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키즈존이 왜 있는지 알 것 같네요.
(환장하겠는 건 걷는 애기 말고 그야말로 완전 애기도 한명 있는데 애기엄마가 애기 안고 자기집 처럼 까페를 돌아다녀요. 애 재울라는 것 같아요. 황당.)
1. 까페주인한테
'22.9.24 8:32 PM (223.38.xxx.161)얘기해야죠. 애색히들(어린이라고 쓸 가치없어요) 까페에서 뛰게 놔두는 부모는 뭔 정신일지요.
2. ??
'22.9.24 8:32 PM (49.1.xxx.20)노키즈 존이랑 개념없는 어른들이랑 뭔 상관
3. 윗님
'22.9.24 8:33 PM (223.38.xxx.145)개념 말아먹은 어른들때문에 노키즈존이 생겼잖아요 ㅎㅎㅎㅎ 몰라요?
4. ㅇㅇ
'22.9.24 8:34 PM (118.36.xxx.207)개념무 어른은 생파후 조용하기라도 하니깐요. 어쨌든 개념 없는 어른과 정신없는 애들 콜라보.
5. 아기어릴땐
'22.9.24 8:38 PM (175.193.xxx.206)카페를 못가봤다가 작은애때 키즈카페 생기고 너무 좋더라구요. 그집은 키즈카페 갔어야 했네요.
6. 진짜
'22.9.24 8:39 PM (210.100.xxx.239)집이 시끄러워서 쉬려고 카페에 갈때도 있는데
뛰어다니는 애들 보면 너무 힘들어요
수다떠는 건 얼마든지 가능인데
실내에서 왜 쿵쿵거리고 뛰나요?7. …
'22.9.24 8:40 PM (133.200.xxx.0)저도 아이 키우지만 노키즈존 절대로 필요해요.
육아스트레스로 잠시 아이 맡겨놓고 노키즈존 가면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8. dlf
'22.9.24 8:42 PM (180.69.xxx.74)분리해야죠
키즈 되는 곳. 노키즈존
서로 편하게9. 원글
'22.9.24 8:45 PM (118.36.xxx.207)애들 둘이 뱅뱅 돌며 외계어로 떠들면서 계속 뛰어댕겨서 이만 나가야 겠어요 에효. 엄마는 가만 앉아서 이리와 만 연발하고 있네요. 질려버림.
10. ..
'22.9.24 8:45 PM (211.58.xxx.158)길거리 아가들 보면 넘 이뻐하지만
카페나 이런곳에 노키즈존 필요한거 동감이요11. 전
'22.9.24 8:48 PM (39.122.xxx.3)어디서나 아이들 동영상 크게 틀어놓고 보게 하는거
뛰어다니게 놔두는것만큼 싫어요
여기저기 죄다 틀어놓고 보게하는데 어린아이들이라 이어폰 사용 못한대요
울아이 초6때 어린이들과 6인실 병실에 입원했다 진짜
그동영상을 하루종일 여기저기 틀어놓고 보여준데 너무 시끄러웠어요 식사시간에는 아주 난리가 납니다
간호사가 뭐라해도 안들어요
키즈존에 저런 민폐가족들만 모아두면 볼만하겠어요
주인은 무슨죄냐구요12. ...
'22.9.24 9:02 PM (14.34.xxx.154)저도 카페같는데 딱 시끄러울것 같아보이는 대가족 혹은 애엄마 부대 오면 그냥 일어나요 음료시키기 전에 들어오기라도 하면 좋은데 음료시키자마자 저들이 들어오면 정말 ㅠ
카페는 거의 알바들이 일을 하기 때문에 말해봐야 소용이 없어요 그냥 스트레스 받고 앉아 있느니 내가 피해버리고 말아요13. 아
'22.9.24 9:30 PM (124.54.xxx.37)정말 대가족들 들어오면 그때부턴 망이죠..ㅠㅠ
14. ㆍㄴ
'22.9.24 9:3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너무 싫네요
15. ㅇㅇ
'22.9.24 10:16 PM (106.102.xxx.172)주인 없나요?
그정도면 컴플레인 해야죠16. ㅇㅇ
'22.9.25 12:04 AM (47.218.xxx.106)노키즈존
노실버존
노맘존
노우먼존
노맨존17. 어제
'22.9.25 9:12 AM (112.169.xxx.146)카페에 두명 테이블 좁은 간격으로 놓아진 곳에 앉았어요.
바로 옆 자리에 엄마2 아이4 앉아서 애들은 동영상 소리켜서 보다 떼쓰고 싸우고, 왔다갔다 정신없는데 엄마 둘은 신경도 안쓰고
수다 삼매경이더라고요. 노키즈존 생각한 적 없었는데 어제 처음으로 간절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