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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이 안올거면 본인 자식도 보내지 맙시다

제발 조회수 : 19,576
작성일 : 2022-09-10 08:07:57
시집과 사이 안좋은 동서가
매번 남편과 어린 아이들만 시집에 보내는데
정말 너무 싫어요
차례지내는데 아무것도 안하는것까진 이해해줄 수 있어요
하지만 본인 자식은 본인이 챙겨야지
저렇게 줄줄이 보내는건 정말 너무 하는거 같아요
IP : 175.223.xxx.8
10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0 8:09 AM (180.228.xxx.218)

    그쵸 성인만 보내야죠. 애는 누가 보라고.

  • 2. 님도그러세요
    '22.9.10 8:09 AM (124.5.xxx.96)

    그거 보이콧인데 왜 받아줘요.

  • 3. ㅁㅁ
    '22.9.10 8:10 AM (222.234.xxx.40)

    챙기고 먹이고 해야되는데
    본인은 안오면서 애를 왜보내는지

  • 4.
    '22.9.10 8:12 AM (106.102.xxx.29)

    무슨 메뉴얼을 만들어서 배포해야 할까봐요 며느리 안오면서 지 자식 보내는건

    그것도 싫으네요 누가 챙기라고

  • 5. 저희
    '22.9.10 8:12 AM (124.54.xxx.37)

    시집에도 그런 사람 있어요.부모님은 애들이라도 봐서 좋은 모양이지만..저는 그애들조차 곱게 봐지지않더라구요ㅠㅠ

  • 6. 내말이
    '22.9.10 8:12 AM (223.62.xxx.149) - 삭제된댓글

    남편 아이들 시가가고 혼자 휴가 중이라는 글 올라오면
    부럽네요. 즐기세요. 등 전부 찬양 일색.
    자기 폭탄 남에게 돌린 건데 폭탄 떠 맡은 상대방에 대한 미안함 같은 건 아예 없더라구요.

  • 7. ...
    '22.9.10 8:16 AM (39.7.xxx.108)

    당신도 가지마

    뭐하러 잘 보임?

  • 8. ㅇㅇ
    '22.9.10 8:19 AM (14.52.xxx.53)

    보내긴 멀 보내요
    남편이 난리치니까 애들도 어쩔수 없이 가는거죠 애들도 가기 싫어해요
    그집 남자를 족쳐야지 왜 여자한테 그래요

  • 9. ㅇㅇ
    '22.9.10 8:21 AM (110.12.xxx.167)

    가지말라고 해도 부모님 뵈러 가야한다고 가는
    남편들도 있잖아요
    심지어 안가면 형부부가 서운해한다고 꾸역꾸역 가는
    모지리들도 많더군요
    습관이 무서운거에요

  • 10.
    '22.9.10 8:21 AM (210.100.xxx.78)

    시동생한테 뭐라해야지
    혼자오라고!!!

    남편한테 형님힘들다 혼자갔다오라해도 끝까지 데려가는 놈있음
    자기부모한테 손주들얼굴재롱보여주는게 효도라생각함

    음식을 김치만 준다든지
    아침밥주고
    나갔다오든지
    눈치를 주면됨
    애들용돈주지말고
    그럼 시동생도 안감

  • 11. 내 남편도
    '22.9.10 8:23 AM (121.162.xxx.174)

    난리 친다고 그 집 애들도 봐줘야 하나요?.

  • 12.
    '22.9.10 8:23 AM (67.160.xxx.53)

    그 시동생은 애들 안 챙기고 뭐 한대요? 잡으려면 와이프랑 시댁 사이 중재도 못하고 자기 와이프도 못 데려온 무능한 시동생을 잡아야죠.

  • 13. ...
    '22.9.10 8:28 AM (39.7.xxx.108)

    여적여

    가만히 있는 동서 왜 소환함?

  • 14. ..
    '22.9.10 8:30 AM (125.180.xxx.222)

    본가니까 가는 거죠
    챙기지 마세요
    시동생이 챙기겠죠 자기앤데...

  • 15.
    '22.9.10 8:31 AM (211.36.xxx.238)

    본인집이면 몰라도 부모님댁이면 뭔 상관인가요?
    원글님 빨리 친정가시면 되잖아요.
    동서가 오죽하면 안갈까싶고, 동서도 자식 보내기 싫은데 남편이 억지로 할아버지할머니한테 손주 보여줘야한다고 데리고 가겠노라하면 뭔 수로 막나요?

  • 16. ..
    '22.9.10 8:32 AM (175.119.xxx.68)

    애는 그 집 남편이 데리고 가는 거에요
    애도 가기 싫어함

    동서는 시집이라면 조카들도 꼴보기 싫어하고 자기 자식도 보내기 싫어해요

    애 데려오는 그 남자한테 한소리하세요
    지 혼자 가기 심심하니 데려가는 거

  • 17. ..
    '22.9.10 8:33 AM (106.101.xxx.73)

    님도 가지 마세요.

  • 18. ...
    '22.9.10 8:33 AM (39.7.xxx.55)

    사람하나 더오는거 일하는사람 힘들어요. 더한거는 결혼한 조카딸 사위까지 데리고오면 아주 환나다하더라고요 물론 동서는 쏙 빠지고

  • 19. 남편이
    '22.9.10 8:35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봤어야죠. 하여간 뭐 하나 하는 게 없는 남자들

  • 20. 손자손녀
    '22.9.10 8:35 AM (211.206.xxx.180)

    보고 싶어하니 갔겠고
    남편이 봤어야죠. 하여간 뭐 하나 하는 게 없는 남자들.

  • 21. ..
    '22.9.10 8:36 AM (112.150.xxx.19)

    동서에게 말고 시동생에게 말 해야 할듯
    동서 안오면 애들도 데리고 오지마시라.

  • 22. 님도
    '22.9.10 8:37 AM (211.36.xxx.232)

    일하는 데 애들 떠들면 신경쓰인다고
    시부모나 애들 아빠한테 애 케어하라고 한소리 하세요.

  • 23. Wr
    '22.9.10 8:38 AM (219.248.xxx.213)

    왜 ᆢ남자(시동생)한테는 아무말 못하고 동서한테만 그러는지ᆢ
    동서만ᆢ만만해서죠ᆢ
    명절때 늦게온다고ᆢ명절때 안온다고 ᆢ명절때 일안한다고ᆢ
    욕하는건ᆢ여자한테만 그러더라구요 아무일도 안하는 남자들은 1도 욕안하고ᆢ하더라도 남자들이 쫌 도와주는건 넘어가구요
    여자는 이래저래 욕먹어요
    같은 여자들끼리 이러지 맙시다
    억울하면 님도 일하지 마시고 가지마세요
    아니면 시동생 뭐라도 일을시키세요 그럴 용기 없으신가요
    시동생이 부모님 보여드린다고 데리고 간걸수도 있어요

  • 24. ...
    '22.9.10 8:40 AM (39.7.xxx.108)

    82쿡말고 시동생에게 직접 얘기해

    앞에서 못하고 뒤에서 이러고 있음?

  • 25. 왜 여자만
    '22.9.10 8:41 AM (118.235.xxx.212)

    욕해요?

    자기 새끼 자기보고 챙기라 해야지
    아빠는 남이예요??

    누가 잘못했는지 포인트도 못잡는 사람들이 본인이 뭘 대단하게 잘했다고 생각하나요??

    애아빠한테 애 챙기라 하세요 쫌!

  • 26. ㅇㅇ
    '22.9.10 8:43 AM (223.39.xxx.101)

    밀이쉽지 시동생에게 직접 어떻게 얘기해요?
    본인집 오고 싶으면 따로 오던지 식구수 많아지면 설거지도 많아지고 .

  • 27. 영통
    '22.9.10 8:45 AM (124.50.xxx.206) - 삭제된댓글

    나도 시가 연 끊어 안 갔는데 남편과 애는 보냈음
    애는 남편이 챙기고
    동서에겐 선물과 돈 많이 보내고. .

  • 28. ..
    '22.9.10 8:45 AM (223.62.xxx.239)

    뻔뻔하고 염치없는거죠.
    지 새끼들 명절에 남의집에 밥 얻어먹이러 보내고 싶은지.
    자기자식 명절에 남편손에 들려 보내는 거 진짜 ㅋㅋㅋ
    그걸 또 글까지 쓰는 여자보면
    너가 그 뻔뻔한 모지리구나 .. 싶어요.

  • 29. 시동생한테
    '22.9.10 8:51 AM (118.235.xxx.212)

    설거지하라 말 못하는게 본인 탓이지, 그리고 애까지 델꼬 가서 설거지 하나 안하고 얻어만 먹는게 시동생 욕할 일이지 동서 욕할 일이예요?
    시모한테 시동생대신 일 더 하라고 하던가요
    어디가서 얻어만 먹고 일은 안할거 같은 사람들이 남 안하는건 오지게 못봐줘요
    미움 화살이 왜 동서에게로 가?
    징글징글허네

  • 30. 영통
    '22.9.10 8:51 AM (124.50.xxx.206) - 삭제된댓글

    냄의 집 아니고 할머니 집인데. . .
    할머니가 음식 다 했고

  • 31. dlf
    '22.9.10 8:51 AM (180.69.xxx.74)

    당연하죠
    근데 아마 그런집은 남편이 끌고 가는걸거에요

  • 32.
    '22.9.10 8:52 AM (223.39.xxx.130)

    시동생한테 말씀하셔야죠
    아니면 님 남편분에게 얘기해서 동생에게 전달하라 하든지요
    게시판에 쓴다고 님 동서가 봅니까
    그리고 동서도 보내고 싶진 않을거에요
    시부모님이 보고싶어하고 남편이 데려가려하니 보내는거죠
    본인이 연 끊었다고 조부모 손자간의 연을 끊을 권리는 없으니

  • 33. dlf
    '22.9.10 8:52 AM (180.69.xxx.74)

    제발 시동생에게
    이젠 오지말라고 좀 해주지..

  • 34. 영통
    '22.9.10 8:54 AM (124.50.xxx.206)

    222. 62
    다 사정이 다르단다.
    너가 단순 모지리구나 싶다.
    할머니집이고 음식 할머니가 한단다.

  • 35. 그거요
    '22.9.10 8:58 AM (70.106.xxx.218)

    남자들이 우겨서 데려가는거에요

  • 36. 윗님
    '22.9.10 8:59 AM (118.235.xxx.212)

    맞아요
    원글이가 자기집에서 시장보고 상차리는거면 인정
    시모가 시장보고 다 준비해놨을건데 자기가 조금 손 보탰다고 저 난리
    세상을 절대 손해 안보고 살려는 사람이예요
    시동생 입장에선 자기집이고 손주 입장에선 할머니 집인데
    동서 같이 못온 입장 이해해서 좀 챙겨주면 평생 갈걸
    시모가 차린 음식 먹는 꼴도 못봐주는 그 뒤틀린 심사란..

  • 37.
    '22.9.10 9:00 AM (114.200.xxx.117)

    애들 그렇게 보낼꺼면
    명절 지나고 데리고 오던지 ,
    명절 전에 와서 애들 데리고 와서 시부모 만나게 하세요. 그럼.
    음식을 할머니가 다 했다니..
    그렇게 눈치가 없으니 애들 쭐래쭐래 보내죠.
    시동생한테 설거지 하라고 말한다구요?
    ㅎㅎ

  • 38. 시어머집과
    '22.9.10 9:00 A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님이 거두눈 수준이지 시어머니가 주관하신거면 말할 필요없어요.

  • 39. ..
    '22.9.10 9:03 AM (45.118.xxx.2)

    애 줄줄이 데리고 온 남자를 욕할 일인거같은데....

  • 40. 그건 아닌듯
    '22.9.10 9:04 AM (218.209.xxx.167)

    동서가 안가면 그집 자식들도 발 끊어야 하나요?
    와서 먹음 또 얼마나 먹는다고
    어쨌거나 한 가족인데 너무 칼같이 계산적이고 자르는거
    좋아보이지 않네요.
    애들이 뭔 죄인가요? 어른으로써 보듬어 주는거 힘든가요?
    ㅠㅠ

  • 41. 114.200
    '22.9.10 9:06 AM (118.235.xxx.212)

    할머니는 암것도 안하고 장소만 제공했스까
    자기집에 명절에 가는데 무슨 죄졌다고 피해요?
    원글이 안가면 되겠네
    원글은 그렇게 부글부글하면서 왜 매해 간대요??
    남편한테 시동생 꼴뵈기 싫어 죽겠다고 말도 못하면서?
    시댁엔 약점 잡혔나?
    왜 매해 가는지 이해가 안가는데??
    저렇게 남편한테도 말못해, 시모한테도 꼼짝못해, 시동생한테도 암말 못해..
    그럼 동서한테 직접 전화해서 얘기하던가
    누가 빙신이게요???

  • 42. 118.235웃겨
    '22.9.10 9:10 AM (106.101.xxx.144) - 삭제된댓글

    빙신
    빙신

    글마다
    제일 좋아하는 단어가 빙신인가봐?
    지남편이 빙신인가?

  • 43. 118.235
    '22.9.10 9:12 AM (106.101.xxx.144) - 삭제된댓글

    빙신
    빙신

    글마다
    제일 좋아하는 단어가 빙신인가봐?
    지남편이 빙신인가?
    지부모가 빙신인가?

  • 44. 106 101
    '22.9.10 9:12 AM (218.209.xxx.167)

    왜 반말이심? 여적여 맞고 말 제대로 못 하는거 한심한거 맞는데

  • 45. 그게
    '22.9.10 9:21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제 동생도 애들 두세살때 그렇게 왔는데 사실 좀 힘들었어요. 애마다 식성 다르고 안먹고 울고 그러니 병이 있는 저희 어머니 너무 힘드셨거든요. 그래서 저도 한 번 동생에게 너만 오든지 하라고 화냈는데 동생은 일년에 몇 번 부모님께 손자 보여드리는 것을 효도한다 생각하는 것이었어요. 우리는 다행히 다른 올케도 잠시 들렀다 가는 형태라서 불만이 없었는데 원글님차람 일하는데 애만 데려오면 정말 화날 것 같아요.

  • 46. 106.101
    '22.9.10 9:25 AM (118.235.xxx.212)

    삼형제인데 막내 동서가 명절날 당직잡혀서 못오니 다른 동서가 막내동서 흉을 내앞에서 보더라요?
    일부러 당직 했다는 둥, 가족 전체가 오지 말던지.어쩌고저쩌고
    정작 명절은 우리집에서 하는데
    그래서 다같이 밥 먹는 자리에서 얘기해줬어요
    마누라 안끼고 오는거 너무 고까워서 싫다하니 담부터 마누라랑 같이 오던가 다같이 오라고
    동서대신 내가 얘기해주는거라고, 뒷담 싫어하니 얘기한다고ㅎ
    틀린말 했어요?
    나까지 기분나쁘라고 막내동서 깐거 잖아요
    어제 막내동서 만났는데 명품지갑 선물로 사왔더라구요
    20년을 만나도 뒷담한마디 없는 동서, 반면에 저 동서는 만나면 뒷담이 대화주제예요
    대화는 뒷담만 있다고 배웠는지

  • 47. ㅇㅇ
    '22.9.10 9:33 AM (223.62.xxx.28) - 삭제된댓글

    서로 악역 안 맡으려고 ㅋㅋ
    만약 시동생한테 동서 안 오면 애들도 데리고 오지 마세요.
    해봐요. 형수가 애들 못오게 했다 하고
    죽어라 일하고 욥도 보너스로 먹겠죠.
    시가에 안 가는 배짱 부리는 동서 욕 한 점 추가한다고 크게 달라질 거 없잖아요
    애들 딸려 보내지 마세요

  • 48. ..
    '22.9.10 9:37 AM (39.7.xxx.39)

    밥만 딱 챙겨주고 애는 봐주지 마세요
    애들이 어린가요
    아빠있는데 애 볼필요는 없잖아요

  • 49. ㅋㅋㅋ
    '22.9.10 9:39 AM (58.142.xxx.132)

    지난 주에 시아버지 생신이라고
    우리집에 모였어요 우리집 ㅋ
    형님 빼고 다 오심 ㅋ
    형님 카톡 달랑 하나
    동서 미안해~
    전 욕해도 되나요? ㅋ

  • 50.
    '22.9.10 9:45 AM (223.38.xxx.212) - 삭제된댓글

    동서는 명절에 안와서 이미 욕은 먹고 있을거고요,
    님 좋으라고
    아이들도 못데려가게 해서 천륜까지 끊어놓은 ㄴ소리 들을필요는 없지요.
    조카들 치닦거리 힘든 님이,
    시어머니나 어려우면 시동생에게 직접 이야기하세요.
    동서 안와 일 더하는것 만으로도 부화 나는데
    조카들까지 챙기려니 몸 고단해서 더 화난다고
    시동생 혼자 오던가 아이들 데리고는 나 출발하고 오라고 말을 하세요.

    왜 님은 가만히 있으면서 자애로운 며느리칭찬 받고 동서가 온갖 나쁜ㄴ 소리는 다 들어야해요?
    얘들 때문에 힘든건 님이니 그 문제는 님이 해결해요.

  • 51. 글보니
    '22.9.10 9:57 AM (223.38.xxx.212) - 삭제된댓글

    동서랑 사이도 그닦인것 같은데
    세상에 사이 그닦인 사람 위해 욕 한점 더 먹고 싶은 사람있나요?

    각자 자기가 원하는 행동하고 그만큼 욕먹으면 되는거지.
    이 동서는 안가서 시엄니 남편뿐 아니라 본인 동서에게도 욕먹잖아요.

  • 52. 윗님
    '22.9.10 10:14 AM (58.148.xxx.110)

    어차피 안오면 먹을 욕인데 거기에 욕한가지 더 추가한다고 큰일나요??
    욕먹는거 무서우면 오던가 아님 쿨하게 욕 다먹던가
    윗동서가 왜 욕먹어야하죠??
    지새끼 지가 챙기라는게 무리한 부탁인가??

  • 53. ㆍㆍㆍㆍ
    '22.9.10 10:18 AM (211.208.xxx.37)

    지 자식 데려와서 방치하는 애아빠들이 한심한 것들이죠. 애만 달랑 보낸거 아니고 보호자인 아빠가 같이 갔는데 지능미달 같은 짓 하는 애아빠 잘못이에요. 지 새끼 지가 챙기고 지네집 일 지가 나서서 해야지.

  • 54. 원글님
    '22.9.10 10:20 AM (211.36.xxx.105)

    저는 이해해요. 음식 준비하느라 동동거리는데 아이까지 보는게 쉽지 않죠 욕하는 님들은 다 동서 입장인가봐요 ㅜㅜ

  • 55. ㅇㅇ
    '22.9.10 10:21 A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집 동서가 명절 때도 안 오고 제사는 물론 일단 시가를 안 온대요.
    아주 결혼할 때 부터 작정을 했는지 시부모 눈치 같은 거 아예 처음 부터 보질 않았나 봐요.
    시부모 당연히 못됐다 나쁘다 어쩌다 저런 애가 등등
    큰 며느리 앞에서 욕을 했었나봐요.
    작은 며느리 애 없는 신혼,
    큰며느리도 젊고 애도 어리고 그래도 야무지게 제사나 생일등 집안 대소사 잘 챙겼고요.
    자기가 봐도 동서가 너무하고 시부모도 욕하고
    없는 자식 취급하겠다 둘째 아들이 여자 잘못 만나 불쌍하다
    이혼도 못 하고 저렇게 사는 놈 자식 취급 안 하겠다 등등 시부모가 말했었대요.
    그러다 어느해 명절에 시동생이 동서를 끌다시피 데리고 현관에 들어서더래요.
    그리곤 들어와서 손님처럼 곱게 앉아 있더래요.
    부엌에서 일 하던 큰 며느리가 속이 터져
    동서 왔으면 와서 같이 준비 도와야지
    했대요.
    작은 동서 흑! 하고는 밖으로 나가는데
    시아버진가 시어머니가 잡더래요.
    큰 며느리가 그걸 왜 잡아요~! 했고
    둘째 며느린 집으로 갔고
    시부모는 네가 왜 나서서 일을 그르쳤다고 노발대발
    우리 집이 콩가루 집안이냐 어디서 어른들 하는 일에 네가 나서냐 난리
    큰며느리 회딱지 나서 이게 콩가루 집안이죠. 그럼 아닙니까?
    하고 그길로 집으로 와 다신 시가에 안 간대요.
    남편이랑도 그 이후 사이가 나빠졌고요.
    참 어렵죠.
    제말은 동서가 뭔 짓을 하던 참견하지 마세요.
    님 속 내보이지 마세요.
    나중에 불똥 튑니다.

  • 56. 애들도
    '22.9.10 10:21 AM (211.206.xxx.180)

    억지로 가는 걸 텐데 시부모, 동서네, 애 아빠랑 합의 보게 하길.
    애들 도시락 싸가든가.

  • 57. (118.235.xxx.212
    '22.9.10 10:21 AM (114.200.xxx.117)

    염치없고 뻔뻔한게 뭔 교양인줄 착각하고 사는지
    주절주절 혓바닥이 기네요.

    (223.38.xxx.212
    얘들 때문에 힘든건 님이니 그 문제는 님이 해결해요.
    ????????
    이게 뭔 소리죠 ??
    그 애들 본인 자식새끼들이에요.

  • 58. 애들
    '22.9.10 10:22 AM (106.102.xxx.101)

    저희집은 애들 다 가기 싫다는 협박(?)해서 데려갔습니다. 제가 말하면 싸움만 나더라구요.제말 좀 해줘요.혼자오라고. 다 데리고 가야 효도하는 줄 알더라구요. 주변 사람들은 다 싫어하는데 눈치가 없어요.

  • 59. 저런..
    '22.9.10 10:27 AM (39.7.xxx.184)

    저런.. 동서가 돈이라도 따로 윗동서한테 보내야했는데 그갈 안했네 ..

  • 60. 남편 시켜요.
    '22.9.10 10:30 AM (68.1.xxx.86)

    시동생이 문제인데, 님이 말 못하면 남편 시켜요.

  • 61. 지와이프
    '22.9.10 10:31 AM (118.235.xxx.85)

    위한다고 애들데리고 오는 남자들도 많아요 부모님댁인데 뭔상관이냐니.그 부모님 도우러간 동서생각도 같은 여자입장에서 해야지요.지네 애들만 데리고 부모님 만나러 따로 가던가.다른 식구들은 다 오는거 뻔히 알면서 자기만 쏙빠지고 한다는 소리들이 가관이네요 지가 안오고싶어 애들만 보내면서 남에게 너도 가지마 이러는건 정상인가? 진짜 일시키는 시어머니 남편도 밉지만 이런 동서 짜증납니다

  • 62. 여적여는
    '22.9.10 10:33 AM (218.50.xxx.72)

    개뿔.
    그집에 시어머니만 있어 모든일 다하고 뒤치닥거리 다 한다면 인정.
    그렇지 않고 다른며느리 희생 시킨다면 집에서 놀고있는
    며느리는 개념 챙길 일.

  • 63. 욕더
    '22.9.10 10:41 A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먹으면 어떻냐는 분들은..
    보아하니 동서랑 사이도 별로인것 같은데

    사이 별로인 동서 위해 님들이라면 욕 더먹고 싶어요?

    저는 저랑 같이 아니면 아이 안보내지만
    동서 입장에서 저 정도로 못마땅하는 동서위해
    지새끼 데리고(내 자식이기도 하지만 남편 자식이기도 하죠) 지부모한테 가려는 남편이랑 한판 더 싸우고
    시부모한테 천륜 끊는 독한년 소리까지 들으며 안보낼 이유가 없을것 같은데요.

    님들 같으면 남편이 자식 친정 못가게 하면 네 그러겠습니다 해요? 가기 싫으면 너만 안가지 왜 내 자식들이 내 부모 못봐야 하냐 해요.

    바랄걸 바라세요.
    본인들은 애정없는 사람위해 얼마나 욕먹는게 괜찮은지..
    미운 사람위해 욕먹는거보다는
    나 위해 욕먹는게 그나마 쉽지 않아요?

  • 64. ....
    '22.9.10 10:48 AM (175.113.xxx.176)

    그냥 바로 앞에서 돌직구 날리면 되는거지 .. 남들한테 말하지 말고 원글님이 힘드니까 원글님이 대놓고 말하세요 ... 남들이야 자기들이 보내든지 말던지 하겠죠...

  • 65. ..
    '22.9.10 10:49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

    큰애들 와서 같이 밥먹는거야 좋죠.
    한참 손가고 부산한 아이들이면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다칠까도 신경쓰이고 대답 좀 해주면 옆에서 안 나가고 밥 먹을 때 이거저거 신경쓸 거 자잘하고.. 그거 명절에 어지간한 집에서는 다 며느리들 몫이죠. 한 며느리 안 가면 나머지 다 안 가야 해결되는데 난 안 갈 정도 아니다 싶으니 가는거고 그 구조에서 애들 이뻐보이기 쉽지않죠.

  • 66. 음…
    '22.9.10 12:24 PM (61.98.xxx.105)

    시동생 분에게 직접 말씀하세요. 아니면 동서되는 분에게 전화해서 말씀하시구요. 원글님 의견을 받아들일지 말지는 상대방이 결정하겠지요. 동서 쪽은 좋은 핑계(?) 생겼다 앞으로 아이들 안보낼 수 있어 좋구나 할 수도…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눈 앞의 시동생과 남편에게 먼저 말하면 될텐데.. 이 점은 이해가 안됨.

  • 67. 보내는게아님
    '22.9.10 1:51 PM (1.225.xxx.83)

    시동생이 나서는거겟지. 동서가 보내는거겠어요. 글을 시동생에게 오지말라 쓰셨어야죠. 여자의 적은 여자네

  • 68. 애를
    '22.9.10 2:45 PM (124.54.xxx.37)

    봐주느라 힘든게 아니라 설거지도 어쨌든 더 여러개 나올거고 가뜩이나 힘든데 억울하기까지 한거죠 제발 자기네 남편과 애들만 거기 있는게 아니라 다른 형제들 가족들도 있다면 남편과 애들만 보내는 짓은 하지말아요 남편이랑 그 형제들이 상차리고 치우고 다하는스타일이라면 모를까 안그런거 뻔히 알면서 애들딸려보내는건 치사한거죠

  • 69. ....
    '22.9.10 3:51 PM (110.13.xxx.200)

    일부러 보내는게 아니라 시부모에게 애들 보여주려고 데려가는거죠.
    아내 안간다고 애들까지 안데려가면 애들도 안보여주는 불효하는 아들 되는거니까요.
    보내는게 아니라 남편이 자발적으로 애들데리고 간다고 봐야지요.
    아내가 애들붙잡고 보내네 마네 하는 상황은 아니라 생각되네요.
    욕하고 싶은마음은 이해하나 상황판단은 정확히 해야지요.

  • 70. ..
    '22.9.10 5:23 PM (106.101.xxx.58)

    동서라도 제정신이면 시모가 미워도 참고갈텐데 동서도 비정상이라 발길 끊은듯. 사고방식이 시모랑 똑같은 동서라니. 누구라도 발길 끊었겠음.

  • 71. 그 며느리는 저
    '22.9.10 6:54 PM (175.114.xxx.203)

    저 이번 명절에 일 때문에 안 간 며느리인데요.
    애들 남편이 꾸역꾸역 데리고 가는거 맞아요.
    애들도 간다 그러고 시어머니도 데리고 오라고 그래요.
    뭐 욕먹어도 할수 없어요.
    자기집에 자기 새끼들 데리고 간다는데
    명절 끝나고 가라 그래도 말 안듣고요.
    명절이면 꼭 귀성본능이 있어서 힘들어도 데리고 가야해요.
    원글님도 가지 마시고 애들만 보내시던지...

  • 72. 그 며느리는 저
    '22.9.10 6:57 PM (175.114.xxx.203)

    여자의 적은 여자가 맞는지...
    시댁을 왜 항상 먼저 가야하는지...
    그리고 왜 시댁에 며느리가 가기 싫어졌는지...
    시어머니가 미친듯이 일만 시키고 남자들 수발 들어야 하니까 이 핑계 저 핑계로 안가는거자나요.
    우리 시댁은 남자가 주방에 들어가면 안된다고 절대 못들어오게 해요.
    그런 시어머니나 안가는 동서 욕하는 원글이나...
    애 바리바리 데리고 와서 아무일도 안하는 그 남자가 문제구만...
    지 새끼들 지가 챙기는게 맞죠.

  • 73. 그 며느리는 저
    '22.9.10 6:58 PM (175.114.xxx.203)

    그래서 요새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죠. 남자는 못하고...
    남초 사이트에서는 김치녀니 뭐니 그러며 욕하고

  • 74. 222
    '22.9.10 8:34 PM (223.38.xxx.228)

    왜 ᆢ남자(시동생)한테는 아무말 못하고 동서한테만 그러는지ᆢ
    동서만ᆢ만만해서죠ᆢ
    명절때 늦게온다고ᆢ명절때 안온다고 ᆢ명절때 일안한다고ᆢ
    욕하는건ᆢ여자한테만 그러더라구요 아무일도 안하는 남자들은 1도 욕안하고ᆢ하더라도 남자들이 쫌 도와주는건 넘어가구요
    여자는 이래저래 욕먹어요
    같은 여자들끼리 이러지 맙시다
    억울하면 님도 일하지 마시고 가지마세요
    아니면 시동생 뭐라도 일을시키세요 그럴 용기 없으신가요
    시동생이 부모님 보여드린다고 데리고 간걸수도 있어요
    222222

  • 75. 111111111111
    '22.9.10 8:44 PM (58.123.xxx.45)

    저도 언니가 울애들 데리고 올케랑 남동생이랑 시골간다는거 그냥 안보냈어요 언니는 친조카라 희생하며 챙기겠지만 올케입장은 애들 특히 남자애 두명 입만 가는건데 달갑지않죠 그냥 애들이랑 저 단촐하게 추석보냈네요 맛난거 많이사무고ㅋ

  • 76. 웃겨
    '22.9.10 8:56 PM (188.149.xxx.254)

    님도 가지마요!

    그 애들 보내고싶지않은데 남편이 억지로 데려가는거에요!
    거디가 애들이 시댁만가면 배고프다고 힘들어해요! 남편만 보내고 싶은데 남편이 애새끼들 다 끼고가야만 한다는데 어떻하냐고!

    그럼 님도 가지마세요! 왜 지는 시댁에 개줄매인 개새끼마냥 끌려가니.
    딱 우리 동서네.
    시에미네집에서 시에미에게 돈 받아쓰면서 앉아서는 밥도 안주고.
    이불도 안내줌. 와.

  • 77. 아이고..
    '22.9.10 9:03 PM (123.214.xxx.143)

    이보세요 원글님
    동서가 보냈겠어요?
    시어머니가 자기아들이랑 손자 보고싶으니까 불렀겠죠.
    아니면 시동생이 애들 데리고 자기엄마네 갔겠지
    아무렴 동서가 보냈을리가 없잖아요.
    시동생한테는 아무말도 못하면서 애꿎은 동서만 욕하시니 웃기네요.

    싫으면 원글님도 가지마세요.
    원글님 다 큰 성인 아니었어요?
    그정도 결정도 못하면서
    자기가 어찌할지 결정한 동서만 욕하니 불쌍하네요.

    내가 노비니까 너도 노비해야 되!!!
    이 마인드 인가요??

  • 78. 아휴
    '22.9.10 9:05 PM (223.38.xxx.228)

    저 아는 집 동서가 명절 때도 안 오고 제사는 물론 일단 시가를 안 온대요.
    아주 결혼할 때 부터 작정을 했는지 시부모 눈치 같은 거 아예 처음 부터 보질 않았나 봐요.
    시부모 당연히 못됐다 나쁘다 어쩌다 저런 애가 등등
    큰 며느리 앞에서 욕을 했었나봐요.
    작은 며느리 애 없는 신혼,
    큰며느리도 젊고 애도 어리고 그래도 야무지게 제사나 생일등 집안 대소사 잘 챙겼고요.
    자기가 봐도 동서가 너무하고 시부모도 욕하고
    없는 자식 취급하겠다 둘째 아들이 여자 잘못 만나 불쌍하다
    이혼도 못 하고 저렇게 사는 놈 자식 취급 안 하겠다 등등 시부모가 말했었대요.
    그러다 어느해 명절에 시동생이 동서를 끌다시피 데리고 현관에 들어서더래요.
    그리곤 들어와서 손님처럼 곱게 앉아 있더래요.
    부엌에서 일 하던 큰 며느리가 속이 터져
    동서 왔으면 와서 같이 준비 도와야지
    했대요.
    작은 동서 흑! 하고는 밖으로 나가는데
    시아버진가 시어머니가 잡더래요.
    큰 며느리가 그걸 왜 잡아요~! 했고
    둘째 며느린 집으로 갔고
    시부모는 네가 왜 나서서 일을 그르쳤다고 노발대발
    우리 집이 콩가루 집안이냐 어디서 어른들 하는 일에 네가 나서냐 난리
    큰며느리 회딱지 나서 이게 콩가루 집안이죠. 그럼 아닙니까?
    하고 그길로 집으로 와 다신 시가에 안 간대요.
    남편이랑도 그 이후 사이가 나빠졌고요.
    참 어렵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결국 시부모는 며느리를 종취급하는거였고
    동서는 그거 알아차리고 처음부터 거부.
    큰며느리는 종취급 당하는줄 모르고 속아 종노릇 잘 하다가
    나중에 거부하니 더 크게 욕먹은 상황.
    동서ㅡ똑똑, 큰며느리ㅡ바보

  • 79. 그런집은
    '22.9.10 9:08 PM (14.32.xxx.215)

    애들은 용돈 뜯으러 오던데요

  • 80. 아이고..
    '22.9.10 9:19 PM (123.214.xxx.143)

    애들은 용돈 뜯으러 오던데요
    -----------
    14.32.xxx.215님
    요즘 애들을 모르시네..
    못먹고 못 살 때도 아니고..
    용돈 주시면 얼마나 주신다고 애들이 자발적으로 가요???
    요즘 애들은 지 불편한 거 하나도 안 참으려 해요.
    아빠가 강제로 끌고가니 억지로 가는거죠.
    요즘 애들은 옛날하고 달라요.

  • 81. ...
    '22.9.10 9:29 PM (211.117.xxx.242)

    애들 보내야 하면 적어도 애들 반찬이라도 해서 보내야죠

    명절에 남편 자식 없으면 몸 편한 건 사실이니

  • 82. 님이
    '22.9.10 9:38 P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싫은티 내거나 동서에게라도 말해야 해요.
    님은 인자한 미소짓고 있으면
    동서가 다른 동서 힘들다 해봤자 씨알도 안먹혀요.

    가기 싫으면 너나 가지 말지
    형수님(제수씨) 아무 소리없는데 네가 얘들 보내기 싫으니 별핑계 댄다 그러지 님이 내색 않는데 님시모나 시동생이 미운동서가 원글님 생각해서 말한다고 받아들이겠어요?

    님 힘들다고 시숙 일 시키거나 싫다 말하는건 타당성이라도 있죠.
    자기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해결합시다.
    왜 남의 손으로 코풀고 싶어해요?

  • 83. .....
    '22.9.10 9:38 PM (125.240.xxx.160)

    우리집은 할머니는 일안하고 며느리만 죽어라 일하는 집인데~ 이런 케이스라면 진짜 진상이죠.
    할머니집이라고 할머니가 음식하는 집이라면 상관없고요
    집안마다 모두 다르니까요
    그런데 며느리가 일 안하고 시모 혼자 다 준비하는 집이 있긴있나요???

  • 84. ...
    '22.9.10 10:10 PM (59.7.xxx.180)

    어머
    시동생이 무서우셔서 그쪽으로는 찍소리도 못하시나보다.

    원글도 못났긴 마찬가지에요

  • 85. ...
    '22.9.10 10:13 PM (59.7.xxx.180)

    그리고 같은 동서마저 사리분별못하고 게시판에 엄한 욕이나 늘어놓으니 님 시가 분위기 알만한 게 가기싫을만도 하네요. 그리고 애들 가기싫은데 엄마가 억지로 보내겠어요? 남편 자식이기도 하고, 조부모이기도 하니 간거지.

    참내

  • 86. ...
    '22.9.10 10:19 PM (59.7.xxx.180)

    남편이랑 그 형제들이 상차리고 치우고 다하는스타일이라면 모를까 안그런거 뻔히 알면서 애들딸려보내는건 치사한거죠

    *

    이게 말이야 방구야..
    애초 그런 집이면 시가와 갈등 없을 거라는데 50원 걸어봅니다... 그냥 원글도 시가 굴레에서 못벗어나서 무섭고 어려운 시동생대신 더 남남일 동서 욕.. 노예끼리 욕하는 상황인거 안보이심? ㅋㅋ

  • 87. 우리 남편
    '22.9.10 10:34 PM (38.34.xxx.246) - 삭제된댓글

    제가 일생겨서 못가니 저없이는 안가려고 해요.
    하기야 제가 가야 자기도 얻어먹는데 형님도
    가게하느라 바쁘다고 음식 안하지 나이 많은
    시어머니한테 밥 얻어 먹기도 미안할테고
    그렇다고 집에서처럼 자기가 나서서 음식하면
    시어머니도 싫어하고 누구 차려줄 정도로
    잘하는 것도 아니니 안가는게 맞네요.
    나중에 나 편한 시간에 같이 내려가는게 맞네.

  • 88. 우리 남편
    '22.9.10 10:37 PM (38.34.xxx.246)

    제가 일생겨서 못가니 저없이는 안가려고 해요.
    하기야 제가 가야 자기도 얻어먹는데 형님도
    가게하느라 바쁘다고 음식 안하지 나이 많은
    시어머니한테 밥 얻어 먹기도 미안할테고
    그렇다고 집에서처럼 자기가 나서서 음식하면
    시어머니도 싫어하고 누구 차려줄 정도로
    잘하는 것도 아니니 안가는게 맞네요.
    나중에 나 편한 시간에 같이 내려가는게 맞네.
    남편만 보내는 것도 그런데 애들까지 보내는건
    양심없네요.

  • 89. .....
    '22.9.10 11:28 PM (68.98.xxx.152)

    남편이 애들은 내집 성씨다 라며 부득부득 데려오는걸 꺼예요.
    만약 여자가 데려온 자식, 타성이면 그렇게 안할껄요.

    애들도 크게 좋아서 따라다니는거 아닐겁니다 .

    99퍼센트 이상
    데리고 오는 그 남자탓

  • 90. ㅎㅎ
    '22.9.10 11:53 PM (49.167.xxx.178)

    제가 지금 딱 님네 동서 입장인데요 그거 좋아서 보내는 거 아니에요.
    남편이 애라도 데리고 가야 면이 선다고 죽어라 데리고 가요ㅋ
    난 시가 사람들이랑 엮이는 것도 싫어 애도 가는 거 싫은데 남편이 애 안데리고 가면 죄인처럼 느껴지나봐요 ㅎㅎㅎ
    그 덕에 여우같은 동서랑 시누이 개고생 하는 거 보니 속 시원해요
    있을 때 잘하지 해줄 때는 팽팽히 쳐놀더니 안오니 또 아쉬운가봄

  • 91. ...
    '22.9.11 12:05 AM (110.13.xxx.200)

    동서는 뒤에서 실컷 욕해도 되는 존재고 시동생한테는 무서워서 말도 한마디 못붙이나보네요.. 훗..
    님이 억울하다 생각되면 애놔두고 오라고 하던가
    애들 먹을거는 싸갖고 오라고 하던가
    뭐 둘중에 하나를 하던가요.
    같이 일한 종이 하나 안오니 열불나나 봐요..

  • 92. 동서
    '22.9.11 12:19 AM (122.34.xxx.62)

    진짜 욕이 배를 뚫고 들어오진 못하네요.네가지없긴하지만 남편과 아이들만 보내야겠어요. 공은 형님이 받았고 어떻게 토스하고 욕먹느냐 이것도 형님 몫이네요

  • 93. ....
    '22.9.11 12:41 A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

    님도 가지 마세요2222222

  • 94. ..
    '22.9.11 1:59 AM (175.119.xxx.68)

    시집이랑 사이 안 좋으면
    내 애들이 시집이랑 성도 같은거 싫어할텐데
    애들을 시집구석에 왜 보내나요
    애들 데려가지 말라고 해도 남자가 꾸역꾸역 데려가는 거죠
    엄마가 시댁 싫어하는 눈치면 애들도 똑같이 친가 싫어합니다

  • 95. ...
    '22.9.11 2:27 AM (58.142.xxx.2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어려서 봐줘야 하는건 애아버지 몫이고, 밥만 더 차리면 되는거 가지고 뭔라고 하는건 너무 야박해보이네요.

  • 96.
    '22.9.11 4:01 AM (61.80.xxx.232)

    애들은 남편이 데리고 가려고 하겠죠 무슨 동서가 꼭 아이들 데려가라 하겠어요

  • 97. 아마
    '22.9.11 6:07 AM (175.123.xxx.2)

    여우같은 동서가 데리고가라 할거에요

  • 98. ...
    '22.9.11 6:18 AM (168.126.xxx.210)

    지가 뭔데 하라마라임?

    시동생한테 얘기해

  • 99. ㅇㅇㅇ
    '22.9.11 6:28 AM (73.254.xxx.102)

    여자가 시집과 왕래 안하고 싶으면 자기 아이들도 시집 식구들과 친하지 않길 원해요.
    시부모와 남편과 아마도 원글님 남편도 같이 원해서 아이들 데려오는 걸거예요.
    그걸 동서 탓하고 있는 건 참 바보같은 짓이에요.

  • 100. 큰며느리
    '22.9.11 7:45 AM (220.81.xxx.26)

    입장이라면 당연히 싫지요
    일손도 돕지않고 되려 일거리 보태러 오는거니까

  • 101. ...
    '22.9.11 7:46 PM (175.193.xxx.175)

    니가 다 하면 되잖아

    남편, 시동생 시켜

    일 하기 싫음 너도 가지마

  • 102. ...
    '22.9.11 7:46 PM (175.193.xxx.175)

    일 존나 하기 싫어서 이런 글이나 올리고 ㅉㅉ

    여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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