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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상도출신으로서 경상도를 말함.

지나다 조회수 : 4,585
작성일 : 2022-10-04 10:51:59
고담대구라고 하는 찐 경상도 출신임.

서울 와서 보니 사투리 센 경상도 무조건 싫어함.

그러다 경상도 사람치고 경상도 사람 아닌거 같다는 말 들음.

(ㅠㅠ 칭찬인지 욕인지 잘 모르겠음 ㅠㅠ )

그러다 가만 생각해보니.....

경상도에 대한 편견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됨..


박정희때 선거 이기려고 김기춘이 작전 한 거에 아직도 놀아남.

일부 경상도 사람들은 그냥 세뇌가 되어 현혹되어 아직도 국짐당임..


하지만 제대로 된 찐 진보중 경상도 출신 많음

노무현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유시민 등등....... 

남편 역시 홀시어머니에 독자임에도 스스로 딸 하나만 낳고 말겠다고 시댁에 고함.

그후로 시어머니 입도 벙긋하지 못함.


그리고 경상도 시집살이가 더 심한 이유는

아들에 대한 애착이 심해서 아들에게 무조건 재산을 많이 주려는 경향이 있음.

웬만하면 집정도는 해주려고 함.

지방에서 아들 서울 집해주려 하니 얼마나 힘들겠음.

서울 사는 사람들 배로 노력해야 함. 그러다 보니 시집살이가 심함.

하지만 그중 아들 스스로가 깨어서 중심 잡으려는 사람 많음.

아님 사람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서서히 바뀌고 있음.

10대부 30대까지는 민주당과 국짐당 표차이 많이 안남.

60대부터가 그냥 국짐당이어서 아직도 국짐당이라 생각하면 큰 오산임.


진보적이고 자기 나름 객관화가 된 사람들은 조용히 자기생활 잘 하고 있음.

이건 경상도가 문제가 아니라 모든 지역이 문제임.


경상도 사람이어서 그런지 서울 가서 생활하다보니

가장 잘 맞는 사람이 전라도 사람이었음.

그리고 사귀다 보면 지역이라 그런 거 보다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인 사람 많음.

내가 뒤통수 맞은 사람 들 중에 서울 사람이 가장 많음.

왜 그런 가 생각해보니 ㅋㅋㅋ 서울에 살았고 서울에 인구가 가장 많으니까...


지금은 충청도에 와서 살고 있지만 또 역시 느끼는 건 케바케임.

충청도 사람 느리기만 한 줄 알았는데 경상도 사람보다 성질 급한 사람 더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119.203.xxx.70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2.10.4 10:52 AM (106.101.xxx.220)

    지역감정 징글징글하네요
    언제적 지역감정인지

  • 2. 제가
    '22.10.4 10:53 AM (223.38.xxx.100)

    뒷통수 맞은건 전라도.
    이글도 그냥 개인 경험의 일반화에요.

  • 3. 원글
    '22.10.4 10:54 AM (119.203.xxx.70)

    그러니 말예요.

    지역감정은 스스로 자기를 편협하게 만드는 족쇄임....

  • 4. 저도
    '22.10.4 10:54 AM (211.114.xxx.19) - 삭제된댓글

    제 뒷통수 친사람 다른지역사람이 가장 쌔게쳤어요
    울 찐보수 시아버지 가장 사랑하는 사위 전라도 사위
    뒷통수 치는 사위 경기도 사위입니다
    경상도 욕했다고 전라도 소환한 사람 젤 비겁해요

  • 5. 뼛속까지
    '22.10.4 10:55 AM (223.62.xxx.164)

    이기적이고 뻔뻔한건 경상도를 못 따라가죠
    중국인들과 정말 비슷

  • 6. 원글
    '22.10.4 10:55 AM (119.203.xxx.70)

    223님

    님이야 말로 개인경험의 일반화죠 ㅋㅋㅋㅋ

  • 7. 시집 살이
    '22.10.4 10:56 AM (223.38.xxx.123) - 삭제된댓글

    그렇긴 하더군요.
    (뭐 집안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내동생 보니 며느리인지 도우미인지..
    밥상부터 남녀 다름. (시누이만 남자 밥상에서 먹는다 함 ㅋㅋ)

  • 8. 원글님도
    '22.10.4 10:56 AM (223.38.xxx.10)

    개인경험의 일반화 맞는데 ㅋㅋㅋㅋ

  • 9. ㄹㄹ
    '22.10.4 10:57 AM (211.234.xxx.199)

    다른건 모르겠고
    경상도 사투리 일단 시끄럽고 억쎄서 듣기 피곤
    싸우는 소리 같음

  • 10. 시집 살이
    '22.10.4 10:57 AM (223.38.xxx.123)

    그렇긴 하더군요.
    (뭐 집안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내동생 보니 며느리인지 가사 도우미인지..
    (있는 집인데도 주방관련일은 다 며느리들 몫)
    밥상부터 남녀 다름.
    (시누이만 남자 밥상에서 먹는다 함 ㅋㅋ)

  • 11. 경상도전라도
    '22.10.4 10:58 AM (14.52.xxx.80)

    충청도 및 다른 지역
    조선족 다 케바케 사바사

    출신지역보다도 어떤 사람이냐가 중요하고

    요새같은 때는 2찍이냐 아니냐가 더 중요하더라구요.^^;;;;;;

  • 12. ㅇㅇ
    '22.10.4 10:58 A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경상도 욕했다고 전라도 소환한 사람 젤 비겁해요2222

    경상도라서 남한테 뒤집어 씌우는거 잘하는건지

  • 13. 원글
    '22.10.4 10:58 AM (119.203.xxx.70)

    223님

    경상도 찐보수 대구 출신 며느리인데요.

    시어머니가 찬밥드시고

    절 젤 따뜻한 밥 떠서 주세요.

    각 집안마다 차이가 많아요.

    대구는~~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 거고요.

    동생이 말못하면 왜 동생남편은 말 해주지 못하나요?

  • 14. 원글
    '22.10.4 10:59 AM (119.203.xxx.70)

    시어머니 찬밥 드시는 이유는 찬밥 좋아서예요.

    일부러 찬밥드시라 하는 건 아니고요.

  • 15. 원글님
    '22.10.4 11:00 AM (223.38.xxx.123) - 삭제된댓글

    제 동생은 제삿날 등 며느리들른 찬밥 준대요.
    밥 부족하다고 ㅎㅎ
    (밥을 넉넉하게 짓던가)

    한두가지가 아니라 다 쓰긴 뭐하지만
    제 동생 시가,
    강남 것두 그동네에서 알아주는 부자예요. ㅋㅋ

  • 16. 저도갱상도
    '22.10.4 11:00 A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

    저랑 남편 찐진보
    서울 와서 사권 제일 친한 친구 전라도

  • 17. 저도 갱상도
    '22.10.4 11:01 AM (223.38.xxx.158)

    저랑 남편 찐진보
    서울 와서 사권 제일 친한 친구 전라도

  • 18. 원글
    '22.10.4 11:01 AM (119.203.xxx.70)

    110님

    지금은 1찍자냐 2찍자냐가 젤 중요한거 같아요.

  • 19.
    '22.10.4 11:02 AM (116.121.xxx.196)

    솔직히 진상은 지역가리지않아요

    시집살이는 지방 미개한 어른들이 당연히 여기시죠.

    경상도라도
    집없이 가난한데 며느리시집살이는 당연히 여기기도 하고요

    그렇게 따짐 전라도 신안에서
    여교사 강간한거. 전라도 라서인가요?

    아니에요.
    외진곳에서 세상흐름과 무관하게 사는
    미개하고 무지한 인간들 있는곳은 어디나 그럴수있어요

    서울살아도 극도의 이기주의로 교묘히 괴롭히기도하고요

  • 20. 원글님
    '22.10.4 11:03 AM (223.38.xxx.123)

    제 동생은 제삿날 등 며느리들은 찬밥 준대요.
    밥 부족하다고 ㅎㅎ
    (밥을 넉넉하게 짓던가)

    한두가지가 아니라 다 쓰긴 뭐하지만
    제 동생 시가,
    강남 것두 그동네에서 알아주는 부자예요. ㅋㅋ

    그런데 그건 그 집안 문제가 더 클듯하긴 해요.

  • 21. 저는
    '22.10.4 11:03 AM (121.165.xxx.152)

    제 뒤통수 친 사람은 강원도 사람이었어요
    자기 주위에 있는 사람의 차이예요
    제발 우리시대에는 지역감정 자식에게 물려주지 맙시다

  • 22. ㅇㅇ
    '22.10.4 11:03 AM (58.234.xxx.21)

    내 뒤통수 친 사람은 서울 사람
    난 서울에도 안 사는데 ㅋ

  • 23. 절대 공감
    '22.10.4 11:04 AM (118.235.xxx.95) - 삭제된댓글

    출신지역보다도 어떤 사람이냐가 중요하고

    요새같은 때는 2찍이냐 아니냐가 더 중요하더라구요.^^;;;;;;

    222222222

  • 24. 223님
    '22.10.4 11:04 AM (119.203.xxx.70)

    시가가 나쁘네요.

    며느리나 남편들이 가만 있나요?

    아님 부자라서 시부모님 눈치 본다고 그러는건가요?

    나 같으면 내가 쌀 사가서 밥 짓을거 같네요.

    그것도 못해요?

  • 25. 웃긴건
    '22.10.4 11:06 AM (175.223.xxx.151)

    서울사람들 서울 사람욕 약하게 해도 82쿡에서 난리나고 부들거림

  • 26.
    '22.10.4 11:09 AM (116.121.xxx.196)

    지역보단
    집안임 이건 레알. . .

  • 27. ....
    '22.10.4 11:09 AM (211.218.xxx.194)

    경상도에서 부모들이 쌔빠지게 키워놨더니
    부모는 바보로 알고,
    자기들은 깨어있는줄 아는 사람이 요즘 많더라구요.
    세뇌당하는 사람은 젊은이도 나이든 사람도 많습니다.

  • 28. ...
    '22.10.4 11:09 AM (118.235.xxx.95)

    충청도 사람들도
    충청도 조금만 듣기나쁜 얘기해도
    장난아니게 튀어오르던데요.

  • 29. 원글
    '22.10.4 11:12 AM (119.203.xxx.70)

    어느 지역이든 듣기나쁜 얘기해서 좋은 사람 아무도 없죠

    특히 경상도나 전라도는 욕을 워낙 많이 들어서 단련이 되어 있을 뿐....

  • 30. ,,,
    '22.10.4 11:13 AM (112.167.xxx.79)

    경상도 사투리만 들어도 머리아파요 ㅠ 경상도 여자랑 같이 일했는데 어쩜 입 만 얼면 다른사람 흉~ 그러다 그 앞에 가면 아양떨고 비위 맞추고 정말 간사함의 끝을 경험하고 경상도 하면 그사람과 같단 생각이 드네요

  • 31. 211.218
    '22.10.4 11:13 AM (118.235.xxx.95) - 삭제된댓글

    부모가 고생해서 키웠다고
    부모세대가 잘몬 세뇌된 것까지
    물려받아야하는건 아니죠.

    부모가 그릇된 행동을 하셔서
    자식들이 뭐라고 하면
    자식세대가 살아갈 세상을 위해
    세뇌된 아집을 버리는것도
    부모의 용기입니다

  • 32. ..
    '22.10.4 11:13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시가 경상도, 가난한 집이에요.
    임신한 며느리에게
    곰팡이 핀 밥 먹으라고 하더군요.
    (밥 위에 곰팡이 완전히 뒤덮힌 상태)
    참외껍질도 먹으래요.
    명절, 어버이날, 심지어 친정 부모님
    생신에도 친정 못 가게 함.

  • 33. 211.218
    '22.10.4 11:14 AM (118.235.xxx.95) - 삭제된댓글

    부모가 고생해서 키웠다고
    부모세대의 잘못 세뇌된 것까지
    자식이 물려받아야하는건 아니죠.

    부모가 그릇된 행동을 하셔서
    자식들이 뭐라고 하면
    자식세대가 살아갈 세상을 위해
    세뇌된 아집을 버리는것도
    부모의 용기입니다

    경상도 부모뿐 아니라
    경기도부모, 충청도부모, 전라도부모,
    강원도 부모, 제주도 부모도
    자식 쌧빠지게 키우고요.

  • 34. 원글
    '22.10.4 11:14 AM (119.203.xxx.70)

    211님

    부모는 바보로 아는 이유가 뭘까요?

    부모들이 쎄빠지게 키워놓은 것에 대해 고맙기는 하지만

    부모의 성향이 태극기부대면 부모에게 배운 것을 가르치고 설득하고 싶은 것은 사실임

    부모들이 2찍자들이면 설득하다 못해 포기하는 경향이 큼....

    깨어있는 줄 아는 것이 아니라 깨어 있는것이 아닐까요?

  • 35. 경상도..
    '22.10.4 11:16 AM (39.117.xxx.35)

    경상도 출신 중 사투리 심할수록 근자감 쩔고 낯이 두껍고 뻔뻔함.

    아는척 엄청 하면서 가르치려고 하는데 가만히 보면 정확한 것은 별로 없음.

    그래도 대체로 괜찮은 사람이 많죠.

    근데 사투리 어필하면서 우리가 남이가 하는 사람은 걸러야 함.
    최근에도 겪음. 한번 봐주이소~ 이러던데..ㅎㅎ

  • 36. 막줄 개공감
    '22.10.4 11:17 AM (118.235.xxx.134)

    ㅋㅋㅋㅋ 맞아요 충청도 사람들 성질 급한 거 경상도는 댈 것도 아니던데요 ㅋㅋㅋㅋ 그리고 그 남존여비 심하다는 경상도에서도 안들어본 남녀차별적 발언과 취급 충청도에서 들어보고 받아봤네요. 전라도 빼고 전국 다 살아보니 도찐개찐인데 뭘 그리 이거 싫다 저거 싫다 그러는지..

  • 37. 개인마다 다름
    '22.10.4 11:18 AM (106.102.xxx.211)

    경상도는 이래
    전라도는 이래
    충청도는 느려
    일반화 시키는것 만큼 미련한게 없음.

    혈액형도 A형은 이렇고
    B형은 이렇고
    O형,AB형 성격은 이렇대~
    믿는게 제일 미련해 보임.

  • 38. 39님
    '22.10.4 11:23 AM (119.203.xxx.70)

    경상도 출신 중 사투리 심할수록 근자감 쩔고 낯이 두껍고 뻔뻔함.

    ---> 사투리 듣고 편견이 심하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근자금 쩔고 --> 자존심이 강하고

    낯이 두껍고 ---> 당당하게

    뻔뻔하다 ---> 소신대로 한다 라고 생각해보세요~

  • 39. ....
    '22.10.4 11:30 AM (24.141.xxx.230)

    전라도 사람들에 대한 나쁜 소리를 워낙 많이 듣고 자란 사람인데
    전라도 사람들과 직장 생활을 오래했는데
    전두환이 대통령 되면서 경상도 사람들이 하나 둘 들어오더니
    막무가내로 윗자리를 차지하기 시작
    능력 필요없고 자격도 필요 없고 경상도면 오케
    정말 인간이 어떻게 이렇게 잔인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다른 사람들이 받을 피해는 무시 오로지 경상도
    그때 알았어요 경상도 사람들이 얼마나 나쁜지
    전라도 사람들은 더티하지는 않더라구요
    정도 있고.....
    이상 제가 겪은 두 지역 사람들의 평입니다

  • 40. 서울
    '22.10.4 12:08 PM (61.98.xxx.185)

    서울사람으로써 서울사람을 말하자면 ...

    내가 뒤통수 맞은 사람 들 중에 서울 사람이 가장 많음... 그 서울사람이 진짜 서울사람 맞아요? ㅎㅎ
    서울살면 다 서울사람이에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저희 부모님, 양쪽 다 찐 서울 분들 , 저 또한 서울에서 나고 자란 그냥 평범 중상층
    경우 ... 제가 귀 딱지 앉게 어릴 때부터 들은 말이 .. 사람이 경우가 있어야지...
    저희 엄마, 아버지 일가친척에 주변 친구분들이 어마하게 많으세요
    엄마 아버지, 두분의 말씀이 아니라
    두 분들도 그런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 의식이 골수에 박혔단 얘기죠
    저희는 행사때 모이지만 그외 자잘한거는 각자 플레이에요 아무리 형제 친척이지만 폐끼친다구요 그걸 굉장히 실례로 생각하세요
    반면 전라도 출신 저희 시댁을 보면
    온 전체 일가친척이 전부 가족같은 분위기... 큰거 물론이고 작은거에도 전부 모이는, 혹은 모으려는..
    암튼 옛날 부터 서울깍쟁이라는 말이
    저희 친정 같은 그런 분위기때문이 아닐까 해요
    아무한테나 형 동생하지 않고
    두리뭉실하지 않고 예의깍듯 경우바르고
    진짜 서울 분들은 거의 이럴거 같은데 사실
    찐 서울 분들 별로 없죠
    (물론 다 그렇다는거 아니고 , 지방색별로 말하자면 찐 서울의 경향이 그렇다구요)
    많은 사람들이 서울사람이 그렇더라 할때는 그냥 서울에 사는 사람?

  • 41. 61님
    '22.10.4 2:17 PM (119.203.xxx.70)

    님....

    경상도 사람 욕해도 되고

    전라도 사람 욕해도 되고

    서울 사람 욕하면 안되요?

    찐 서울사람이라고 자부하는 서울사람에게 뒤통수 맞았어요.

    서울사람은 살인하는 사람 1도 없고 사기꾼도 1도 없나요?

    님 서울사람 부심 부리지 마세요.

    내가 아니라도 서울사람 중에 사기꾼도 많고 도둑도 많고 사기치는 사람도 많아요.

    경상도 사람이라고 안그럴줄 아나요?

    전라도 사람이라고 안그럴줄 아나요?

    내가 아니면 다가 아니잖아요!!!!!

  • 42. 61님
    '22.10.4 2:18 PM (119.203.xxx.70)

    위에 적었듯이

    제 주위에 있는 대구사람들은 문재인 대통령 좋아하고

    시어머니조차도 1번찍었어요.

    그리고 딸 한명만 둬도 시집살이 1도 없어요.

    하지만 다른 경상도 사람들은 그렇다고 하니 그렇게 여길뿐이예요.

    하지만 점점 변하고 있다는 거 느끼고 있다고요.

  • 43. 욱껴
    '22.10.4 2:23 PM (106.102.xxx.211)

    경상도 억양 쎄서 듣기 싫고
    전라도 억양 교양있고 고와서 귀족 억양
    외국인이 들으면 그냥 같은 한국인!
    일본인과 사이 안좋은것 이해못함.

  • 44. ...
    '22.10.4 2:59 PM (223.62.xxx.139)

    당당한게 자존심이 센게 아니에요 ㅋ
    심지어 경상도는 자기랑 의견 다르면 대답도 잘 안하던데 다시 물으면 버럭하고

    글쓴이님 경상도 이야기에 되게 발끈하시네요

  • 45. 223님아
    '22.10.4 5:33 PM (119.203.xxx.70)

    제 글 제대로 읽으시라고요.

    서울사람 경상도사람 전라도 사람

    케바케에요.

    이렇게 갈라치기 하는 이유도 김기춘이 선거 이기려고 한거잖아요.

    아직도 이 장단에 맞춰서 둘 다 싫다는 식으로 몰고가는 사람들이 문제라고요.

    경상도 이야기에 발끈하는게 아니라

    사람 케바케인 것도 이해 못하는 것에 발끈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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