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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자스민님 생각나네요.

82죽순 조회수 : 7,958
작성일 : 2022-09-18 18:43:04
2000년 초반부터 82 죽순이인데
전 그때 스무살 초반이었고
자스민님의 한분이라도 시리즈
고딩딸아침밧 시리즈
현석마미님 짱아찌
보라돌이.엔지니어66님 등등
기억나네요.
가을이되어 센치한건지
예전시절이 생각나고
자스민님도 생각나고 그립네요.

부디 영면하세요..
인생 참 덧없네요.
IP : 112.151.xxx.202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9.18 6:44 PM (117.111.xxx.27) - 삭제된댓글

    영면.
    영원히 잠든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을 이르는 말
    돌아가신분께 영면하시라고 하면 어쩌라는거죠

  • 2. ..
    '22.9.18 6:48 PM (223.39.xxx.142)

    쌍동글님은 그럼 살아있는 분께 영면하라고 하나요?
    영면하다는 죽음에 이르십시오ㅡ라는 뜻이 아니라 사후 평온한 잠에 들길 바란다. 편안하시길 바란다. 의 의미입니다.

    저도 그시절 키톡님들이 그립습니다.

  • 3. 그르게
    '22.9.18 6:49 PM (124.49.xxx.217)

    첫댓글님 왜 냅다 면박부터 주세요? 보는 저도 맘상하게

    저도 그리워요 333

  • 4. 경우없는
    '22.9.18 6:50 PM (117.111.xxx.202)

    글도 아닌데 왠 면박을..
    저랑 아이피도 비슷하신분이 ㅠ

  • 5. ㅇㅇ
    '22.9.18 6:51 PM (117.111.xxx.27) - 삭제된댓글

    국어 사전에도 없는 뜻이네요
    어디에 편안힌시길 바란다는 뜻이라고 나와있나요

  • 6. ㅇㅇ
    '22.9.18 6:51 PM (117.111.xxx.27) - 삭제된댓글

    국어 사전에도 없는 뜻이네요
    어디에 편안하시길 바란다는 뜻이라고 나와있나요

  • 7. 그죠
    '22.9.18 6:52 PM (49.175.xxx.11)

    자스민님, 보라돌이맘님 책도 사서 보고 참 도움 많이 받았었는데...
    그립네요. 맘도 쓸쓸하구요.

  • 8. ..
    '22.9.18 6:52 PM (223.39.xxx.142)

    저는 개인적으로 루나님도 그리워요.
    외동딸 키우며 뚝딱뚝딱 음식 해서 차리시던~딸과 친구같던 분이요.
    빵심으로 요리하던 분도 한 분 계셨는데 닉네임이 생각 안나서 괴롭구요~

  • 9. ㅇㅇ
    '22.9.18 6:56 PM (117.111.xxx.27) - 삭제된댓글

    국립국어원에서도 잘못된 표현이라고 했습니다
    어디에 편안하길 바라는 뜻이라고 나와있나요
    안녕하십니까?
    말씀하신 대로, ‘바라는 일이 이루어지기를 빌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기원하다(祈願하다)’가 서술어로 쓰일 때, 그에 대한 목적어로, ‘죽음’을 이르는 말인 ‘영면(永眠)’이 나타나는 것은 의미상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영면(하다)’는 대개 아래와 같은 맥락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 10. ..
    '22.9.18 6:57 PM (221.138.xxx.17)

    보라돌이님 뵙고 싶네요
    자스민님도.. 귀여운엘비스님도..
    다들 잘 계시겠죠…

  • 11. ㅇㅇ
    '22.9.18 6:57 PM (117.111.xxx.27) - 삭제된댓글

    국립국어원에서도 잘못된 표현이라고 했습니다
    어디에 편안하길 바라는 뜻이라고 나와있나요

  • 12. ..
    '22.9.18 7:00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영면은 영원히 잔다는 뜻이지 뭘 편안하라는 뜻인가요? 무식이 용감하죠?

  • 13. .....
    '22.9.18 7:02 PM (222.99.xxx.169)

    제 집밥 인생에 제일 도움 많이 받은게 보라돌이님이었는데.. 어떻게 지내시나 너무 궁금해요. 갑자기 친구랑 연락끊긴것처럼 아쉽고 궁금하고 그러네요.
    자스민님도 불고기 잴때마다 한번씩 그곳에서 잘 계시라고 기도하면서 요리해요.
    또 그리운 프리님. 식탁가득 반찬올려 예쁘게 상차리시던 밥상도 그립고... 잘 계시나요?

  • 14. ㅇㅇ
    '22.9.18 7:02 PM (218.51.xxx.231)

    자스민님 블로그 아직 가끔 가요.
    동갑이고 딸도 동갑이어서 더 슬퍼요.
    자녀분들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정말 좋은 엄마였는데.
    보라돌이님 푸짐한 빕상도 그립네요. 다시 82오면 좋겠어요.

  • 15. ...
    '22.9.18 7:03 PM (106.101.xxx.117)

    그때 그시절은
    첫댓글같은사람들도 거의 없었던듯요

    언제부터인가 댓글과 글들이 험악해지더니
    많은분들이 나갔죠 뜸해지거나

    보라돌이
    콜린
    애살덩이
    현석마미??
    부관훼리 등등
    순덕엄마

  • 16. ㅇㅇ
    '22.9.18 7:03 PM (193.176.xxx.51) - 삭제된댓글

    와 첫댓은 돌아가신 분 글에서까지 저런 시비를 거나요?

  • 17. ㅣㅣ
    '22.9.18 7:05 PM (222.232.xxx.162)

    ㅇㅇ님
    그럼 뭐라고 해야할까요?

  • 18. 저도
    '22.9.18 7:06 PM (14.42.xxx.137)

    luna님 생각이 많이나네요.살림꽝일때 루나님글보며 살림에 취미를 좀 붙였거든요.

  • 19. ㅇㅇ
    '22.9.18 7:07 PM (117.111.xxx.27) - 삭제된댓글

    일단 영면이 말이 안되는 표현인건 맞는데
    말이 안되는 꼬투리 잡은 부분이 어딘지 알려주세요

  • 20. 대인
    '22.9.18 7:09 PM (182.225.xxx.69)

    아~부관훼리님 잘 계시죠.
    윗분이 말씀하시니 활동하시던 때가 그립네요.

  • 21. 엄마라서
    '22.9.18 7:10 PM (112.152.xxx.59)

    저의 아이도 고등학생이 되어
    식단과 도시락힌트를 얻으러 가끔 자스민님글을 찾는데
    자녀들을 향한 그 지극정성에 가슴이 먹먹하더라구요

    그리고 프리님ㅜㅜ
    혼사 앞둔 꽃같이 예뻤던 따님을 잃은
    그 심정이 어떠셨을까 마음이 항상 아프구요

  • 22. ....,
    '22.9.18 7:11 PM (1.239.xxx.182)

    그시절 키톡이 정말 재미있었는데
    가끔 순덕이 사진도 보고 ㅋ

  • 23. 저는
    '22.9.18 7:11 PM (61.254.xxx.115)

    쟈스민님 요리책 다 갖고있어요 김혜경쌤 요리책도..너무 젊은나이에 갑작스러워서 놀랬어요 ..아드님 따님은 엄마 그리워하겠지요
    저는 아라레 님인가 글도 재밌었고 러브체인님 밥상보는것도 좋아했고 엔지니어66님은 블로그 이웃해서 글보고있어요

  • 24. 고딩딸 말고
    '22.9.18 7:12 PM (182.225.xxx.20)

    점심먹으러 집에 오는 직딩 딸 상차림 올리시던 분..제가.지금 그 처지인데 전 일식일찬으로 주고있어요;;

  • 25. 첫댓글
    '22.9.18 7:13 PM (223.38.xxx.89)

    같은말도 저리하면 사람들이 반감이 생기죠.
    지식은 있어도 EQ는 제로.

  • 26. 흠...
    '22.9.18 7:17 PM (223.38.xxx.60)

    불고기. 돼콩찜. 매일매일광어생각 ... 그립네요

  • 27.
    '22.9.18 7:18 PM (223.38.xxx.12)

    그럼 저분들이 다 고인이 되신거에요?

  • 28. ..
    '22.9.18 7:20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헉님 아니예요 ㅜ

  • 29. 참나
    '22.9.18 7:29 PM (116.122.xxx.232)

    대강 편히 계시길 바라는 뜻이라 이해하면 되지
    굳이 트집잡고 면박주면서 주제를 흐리는 댓글 들.
    참 정 없네요.

  • 30. 지적인허세
    '22.9.18 7:31 PM (175.208.xxx.235)

    첫댓글은 지적인 허세가 심한사람이네요.
    본인은 몰라요

  • 31.
    '22.9.18 7:37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82에 2014년 가입해서
    자스민님을 잘 모르는데 요리 잘하시는분이고 고인되셨다고만 아는데
    다른분들은 더 모르겠네요
    키톡에 있나 싶어서 보니까 자스민님 글은 몇개 없고 자스민님글인지도 모르겠어요
    보라돌이님 글은 많네요. 읽어봐야겠어요^^

  • 32. 저도
    '22.9.18 7:51 PM (49.164.xxx.30)

    자스민님 글..한번씩 읽어봐요.
    그리고 저는 검은머리 앤?? 그 솜씨좋은 분 생각많이 나요. 글도 재밌게 잘쓰셨는데..친구분께서 돌아가셨다는 글 올리셔서 충격받았던 기억이.. 그분이 만드셨던 병아리만쥬..아직도 생생해요

  • 33. 오래된 회원
    '22.9.18 7:54 PM (116.120.xxx.163)

    원글님 덕에 저도 그때 분들 생각납니다. 주인장이신 김샘 빼고 가장 영향력 있었던 분이 쟈스민님이시지요. 그 외에도 그라운 분들 너무 많네요. 대구경북 회원들 경주에서, 대구 코스트코에서 뵈었던 일도 생생합니다. 참 따뜻하고 좋았는데. 모두 그립습니다.

  • 34. 아아
    '22.9.18 8:04 PM (220.116.xxx.45)

    쟈스민님.. 저도 너무나 그리워요.

    프리님두요.

  • 35. jasmine
    '22.9.18 8:06 PM (121.182.xxx.73)

    영어 아이디예요.
    https://www.82cook.com/entiz/enti.php?bn=6&searchType=search&search1=3&keys=ja...
    jasmine님 글입니다.

  • 36. 플럼스카페
    '22.9.18 8:08 PM (182.221.xxx.213)

    오늘...밥 푸는데 문득 Jasmin님 떠올라 오랜만에 82 들어왔는데 이 글을 보네요.
    다른 분들도 다 기억나고 책도 아직 다 집에 있어요.
    주인장님은 블로그 이웃이라 자주 뵙는데 보라돌이님, 엔지니어님, 부관훼리님, 순덕이맘님...그리운 이름이에요. 럽체인님도요.

  • 37. ..
    '22.9.18 8:16 PM (211.185.xxx.93)

    비비안리님하고 하나씨도요!!

  • 38.
    '22.9.18 8:21 PM (210.178.xxx.223)

    엔지니어66님 레시피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ㅎㅎ
    연근전.다시국물멸치볶음..
    참 간결하고 좋았는데 요즘은 뭐하시나 궁금합니다

  • 39. 그리고
    '22.9.18 8:21 PM (210.178.xxx.223)

    김혜경선생님과 마카롱여사랑 느낌이 비슷해요
    전 같은분인줄 알았네요
    연배가 다르지요?

  • 40.
    '22.9.18 8:22 PM (210.100.xxx.78)

    하나씨가 새닥이셨죠?

    그릇따라사고 그랬는데 지금은 중년이 되셨을것같네요

    천원으로 밥상차리기 시리즈 김용철님도 너무 젊은 나이에 가셔서
    그립네요 ㅜㅜ

  • 41.
    '22.9.18 8:22 PM (122.37.xxx.185)

    마카롱 장인이시던 젊은 분이랑 순덕엄마님 자스민님…그리워요.

  • 42.
    '22.9.18 8:23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저는 순덕이 엄마랑 순덕이 제니 보고 싶어요

  • 43. ..
    '22.9.18 8:24 PM (211.212.xxx.60)

    그 시절 그립네요.
    나는 젊고 세상은 아름다웠던 그 시절.
    키톡도 풍성하고
    자유게시판에는 사랑과 유머와 지혜가 흘러 넘쳤던
    풍요의 시대였었네요.

    지워 진 첫 댓글 같은 사람들이 많이 늘어
    자게 글도 이제 띄엄 띄엄 올라 오고 조회수도 그렇고...

  • 44. ...
    '22.9.18 8:24 PM (119.69.xxx.167)

    간설파마후깨참...자스민님 덕분에 외우게 되었죠
    아이들 이야기랑 사랑이 이야기 너무 공감하며 읽었었는데...그립습니다

  • 45. 초록맘
    '22.9.18 8:26 PM (210.178.xxx.223)

    댓글보니 하나씨 귀여운 양말신고 살림 예뻤던기억
    순덕이 생각나네요 아주 예뻣던 아가였는데..

  • 46.
    '22.9.18 8:37 PM (112.150.xxx.31)

    저도 꽤 오래된 회원이예요.
    닉네임이 다 기억나네요.
    순덕엄마님의 제니도 그립고
    하나란 닉네임의 새댁도 살림참 야무지게했어요.
    귀여운엘비스? 그분도 기억나고
    지성조아님도 계섰었고
    자스민님이야
    프리님의 따님글읽고 너무울어서 다음날도 눈이 부었었고.
    프리님 잘지내시고 계신지 요즘도 문득 생각납니다.

    요리게시판서 유행하던 레시피들 저도 따라하고
    안돼는부분은 자유게시판서도 물어보곤했었네요.

    어느곳에계시든 지금 있는 그곳에서 평안하시기를

  • 47.
    '22.9.18 8:40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자스민님 글 올려주신분 감사해요~

  • 48. ..
    '22.9.18 8:44 PM (61.83.xxx.150)


    2004년에 가입해서
    주로 키친 토크에서 살았는데
    많은 세월이 지났네요.
    이제 전보다 요리에 무관심해져서ㅠ
    보라돌이님도 부관훼리님도 잘 계시겠죠?
    순덕이도 많이 컸겠네요

  • 49. ..
    '22.9.18 9:00 PM (116.39.xxx.162)

    벌써 자스민님 따님이 30이 넘었군요.
    하긴 그 시절 초딩이던 우리애들이 대학생이 되었네요.
    세월 너무 빠르네요.ㅠ.ㅠ
    예전 키톡 게시판 그립네요.

  • 50. 쓸개코
    '22.9.18 9:01 PM (39.7.xxx.98)

    도서관님이었던가요..
    소설줄거리와 레시피..사진을 기가 막히게 멋지게 섞어 풀어내셨던 분..
    그리고 휙휙 재료 섞는 찰나를 동영상처럼 연출해서 사진올리고 눈요기 시켜주셨던 분. . 닉네임이 생각 안나네요.
    순덕이 익은볼과 단무지 입도 그립죠.
    언젠가 어느분이 블로그에 스크랩해놓은 링크를 회원님이 걸어주시기도 했어요.

  • 51. 줄리
    '22.9.18 9:14 PM (183.98.xxx.81)

    자스민님은 제가 제대로 음식이란걸 하며 정말 큰 도움 받은 분이에요. 블로그 이웃추가 해놓고 가끔 궁금한거 여쭤보거나 하면 답도 얼마나 정성스럽게 달아주시던지.
    불고기 김밥 닭도리탕 배추된장국 등등 다 자스민님 레서피로 익혔는데, 한번씩 불고기 할 때마다 자스민님 생각나서 혼자 울어요.ㅠㅠ 그 곳에서 아프지 말고 편안하시길요.

  • 52. 그러고보니
    '22.9.18 9:14 P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엄청 오래된 회원이네요^^
    자스민님 일산 그릇번개? 가서 봡고 엄청 쎄고 카리스마있는 사람인가보다 오해? 했는데...정말 감사하고 큰언니같은 분이었어요
    번개가 약간 외진 시골창고같은곳이었는데
    일산 지하철역에서 서울에서 온사람 태워주던 예쁜 엄마도
    생각나네요

    애살덩이는 요리강사였죠
    귀여운 앨비스랑 82쿡 이용해 성공? 한....

    순덕엄마,보라돌이님 보고싶네요
    엔지니어님의 제주살이,알뜰한 살림법도 좋았고
    참 따뜻했는데.....

    부관훼리님의 미국얘기도 좋았고
    루나님 정말 럭셔리한 정리법도 부러웠네요

    다들 잘 살고 계시겠죠?

  • 53. 가을
    '22.9.18 9:16 PM (175.214.xxx.170)

    저도 오랜 회원이라 옛 분들이 생각나네요
    영국인가? 멀리계시던 내맘대로 뚝딱님과 캐나다에 예쁜 따님을 키우시던 tazo님...
    해외라 우리나라와는 다른 환경이라 그 분들의 음식과 생활이야기 듣는 것도 좋았어요
    다들 잘 계신지 궁금하네요...

  • 54. 그러고보니
    '22.9.18 9:18 PM (1.236.xxx.139) - 삭제된댓글

    새똥님은 미니멀의 시초이신듯
    다누려보고 살림없애고 미니멀하게 산다는 얘기 당시
    정말 쇼킹했죠
    근데 다른일로 동일인물이란거 알고 더 쇼킹~

    미니멀카페 가면 생각이 유난히 나요~

    그카페에서도 유명한?분들이 있어요
    간단집,짱아언니등등....
    근데 짱아언니님이 엔지니어님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 55. ㅡㅡ
    '22.9.18 9:36 PM (114.203.xxx.133)

    빵심으로 요리>>소모던 님
    마카롱 굽던 처자>>>구박당한 앤? ㅠㅠ

    저는 나우루 님 많이 생각 나요.
    너무 참하던 새신랑이랑 이쁜 아내분.
    남자 치과 의사 보이면 혹시..싶어져요

    그 당시 추억만이 님, 세우실 님, 다들 고마웠어요.

  • 56. 쓸개코
    '22.9.18 9:41 PM (39.7.xxx.98)

    맞다 추억만이님..
    이북식 가지찜 올려주셨던 분도 있었는데 닉이 가물가물합니다.

  • 57.
    '22.9.18 10:23 PM (61.254.xxx.115)

    쟈스민님 글 찾아볼줄도 몰랐는데 영어로 치면 되는군요 샌님 좔영스케치4 편을보니 얼마전 점을 봤는데 명이 길어서 옥상에서 떨어져도 불구가 될지언정 오래 산다는 글을 쓰셨었네요...ㅠ
    먹먹합니다 그시절에 열정넘치던 그시절의 사람들...

  • 58. 근데
    '22.9.18 10:27 PM (61.254.xxx.115)

    옛날글들을 보니 사진이 없는게 많네요..보완이 안되는지..

  • 59. 구박당한 앤님
    '22.9.18 11:05 PM (1.236.xxx.139) - 삭제된댓글

    도 안좋은 소식이 있었죠....
    부디 평안하시길....
    보고싶네요

    외국특파원처럼 정말 가족처럼 전해주시던 소식이
    참 좋았는데....

  • 60. 저위에
    '22.9.18 11:06 PM (1.236.xxx.139) - 삭제된댓글

    애살덩이라는 사람은 울산 요리강사였죠
    요리레시피 순수하게 주고받던 시절이 있었는데
    자기 요리강사인거 숨기고....헉했는데...
    82가 등용문이 되기도 했죠

  • 61. 모두
    '22.9.18 11:36 PM (110.12.xxx.252)

    그리운 이름들이네요
    그땐 요리는 82에서 배웠었던 ㅎㄹㅎ

  • 62. thdnjs
    '22.9.19 1:02 AM (210.97.xxx.240)

    저도 2000년대 초반부터 회원이에요
    애살덩이 현석마미 엔지니어66 순덕엄마 쟈스민 님 그립네요
    요즘은 82 분위기가 많이 바뀌어서 그시절이 그리워요
    쏘세지를 두번 죽이는 일 따라 만들었었는데ㅠㅠㅠㅠ

  • 63. ....
    '22.9.19 6:48 AM (121.130.xxx.245)

    그 때가그립네요
    다시 돌아갈수 있다면..

  • 64. 소나티네
    '22.9.20 9:22 AM (59.23.xxx.202)

    그립네요 그 분들 글 저도 가끔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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