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예~ 저 코로나 걸려 추석 때 시집 안 가요
목은 좀 아프지만 그까이거~
코로나 얼마전 걸린 남편만 간답니다.
역시 인생이란 타이밍~
밀린 드라마 복습하고 영화나 볼까봅니다
ㅎㅎㅎㅎㅎ
1. ㅎㅎ
'22.9.6 12:15 PM (220.74.xxx.218)축하합니다~
2. ㅎㅎ
'22.9.6 12:16 PM (39.7.xxx.145)저도 축하합니다~~
3. ᆢ
'22.9.6 12:16 PM (118.32.xxx.104)아이고 철딱서니ㅋㅋㅋ
그래도 축하ㅋㅋㅋㅋ4. 저도
'22.9.6 12:17 PM (210.100.xxx.58)축하드립니다
그래도 아플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5. ㅇㅇ
'22.9.6 12:17 PM (175.223.xxx.77)부럽네요 ㅋㅋ
6. ..
'22.9.6 12:17 PM (180.67.xxx.134)그래도 내색하지 마시고 건강 돌보셔요.
7. ㅇㅇ
'22.9.6 12:18 PM (119.198.xxx.247)무증상으로 해피추석되시길..
8. 미미
'22.9.6 12:18 PM (182.227.xxx.93)축하합니다.ㅎㅎㅎㅎ
그 마음 많이 이해 합니다.
조금만 아프시고...ㅎㅎㅎㅎ9. 저도
'22.9.6 12:18 PM (39.118.xxx.41)저도 어제 확진이요 ㅎㅎㅎ
10. ㅁㅁㅁ
'22.9.6 12:19 PM (39.121.xxx.127)저도 안가요..
저는 내일이 격리 해제인데 시어머니 오지말라시네요
코스코에서 사위들 준다고 갈비랑 뭐랑 재서 오랬는데 제가 코로나라...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고 오지말라시는..
저도..안가요...11. 음
'22.9.6 12:20 PM (211.36.xxx.41)저두요 ㅋㅋ
12. ㅁㅁ
'22.9.6 12:20 P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으 ㅡㅡㅡ
저 현재진행형 끔찍인데
식욕 미각 후각 다 상실에 무기력에13. ...
'22.9.6 12:20 PM (119.202.xxx.59)모ㅉ록 별탈없이 지나가시길바랍니다
제동생 지난주에 응급실가고 난리도아니었어요
요즘 걸리는 지닝들이 다들 너무 아파하네요 ㅠㅠ14. 그래도
'22.9.6 12:25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남편 앞에서 엄청 아픈 척 하세요. 응급실 가기 직전처럼...ㅎ
15. 너무
'22.9.6 12:27 PM (121.175.xxx.142)웃지마시고
아픈척하세요~^^16. 음
'22.9.6 12:28 PM (112.158.xxx.107)뭘 굳이 웃지 말고 아픈 척 해요?코로나 걸렸음 당연히 못 가는 거지
그럼 걸린 상태로 시부모 만나러 가나요?17. 와우
'22.9.6 12:30 PM (106.101.xxx.190) - 삭제된댓글저는 시댁도 안가지만
감축드려요ㅎㅎㅎ18. ㅁㅁ
'22.9.6 12:33 PM (156.146.xxx.20) - 삭제된댓글이론이론 ㅎㅎㅎ
축하드려야 하나요?
많이 안 아프고 잘 쉬시길 바래요 ㅋㅋㅋ19. 마리
'22.9.6 1:00 PM (59.5.xxx.153)저도 해외여행 말미에 코로나 걸려서 현지에서 격리될까봐 두근반 세근반 했었는데.... 완전 초기였는지 무사통과..... 증상은 가래가 약간 가끔 기침 정도고.... 열도 콧물도 다른증상도 전혀 없었어요..
7일 격리 끝난후 ..... 이정도면 그냥 음성 나오지않을까? 해서 신속항원 해봤는데... 1분도 안되서 두줄이 선명....ㅠㅠ 회사에서 스스로 격리중이예요...
저 정도 증상이면..격리고 뭐고 그냥 감기처럼 지내도 될 듯 하지만....케바케라니....
유럽이 부러웠어요.... 마스크 벗는 세상..... 우리 여행객은 한국에 돌아가야하니 마스크를 쓸 수 밖에 없고...ㅠㅠ20. 와우
'22.9.6 1:50 PM (61.254.xxx.88)축하합니다!
21. 축하드려요
'22.9.6 3:46 PM (121.159.xxx.223)인생은 타이밍 나이스!!
웃참 잘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크게 증상 없으시고 무탈하게 나으시길 기도할게요22. 오예스
'22.9.6 3:47 PM (125.179.xxx.48)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23. 저는
'22.9.6 4:41 PM (74.75.xxx.126)아무리봐도 걸렸는데 확진이 안 돼네요. 아이는 걸려서 격리하고 있는데. 목 엄청 아프거든요.
원글님 부럽네요. 푹 잘 쉬시길. 우영우 보셨죠?24. 추카추카
'22.9.6 5:14 PM (1.224.xxx.239)콩글레추레이션
25. 전
'22.9.6 9:17 PM (1.225.xxx.95)너무 심하게 아파서 그냥 안걸리고 시댁 가는게 낫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다시 걸리고 싶지 않아요ㅠ
26. ㅋㅋ
'22.9.7 11:39 AM (1.241.xxx.216)축하합니다~~~
편하게 쉬면서 몸관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