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찾아요 냉동실 정리 안해서 다같이 웃었던
어느분이 냉동실 정리 안했다는 글에
줄줄이
이사가는날 10년도 더 된 고등어 버렸다는
뭐 그런 잼난 글들 계속 올라와서
다같이 대동단결 웃었던
그 글 다시 보고싶네요
1. 아하
'22.10.10 9:01 AM (118.235.xxx.104) - 삭제된댓글반려고등어?
난 10년된 들기르에서 충격.2. 드디어
'22.10.10 9:02 AM (118.235.xxx.104) - 삭제된댓글서식지에서 떠난 반려고등어?
3. 뾰쪽이
'22.10.10 9:02 AM (39.115.xxx.132)그 글 저도 기억나요. 어딨는지는 모르죠.
이사도 같이 다닌 반려고등어 얘기에 엄청 웃었었는데…4. 놀랜건
'22.10.10 9:04 AM (118.235.xxx.104) - 삭제된댓글10년된 들기름.. 먹어도 되냐던 질문.
5. 82 죽순인데
'22.10.10 9:04 AM (121.155.xxx.30)그런글이 있었나여? 읽어보고 싶네요 ㅋ
6. 아는분이
'22.10.10 9:08 AM (221.155.xxx.193)쓰러졌는데 남편이 냉동실 정리를 하며
햄이랑 만두가 초등학교 갈 거라고....7-8년이나 넣어둔거죠
웃픈얘기7. ᆢ
'22.10.10 9:08 A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다른건 몰라도 반려고등어는 알죠 ㅋ
8. 쓸개코
'22.10.10 9:10 AM (14.53.xxx.108)9. 돌잔치
'22.10.10 9:11 AM (14.51.xxx.61) - 삭제된댓글냉동실에 모셔 놓은 돌 떡 주인공이 중학생이라는 글.ㅋㅋ
10. 쓸개코
'22.10.10 9:13 AM (14.53.xxx.108)제 목 : 우리나라 사람들 식료품 사재기 안하는 이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37842&page=311. 원글
'22.10.10 9:19 AM (222.116.xxx.229)쓸개코님 감사합니다
또한번 웃어보자구요 ㅋ12. 쓸개코
'22.10.10 9:20 AM (14.53.xxx.108)원글님 덕에 찾아보고 저도 웃었어요.ㅎㅎ
13. ㄷ너ㅗㅂㅁ
'22.10.10 9:49 AM (42.29.xxx.57)아 저도 다시 읽고 기차안에서 눈물흘리며 숨죽여 웃었어요
귀여운 82주부님들....늘 잔소리하는 남편에게 링크해 줬네요14. euphoria
'22.10.10 9:55 AM (219.255.xxx.110)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29762&page=1&searchType=sear...
이거요~ 댓글이 레전드~ㅎ15. 원글
'22.10.10 9:56 AM (222.116.xxx.229)윗님 링크해주신글은 첨 읽어요
넘 잼나요 ㅋ16. 원글
'22.10.10 10:01 AM (222.116.xxx.229)반려어가 위 링크글에서 나온거였군요 ㅋㅋㅋ
17. 쓸개코
'22.10.10 10:01 AM (14.53.xxx.108)euphoria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읽은 기억나는데 또 읽으니 너무 재밌어요.
아이고 배야 ㅎㅎㅎㅎㅎㅎㅎ18. ᆢ
'22.10.10 10:35 AM (110.9.xxx.68)반려어 ㅋㅋ
어떤분은 5일 머리안감아 자책했다는데 댓글보고 더 버텨보겠다고ㅋㅋ
다들 넘 웃겨요19. 오랜만에
'22.10.10 10:53 AM (223.38.xxx.85)본 반가운 친구들같은 원글 댓글들이네요^^
20. 내가 정상ㅋㅋ
'22.10.10 11:46 AM (125.190.xxx.15)82 매일 들어오는데 왜 이젠 본거죠 ㅋㅋㅋ
21. 미적미적
'22.10.10 11:48 AM (118.235.xxx.165)군대가 아들 돌떡도 나왔다고....
22. 와우
'22.10.10 12:09 PM (118.235.xxx.228)이런 레전드 글을 이제야보다니...
진짜 제대로 웃고 갑니다!!
저와 같은 동지들이 많다는것에 위안도 받고요^^23. ㅋㅋㅋㅋ
'22.10.10 1:52 PM (68.4.xxx.79)군대간 아들 돌떡이면 20년 넘은거에요?? ㅎㅎㅎㅎ
24. 아후
'22.10.10 2:17 PM (59.14.xxx.145)얼마전 사위가 찧어 얼려놓은 마늘
달라면서 왜때문에 다가오는지 순간 긴장
했는데 냉동실 상황을 다 봐버렸다는 ㅠㅠㅠ.
뭐 어쩌겠어요.
이미 봐버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