레한테 소리치고....그러면서 문자로 현규 선택은 안했다고. 거짓말하고 . 일진도 아니고 다큰 처자가 만난지 며칠 안된 사람한테 디질래 거리고....쩝....어린 나이 아니에요.

  • 24. ..
    '22.10.16 12:46 PM (221.140.xxx.65)

    나언이 개념있고 속 찬 줄 알았는데 지연이랑 붙으니 ㅠ_ㅠ 같이 이상해지더라구요. 참 신기해.

  • 25. 맞는데
    '22.10.16 12:55 PM (175.114.xxx.96)

    지연 첨에 귀엽다 했는데 뒤로 갈수록 에휴....

    그런데 저는 그 시간 지나온 사람으로서 보면
    20 초반의....학교 경쟁에 있다가 이제 사회에 갓나온 어린애이고
    저 방송이라는 포맷과 3주간의 합숙, 문자 많이 받기 경쟁...이런 구도 자체가
    사람 안의 빌런을 끄집어내는 거 같아요.
    아직 어리니까 앞으로 개선될 여지가 많이 있는데
    방송에 박제되어 버리고 너무 많은 욕을 먹는 출연자들이 안타깝더라고요.

    방송은 편집의 힘도 크고, 너무 제한적으로만 보여주잖아요

  • 26. ...
    '22.10.16 12:59 PM (221.140.xxx.65)

    지연 초반엔 화끈해서 멋있었는데 ㅠㅠ

  • 27. 데미안은
    '22.10.16 1:01 P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그리 읽어대드니
    자아성찰좀 했으면
    너무 어리고 미성숙

  • 28. ...ㅈ
    '22.10.16 1:37 PM (14.42.xxx.215) - 삭제된댓글

    지연은 나이랑 상관없이 샘이 많고 배려가 없는거 같아요.
    나연.희두가 그리 애증으로 견고한데 거기를 끼고 들어가 사람들 다 있는데서 둘사이에 뭔가 있는듯이 말하고 태이나연 이야기도 술로 인한 오해인데 그걸 나언 들으라는듯이 말하고 현규한테도 만난지 이틀밖에 안됐는데 반말에 욕에...
    정말 너무 놀랐어요.
    거기 출연자들이 순해서 넘어간거지 ...
    다행이 현규한테 제대로 정신교육 받고 깨갱거리는거 보니 사이다!
    완전 강약약강 스타일이예요.
    나언이는 지연한테 휘둘리지 말고 거리뒀으면 좋겠어요

  • 29. ...
    '22.10.16 2:34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지연이 해은에게 무릎꿇고 사과한 사건이 있었는데 통편집 됐다는데 뭔일인가 싶어요

  • 30. ...
    '22.10.17 7:57 PM (116.34.xxx.114) - 삭제된댓글

    제가 환연에서 배웁니다.
    반면교사인 것도 있고,정면교사인 것도 있죠.
    어린 친구들이지만 관계에서 성숙한 자세,솔직한 맘을
    털어 놓을 때는 공감이 갑니다.
    그러나 이간질에 거짓말 투성이에 무례한 것을 보면
    사람으로서 최소 저러지는 말아야지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 31. ..
    '22.10.19 10:40 AM (125.186.xxx.181)

    지연이가 나랑 놀래 하는데 현규가 괜찮아 한 걸 수락으로 받아들인 모양이던데요. 그러니 다른 결과에 화가 나고 술 김에 혼자 막 짜증낸 듯해요. 전 지연이 귀엽던데요. 지수 발성을 좀 고쳤으면 싶어요. 주현영 기자가 안에 들어 가 기더라고요

  • 32. 사람 안변해요
    '22.10.22 7:22 PM (125.177.xxx.151)

    어리다고 쉴드치는 분들 생각해보시길...
    20대 초반에 그런 친구들 지금은 성격바뀌었는지...ㅎㅎ 똑같습니다. 더 하면 더했지...
    저도 지연이가 처음엔 쿨해보여 좋았는데 진짜 상여우에요. 나연이가 되려 순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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