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한미 미사일 훈련 글 관해

조회수 : 802
작성일 : 2022-10-06 00:39:23
저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게 북한 상대로 한미 연합훈련은 괜찮은거고
거기에 위협을 받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도발인건가요 ?...
생각해보면 북한은 그럴 능력이 안되니까 가장 가성비 좋은 핵과 미사일 실험하는게 아닐까요 ?..
IP : 99.229.xxx.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0.6 12:50 AM (193.176.xxx.56)

    북한 입장에서는 우리가 도발한거죠.
    우리입장에서는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북한이 나쁜거잖아요.
    북한에서는 황당해하죠. 심지어 일본하고도 훈련을 같이 한다니...

    친일파나 친일언론들은 자기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북한만을 조질수 밖에 없는거고
    지능 낮은 사람들을 다 끌어 모으는거죠.

  • 2. 윗님처럼
    '22.10.6 1:09 AM (99.229.xxx.76) - 삭제된댓글

    말씀하신것처럼 생각하는 사람 현실에선 별로 없는듯요.
    저도 님과 100% 공감합니다 그러나 대다수는 왜 꽉 막힌 욱하는 감정으로
    우리가 상대입장으로 생각을 못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북한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는건데 참 답답하네요.

  • 3. 윗님
    '22.10.6 1:10 AM (99.229.xxx.76)

    말씀하신것처럼 생각하는 사람 현실에선 별로 없는듯요.
    저도 님과 100% 공감합니다 그러나 대다수는 왜 꽉 막힌 욱하는 감정으로
    우리가 상대입장으로 생각을 못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만약 북한이 중국이나 러시아와 우리 앞바다에서 우리를 적으로 연합훈련를 한다고 상상해보세요.
    북한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는건데 참 답답하네요.

  • 4. 원글
    '22.10.6 1:15 AM (99.229.xxx.76)

    만약 어떤 사람이 우리집 뒷뜰에서 우리가족 죽이는 연습을 하고 있다면 불안하지 않을까요 ?..
    내가 북한이라도 모든 무기 동원해 준비할듯요. 여러분은 아닌가요 ?..

  • 5.
    '22.10.6 2:25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핵폭탄이 머리 위로 날아다녀도
    미상 발사체라고 생각하며 맘 편히 사시길..

  • 6. 으이구
    '22.10.6 2:27 AM (116.122.xxx.50)

    핵폭탄이 머리 위로 날아다녀도
    미상 발사체라고 생각하며 맘 편히 사시길..

  • 7. 윗님
    '22.10.6 4:49 AM (223.38.xxx.174) - 삭제된댓글

    미앙발사체가 각도 조금에따라
    얼마나 차이가 큰지 아시죠
    원글님은 글을 조심히 쓰셨는데
    바로 내집 옆마당에서 116 122
    우리가족죽이겠다고 핵폭탄 머리위로 날아다니고
    전쟁연습해도
    가만히 있으시겠네요
    내가하면 방어연습이고
    옆집에서 항의하면 도발
    이런말하면 종북?
    근데 국방비는 다빼서 어디다 쓰는건지

  • 8. ㆍㆍ
    '22.10.6 5:01 AM (223.38.xxx.174)

    으이구
    '22.10.6 2:27 AM (116.122.xxx.50)
    핵폭탄이 머리 위로 날아다녀도
    미상 발사체라고 생각하며 맘 편히 사시길..

    북한도 같은맘이겠죠
    거기다 다른애들까지 달고와서
    나죽이는 연습하는데 가만히 못있죠

  • 9. 원글
    '22.10.6 5:22 AM (99.229.xxx.76)

    한가지 더 보탠다면 북한이 미사일 실험/발사 하는건
    강도적인면에서 한미연합훈련에 비해 아무것도 아닙니다.
    객관적으로 북한동해상에서 연합훈련이 훨씬 더 위협적이고 도발이라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743 어제 택시타고 가는 길에- 슬픔 15:13:48 24
1734742 순간 말실수를 했는데 미안해 죽겠어요 반성 15:12:45 108
1734741 걸어서 도서관 1 00 15:11:32 100
1734740 정말 익숙한 거리나 장소가 어느 순간 낯설게 느껴지신 경험 있나.. 1 .. 15:10:18 70
1734739 윤상현 정도면 배우해도 될 수준이죠? 8 ㅇㅇ 15:07:31 397
1734738 볼때마다 기분나쁜 사람 알았음 15:01:33 275
1734737 이언주의원 발의 외국인의 부동산 매수 허가제 3 그러다가 15:01:30 379
1734736 이시영보니까 난자냉동 할만하네요 5 ㅇㅇ 14:56:19 1,196
1734735 딸한텐 바라는게 왜 그렇게 많은지 4 ... 14:55:50 512
1734734 집이 안팔려서 다행이다 4 ... 14:55:17 1,078
1734733 윤 이제는 8 14:54:00 578
1734732 서울 37.1도…기상관측 이래 7월 상순 최고치 5 ㅇㅇ 14:53:41 683
1734731 당뇨전단계라는데...ㅠㅠ 6 당뇨 14:52:40 909
1734730 부모님(70대) 한여름 여행 목포 vs 강릉 추천해주세요 6 .... 14:51:18 259
1734729 미용사 자격증 따신 분들 문의드립니다. 3 00 14:47:20 227
1734728 유부녀에게 연애하냔 질문 7 질문 14:45:56 635
1734727 주식 다 파랑색 3 ... 14:42:44 842
1734726 어떤 모임이 있는데 한 사람이 언제나 제 옷만 지적 21 모임 14:40:28 1,150
1734725 탈세하늬는 그냥 뭉개고 나가나요? 6 으잉? 14:39:30 529
1734724 엄마랑 통화하면 짜증날때가 있어요 14 딸인데 14:33:54 825
1734723 우체국보험 청구 기간이 지났는데 보험금 받을수있나요? 5 Shdbdb.. 14:26:56 522
1734722 아들, 사위의 인생이 자기것인줄 아는 엄친 2 ㅇㅇ 14:26:25 897
1734721 꿈에서 치고 박고 싸웠네요 2 14:25:27 257
1734720 어떤사람이 다자녀혜택 희망사항을 썼는데 7 요새 14:23:36 690
1734719 이대통령 또 빵진숙에 공개 경고 14 o o 14:22:55 2,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