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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런던에 사는 분이 올린 글

zzz 조회수 : 21,928
작성일 : 2022-09-20 00:03:49

아까 유럽 산다는 분이 올린 글과 사뭇 다르네요??????


참고로 변호사라고 합니다.



 https://twitter.com/ia7h6eGzFoshms0/status/1571833339593752583?s=20&t=IgET9Syr...

IP : 119.70.xxx.175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20 12:06 AM (39.7.xxx.187)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520149&reple=31223823

    영국 사는 분이 첫 댓글 쓰셨네요

  • 2. 망한 언론
    '22.9.20 12:06 AM (61.98.xxx.135)

    무능하거나 교활하거나. 정확히 보네요
    문제를 문제로 보지않는 것 역시 문제니.

  • 3. 다급했나봐요
    '22.9.20 12:06 AM (1.234.xxx.55)

    여기 저기서 이상한분 오늘 다 튀어나오는듯

    다급했나봐요

  • 4. 다급했나봐요
    '22.9.20 12:07 AM (1.234.xxx.55)

    북한 대사관 어제 생긴것도 아니고
    교통통제 발표 굥 입국할때 생긴것도 아니고

    저걸 몰라서 우왕좌왕

    참 능력으로 뽑았다는 대통령실 인재들이

    엘리자베스도 엘리사베스로 쓰더니만 진짜 ㅉㅉ 욕만 나오네요

    내나라 아니면 이꼴이 지금 얼마나 웃길까요 ㅠ

  • 5. zzz
    '22.9.20 12:08 AM (119.70.xxx.175)

    1.234 / 변호사라고 하는데 뭔 이상한 분..-.-

  • 6. 라랑
    '22.9.20 12:09 AM (61.98.xxx.135)

    능력으로 뽑은 게 아니라 인맥으로 뽑은 거잖아요
    총무실에서도 뉴스보고 알앗다는 영빈관 소식
    황당 그자체

  • 7. 쪼다
    '22.9.20 12:11 AM (124.53.xxx.169)

    집 밖에서는 굽신굽신
    집에서는 폭군으로 돌변하지..

  • 8. 라랑
    '22.9.20 12:13 AM (61.98.xxx.135)

    ㄴ 그걸 삼국지 등장인물 방구석 여포 라고 하지요

  • 9. ..
    '22.9.20 12:13 AM (86.190.xxx.93) - 삭제된댓글

    음..한인타운쪽에 계신 변호사 맞구요. 음.. 어투가 거칠긴 하지만 맞는 얘기하셨네요. 한국대사관 직원분들 엄청나게 준비하셨을텐데.. 한국에서 더 일찍 출발했어야해요.. 참.. 가는 곳마다 잡음이 끊이질 않네요..

  • 10. 원글님
    '22.9.20 12:16 AM (1.234.xxx.55)

    제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한건

    그 유럽에 산다는 그분이랑
    지금 여왕 조문 취소 되었다는 대문글에 혼자 장판파 하고 있는 이상한 분 계시거든요
    그 사람 이야기한거에요
    아주 오늘 난리났어요 굥 지지자들 정말 피의 쉴드 가관이더라구요

  • 11.
    '22.9.20 12:18 AM (220.94.xxx.134)

    문통이 대접받는거 보고 자기도 가면 다들 대접이나하며 술이나 한잔하는줄 알았나봄 준비도 없이 나가는 꼴이

  • 12. 언어로먹고산다는
    '22.9.20 12:26 AM (221.139.xxx.89) - 삭제된댓글

    정신병자 오늘 흥분해서 부들부들
    성을 갈고 탈퇴한다고 했는데
    탈퇴 했나요?

  • 13. 르몽드 콜걸
    '22.9.20 12:28 AM (121.162.xxx.81) - 삭제된댓글

    각 국의

    외교부 정보부들이 마냥 다 놀고있지는 않을테고....

    항문에 손가락 넣어 침맞는다는
    무당 법사를 떠받들어 모시고 사는 모지리와

    인생이 허위경력에 복사꾼인
    성형 괴물 콜걸 쥴리에 대해

    모를 리가 있겠습니까.

  • 14. ..
    '22.9.20 12:29 AM (211.36.xxx.114)

    김인수 변호사. 이재명빠잖아요.

  • 15. ..
    '22.9.20 12:29 AM (211.36.xxx.114)

    윤미향 억울하다 했던 분 ㅎㅎ

  • 16. ..
    '22.9.20 12:34 AM (211.36.xxx.114)

    영국 살면서 윤석열 국제형사재판에 고발도 하고. 참 개딸들 아는 거 없어. 원래 댁들이랑 한편인데 ㅎㅎ

  • 17. 장례식장
    '22.9.20 12:35 AM (86.14.xxx.77)

    장례식 다 봤어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의회광장을 거쳐 기병대 박물관을 거쳐서 참전 용사비를 거쳐 버킹엄궁까지 완전 근거리에요
    당연한 거 아니겠어요?
    전용기 타고 간 마당에 조문을 못했다는 건 늦장 부리느라 늦게 출발했거나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예전보다 비행시간이 두 시간 더 걸린다는 것을 생각 못해 빠듯하게 일정을 잡았거나
    둘 다 이거나
    이쪽으로 봐도 저쪽으로 봐도 심각한 문제죠
    지난 번 나토 순방이 대통령 처음 해 봐서 뭘 몰라 그런게 아니고
    그런거 하나 예측하지 못한 실무진과
    그런 결례를 아무렇지도 않게 범하는 윤명신 부부의 민낯인 거죠

  • 18. 211.36님은
    '22.9.20 12:38 AM (116.121.xxx.209) - 삭제된댓글

    그래서 냄새나는 거시기 훑고 먹는 거만 눈에 뵈는 윤이랑 사기 조작녀 성괴 빠시군요.
    님 수준 알만하네요. ㅋ

  • 19. 116
    '22.9.20 12:41 AM (211.36.xxx.114)

    누군지 알려줬는데 시비시네. 걍 평범한 런더너가 아니라 김샜어요?
    저 변호사 여태 정신 못차렸네

  • 20. zzz
    '22.9.20 12:43 AM (119.70.xxx.175)

    1.234 / 아 그런 거였군요..죄송해요..ㅎㅎㅎ

  • 21. ..
    '22.9.20 12:46 AM (211.36.xxx.114)

    변호사가 아니라 유튜버 아닌가 ㅋㅋㅋ 가서 구독들 하시던가
    개딸들이랑 결이 같은데 ㅎㅎ

  • 22. ..
    '22.9.20 12:46 AM (86.190.xxx.93) - 삭제된댓글

    전 걍 평범한 런던근교너인데 제가 봐도 이번에도 윤과 수행원들이 잘못했네요..

  • 23. 다른 거 아녀요
    '22.9.20 12:51 AM (110.35.xxx.40)

    상주 찰스와 대면해 대화가 오가야하는데 언어가 안되는 것

  • 24. 영국변호사
    '22.9.20 1:01 AM (118.32.xxx.186)

    맛탱이 간 그 영국변호사요?
    사사건건 무조건 안티고 영국에서 자리 못잡고 헤매는 영국변호사? 웃겨서 정말

  • 25. 억울하지
    '22.9.20 1:25 AM (76.150.xxx.228)

    늙은 노인네랑 대놓고 싸울 수도 없고...
    겨를 털고 털어서 생매장을 당하다시피 한 윤미향 의원.
    윤미향에게 대고 난리쳤던 그 잣대 그대로 나경원, 김명신한테는 절대로 절대로 안하지.
    더러운 기레기들.

  • 26. ㅇㅇ
    '22.9.20 1:28 AM (76.150.xxx.228)

    위안부 국제활동을 막으려고 윤미향을 도륙낸 거지.
    90대 할머니 정신이 말짱하다고 떠들어대더니
    다른 한편으로는 늙으신 할머니 설움까지 주느냐고 떠들어대고... 웃긴다고 생각했음.
    90대 시어머니가 하는 말에 늙어서 저런다고 안 할 며느리있음?

  • 27. ..
    '22.9.20 1:37 AM (211.36.xxx.17)

    개딸들 윤미향 쉴드치는 꼴 좀 보소. 사악하네

  • 28. 211.36.xxx
    '22.9.20 1:42 AM (211.234.xxx.210) - 삭제된댓글

    사악한 굥명신 빠보소

    윤미향 그리 쳐내고 욕하고
    그래서 윤미향이 빼돌린 돈은?

    김용수 할머니가 펠로시 만날려고 했다가
    끌려나가는 꼴을 보고도 그러시나?

    나는 의심이 드네요
    윤미향 쳐내고 위안부 수요집회 소녀상 철거시위등등
    아주 일본이 좋아하는 짓만 골라하는게
    수상쩍죠

  • 29. 그러니까
    '22.9.20 1:44 AM (188.149.xxx.254)

    결국 원글이나 변호사라는 그 런던사는 유투버나 다들 문파라는거죠.
    잘하고있는 현정부는 왜 깍아내리지못해서 안달인지.

  • 30. ㅇㅇ
    '22.9.20 1:50 AM (76.150.xxx.228)

    보다 나은 위안부 국제활동을 위해서 윤미향을 쳐낸 거라면
    윤미향보다 더 적극적으로 활동할 적임자를 밀어줬어야지.
    근데 반대잖아?
    윤미향이 밀려난 후 위안부 국제활동은 위축되어왔지.
    위안부 문제를 언급히지 말라고 노골적으로 말하는 건 어려운 상황이니
    주도하는 중심인물을 저격하는 거지.
    뭘 아닌 척을 하고 있어?

  • 31. 뭘 잘하는데요?
    '22.9.20 1:52 AM (76.150.xxx.228)

    마트도 안가요?
    물가가 왜 그렇게 오르는 것 같아요?
    병원에 가서 독감 주사 한방 맞고 20만원을 내는 인생을 살아봐야 정신이 번쩍 드시려나보다.

  • 32. 그러니
    '22.9.20 1:56 AM (124.53.xxx.5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서는 교통통제 해 줘서 편히 다니다가.
    영국서는 본인이 탄 차량이 교통통제 당할 줄 몰랐던 거죠..
    편한 신발 갈아신고 걸어서 참전용사 참배하고 조문했다면 좋았을 걸...

  • 33. 76.150.x
    '22.9.20 3:45 AM (188.149.xxx.254)

    문정부때 갑작스럽게 막 오르던 부동산은 그럼 뭔가요.
    지금 원자재는 전세계 공통인거구요.
    그래도 문정부보다는 안정되었어요.
    문정부가 고쳐놓은 벼라별 희한한 법들. 와. 놔.
    고통 입니다.
    어떻게 고통 이냐구요. 토지법. 그중에서 밭과 논의 주인들이 직접 논밭을 갈아야하게끔 한거요.
    이게 말이야 방구야.

  • 34. 76.150
    '22.9.20 3:47 AM (188.149.xxx.254)

    지금도 독감주사 거의 십만원 하죠?
    한국 말입니다.
    문정부에서 갑자기 세금을 두 배 세 배씩 막 갈궈대기 시작한것.
    나쁜것들.

  • 35. 76.150
    '22.9.20 3:48 AM (188.149.xxx.254)

    님 지금 한국 살고있는것 맞나요?
    너무 실정을 모르시네요.

  • 36. ㅇㅇㅇ
    '22.9.20 6:31 AM (120.142.xxx.17)

    윤미향 무죄 받지 않았나요? 이 정권에서도 어떻게 잡아넣을 수 없었나 보던데?

  • 37. 저런걸
    '22.9.20 11:55 AM (211.114.xxx.55)

    댓통이라고 봐야 하니 화병 난다
    ㅉㅉㅉㅉ

  • 38. ......
    '22.9.20 4:14 PM (58.79.xxx.235) - 삭제된댓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비행시간이 2시간 정도 늘었는데 전용기가 3-4시 사이에 영국에 도착했다네요.
    찰스황태자가 주최하는 리셉션이 6시에 있으니 다른 일정을 못한거라는데 이게 웃긴게 윤석열대통령이 우리나라에서 9시에 출발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아직 일개 공무원인줄 아는 모지리입니다..우리나라 앞날이 참 걱정입니다.

  • 39. ...
    '22.9.20 4:40 PM (14.52.xxx.37)

    언어로 먹고 사는 사람 오늘도 와서
    또 회원들 겁주고 협박했나요?
    신고합시다 여러분

  • 40. oo
    '22.9.20 4:59 PM (116.89.xxx.136)

    정말 할 말이 없다....ㅠㅠ

  • 41. 188.149 투기꾼
    '22.9.20 5:02 PM (121.123.xxx.11)

    188.149.xxx.254)
    문정부때 갑작스럽게 막 오르던 부동산은 그럼 뭔가요.
    지금 원자재는 전세계 공통인거구요.
    그래도 문정부보다는 안정되었어요.
    ---
    뭐라구요 지금이 문정부보다 안정되었다구요
    지금 안정된건 기레기 밖에 없네요

    문프때 요소수 난리난거 봤어요 나라망하는줄
    지금 포항제철 물난리나서 난리나도 홍수 피해입은 포항제철 수사한다는 소리나 나오지 아주 조~용
    환율이 1400원 가는데 지금 안정되었다고 하니 진짜 만나면 한대 패주고 싶네요

    토지법. 그중에서 밭과 논의 주인들이 직접 논밭을 갈아야하게끔 한거요.
    -이건 당연한 거죠. 그동안 부동산 투기꾼들이 직접 농사도 짖지 않을 땅 부동산 투기 하느라 사서 놀리고
    시골 마을 황폐되니 당연히 했던 법인데
    이것 가지고 시비거는 거 보니 딱 부동산 투기꾼이네요

    국방비 빼돌려 군인들 먹을거 입을거 빼돌려 지금 콜걸 아방궁 짓는데 참 나라 잘 돌아가죠?
    역시 우리나라는 부동산 투기꾼만 없어지면 좋은 나라 된다니까요

  • 42. ...
    '22.9.20 5:16 PM (211.108.xxx.12)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173521?sid=100
    ..이 부대변인은 일각에서 윤 대통령이 국내에서 늦게 출발해 런던에 늦게 도착, 조문을 못 하게 됐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애초부터 영국 왕실과 협의를 해서 런던 현지시간 오후 3시경 저희가 도착을 하면 그로부터 한 시간 뒤에 참전비 헌화를 예정하고, 이어 40분 뒤 웨스트민스터 홀로 이동해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참배 등을 진행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일정은 현지 사정으로 취소됐다.

    이 부대변인은 "이 일정은 모두 영국 왕실과 조정된 일정"이라며 "현지 여건, 특히 교통 상황이 좋지 않았다. 많은 시민이 모이면서 차량이 이동할 수 없었고, 그래서 어제는 오히려 출국하는 비행기를 대통령이 먼저 도착해서 30여 분 이상 기다리는 그런 일도 있었다. 전날도 마찬가지로 교통 상황이 좋지 않다 보니까 영국 왕실에서 자칫 국왕 주최 리셉션에 늦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참배 및 조문록 작성을 다음 날로 순연하도록 요청이 있었고 저희는 그 왕실의 요청과 안내에 따라서 그렇게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조문을 하기 위해선 조금 더 일찍 출발했어야 하지 않나'는 지적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선 "오전 9시에 출발했는데, (전용기를 이용하는 만큼) 오전 7시에 출발할 수도 있고 새벽에 출발할 수도 있다"라면서도 "왕실과 충분한 협의 속에서 조율한 것이다. 왕실 입장에서는 모두가 다 일찍 온다면 그것 또한 낭패일 것이기 때문에 시간을 분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43. ...
    '22.9.20 5:20 PM (211.108.xxx.12)

    국방비 빼돌려 군인들 먹을거 입을거 빼돌려 
    =>팬티예산 삭감' 비난했던 민주당 "잘못 계산""실무자 착오" 탓하며 파문 진화 부심. 거대야당 뭇매 자초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204986

  • 44. ...
    '22.9.20 5:27 PM (211.108.xxx.12)

    김용수 할머니가 펠로시 만날려고 했다가
    끌려나가는 꼴을 보고도 그러시나?
    =>국회에서 있었던 일이죠.
    국회 경호팀은 국회의장 소관이구요.
    국회의장 김진표.. 민주당 출신입니다.
    https://www.google.com/amp/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Amp.html%3fidxno...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94)가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을 만나려 국회 사랑재에서 대기하던 중 국회 경호원들의 과잉 제지로 부상을 입었다.

  • 45. (121.123
    '22.9.20 10:04 PM (188.149.xxx.254)

    말을 말자.
    무슨 투기꾼이 땅을 40년전부터 사서 두나.
    말이되는 소리를 하세요.
    여기가 무슨 중공 입니까.
    중국스런 생각 자체를 버리시길.

  • 46.
    '22.9.20 10:41 PM (211.117.xxx.159)

    https://v.daum.net/v/20220920175706835

    앞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으나, '지각 논란'을 빚으며 당초 예정되었던 조문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다. 대통령실 등은 영국 왕실의 안내에 따라 추후 조문록을 작성한 것이지 '조문 취소'가 아니라고 적극 해명하며, 그 예시로 다른 정상급 인사들을 들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 알베르 2세 모나코 국왕, 카테리나 사켈라로풀루 그리스 대통령,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오스트리아 대통령 등도 모두 비행기 도착 시간에 따라, 다음날 진행된 장례 미사 이후 조문록을 작성했다는 설명이었다.


    그러나 20일 오후 국회 외교·안보·통일 분야 대정부질문에 나선 김의겸 의원은 "아주 짧은 시간에 검색을 했다"라며 몇 장의 사진을 출력해 제시했다. "오스트리아 대통령 역시 웨스트민스터 홀에 가서 참배를 했다. 그리스 대통령, 여전히 가서 참배를 했다"라는 반박이었다.

    김 의원은 "지금 총리와 외교부 차관이 일부러 사실을 호도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라면서도 "다 똑같이 오후 3시 이후에 공항에 도착해서 참배할 시간이 없어서, 다음날 미사를 마치고 조문록을 작성하도록 왕실이 안내하고 거기에 따랐는데, 다른 정상들은 참배를 했다. 참배를 하지 않은 유일한 정상이 윤석열 대통령으로 보인다"라고 꼬집었다.

    그는 대신 "(윤 대통령이) 도착했을 때 영국 왕실과 정부 대표, 의전관들이 다 나왔다. 그 사람들이 저희에게 권고한 것이 '지금 시내에서 움직이기 여의치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사전에 참배를 하는 게 여의치 않으니, 조문록은 국장 이후 쓰는 것이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특히나 "일단 리셉션은 6시에 시작하는데, 제가 알기로 5시까지는 현장에 도착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 의원은 "버킹엄궁에서 5시까지 오라고 했느냐?"라고 되물었다. "애초 한국을 떠날 때, 웨스트민스터 홀 방문 시간이 5시 10분으로 되어 있다. 그러면 그것까지 고려하지 않고 일정을 잡은 건가?" 하는 문제의식이었다. 당초에 예정된 일정 자체가 영국 왕실에서 버킹엄궁에 도착해달라고 한 시간과 맞지 않는 셈이다. 조 차관은 이같은 질문에 "사전에 협의하고 계획했던 것보다 막상 많은 정상 동시에 도착하는 상황이다 보니,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던 것으로 안다"라고 동문서답했다.

    그냥 지각도 영국왕실이랑 조율했던 거라고 해라!

  • 47. 도트
    '22.9.20 10:45 PM (58.124.xxx.144)

    문정부보다 안정됐다는 글보니
    이러니 굥이 됐나봅니다
    기레기들이 조용하고 우쭈쭈하는중이라
    문제가 있는지없는지 모르는 국민들은 그저 평온한가봅니다

  • 48. 언론개혁
    '22.9.21 9:00 AM (115.164.xxx.121)

    문정부보다 안정됐다고 하는 글보니
    언론개혁이 시급하다 생각되네요.
    아니면 명신이댓글부대에 기레기가 들어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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