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는다는건 참 슬픈 현실이네요
1. 해결책이
'22.9.14 2:02 PM (58.148.xxx.110)있을까요?
의술의 발전으로 늘어난 생명인데 너무 오래 산다고 자살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안락사를 시행할수도 없고
영원한 딜레마죠2. 해결책?
'22.9.14 2:03 PM (99.229.xxx.76)해결책이 도대체 뭘까요 ?..
저도 정말 궁금합니다.3. ㅇㅇ
'22.9.14 2:04 P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3,4,50대에 암걸리면 치료하니 그렇죠
할일 많다
애들이 어리다
아직 젊다 등등의 이유로 치료 안하는게 이상하잖아요 요즘세상은
그때 치료하니 팔자에도 없는 장수누리며 괜히 수명연장 시켜 오래사는거 아닌가요?4. ᆢ
'22.9.14 2:05 PM (106.102.xxx.29)안락사 해줌 좋겠어요
개인이 선택할 수 있다면 하겠어요
이정도가 적당하다 싶을때 죽음
좋지 않나요?100세 라지만 주위에 보면
다들 힘들어 보여요 할일도 없고 기력도 없고 가족도 힘들고요
진짜 돈많고 화목하고 부부가 둘다 건강해야 축복이죠5. 찬성
'22.9.14 2:08 PM (211.197.xxx.68)안락사 허용해줘면 좋은것 같아요
6. ㅁㅁ
'22.9.14 2:12 P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그 안락사타령인들은 ㅠㅠ
그냥 때되어 자살하면 되는걸
뭘 그리 포장을
막상 때되면 죽기들싫어 눈에 불켜는데
혼자만 쿨한척들7. 허용하면
'22.9.14 2:14 PM (222.100.xxx.14) - 삭제된댓글안락사를 허용하면 부작용이 생겨서
허용되기 어렵다고 봅니다.
강요, 협박에 의한 안락사 선택이 당연히 생길 수 밖에 없잖아요.8. 안락사 아니죠
'22.9.14 2:14 PM (220.85.xxx.140)안락사가 아니라
조력사 입니다.
의료인들의 도움의 받아 사망하는 거고요9. 노년
'22.9.14 2:17 PM (221.149.xxx.179)복지정책이나 적극적으로 마련되길 바래요.
세금 엉뚱한데 쓰지말고10. ㄴㄴ
'22.9.14 2:19 PM (106.101.xxx.39) - 삭제된댓글안락사도 인간 욕심이지요
자살이란 방법도 있는데
고통없이 죽고싶은 욕심
세상 마음대로 되는 거 없어요
솔직히 안락서 허용되면
부작용 문제가 더 클 거예요11. 조력자살
'22.9.14 2:19 PM (61.74.xxx.111)장 뤽 고다르도 조력자살했잖아요. 마침 스위스에 집도 있고.전 조력자살 할 생각입니다
12. 원글
'22.9.14 2:26 PM (99.229.xxx.76)저도 윗님들 말씀하신데로 안락사 허용해주길 바래요.
물론 거기에는 엄격한 조건이 따라야하겠지만 그 중 하나는 80세 이상 한해서..
솔직히 저는 오래살고 싶은 마음 없지만
막상 그나이 되면 생에대한 의착이 강해진다고들 하네요.13. 구글
'22.9.14 2:29 PM (223.38.xxx.216)의술이 발달해서
80전엔 젊으면 좋겠네요 ㅎ14. ...
'22.9.14 2:30 PM (59.15.xxx.61)모든사람이 다 늙고 병들었다는이유로 부모등
일찍죽길바라고 재난이라 생각하고..하지않아요..
여기글은 최악이 많아서리..15. 문제는
'22.9.14 2:35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늙으면서 염치가 없고 뻔뻔해 지는 거
그게 더 무서워요,16. 안그래도
'22.9.14 2:43 PM (14.55.xxx.225)자살 당한다는 말이 있는데 안락사 허용하면 어찌 되겠어요?
17. ...
'22.9.14 2:47 PM (125.176.xxx.120)안락사 반대는 의사협회가 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ㅋㅋ
돈줄이 줄어드는 게 싫다고 -_-18. 코로나
'22.9.14 3:0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코로나19로 노인들 다 숨어서 그렇게 많이 죽지도 않았어요
19. dlf
'22.9.14 3:13 PM (180.69.xxx.74)죽고싶을때 편하게 죽게 해주면 좋겠어요
20. 저도
'22.9.14 3:21 PM (115.40.xxx.249)죽고싶을때 편하게 죽게 해주면 좋겠어요222222
21. 의사들
'22.9.14 3:22 PM (14.32.xxx.215)그 공부하고 의사돼서 사람 죽이는 일에 끼고 싶겠어요??
사형집행인도 여러명이 버튼 눌러요
내가 죽인거 모르게 하려구요
안락사 허용하면 의보 비용 줄고 다 두루두루 좋은데 안하는건
조력살인이 될수 있어서가 커요
요양원이 고려장이 아니고 안락사가 고려장이에요22. Rossy
'22.9.14 5:29 PM (1.209.xxx.204)부양 책임을 자녀들에게 지우는 우리나라 특성상, 자식들이 노부모에게 자살 종용하는 일도 많아질 듯합니다
사회보장제도 잘 되어 있는 선진국에서나 가능한 방식 같아요23. 그래서
'22.9.14 7:46 PM (116.37.xxx.13)제가 글올렸었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1700024. ..
'22.9.15 10:20 AM (94.207.xxx.23)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17000
존엄한 죽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