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메이퀸의 쓸쓸한 죽음, 맥도날드 할머니의 마지막
1. ;;;;;;
'22.9.7 1:18 PM (59.15.xxx.96)2. .....
'22.9.7 1:39 PM (125.190.xxx.212)돌아가신지 한참 되지 않았나요?
3. .....
'22.9.7 1:43 PM (118.235.xxx.64)인터넷 이제 시작하셨나요?
4. 네네네네
'22.9.7 1:52 PM (211.58.xxx.161)맥도날드할머니가 몇년생이셨어요??
동생이 진저리치는거보니 당한게 쌓이고쌓인듯요5. 동생이
'22.9.7 2:04 PM (110.70.xxx.138)시신 수습도 가절한거 보면 오죽했음 그러겠나 싶던데요
6. ㄴㄴㄴ
'22.9.7 2:55 PM (211.51.xxx.77)메이퀸이라고 해서 이대출신인가 했더니 외대불어과 나오셨군요. 이대였다면 학교까지 같이 욕을 바가지로 먹었을텐데 외대라 다행
7. 뒷북
'22.9.7 2:59 PM (211.246.xxx.246)돌아가신지 꽤 됐어요
8. ㄴㄷ
'22.9.7 3:23 PM (118.220.xxx.61)어머니가 사랑은 듬뿍줬지만
딸을 잘못키웠네요.
안타깝네요9. ...
'22.9.7 3:24 PM (220.84.xxx.174)그냥 무관심한 게 저 분을 위하는 거 아닌가요
외대든 이대든 메이퀸이었는데
돌아가실 땐 불쌍하고 쓸쓸하게 돌아가셨다고
동정하는 투의 제목도 별루에요
인생 누구도 어찌 될 지 모르는데...10. 아구구
'22.9.7 3:37 PM (211.218.xxx.143)제가 그 당시 맥도날드가 바로 옆인 경향신문 관련일을 했었어요. 주간경향에 한번 기사가 나왔었고 그 이후로... 할머니가 바바리코트 입고 종종 찾아왔었어요. 그냥...이야기도 하고 밥도 얻어먹고 싶으셔서... 기자분이 점점 멀리하긴 했지만... 구부정하긴 했지만, 코트에 머리띠에 가방.... 다 생각나네요. 항상 맥도널드에 엎드려 계셨었는데..
11. 일단
'22.9.7 3:44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도 자매 형제들이 똑똑해서 손절한듯 나르시시스트 형제 가족에게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냉정하다 하겠지만 저런 유형은 잘해주고 곁을 주면 끝도없이 상대방 헌신위에 빨대꽂아 비대하고 비루한 자아 실현시키려는 삐뚫어진 에고를 가지고 있어요.
상대방이 고통을 호소해도 전혀 무감해 미치게하죠. 오직 자신은 공주고 세상의 중심이 자기라는 환상 채우기 위해 타인은 다 무수리. 치가 떨리는 유형12. 메이퀸이
'22.9.7 6:36 PM (14.32.xxx.215)외대에도 있었나요??
이대도 없어진지 꽤 됐고 공식명칭도 아니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