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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 남녀 좀 봐주세요

중간에서 조회수 : 4,325
작성일 : 2022-10-03 16:07:03
한 해가 가려니 적령기 주변 남녀들이 
소개팅에 부쩍 적극적입니다. 
제가 발이 좀 넓다 보니 부탁해오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남녀 다 잘 알고 있고요. 성격이나 외모도 어울릴 듯한데 
그래도 소개는 어려운 문제니까 한 번 봐주세요

1. 남자 
35세, 서성한 경제학, 공기업(이라 순환근무), 1남 1녀 중 둘째, 아버지 공무원 퇴직, 어머니 교사 퇴직 
서울 본가 

2. 여자 
33세, 인서울, 중견기업, 2녀 중 첫째, 아버지 요식업 현직, 어머니 전업 


좋게 보는 건 두 사람 키나 성격이 잘 어울릴 거 같고 종교가 같아요 (천주교)
좀 속물적인 얘기지만 재산은 양가 비슷한 거 같고, 양쪽 다 노후대비 됐고요 

어떨까요? 
갑자기 다들 결혼이 급한가봐요 ^^ 




IP : 59.5.xxx.188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pp
    '22.10.3 4:10 PM (119.67.xxx.22)

    남자가 싫어할듯요

  • 2. ...
    '22.10.3 4:12 PM (118.235.xxx.252)

    비슷해요. 외모가 관건일꺼 같구요.
    여자 직장이 좀 기우는데, 남자가 순환근무인건 큰 단점인듯요.

  • 3. 원글
    '22.10.3 4:14 PM (59.5.xxx.188)

    그렇죠. 남자가 순환근무라 주말부부하거나 여자가 직장 관둘 상황이라 좀 그렇죠 ㅠ

  • 4. ..
    '22.10.3 4:15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전혀 안 비슷한데 어디가 비슷한지...
    여자 외모가 남자보다 월등하다면 모를까요. 저 연세의 엄마가 교사였으면 남편도 하급 공무원 출신은 아닐 거고요.

  • 5. 괜찮은데요
    '22.10.3 4:15 PM (211.234.xxx.137)

    비슷해요. 외모가 관건일꺼 같구요 22222
    서로 조건 듣고 좋다고 하면 매칭해주세요. 잘 되면 좋겠네요

  • 6. 원글
    '22.10.3 4:16 PM (59.5.xxx.188)

    비슷하단 건 외모와 성격을 말한 거였어요. 제가 둘을 잘 아니까요
    근데 교사 시어머니 자리는 보통 좀 꺼리잖아요 ^^

  • 7. ...
    '22.10.3 4:19 PM (117.111.xxx.184)

    여자 직장이 좀 기우는데, 남자가 순환근무인건 큰 단점인듯요. /// 2222

  • 8. dlf
    '22.10.3 4:28 PM (180.69.xxx.74)

    서로 물어보고 좋다하면 해주세요

  • 9. .....
    '22.10.3 4:30 PM (106.102.xxx.99)

    딸만 있는집 장녀라는 것도 단점
    아버지가 요식업인 것도 별로
    중견기업도 ... 솔직히 단점

    뭐가 비슷한지

  • 10. ㄴㄴ
    '22.10.3 4:31 PM (106.102.xxx.223) - 삭제된댓글

    남자 쪽에서 많이 싫어할 조건 아닌가요
    여자 저 스펙이면 30살쯤 되던가 해야 볼거 같은데요

  • 11. 비슷하다는분
    '22.10.3 4:32 PM (175.223.xxx.38)

    딸만 있는분이죠? 여자분 딱 전업할분이구만
    딸만 있는집 장녀면 부모도 모시고 제사도 지낼려 할텐데 최악

  • 12. ...
    '22.10.3 4:38 PM (211.248.xxx.41)

    여자가 많이 기우는 조건인데요
    남자가 여우같으면 소개도 안받아요

  • 13. ...
    '22.10.3 4:39 PM (118.235.xxx.170)

    남자가 순환근무인게 문제네요. 저 상황에서 맞벌이는 여자가 완전 손해잖아요. 주말부부하며 여자가 독박육아해야 하는데..실제로 지방 근무하는 공기업에 노총각이 얼마나 많은지 다들 사정을 모르시나봐요. 아무리 눈을 낮춰도 여자들이 안만나줌..

    그리고 딸 둘인게 단점이라.
    외동딸은 장모가 극성이라 절대 기피하고 남매면 재산 아들만준다면서 다 거르면 어떤여자 만나겠다는거에요?

  • 14. 딸둘
    '22.10.3 4:40 PM (39.7.xxx.223)

    장녀 효녀딸 예약인데요. 요즘은 딸이 부모 모실 확률 높고
    조건이 좋은것도 아니고 어리지도 않고 부모도 요식업

  • 15. ..
    '22.10.3 4:40 PM (183.96.xxx.146)

    여자 인서울 어디인가요?

  • 16. ..
    '22.10.3 4:40 PM (118.235.xxx.170)

    남자 키는요?

  • 17. 원글
    '22.10.3 4:41 PM (59.5.xxx.188)

    남자는 본인이 순환근무가 핸디캡이라 전업원하는 여자념 감사하다고 해요. 여자는 인서울 여대입니다. 둘다 욕심없고 착한 사람들이고요. 여자가 계속 일하고 싶어할지 그걸 물어봐야겠네요

  • 18. .....
    '22.10.3 4:42 PM (106.101.xxx.166) - 삭제된댓글

    남자가 순환근무인게 문제네요. 저 상황에서 맞벌이는 여자가 완전 손해잖아요. 주말부부하며 여자가 독박육아해야 하는데..실제로 지방 근무하는 공기업에 노총각이 얼마나 많은지 다들 사정을 모르시나봐요2222222

  • 19. 순환
    '22.10.3 4:43 PM (175.223.xxx.134)

    근무라도 결국은 애 낳으면 여자는 친정 옆에 살아요
    나서지 마세요. 여자 조건 쳐저요

  • 20. ....
    '22.10.3 4:43 PM (106.102.xxx.99)

    남자의 공기업 지빙 순환근무가 단점이라거 하면
    여자는 모든 요소가 단점이네요.

    남자 조건 괜찮아요.
    다른 여자분 해주세요.
    그리고 여 여자분 소개해주면
    시부모님 자리가 그 누구라도
    원글님 원망할 정도입니다.

  • 21. ....
    '22.10.3 4:44 PM (106.101.xxx.166) - 삭제된댓글

    남자가 순환근무인게 문제네요. 저 상황에서 맞벌이는 여자가 완전 손해잖아요. 주말부부하며 여자가 독박육아해야 하는데..실제로 지방 근무하는 공기업에 노총각이 얼마나 많은지 다들 사정을 모르시나봐요222222

    남자가 아깝다는 분들은 현실을 모르시네요
    저러면 맞벌이 가능한 여자들은 꺼려하는 자리라 그 지방출신 고졸랑도 많이 맺어져요. 여자가 일하고 싶어하면 오히려 여자가 꺼려할 자리인데...

  • 22. 지방
    '22.10.3 4:45 PM (175.223.xxx.120)

    근무 공기업 노총각 안많아요. 한전 다니는분 말론 그지방 유지 딸 선이 엄청들어온다던데 조건 안좋고 못생겨도

  • 23. .....
    '22.10.3 4:45 PM (106.101.xxx.166)

    남자가 순환근무인게 문제네요. 저 상황에서 맞벌이는 여자가 완전 손해잖아요. 주말부부하며 여자가 독박육아해야 하는데..실제로 지방 근무하는 공기업에 노총각이 얼마나 많은지 다들 사정을 모르시나봐요222222

    남자가 아깝다는 분들은 현실을 모르시네요
    저러면 맞벌이 가능한 여자들은 꺼려하는 자리라 그 지방출신 고졸이랑도 많이 맺어져요. 여자가 일하고 싶어하면 오히려 여자가 꺼려할 자리인데...

  • 24. 중견
    '22.10.3 4:45 PM (183.96.xxx.146)

    여자 어디가 시부모님 자리가 그 누구라도
    원글님 원망할 정도로 그렇게 처지나요?

  • 25. 원글
    '22.10.3 4:46 PM (59.5.xxx.188)

    역시 소개가 어렵네요. 여자는 자기 커리어가 얼마나 더 갈지 한계가 있어서 대학원으로 실력을 업그레이드할 맘도 있는 거 같고, 남자는 좋은 공기업이고 정년까지 그래도 갈거니까 메리트가 있지만 사기업 만큼 고연봉은 아니죠. 그냥 소개하지 말까요? ㅠ

  • 26. 원글
    '22.10.3 4:47 PM (59.5.xxx.188)

    유지딸이 전문직도 아니고 한전 직원한테 가나요? 무슨 하자가 있는거도 아니고. 너무 나가셨어요 ㅎㅎ
    남자 키는 175 여자는 161 정도로 알고있어요

  • 27. ㄴㄴ
    '22.10.3 4:49 PM (106.102.xxx.125)

    여자 친정을 안 밝히신거 보니, 지방 출신인가 본데요
    친정에서 육아 도움주실 환경도 전혀 아니네요
    지방에서 요식업 하는 외벌이집 딸인데, 재산이 비슷한지는 어찌 확인해 보셨나요?
    남자네는 서울 집 + 부모님 두 분 연금 나오는거 확실 하지만요

  • 28. ....
    '22.10.3 4:49 PM (106.102.xxx.99)

    중견님
    선은 상대적이죠.
    내 조건중 약한것도 있고 강한 것도 있고
    저 남자분 조건이 다 약한 것만 아니잖아요.

    남자의 순환근무가 단점이면
    다른 장점도 많은데
    장점은 무시하고 단점에민 꽂혀서
    그것만 보고 중신하면
    어느 부모가 좋아하겠어요.

    저 시어머니 될 일 없는 사람입니다.

  • 29. 원글님
    '22.10.3 4:50 PM (39.7.xxx.158)

    동생이 여자쪽인가봐요.? 여자쪽 싸고 도는거 보니까 그런듯한데 부모 자리부터 차이 나구만
    여자쪽에선 얼쑤 하겠네요
    결국 딸끼고 사실것 같은 자리니까
    사위만 전국 돌면서 돈벌고 딸은 옆에 끼고 살다
    봉양받을 자리내요

  • 30. 원글
    '22.10.3 4:50 PM (59.5.xxx.188)

    여자네는 광역시이고 크게 요식업을 해요. 그 지역에서 좋은 아파트 살고요. 딸이 부모가 해준 서울 전세에서 살고요. 남자네는 두 분 연금은 확실히 메리트이고 거주 아파트와 아들딸 줄 작은 아파트가 있는 걸로 알아요.

  • 31. 여자쪽에
    '22.10.3 4:52 PM (110.70.xxx.148)

    가까운 분 같네요 원글이가

  • 32. ....
    '22.10.3 4:53 PM (106.102.xxx.99)

    여자 33살에 커리어 생각하고
    대학원 진학을 .... 이야기 하는것을
    그대로 믿으시군요.

    이 중신은 ...그냥

  • 33. ....
    '22.10.3 4:53 PM (106.101.xxx.166)

    지역유지딸하고 결혼 ㅎㅎㅎ

    저기 엠팍같은 남초에 한번 지방 공기업이나 순환 공기업으로 검색이라도 해보세요. 지방가면 결혼은 끝장이다 수도권 근무해라 그런글 많아요.

  • 34. ..
    '22.10.3 4:54 PM (183.96.xxx.146)

    33살 대학원이 왜요ㅜㅜ..

  • 35. 오양파
    '22.10.3 4:55 PM (1.252.xxx.109)

    원글 댓글 다 읽음
    여자가 많이 쳐져요.
    나중에 남자쪽에서 욕 먹을 듯
    여자쪽에서 쓴 거면 감사합니다 결혼인 거고.

  • 36. ...
    '22.10.3 4:56 PM (106.102.xxx.99)

    커리어 생각하면
    입사 10년이 지난 시점에
    대학원을요?

    특수 대학원도 그 나이대 얼마 없어요.

  • 37. ㅇㅇ
    '22.10.3 4:57 PM (110.12.xxx.167)

    결정사 매칭도 아닌데 항목별로 점수들을 매기시네요
    다들

    두사람다 평균이상이고 그만하면 무난합니다
    조건은 대충 맞을거 같으니 소개해주세요
    만나봐야 각자의 매력을 알고 알아서들 하겠죠

  • 38. .....
    '22.10.3 4:58 PM (49.168.xxx.14)

    남자가 순환근무에서 걸리네요 333

    학벌이나 집안보면 남자가 좋아보이는데 남자직장이 다들 꺼려하는 직장이긴 하네요. 전업이어도 애 학교들어가면 주말부부 많이하는데 누가 좋아하겠어요. 여자쪽에 어떤지 물어나 보세요.

  • 39. ..
    '22.10.3 4:58 PM (223.62.xxx.50)

    2녀... 큰사위 아들노릇 하겠구나 싶어요.

  • 40. 뭐지?
    '22.10.3 4:59 PM (121.134.xxx.67)

    전 비슷하다 생각 했는데 대학원이 깨네요.

  • 41.
    '22.10.3 5:11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명절마다 싸우겠는데요
    장남 장녀 서로 자기집부터 가겠다고
    거기에 양가 통틀어 남자 한명이니
    집안 대소사 다 신경써야 하고
    이 조합 반댈세

  • 42. ㅇㅇ
    '22.10.3 5:11 PM (59.13.xxx.45)

    소개해줄만 해요
    만나서 서로 끌리면 둘이 판단할테니 소개는 이정도까지.
    더이상 길게 소설쓰면서 판단하는거는 좀 아닌듯

  • 43.
    '22.10.3 5:15 PM (114.206.xxx.112)

    남자네 집에선 장사하는 집 별로 안좋아할거예요

  • 44. 딸만
    '22.10.3 5:20 PM (110.70.xxx.159)

    있는집 장녀 예전 장남하고 결혼 하는것과 같아요
    82쿡에도딸만 있는 장녀 부모 모시는 집 많고
    엄청난 효녀들이 잖아요. 애낳으면 친정들어가겠네요
    사위가 아들 노릇해야하고요.

  • 45. 당사자를
    '22.10.3 5:24 PM (211.215.xxx.21)

    아는 거라면 부담갖지 않고 해주셔도 될 듯

  • 46. 에휴...
    '22.10.3 5:26 PM (27.162.xxx.40)

    저 공기업비스끄리무 남편이랑 살아요 순환근무고요.
    당연 주말부부
    저는 공공기관.. 친정 공직. 시집 장사(소소하게)
    누가 낫게요? 시집 5천만원 지원해주고 잘난척해요..
    웃기죠? 게다가 공직인 사람들 소소해보이는데 대개 잘살아요
    알짜죠.

  • 47. ㅇㅇㅇㅇ
    '22.10.3 5:32 PM (121.155.xxx.24)

    남자가 여자분 나이 많다고 생각할것 같애요
    공기업 남자들 인기 많잖아요
    대부분 부인분이 교사가 많던데..

  • 48. ㅇㅇㅇ
    '22.10.3 5:34 PM (221.149.xxx.124)

    원글님 댓글로 보자면...
    여자 쪽 집안이 경제적으론 더 나은 거 같은데요?
    그렇다고 한다면, 남자가 처지는 조건임..

  • 49. 여자가
    '22.10.3 5:35 PM (118.235.xxx.248)

    처지면 사랑으로 극복해라
    남자가 처지면 도시락싸들고 쌍심지키고 반대
    맞죠?

  • 50. ㅇㅇ
    '22.10.3 5:47 PM (110.12.xxx.167)

    딸만 있는게 어때서요
    넉넉한집 딸이면 두딸에게 다 상속할텐데
    없는집 남매보다 훨 낫죠
    없는집에서 아들 몰아주느라 딸은 재산 못받는일 흔하잖아요

    남의 아들이 결혼해서 처가집 아들 노릇할까봐
    전전긍긍 하는거 웃겨요
    어떻게 살든 둘이 잘살면 되죠
    소개팅에서 남녀 조건 따지는건 이해되지만 사위가 아들 노릇하게
    될까봐 그걸 따지는건 진짜 웃기네요

  • 51. .....
    '22.10.3 5:50 PM (106.102.xxx.99)

    저 여자분 케이스면
    여자분댁 집안 대소사 남자가 다 챙겨야 해요.

    친정 아버지가 자영업인데
    사위가 직업이 좋거나 좋은 회사 다니면
    맏사위가 친정집 얼굴마담해야 해요.
    집안 대소사, 친정 부모님이 가도 같이 가거나
    친정 부모임 대신해서 친정쪽 결혼, 칠순, 장례
    까지 맏사위가 대신 참석합니다.

    아니라고 하겠지만
    친정 아버지 늘고 주말에 가게에 매여 있으니
    맏사위가 어쩔 수 없이 합니다.
    주변 사촌 언니들 보면 사촌 형부들이 다해요.
    아버지가 먼저 저 세상가니
    친정 어머니 모시고 집안 대소사 참석합니다.

    여자분은 저 남자보다
    남자 많은 형제들에 막내 정도 만나서
    친정에 아들 노릇 할 남자 만나시는게 좋아요.

    남자분도
    어짜피 여자분이 전업라도 좋다면
    인서울 아니더라도
    친정 일은 친정에서 커버할 수 있는
    남매에서 찾으면 좋죠.

    저 남자 조건 나쁘다고 하시지만
    나주 한전 괜찮죠.
    제가 저 여자분보다 나쁜 조건 없지만
    저 남자분 소개해주시면 ...
    중매비 1000만원 드려도 안아깝습니다.

  • 52. OMG
    '22.10.3 5:53 PM (211.193.xxx.130)

    여자가 너무 기울어요…

  • 53. ....
    '22.10.3 5:57 PM (211.119.xxx.66)

    공기업 남자들 인기 많잖아요
    ㅡㅡㅡ
    그건 수도권일때요.
    순환근무는 인기완전없어요. 노총각 양성한다고 불만이 많아요
    이 케이스는 여자가 사랑으로 극복해야할 케이스.

  • 54. ...
    '22.10.3 5:58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처가에서 돈 빌리고 사업빚만 남긴 케이스 꽤 있어요
    상대집이 하는 어둡잖은 장사나 사업 별로에요
    좀 어려우면 자식들 돈 끌어다 빚내서 버티고 다 날리고
    우리 친정도 장사하고 애초에 접었지만
    내일이 아니어서 그집 사정을 모를경우 최악에 경우 수도 생각해야돼요
    차라리 공무원 교사 연금이 나을수 있다고요
    더구나 아파트까지 증여해주면 말 다했죠

  • 55. ㅇㅇ
    '22.10.3 6:02 PM (110.12.xxx.167)

    집안 대소사에서 웃습니다
    요즘 사촌 결혼식도 잘안가는 세상에 무슨 집안 대소사를
    이제 결혼한 신혼 부부들이 챙긴다는건지
    자기들 살기 바빠서 형제들도 겨우 만나죠
    요즘은 부모들이 오히려 다 커버하죠
    칠팔십에도 다 건강하고 활동다하시니까요

    하여튼 댓글 보면 소개팅 주선은 하면 안되겠어요
    형제들 성비까지 따지고 문제라고 우기니까요
    세상에는 오지랍많고 감놔라 배놔라 하는 사람도 참 많군요

  • 56. ...
    '22.10.3 6:07 PM (58.149.xxx.72)

    제가 보긴 여자가 싫다구 할꺼같은데 의견이 분분하네요.
    물어보고 후기 울려주세요.
    궁금하네요

  • 57. 장녀가
    '22.10.3 6:12 PM (223.38.xxx.49)

    부모 모신다는 할머니들 딸 후려치려고 작정하고 하는 말 같은데? 장녀가 부모 모시는집. 거의 못봤다 내가..그리고 제사? ㅋㅋ 남자집 제사는 당연하고 여자집 제사 지내면 큰일남? 누구든 자기 부모 제자는 지가말아서 지내면 문제 없음! 남자는 지 부모 제사를 여자한테 시키니 문제지. 82는 진짜 할머니 천지임.. 입 말라서 사탕 먹는다는데 말 다했지

  • 58. ...
    '22.10.3 6:22 PM (1.237.xxx.142)

    지방 살던 여자면 서울에서 나고 자란 여자보다 지방 순환근무도 잘 견딜지 모르겠네요
    물어나 보든지요

  • 59. 82쿡에도
    '22.10.3 6:28 PM (39.7.xxx.93)

    친정부모 모시는 장녀들 많아요. 글 안보셨나요?
    요즘 누가 시부모 모셔요. 다 딸에게 의탁하지 여기도 시부모 아프면 시누 뭐하냐 하죠? 재산요? 누가 먼저 죽을줄 알고 충성해요. 재산 주면 시모 모실래요? 딸만 있는집 사위에 대한 환상이 얼마나 큰데

  • 60. ㅇㅇ
    '22.10.3 6:42 PM (180.64.xxx.3) - 삭제된댓글

    공기업이라도 지방 붙박이여도 안가는추세인데 하물며 순환근무 ㅋㅋㅋ 저 조건이면 저거보다 더 떨어지는 여자애도 시집안가요 진짜 여기 할매들 세상물정 잘 모르는듯???

  • 61. ㅇㅇ
    '22.10.3 7:01 PM (180.64.xxx.3)

    공기업이라도 지방 붙박이여도 안가는추세인데 하물며 순환근무 ㅋㅋㅋ 저 조건이면 저거보다 더 떨어지는 여자애도 시집안가요 진짜 여기 할매들 세상물정 잘 모르는듯??? 저남자랑 결혼하면 삶의질떨어지는거 빼박인데 차라리 비슷한 스펙의 직장 서울인 남자랑 하면했지 누구 등골을 빼먹으려고 주말부부하며 독박육아하겠어요

  • 62. ..
    '22.10.3 7:02 PM (183.100.xxx.209)

    제가 보기엔 소개시켜줘도 무방해요.
    조건 다 얘기하고 본인들이 선을 볼 지 안볼 지 결정하라고 하면돼죠.

  • 63. ㅇㅇ
    '22.10.3 7:17 PM (39.7.xxx.27)

    공기업이라도 지방 붙박이여도 안가는추세인데 하물며 순환근무 ㅋㅋㅋ 저 조건이면 저거보다 더 떨어지는 여자애도 시집안가요 진짜 여기 할매들 세상물정 잘 모르는듯??? 저남자랑 결혼하면 삶의질떨어지는거 빼박인데 차라리 비슷한 스펙의 직장 서울인 남자랑 하면했지 누구 등골을 빼먹으려고 주말부부하며 독박육아하겠어요2222

    여기할머니들 진짜 ㅋㅋㅋㅋ
    순환근무가 되게 작은 단점인줄아는데
    본인 생활기반, 커리어 다 던져야 할만큼 배우자한테는 큰 일이란걸 모르나봐여 하긴 본인들이 일을 해봤어야 알지..
    무조건 주말부부빼박인데 그럴거면 결혼 안하고 말지,
    차라리 여자쪽이랑 비슷한 조건의 남자 만나서 알콩달콩 맞벌이하며 서울생활은 해도..
    남자 부엌데기 하려는 선자리 누가 좋아한다고 ㅋㅋ

  • 64. 선남선녀
    '22.10.3 7:20 PM (61.105.xxx.165)

    지방순환 근무면 큰단점.
    시모 교사출신 큰단점..초등아니면 그래도 좀 나음
    내가 아들 엄마면 소개팅 응함.
    내가 딸엄마면 33살이니 음....갈등중
    내가 소개자라면 소개시켜 준다.

  • 65. 잘된 거
    '22.10.3 8:50 PM (121.162.xxx.174)

    댓글들이 여자가 손해라 하고
    원글님도 여자들이 시모 교사는 꺼린다하니
    안해주셔야겠네요
    돈 버는 중매쟁이도 아니고 꺼리는 자리를 왜 해주시려고요?

  • 66. 흠~
    '22.10.3 9:06 PM (119.70.xxx.142)

    여자가 조건적으로는 처지는데요.
    둘이 성격맞으면 못만날정도는 아니네요.
    여자나이 35살되면 그때는 정말 힘들어지니 여자분이 급하네요.
    전업.....요즘 물거에 괜찮나모르겠네요.

  • 67. .....
    '22.10.3 9:31 P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요즘 여자 35는 그다지 힘들지 않아요. 저희 언니가 산부인과 의사인데 어느날 입원 산모 다 모여서 교육하는데 최연소 산모가 34인가35인가 요새 그래요.
    전업이 안 괜찮으면 저 남자가 무슨 선택지가 있어요?? 순환근무하면서 맞벌이는 원하면 양심없다 못해 미친거죠. 독박육아를 대체 누가하라고 ㅡㅡ 남자가 애 데리고다니면서 키우면 인정.

  • 68. .....
    '22.10.3 9:32 PM (118.235.xxx.119)

    요즘 여자 35는 그다지 힘들지 않아요. 저희 언니가 산부인과 의사인데 어느날 입원 산모 다 모여서 교육하는데 최연소 산모가 34인가35인가 요새 그래요.
    전업이 안 괜찮으면 저 남자가 무슨 선택지가 있어요?? 순환근무하면서 맞벌이 원하면 양심없다 못해 미친거죠. 독박육아를 대체 누가하라고 ㅡㅡ 남자가 애 데리고다니면서 키우면 인정.

  • 69. 해주지마세요
    '22.10.3 11:14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누가봐도 여자가 기우는 자리.
    부모 둘다 공무원은퇴면 연금 상당히 여유롭고요
    공기업 다니고 서울에 집까지 있는 남자를 순환근무 하나로 후려치기 하네요.
    지방요식업 크게해봐야 요즘 자영업 힘들고 키도 겨우 160넘고 딸만있는집 큰딸.게다가 대학원 기웃거리는건
    직장 그만두고싶은 싸인이예요.
    능력있음 직장서 지원해서 대학원 다녀요.
    여자쪽 커리어포기 운운에 웃고갑니다.
    제가 남자쪽 부모라면 기분 나쁠듯.

  • 70. 해주지마세요
    '22.10.3 11:16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누가봐도 여자가 기우는 자리.
    부모 둘다 공무원은퇴면 연금 상당히 여유롭고요
    공기업 다니고 서울에 집까지 있는 남자를 순환근무 하나로 후려치기 하네요.
    지방요식업 크게해봐야 요즘 자영업 힘들고 키도 겨우 160넘고 딸만있는집 큰딸.게다가 대학원 기웃거리는건
    직장 그만두고싶은 싸인이예요.
    능력있음 직장서 지원해서 대학원 다녀요.
    여자쪽 커리어포기 운운에 웃고갑니다.
    제가 남자쪽 부모라면 기분 나쁠듯.
    지새끼 지가 키우는데 독박육아라며 억울할 사람들은
    절대 결혼이란걸 하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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