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렬은 동굴에서 나온 사람같아요
후보시절부터
알바어플 발언,.가난한 사람은 자유를 모른다 ,,
비정규직과 정규직이 차이가 없다,, 등등
그래 금수저로 살다 주는돈으로 공부하고 술마시고
하다보니 고시합격해서 검사되고
영강님소리 들으며 금수저로 평생을 살아온 이력을 보면
세상을 글로 배운 사람 같아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무식한건 둘째치고
사람자체가 전혀 진화가 안된 사람같아요.
보통 사춘기 겪으며 대학가면서 현타오고
주제를 알아가면서 미성년에서 성인으로 성장하는거 아닌가요?
경험없고 무능해서 어리버리한건 이해할수도 있어요
찍은 지지자들 탓이죠
근데 대통령 자리에 올랐으면 자리의 무게를 읽을 줄 알아야지.
여전히 남탓이나 하고 뒤집어 씌우려하고
본인을 둘러싼 어떠한 비판도 거부하고 있으니
초딩 중딩 사춘기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네요.
티비에서 보는 권력자의 막장을 보는듯.
일반 서민들처럼 퇴근하고 저녁먹고 술한잔하다 자고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고
싫은소리하면 버럭하고.
참 오십년 살다보니 이런 대통령도 만나네요
1. ...
'22.10.5 8:48 PM (221.151.xxx.109)아버지가 왜 호스로 때렸겠어요...
2. 상대
'22.10.5 8:48 PM (61.98.xxx.135)지지자 인지 알바인지 모르되 쉴드치는 그 수준은 똑같더이다
3. ㄴㅅㄷ
'22.10.5 8:49 PM (39.117.xxx.242)보통 서울대출신들 학습능력이 남들보다 빠를텐데 왜저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설마 서울대도 9수한건 아니죠 ?
4. ..
'22.10.5 8:49 PM (45.152.xxx.66)2찍들도 저런 사람 많을꺼예요 그러니 자기들과 과 다를바 없으니 하나도 안 이상하고 지지율도 나오는 거겠지요.
5. 안들킨대입부정
'22.10.5 8:53 PM (125.132.xxx.136) - 삭제된댓글서울대를 과연 정상적으로 갔을까요?
가수 남진 딸내미 대입부정으로 떠들썩했던 일이 생각나네요
명문대생이 같이 수능 치르며 종료시간 10분전에 둘다 나와 정답 외우고 들어가서 후딱 답지 채우고
이화여대를 들어갔는데 철없는 딸내미가 자기 대입 성공담을 떠들어대다 결국 잡혔죠
저딸내미보다 더이전 세대인 윤석열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6. 동굴
'22.10.5 8:55 PM (110.70.xxx.202)에서 나온 괴물
7. 직업 특성
'22.10.5 8:59 PM (61.105.xxx.165)검사들은 저럴거다.라는
8. 룸사롱
'22.10.5 9:05 PM (223.53.xxx.54)케이브?
9. 검사들
'22.10.5 9:09 PM (180.71.xxx.37) - 삭제된댓글특성같아요.남의 말 안 듣고 본인들은 무오류고
10. ㅠ
'22.10.5 9:17 PM (39.7.xxx.140)남자는 왕자쓰고 당선 여자는 나가요에 논문복사에 이놈저놈 동거에 무당끼고 남자 조종 나라꼴은 국내외에서 ㅂㅅ짓에 경제는 폭망인데 이돈저돈 끌어다 자기집 치장 안보는 자기나라에 미사일 떨어뜨리고 외국서보면 코메디일듯
11. 아나바다
'22.10.5 9:19 PM (223.38.xxx.40)어린이집 방문전에 자료줬다던데
모르면 읽어라도 봐야 하는거 아닌가요?12. ...
'22.10.5 9:24 PM (175.223.xxx.199) - 삭제된댓글똑똑한 사람이 이렇게도 많은 대한민국에서 그런 희귀한 인간을 대통령으로 뽑은 사람이 그렇게나 많았다는 것도 미스테리네요. 화가납니다
13. ...
'22.10.5 9:38 PM (210.178.xxx.131)고시만 붙으면 중매가 줄줄 들어오는데 50 넘을 때까지 정상적인 여자 못만난 거 보세요
연애 한번 못해봤을 거예요 명신이 같은 여자들만 읍읍..14. ㅎ
'22.10.5 9:42 PM (220.94.xxx.134) - 삭제된댓글지금 물가니 이런걸 고생스럽고 하는짓 보면 피곤하고 세계적으로 망신스러운게 누구탓이겠어요ㅠ 저런걸 뽑은게 국민인데 뽑은사람들로 인해 안뽑은 사람이 고생이고 화가 나는거죠 그들은 뽑았으니 감내하겠지만
15. 대통령자리무게를
'22.10.5 9:49 PM (110.13.xxx.119)읽을 시도조차 하지않는다는게 분노가 치밈
동네반장조차 버거운 인간이
한나라의 운명을 책임질 자리에 떡하니 앉아서
왕놀음에 취해있는 꼬락서니라니....16. 다시는
'22.10.5 9:50 PM (180.71.xxx.37)검사가 권력 잡게 해서는 안되요
17. 검사
'22.10.5 9:53 PM (73.145.xxx.232)검사 권력 잡는것 안되는것 플러스로 검사들 권한 축소 해야해요.
18. 공감
'22.10.5 10:01 PM (221.143.xxx.13)진화가 안된 사람 그러네요. 원글님이 딱 맞는 표현 해주셨네요
19. 공탄핵
'22.10.5 10:18 PM (1.234.xxx.55)검사 권력 잡는것 안되는것 플러스로 검사들 권한 축소 해야해요.22222
저는 검찰 공화국은 진짜 정말 끔찍하게 싫어해서 반대하던 사람인데
정말 이렇게까지 엉망일줄은 저도 상상도 못했네요20. 제가
'22.10.5 10:22 PM (223.38.xxx.160)사시를 5수해서 붙었는데요.
저 그래서 진짜 겸손해졌거든요(그 전에는 제가 제일 잘난 줄 알고 삼..)
몇번 떨어지면 현타 오면서 살아온 인생 자체를 부정하게 되던데…
그래서 겸손한 자세로 인생을 사는 거 밖에는 해답이 없구나 저절로 깨닫게 되는게 일반적인 사람입니다.
근데 사시 9수하고 저렇게 막 살았다?
진짜 법조계에서도 특이한 또라이로 알려져 있었을 걸요…21. ㅇㅇㅇ
'22.10.5 10:51 PM (120.142.xxx.17) - 삭제된댓글박수홍 보니까 검찰 개혁은 생존과 관련있더라구요.
꼭 검사들 손봐야 합니다.22. ㅇㅇㅇ
'22.10.5 10:51 PM (120.142.xxx.17)박수홍 보니까 검찰 개혁은 생존과 관련있더라구요.
꼭 검찰조직은 바꿔야 합니다.23. 어쩜 그리
'22.10.5 10:57 PM (124.53.xxx.169)제생각하고 같나요.
24. 술독
'22.10.5 11:28 PM (118.235.xxx.94)술독에 빠져살다 나온 자
25. 장말
'22.10.6 12:07 AM (110.35.xxx.155)구구절절 맞는 말씀
26. 그릇
'22.10.6 6:30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매일 저녁 고향친구들과 술먹을 정도의 돈이 있으면 행복할 듯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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