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폭 가해자는 열공,피해자는 방황하네요
밤샘 공부한다는데 피해를 받은 애들은
고3이 되어서도 힘들어 하네요
왕따의 후유증이 크나봐요
1. ....
'22.9.28 2:48 PM (221.157.xxx.127)정신적으로 피폐해지니까요 그게평생가요 문득문득 떠올라 괴롭대요
2. 옛말에
'22.9.28 2:50 PM (211.58.xxx.161)맞은놈은 발뻗고자고 뭐 때린놈은 어쩌고 하는말
잘못된말이에요3. 그럼요
'22.9.28 3:02 PM (211.248.xxx.147)엄마인 저도 주기적으로 스트레스와 우울에 빠져요. 제대로 처벌이라도 받으면 트라우마가 덜한데 제대로 반성하는 가해자는 없어요 꿈에서 매일 칼로 찔러 죽여요. 지금은 몰라도 퍙생 발뻗고 자긴 힘들거예요. 죽도록 저주해요
4. 000
'22.9.28 3:06 PM (118.235.xxx.161) - 삭제된댓글왕따 가해자는 피해자가 죽어도 처벌 받는 경우가 없었어요
시원하게 처벌을 받고 반성하고 사과도 없이 더 뻔뻔하게 제 갈길을 잘 찾아 가니까요5. 000
'22.9.28 3:07 PM (118.235.xxx.161)왕따 가해자는 피해자가 죽어도 처벌 받는 경우가 없었어요
시원하게 처벌을 받지도 않고 반성도 없고 사과도 없이 더 뻔뻔하게 제 갈길을 잘 찾아 가니까요6. 그린
'22.9.28 3:15 PM (124.48.xxx.86)아마 우울증 불안증 평생 갈거예요.
죽을때까지요.7. …
'22.9.28 3:17 PM (119.202.xxx.149)아시는 분은 아이가 고등학교때 친구들한테 교묘하게 괴롭힘 당해서 공황까지 오고…공부도 잘했던 아이인데 시험볼때마다 까무러치고 해서 내신등급도 없고 수능도 끝까지 못 보고…몇년째 병원다니는데 가해자년들은 대학가서 룰루랄라~
가해자 애들 나중에 사회생활 제대로 못 하게 할거라고 증거사진,카톡,문자,녹취등 다 모아 놓고 계신다 하더라구요.8. ㄷㄷㄷ
'22.9.28 3:26 PM (118.235.xxx.161)왕따시킨 멘탈로 초집중 했겠죠 왕따로 사람까지 죽이는 멘탈의 소유자인데 공부는 껌이죠
9. ㅇㅇ
'22.9.30 8:23 PM (182.161.xxx.233)세상이 어찌될라그러는지 저도 오늘 분노중입니다
미성년자라 뭐 아무것도 없는거
아니라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