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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물어뜯는 아이 - 스트레스 있거나 애정결핍 일까요?

.> 조회수 : 2,698
작성일 : 2022-09-07 00:13:23
손톱깎을 일이 없어요. 맨날 잘근잘근 씹어요. 열손가락 다요
스트레스 없고, 애정결핍 아니라도 그냥 저럴수 있는건지
아니면 스트레스나 애정결핍으로 느껴서 저러는건지 모르겠어요
애기때 태어나자마자부터 3,4세까지 엄지손가락 엄청 빨았어요.  손톱에 쓴 약 바르고 나았죠
그렇다고 애기때 방치했냐. 설마요. 공주로 컸어요 물고빨고
지금은 물고 빨지만 공부하라고 소리도 지릅니다. (초4)

손톱에 쓴맛 나는 약을 다시 발라줘야 할까요 
공부스트레스일까요? ( 영수 학원 숙제정도 해요)

IP : 211.200.xxx.11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7 12:16 AM (221.151.xxx.109)

    제가 어릴때 내내 손톱 물어뜯었는데
    그냥 습관이었어요
    엄마가 사랑 듬뿍 주고 키운 딸이었고요
    어느 날 안하게 됐어요
    기다려보세요 ^^

  • 2. 아이에게
    '22.9.7 12:17 AM (123.199.xxx.114)

    물어보세요.
    어떨때 손톱을 뜯나고?

  • 3. dlf
    '22.9.7 12:17 AM (180.69.xxx.74)

    빨던 아이가 그런경우 많아요
    쓴약 바르거나 이쁘게 네일아트 해주니 효과 좀 있대요

  • 4. ...
    '22.9.7 12:18 AM (106.102.xxx.87)

    습관이예요.
    엄마 사랑 듬뿍 받았구요.
    스트레스 받으면 더 심해지는데
    못고쳤어요. ㅜㅜ

  • 5. ..
    '22.9.7 12:20 AM (116.121.xxx.209)

    울 중2 아들녀석
    제가 아기때 손 발톱 깍아보고 한번도 깍아 본적이 없어요.
    손톱 발톱 긴걸 못 참아 하더라고요. 아예 777손톱깍이 세트가 자기 책상에 있어요.
    주변 사람들, 특히 선생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사랑을 듬뿍 받아 모난 데 없고 자신감이 넘친데요.

  • 6. 모모
    '22.9.7 12:33 AM (223.62.xxx.157)

    불안감이 있으면
    그런대요
    저는 소아 정신과에서
    약타다 먹였어요

  • 7. ..
    '22.9.7 12:38 AM (58.121.xxx.201)

    아이와 함께 잠들기전에 손톱에 뽀뽀해주고
    오늘은 힘들었구나 손톱이 아팠겠다 내일은 안그랬으면
    매일매일 해줬어요 물어 뜯지 않은 날은 폭풍 칭찬해주고
    어느새 멀쩡한 손톱에 행복하고
    일주일마다 손톱 깍으며 잘 참아줘서 기특하다고 칭찬에 문방구 나들이까지, 지금은 대딩인데 가끔 손톱 쓰다듬어 주며 초딩때 이야기 나누곤 합니다.

  • 8.
    '22.9.7 12:39 AM (1.233.xxx.247)

    39살인데못고쳤어요ㅎㅎ
    저도 이유를 모르겠어요

  • 9. ...
    '22.9.7 12:44 AM (93.22.xxx.216) - 삭제된댓글

    원글도 댓글도 다 좋은 어머니들이시네요. 부럽습니다.

    저는 100% 부모님때문이었나봐요
    9살때부터 물어뜯기 시작했는데 이유를 대라면 그 나이때의 저도 대답을 못했고요. 부모님이 식칼들고 손가락 다 잘라버린다고 칼이랑 도마 가져와서 칼부림도 했어요. 열살짜리한테요.

    지금와서 생각하면 제가 타고난 습관이나 불안 많은 성향보다
    지랄맞은 부모밑에서 커서 그랬던 것 같아요

    전 30대후반에야 고쳤어요
    좋은 남편 만나 가정이루고 편안해지니 저절로 없어지더라고요

    엄마가 제 손을 보고는 이렇게 고칠거 왜 그땐 못고쳐서 자기만 나쁜 엄마 만들었냐고 난리치더군요. 진짜 구제불능이에요

  • 10.
    '22.9.7 5:50 AM (89.217.xxx.171)

    아이 사랑 넘치게 받는대도 뜯었어요.
    그냥 손에 걸치적 거리는 거 있거나 길면 못 참고 이로 물어 뜯는 듯 하더군요.
    손톱 미워지니 본인도 고치려고 하는데 버릇이 되서 몇년간 절대 못 고치고
    말로는 아무리 해도 소용 없다가 쓴약 손톱에 부지런히 발라 줬더니 금방 고치더군요.

  • 11. . .
    '22.9.7 7:22 AM (14.33.xxx.93) - 삭제된댓글

    전혀 그런습관 없던아이
    초3때 수학학원 다니면서부터 손톱 자를일이 없더라구요ㅠ
    수학숙제할때 가슴을치며 답답하다고 까지 했구요

    숙제가 많은것도 수업시간이 긴것도 아닌데
    당장 관둬야하나 고민했지만
    언제까지 안할수도없고
    국어 영어는 엄청잘하고
    수학은 자신감이 없어하는걸 알고있어서
    관두지는않고 숙제만 줄여달라고했어요

    딱 1년간 80%좋아젔고
    6개월 더지나니 완전히 좋아졌어요

    예민한아이가 스트레스받으니
    그러더라구요

  • 12. 손톱
    '22.9.7 8:56 AM (14.5.xxx.12) - 삭제된댓글

    56세인데
    지금도 손톱 물어뜯어요.
    특히 늦은밤에 티비볼때
    더 뜯어요.
    왜그럴까요?

  • 13. ㄱㄴㄷ
    '22.9.7 9:29 AM (182.212.xxx.17)

    불안 강박입니다
    손톱 정도면 애교입니다
    머리털, 눈썹 뜯는 것보다 데미지가 덜 하니까요
    신경정신과 약도 먹어봤지만 별 효과 없고요‥

  • 14. ㅡㅡㅡㅡ
    '22.9.7 10:57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는 불안증.
    아이한테 물어뜯은 손톱 볼때마다 엄마가 너무 마음이 아프다, 안 물어 뜯었으면 좋겠다고 얘기 했어요.
    아이도 자기가 불안할때마다 습관적으로 물어 뜯는거 알고, 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해요.
    요즘엔 손톱깎이 가져와서 조금 자란 손톱 깎아달라고 해요.
    고3입니다.

  • 15. 어머
    '22.9.8 1:52 PM (211.200.xxx.116)

    그러고 보니 저는 머리털을 뽑네요.. 습관이고 그 찌릿한 느낌을 느끼기도 하고. 헐. 쓰고보니 변태같네요
    모전여전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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