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석우씨 대단하네요. 가곡 만들었어요.
가곡을 7곡이나 만들어서 음원 냈데요.
유명 성악가들이 6월에 콘서트 한거 국립정동극장에서 추석 특집으로 유튭에 공개했네요. 추석 기간에만 공개 한데요.
저는 소프라노 강혜정 좋아해서 영상을 보게 됐는데
동심초, 목련화 너무 잘 부르네요.
바리톤이응광, 김순영소프라노, 바리톤송기창도 나옵니다.
https://youtu.be/UgDIcyPQyEg
1. ㆍㆍ
'22.9.9 2:40 PM (223.62.xxx.243)2. ㆍㆍ
'22.9.9 2:41 PM (223.62.xxx.243)콘서트는 기존 유명한 한국 가곡들도 부르고 강석우씨가 만든 가곡들도 나옵니다. 사회를 강석우씨가 보는데 눈이 안보이다 낫게 된 이야기랑 가곡 만들게된 이야기도 많이 하네요
3. 흠
'22.9.9 3:19 PM (220.94.xxx.134)탤런트 강석우가요?
4. 휴가때
'22.9.9 3:20 PM (39.7.xxx.194) - 삭제된댓글주부대상 사연읽어주고 주책떠는데 진심 안어울리대요.
본인스스로 현타로 부르르.
조용하고 제멋에 사는 사람같았어요.
한번 들어보고 싶어요.5. ㅋㅋ
'22.9.9 3:23 PM (1.222.xxx.103)완전 꼰대에요.
6. ..
'22.9.9 3:46 PM (211.197.xxx.205) - 삭제된댓글살~짝 자뻑 스타일로 보이던데요...ㅉㅉ
7. 본인에게
'22.9.9 3:52 PM (14.138.xxx.159)가식떤다고 했던 거 못참고? 클래식방송히면서 중간에 성토? 하더라구요. 개인방송도 아닌데 깜놀했어요.
8. 저는
'22.9.9 3:55 PM (211.212.xxx.60)잘볼게요~
강석우씨가 뭐 잘못했나요?
댓글들이...ㅎㅎ9. ,,
'22.9.9 3:57 PM (211.212.xxx.60)평생 잘생긴 배우로 살았었는데 자뻑이야
당연 있겠죠,10. ..
'22.9.9 4:06 PM (211.58.xxx.158)이상하게 강석우는 과하게 욕먹는 부분이..
11. ㅣㅣㅣ
'22.9.9 4:16 PM (211.51.xxx.77)강석우님 가곡 좋네요.
저도 소프라노 강혜정씨 좋아하는데 링크 감사합니다.12. ㆍㆍ
'22.9.9 4:21 PM (223.62.xxx.243)네. 윗님~옛날 탈렌트 강석우씨 맞아요. 옥소리랑 무슨 드라마 같이 나온거 히트 했었잖아요. 제목이 뭐였죠? 생각이 안나네요. ㅠㅠ
13. 거기
'22.9.9 4:40 PM (183.102.xxx.207)노래(?) 만든지 좀 되었고요.
겉멋이 너무 들어가서 딱 들으면 작곡 초보 티가 확나요 ㅎㅎ
라디오DJ 할때도 청취자들 아래로 깔보고 대놓고 무시
그래도 좋다고 시녀들처럼 문자 세례 ㅎㅎ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눈이 안 보인다고 방송 못한다더니
잘만 살고 있네요.14. ㅇㅇ
'22.9.9 4:41 P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꼰대라뇨
정치 성향 별개로
세월호 때도 그렇고 할 말은 하는 분이고
모범적 가장이잖아요
잘 살아온 분이죠15. 거기님
'22.9.9 4:47 PM (211.212.xxx.60)강석우가 작곡 초보니 초보티 나면 어때요?
자기 분야도 아닌데 꾸준히 발전시켜
클래식 방송 사회도 보고,
작곡도 했다니 대단하네요.
언젠가 어학 공부도 열심히 하고
아내 아끼는 마음 좋아보여요.16. ㅇㅇ
'22.9.9 7:22 P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완전 꼰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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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 진보인 척 하는 박영선 부류야말로 민폐17. ??
'22.9.9 7:58 PM (61.47.xxx.114)초보티나면 어때요
요즘가곡 잘안듣잖아요
그맥락 줄에있는건 대단하신거죠18. 감사해요
'22.9.9 9:06 PM (182.210.xxx.178)잘 볼게요.
강석우님 남들 약간 가르치는 느낌이 있긴한데,
그 나이쯤 되면 그럴 수도 있다 생각하고 저는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