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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순천만에 있는 cafe 487 사장님과 직원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봄날 조회수 : 15,728
작성일 : 2022-09-06 09:57:01
어머니 프라이버시 문제로 글을 지웁니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IP : 108.30.xxx.11
1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9.6 10:00 AM (121.190.xxx.178)

    읽으면서 저도 같이 울컥했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안타까움, 원글님의 당황스러움, 카페사장님에 대한 고마움ㅜㅜ
    이거 카페주인장께 꼭 전달되었으면 좋겠네요

  • 2. 천사시네요
    '22.9.6 10:01 AM (180.228.xxx.213)

    지역민있는 방에 이글 옮겨갈께요
    카페사장님 지인분이라도 보시겠죠
    너무 따뜻한 분이시네요

  • 3. ㅇㅇ
    '22.9.6 10:01 AM (110.9.xxx.132)

    너무 좋으신 분들이네요. 사장님 감사합니다
    순천만 가게 되면 꼭 들어야겠어요ㅠㅠㅠ

  • 4. 감사합니다
    '22.9.6 10:02 AM (121.137.xxx.231)

    사장님 감사합니다~!

    원글님 얼마나 당황하셨을지.. 글만 읽어도 제가 다 어쩔 줄 몰라 당황됐을 심정이
    다 이해가 됩니다.
    그런 상황에 아무 불평없이 조용히 치우고 계셨던 사장님이라니.
    정말 감사하네요.

  • 5. 나오네요
    '22.9.6 10:04 AM (180.228.xxx.213)

    [네이버 지도]
    순천만487카페
    전남 순천시 순천만길 487
    http://naver.me/x4b6uiDr

  • 6. ㅇㅇ
    '22.9.6 10:04 AM (110.12.xxx.167)

    얼마나 당황하셨겠어요 원글님 진짜 힘드셨겠어요

    487 사장님 제가 다 감사하네요
    복받으실거에요

  • 7. 순천맘
    '22.9.6 10:06 AM (49.174.xxx.190)

    카페에 글 옮겨드릴까요?

  • 8. ..
    '22.9.6 10:07 AM (220.76.xxx.247)

    카페사장님 유퀴즈 나오셨음 좋겠다
    그분의 배려와 심성이 많은 분들께 귀감이 될것 같아요
    곧 돈쭐나시겠어요~~

  • 9. 봄날
    '22.9.6 10:08 AM (100.33.xxx.83)

    순천맘님, 부탁드려도 돨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10. 봄날
    '22.9.6 10:10 AM (100.33.xxx.83)

    저는, 네이버 인증이 안 돼서요...

  • 11. 어우
    '22.9.6 10:10 AM (125.190.xxx.212)

    저 지금 울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
    그 사장님 너무너무 고맙고 그순간 당황하고 놀랐을 원글님과 따님 생각하니
    너무 마음도 아프고 또 저도 아픈 가족이 있어서 그 마음 알것 같고 해서요. ㅠㅠ
    진짜 고마운 분이네요.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라는 말이 진짜 달리 있는 말이 아니네요.
    제가 다 고맙고 꼭 한번 들르고 싶어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12. 어우
    '22.9.6 10:11 AM (125.190.xxx.212)

    이 글 베스트 보내고 소문 냅시다!!!!!!!!

  • 13. ......
    '22.9.6 10:11 AM (172.254.xxx.133)

    카페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머님 모시고 힘든 여행 다녀오셨는데
    좋은 분 만나서 다행입니다.
    감동글 올려 주셔서 우리사회의 건강함을 보여주시니 원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14. 돈쭐
    '22.9.6 10:13 A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저도 울컥했어요
    이젠 남의 일이 아닐 나이가 돼서인지...
    순천가면 꼭 가봐야겠어요

  • 15. 울컥
    '22.9.6 10:13 AM (122.36.xxx.234)

    저 조만간 순천에 여행할 계획 있는데
    487카페 꼭 들릴게요.
    지역카페에 많이들 회자되어서 그 사장님 꼭 보시면 좋겠네요.
    사장님, 저도 원글님만큼 감사합니다.

  • 16. ㅇㅇ
    '22.9.6 10:15 AM (49.174.xxx.153)

    일부러 댓글 답니다.
    이글 베스트 가서 카페 사장님께 원글님의 고마운마음 꼭 전달 받으시길 바랍니다.

  • 17. ...
    '22.9.6 10:18 AM (106.101.xxx.63)

    말씀도 참 이쁘게도 하시네요.
    어머님 아니어도 변기는 막힙니다.라고 하셨다니...
    쉬운 행동은 아니었을텐데(특히나 비위약한사람이면)
    정말 좋은 분들이시네요.
    고마워하시는 원글님도 좋은분이시고요.

  • 18.
    '22.9.6 10:18 AM (116.126.xxx.23)

    너무너무 감동입니다.ㅠㅠ
    친가가 순천인데 아버지 모시고 갈때 꼭 들르겠습니다.
    카페 487 사장님 감사드립니다.
    사장님도 원글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19. ㅠㅠ
    '22.9.6 10:19 AM (211.114.xxx.241)

    제가 너무 감사하네요.
    다음에 순천에 여행가게되면 꼭 들러보고 싶어요.

  • 20.
    '22.9.6 10:19 AM (211.219.xxx.193)

    정말 다행입니다.
    저와 제가족이 곤란한 순간에 너그러운 사람을 만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요.
    그래서 저도 사실은 까칠하지만 타인들에게 좋은 사람 되려고 노력해요.

  • 21. 가야지
    '22.9.6 10:19 AM (58.127.xxx.56)

    순천만487카페 기억하고 꼭 들러야지!

  • 22. 진짜
    '22.9.6 10:19 AM (211.48.xxx.170)

    좋은 분이네요.
    사장님 사업 번창하시고
    원글님 가족도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 23.
    '22.9.6 10:21 AM (223.38.xxx.205)

    친정엄마 파킨슨이라 울면서 읽었네요
    커페 사장님 너무 감동이구요
    많은분들이 소문좀많이 많이 내주세요~
    이런분한테 돈쭐내드려야 겠어요

  • 24.
    '22.9.6 10:22 AM (223.38.xxx.205)

    베스트가라~~

  • 25. ㅇㅇ
    '22.9.6 10:23 AM (218.158.xxx.101)

    82에 상주하는 기자님들아
    이글 얼릉 물어가요.
    그리고 바로 기사로 작성합니다. 롸잇나우~~~

  • 26. ㅇㅇ
    '22.9.6 10:26 AM (222.98.xxx.185)

    울컥했네요 이런 카페 잘 되어야 하는데 소문내서 돈쭐냅시다!

  • 27.
    '22.9.6 10:28 AM (106.101.xxx.232)

    아침부터 눈물나네요 순천만 까페 487사장님 꼭 부자되세요

  • 28. ....
    '22.9.6 10:28 AM (121.140.xxx.149)

    82자게에 추천 기능이 없는게 아쉽네요..
    왕추천!!!!! 합니다

  • 29. ..
    '22.9.6 10:32 AM (106.101.xxx.11)

    카페487 지난달에 다녀왔는데 커피도 진짜 맛있어요
    인테리어도 이쁘고 대박나시면 좋겠네요

  • 30. 0O7
    '22.9.6 10:32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미담 훈훈해요

  • 31. ...
    '22.9.6 10:33 AM (211.39.xxx.147)

    순천만487 흥해라~~~~~~~~~~~~~~~~~


    카페 사장님한테 이 글 꼭 보여드리고 싶네요.

  • 32. ..
    '22.9.6 10:33 AM (14.32.xxx.34)

    카페 487 사장님
    대박 나십쇼~

  • 33. 어머
    '22.9.6 10:35 AM (14.5.xxx.38)

    베스트로 가야할 글이네요!

  • 34. 이런곳은
    '22.9.6 10:35 AM (106.101.xxx.71) - 삭제된댓글

    소문내서 돈쭐을 내줘야 합니다
    거리가 멀어 갈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베스트 보낼려고 댓글 답니다
    순천만 카페 487사장님 제가 다 감사합니다

  • 35. ...
    '22.9.6 10:36 AM (211.201.xxx.88)

    원글님과 같은 상황이라 눈물 났어요.
    곤란한 일들 종종 겪으며 불쾌한 시선도 받아보고 싫은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불쾌하거나 맘 상하진 않아요. 그분들 입장에선 날벼락 이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이해받고 배려받으면 울컥 눈물이 난답니다.
    순천가게 되면 까페에 꼭 다녀올래요.
    따뜻하고 감동적인 사연 공유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36. ...
    '22.9.6 10:39 AM (116.38.xxx.45)

    아... 울컥 눈물이 나네요.
    따뜻한 카페 487 사장님 저도 감사합니다!

  • 37. cls
    '22.9.6 10:39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유퀴즈 나가거나 뉴스 나가면 좋겠어요

  • 38. ...
    '22.9.6 10:39 AM (182.228.xxx.67)

    와!!

  • 39.
    '22.9.6 10:40 AM (125.178.xxx.109)

    눈물나 ㅜㅜ
    정말 미담이네요
    엄마생각도 나고
    제가 다 감사하네요, 사장님

  • 40. 아이고
    '22.9.6 10:41 AM (220.67.xxx.38)

    제가 다 코끝이 시큰해지네요~ 사장님 너무 감사하네요..저도 순천가면 카페487 꼭 찾아가볼께요~

  • 41. ㅇㅇ
    '22.9.6 10:42 AM (222.98.xxx.185)

    이런 글 꼭 베스트 가야합니다. 이런 배려 이런 너그러움 이런게 필요했어요. 혐오와 이기주의가 판치는 각박한 이세상 ㅠㅠ

  • 42. ㅠ ㅠ
    '22.9.6 10:42 AM (39.114.xxx.142)

    저도 어머니가 편찮으신 상황이라 남일같지않아서 울컥했어요
    그런 상황에서 당황하셨을 어머님, 그리고 원글님 힘드셨겠습니다
    얼굴 안 찌푸리고 뒤처리를 해주신 사장님 어머님 아니라도 변기는 막힌다고 해주신 사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래서 세상은 살만한가봅니다.

  • 43. 며느리
    '22.9.6 10:43 AM (106.102.xxx.23) - 삭제된댓글

    어르신들 모시고 다니면 별 변수들이 다 생겨요
    전 건강 시원찮으신 78세 시어머니 모시고 동남아 나갔다가
    두개밖에 없는 공중화장실에서 30분 이상을
    안나오셔서 정말 애가 탔던 적이 있어요
    관광지라 줄을 길게 늘어섰는데
    변비가 해결이 안되는지라 저는 연신
    죄송하다며 발만 동동거렸었어요

  • 44. 퍼 갑시다!
    '22.9.6 10:44 AM (221.149.xxx.179)

    [네이버 지도]
    순천만487카페
    전남 순천시 순천만길 487
    http://naver.me/x4b6uiDr

  • 45. ...
    '22.9.6 10:45 AM (118.37.xxx.38)

    저도 조만간 여수 순천 여행 계획이 있어요.
    여기 꼭 가볼게요.
    그리고 입소문도 내겠습니다.
    사장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46. ㅇㅇ
    '22.9.6 10:45 AM (182.229.xxx.205)

    베스트 고고

  • 47. 유지니맘
    '22.9.6 10:46 AM (180.70.xxx.40)

    감사합니다
    꼭 기억할게요
    어머님의 병환도 차도가 있으시길바랄께요

  • 48. 쓸개코
    '22.9.6 10:48 AM (14.53.xxx.108)

    순천만에 있는 cafe 487 기억할게요.
    이렇게 감동있는 글은 베스트에 오래 머물렀으면 좋겠습니다.

  • 49. 얼마나
    '22.9.6 10:51 AM (211.212.xxx.60)

    당황하셨을 지
    그런데
    순천만 487카페 사장님의 사려 깊은 도움을
    받아 정말 고마웠겠어요.

  • 50. 나야나
    '22.9.6 10:52 AM (112.161.xxx.144)

    진짜 복받으셔야해요

  • 51. 돈쭐내러가신대요
    '22.9.6 10:53 AM (180.228.xxx.213)

    지역방에 글 올렸더니 다들 한마음이시네요
    지금바로 가신다고 출발하신분도 계시고
    꼭 이글 사장님께 보여주시라고 했어요
    사장님 모범시민상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52. ㅇㅇ
    '22.9.6 10:53 AM (180.228.xxx.136)

    아직 대문 안 갔어요? 영차영차

  • 53. ....
    '22.9.6 10:55 AM (183.97.xxx.179)

    카카오맵 리뷰에 썼어요.

  • 54. ...
    '22.9.6 10:56 AM (210.100.xxx.228)

    487사장님 감사합니다.

  • 55.
    '22.9.6 10:57 AM (115.21.xxx.157)

    세상에 아직은 따듯한 분들이 많아 다행이에요
    따님도 수고하셨고 카페사장님 대박나세요 !!

  • 56. ..
    '22.9.6 10:59 AM (222.117.xxx.76)

    원글님도 어머님도 건강하셔서 여행도 많이 다니시길
    순천가면 1번으로 갈께요 카페소개감사

  • 57. 오호
    '22.9.6 11:01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돈쭐나셔야겠지만
    또 이상한 인간들도 들러붙는다 하니
    멀쩡하고 좋은 분들만 많이 가시길 바랍니다

  • 58. 여기가 읽기 좋겠
    '22.9.6 11:05 AM (221.149.xxx.179)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12663&page=1
    네이버 지도]
    순천만487카페
    전남 순천시 순천만길 487
    http://naver.me/x4b6uiDr

  • 59. Golden tree
    '22.9.6 11:09 AM (121.129.xxx.191)

    카페487 사장님 감사합니다~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길 기도합니다
    원글님과 어머님도 행복하세요~나날이 더 나은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 60. 감동
    '22.9.6 11:12 AM (121.175.xxx.142)

    카페487 대박나세요 ~^^

  • 61.
    '22.9.6 11:16 AM (116.121.xxx.144)

    저도 지금 울고 있어요.
    카페 487사장님께 제가 다 감사하네요.

  • 62.
    '22.9.6 11:19 AM (223.38.xxx.40)

    정말 울컥하네요
    사장님 꼭 대박나시길
    근처 가면 꼭 들릴게요

  • 63. 고맙네요
    '22.9.6 11:23 AM (210.100.xxx.74)

    카페487 사장님 참 좋으신 분이네요.
    감사합니다!

  • 64. 근데
    '22.9.6 11:35 AM (39.7.xxx.145)

    그런엄마두고
    미국에 사는 이유가 뭔가요?
    한국에 있는 자식이 독박 간병하고 있겠네요.

  • 65. 눈물
    '22.9.6 11:36 AM (14.39.xxx.180)

    아, 읽는데 눈물이 계속 나네요.
    저는 서울이라 가볼일이 있나싶은데 사장님 너무 마음이 따뜻한 분이시네요.

    원글님도 잊지 않고 글 올려주셔서 역시 좋은 분이시구요.

    저도 남들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합니다.

  • 66.
    '22.9.6 11:38 AM (118.32.xxx.104)

    우와 저도 울어요
    이건 그냥 미담 아니고 유퀴즈감이네요ㅜ
    저도 행가면 꼭 들를게요

  • 67. 눈물
    '22.9.6 11:39 AM (14.39.xxx.180)

    제 윗 댓글님은 무슨 말씀을...

    저도 친정 부모님 모두 원글님 못지않게 편찮으신 분들인데 형제들 외국 삽니다.
    자식들이 부모의 먼 미래까지 내다보며 삶을 계획하나요...
    저 역시 독박 간병(? ㅡ 댓글 표현) 수년째 하고 있지만 힘든건 힘든거고 형제들이 뭘 어쩌겠나요.

  • 68. 고마우신분!!
    '22.9.6 11:40 AM (121.169.xxx.216)

    카페 사장님도 원글님도 너무 따뜻 하신분이네요
    이글 베스트로 ~~~

  • 69. magicshop
    '22.9.6 11:47 AM (175.223.xxx.80)

    원글님도 정말 당황하시고 경황이 없으셨을텐데
    카페 사장님 너무 좋은 분이시네요. 솔직히 그러기 쉽지 않잖아요.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순천만 여행가면 카페487 꼭 들릴게요
    사장님 번창하세요!!

  • 70. 웃음이나
    '22.9.6 11:48 AM (1.211.xxx.206)

    울 아이들에게 외가인 순천!! 너무 감동이네요^^
    방문예약입니다.

  • 71. ...
    '22.9.6 11:49 AM (106.247.xxx.105)

    세상에 제가 다 울컥하고 눈물이 나네요
    너무 감사하신분이네요

  • 72. 순천카페
    '22.9.6 11:59 AM (112.171.xxx.32)

    글 읽으며 원글님과, 카페사장님, 손님들의 마음이 전해져 울컥하네요.
    순천은 한번 여행해보고, 좋은음식과 경치에 반해 여러번 지인들에게 꼭 가보라고 권하던 곳 중 한곳이에요.
    다시 또 가보고 싶네요.
    네이버지도에 즐겨찾기 해두었어요.
    원글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사장님도 감사합니다.

  • 73. 작은카페
    '22.9.6 12:03 PM (123.254.xxx.15)

    저도 까페를 하지만 저사장님처럼 절대 못했을꺼예요
    절대 쉬운일 아니예요
    또하나 배워갑니다
    손님올지도 모르는데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 74. 돈쭐내주러
    '22.9.6 12:11 PM (211.250.xxx.112)

    카페 게시판에도 올리시고 여기저기 올리셔서
    추석연휴때 카페 대박나게 해주세요...
    그런 사장님은 돈쭐 받으셔야 합니다.

    아....

    이렇게 원글님이 행복 한스푼을 82에 뿌려주셨네요

  • 75. ㅇㅇ
    '22.9.6 12:12 PM (210.105.xxx.203)

    귀찮은데 로긴을 부르는 글이네요. 지도 저장했습니다.
    원글님같은 딸을 둔 어머님 행복하시겠어요~

  • 76. 감사
    '22.9.6 12:48 PM (59.24.xxx.76)

    감동입니디!!

  • 77. 감사합니다
    '22.9.6 12:51 PM (211.253.xxx.253)

    식당에서 눈물이 나서 눈물밥 먹었어요
    80대 부모님있는데 내가 그런 상황이라면ㅜㅜ
    순천 가게 되면 숫자카페 꼭 들리고 싶네요
    원글님도 고생하셨어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78. ㅇㅇ
    '22.9.6 2:20 PM (110.9.xxx.132)

    카페 사장님 꼭 유퀴즈에 나오시길!! 순천 가게되면 꼭 들를게요

  • 79. 아우
    '22.9.6 2:20 PM (58.233.xxx.246)

    읽으면서 저도 울컥하네요.
    이런 분들이 계셔서 우리 사회가 잘 돌아가나봐요.
    모두들 고맙습니다~

  • 80. 감사해요
    '22.9.6 2:33 PM (59.7.xxx.94)

    원글님도 카페 사장님도,
    우리 모두 서로 도우며,
    같이 살아가요.^^

  • 81.
    '22.9.6 2:48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까다로운 베이비 할매를 까페에 모시고 간 원글님도
    힘든일을 불평하지않고 처리해준 사장님도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 82. ㅁㅁ
    '22.9.6 4:12 PM (125.180.xxx.53)

    너무 좋으신 분들을 만나셨네요.
    가까우면 카페 사장님 커피 좀 팔아드릴텐데
    넘나 먼 곳에 사는지라 아쉽네요.
    가까이 사시는 분들 돈쭐 좀 내주세요.!!!

  • 83. 서울이라 멀지만
    '22.9.6 6:47 PM (121.134.xxx.86)

    순천여행때 꼭 들러서 돈쭐 좀 내드려야겠어요

  • 84. 순천가면
    '22.9.6 11:13 PM (122.39.xxx.248)

    카페 487

    내가 못가더라도 누가 간다면 꼭! 추천!!

  • 85. **♡
    '22.9.6 11:16 PM (39.115.xxx.20)

    순천만 카페487
    사장님 따뜻한 맘씨 훈훈합니다

  • 86.
    '22.9.6 11:17 PM (175.193.xxx.206)

    순천가면 카페 487 기억할게요

  • 87.
    '22.9.6 11:18 PM (175.197.xxx.81)

    이 글 베스트로 보냅시다!

  • 88. ...
    '22.9.6 11:21 PM (112.156.xxx.94)

    순천만487 흥해라~~~~~~~~~~~~~~~~~ 2222

  • 89. hhh
    '22.9.6 11:24 PM (211.51.xxx.77)

    사장님 정말 감동이에요

  • 90.
    '22.9.6 11:36 PM (39.123.xxx.114)

    순천만 487 사장님 감동~~

  • 91. 인스타
    '22.9.6 11:41 PM (49.165.xxx.49)

    검색해서 디엠으로 링크 보내드렸어요~
    어머님 건강하시길~

  • 92. 이 가을에
    '22.9.6 11:42 PM (124.53.xxx.169)

    저도 그곳 꼭 찿아 가야겠어요.
    추석 후에 피로 풀리면 바람 좀 쏘이고 싶었는데
    순천,가야겠어요.

  • 93. 순천만487
    '22.9.6 11:42 PM (121.163.xxx.33)

    까다로운 베비할매.원글님.따님.
    그리고 그 참담했을 순간 원글님을 따뜻하게 해준 사장님 모두 행복하세요~~제가 이르게 파킨슨 검사도 받아봐서 가슴아프게 읽었어요.저두 순천만을 너무너무 좋아해요. 25 년전 처음보고 반했지요

  • 94. 네네
    '22.9.6 11:44 PM (116.32.xxx.125)

    다음 순천만 갈때 카페 꼭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95. 아..
    '22.9.7 12:00 AM (39.118.xxx.118)

    카페 487사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카페 대박나실거에요.
    저도 꼭 들르겠습니다.
    원글님 어머님도 행복하시길 빕니다.원글님네 가족도요.

  • 96.
    '22.9.7 12:00 AM (220.94.xxx.134)

    좋은분 만난 어머니와의 여행이 더좋은 추억이 되셨을꺼같아요 저도 담에 들려봐야겠어요 ^^

  • 97. 화이팅
    '22.9.7 12:14 AM (58.126.xxx.131)

    베스트 가길!

  • 98.
    '22.9.7 12:25 AM (211.106.xxx.162)

    감동입니다. 이글이 많이 읽히기를…

  • 99. sandy
    '22.9.7 12:38 AM (122.36.xxx.13)

    흥해라 순천만 487카페

  • 100. 훈훈
    '22.9.7 12:51 AM (45.33.xxx.199) - 삭제된댓글

    저도 저절로 카페 사장님께 감사한 마음이네요.
    여행가면 꼭 방문해보고 싶어요.
    원글님도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101. ..
    '22.9.7 12:53 AM (118.235.xxx.227)

    감사합니다
    순천만487카페

  • 102. ㆍㆍ
    '22.9.7 1:11 AM (119.193.xxx.114)

    순천가면 꼭 갈께요.
    순천만487카페
    순천만487카페

  • 103. 아유
    '22.9.7 1:57 AM (122.38.xxx.14) - 삭제된댓글

    자려다가 잠시 82 열었는데
    눈물이... 순천을 가야겠습니다
    지난번 갔을때 순천만을 못갔는데
    다시 가야죠
    꼭 486 카페도 갈거예요
    제 지인들이 순천 간다면
    내가 커피 쏠께! 하며 여기
    꼭 추천 할겁니다
    세상을 따뜻하게 해주시는
    카페 사장님 돈쭐 제대로 나시길요

  • 104. 가박사
    '22.9.7 2:01 AM (175.211.xxx.117)

    꼭 가볼께요
    이런분이 이시대에 함께 살아가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 105. 아유
    '22.9.7 2:02 AM (122.38.xxx.14)

    자려고 누웠다가 82 들어오니
    감동감동~
    순천을 가야겠어요 지난번 순천에
    갔을때 순천만을 못갔거든요
    순천만 가서 487 카페를 가야겠어요
    제 지인들이 순천을 간다면
    커피 내가 쏠께 꼭 카페 487 가보라고
    할겁니다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카페 487사장님
    돈쭐 제대로 나시길요

  • 106. 어흑
    '22.9.7 3:10 AM (170.99.xxx.171)

    인스타 주소요.
    @cafe_scm487

    순천만 487로 검색하니까 바로 뜨네요.

  • 107. ...
    '22.9.7 3:17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사장님 감사합니다. 돈쭐내러 갈게요
    흥해라 순천만487

  • 108. ..
    '22.9.7 3:23 AM (118.235.xxx.197)

    원글 참...
    간병을 해봤어야 알지..
    에휴...

  • 109.
    '22.9.7 3:57 AM (122.35.xxx.151)

    순천만 ,,,487카페

  • 110.
    '22.9.7 4:16 AM (86.186.xxx.165)

    감동이네요 ㅠㅠ

  • 111. 아이고
    '22.9.7 5:43 AM (223.38.xxx.228)

    저도 엄마 파킨슨ㅜㅜ
    울며 읽었어요
    사장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 112. 아이고
    '22.9.7 5:45 AM (223.38.xxx.228)

    인스타그램에서 메시지 보냈어요
    너무 새벽인가
    사장님 감사합니다

  • 113. ..
    '22.9.7 5:51 AM (210.117.xxx.105)

    얼마나 난감하셨을가요;
    저도 비슷한 어머니 모시고 장거리 외출하여 돌아오는 길에 비슷한 경험 있었습니다
    화장실 가는 도중 실수를 하고 - 그 난감함이라..
    항상 기사 노릇 해주고
    냄새가 나는데도 모른척 하고 서울까지 와준 남편 너무 고맙네요

  • 114. ..
    '22.9.7 6:46 AM (110.70.xxx.192) - 삭제된댓글

    순천만 카페487 저장했습니다.
    정말 고마우신 분이네요 ㅠㅠ

    어머니께서도 건강하시기를.

  • 115. 아름
    '22.9.7 7:24 AM (125.177.xxx.164)

    사장님 감사합니다
    근데 원글쓰신분이 글을 또 넘 잘쓰셨어요

    글 내용대로 져도 사장님과 손님 모두 감사합니다

  • 116.
    '22.9.7 7:27 AM (220.74.xxx.218)

    아침부터 눈물나요

  • 117. 베스트 안착..!
    '22.9.7 7:42 AM (182.225.xxx.20)

    미국 사는 딸내미 걱정 덜하게 베이비할매님도 건강하세요!!

  • 118. ..
    '22.9.7 8:00 AM (175.223.xxx.243)

    카페487 흥해라!!!!

  • 119. 로즈
    '22.9.7 8:11 AM (1.227.xxx.201)

    제가 다 고맙네요~~

  • 120. ㅇㅇ
    '22.9.7 8:16 AM (58.123.xxx.210)

    순천만 카페487 여행 갈일있음 꼭 방문해보겠습니다

  • 121.
    '22.9.7 8:21 AM (1.238.xxx.189)

    순천만 카페487

  • 122. Dionysus
    '22.9.7 8:36 AM (117.111.xxx.165)

    눈물나네요 ㅠㅠ
    저도 순천만 갈 일 있으면 카페487 꼭 방문할게요.
    원글님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카페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베스트 글에 오래 머물러서 더 많은 분들이 읽으시면 좋겠어요!

  • 123. 기억
    '22.9.7 8:41 AM (119.70.xxx.177)

    너무 좋은 분이시네요.
    카페487 꼭 기억했다가 순천에 가면 방문할께요.

  • 124. 순천만생태습지
    '22.9.7 8:45 AM (180.182.xxx.120)

    아유...아침부터 울어요,저...
    원글님 당황하셨을 모습도 너무 잘 그려지고 카페사장님도 넘 감사하고 그 카페에 계셨던 다른 손님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모녀 3대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순천쪽에 가게되면 꼭 순천만 카페 487 들리겠습니다.
    원글님 괜찮으시다면 인천맘 카페에 올려도 될까요? 순천 쪽 가게 된다면 이런 좋은 카페 추천한다고 알리고 싶어서요.

  • 125. 카페
    '22.9.7 8:47 AM (210.96.xxx.10)

    순천만 카페 487
    너무 감사합니다
    순천만을 들리게되면 꼭 가보겠습니다
    이런 카페 돈쭐 내줍시다!

  • 126. 통통제인
    '22.9.7 8:47 AM (122.129.xxx.83)

    이런 따뜻한 글 너무 좋아요. 인런 분들이 있어서 아직 세상은 따뜻합니다. 저도 꼭 방문해 보고싶네요

  • 127. 순천487카페
    '22.9.7 8:49 AM (1.215.xxx.91)

    저도 방문해보고 싶네요

  • 128. 눙물이
    '22.9.7 8:52 AM (175.121.xxx.236)

    아! 이런일도 일어날수 있군요.늙으신 어머니,앞으로
    우리도...우리딸도 이리할수있는... 눈물이 왈칵솟네요.ㅜ

  • 129.
    '22.9.7 8:53 AM (116.37.xxx.176)

    따뜻한 글
    쭉 읽어내려가면서
    진심 눈물나네요
    감동감동..
    팩트 아니고 픽션 영화 드라마래도 눈물났을거예요

  • 130. 카페
    '22.9.7 8:55 AM (39.7.xxx.63)

    사장님 대단하시네요 내부모라도.쉽지않잖아요 ㅠ 우리딸같이 소심하고 내성적인 아이라면 그상황을 어찌 타개했을지 눈앞이 깜깜해요 치매오면 나데리고 어디 다니지 말라고 미리 말해둬야겠어요 원글님도 황망하고 당황스러우셨을텐데 사장님도 손님들도 정말 대단하시네요!!

  • 131. ...
    '22.9.7 8:55 AM (1.241.xxx.220)

    까페 사장님도 이렇게 글로 쓰신 원글님도 따뜻한 분들이네요.
    네이버 후기가 원래도 좋은걸 보니 좋은 곳 같아요. 나중에 꼭 들려볼게요ㅡ

  • 132. 동고비
    '22.9.7 9:32 AM (116.126.xxx.208)

    여행갈 일 있음 꼭 방문해보고 싶어요

  • 133. 좋은 분
    '22.9.7 9:42 AM (222.121.xxx.146)

    참 좋은 분들이시네요. 카페 사장님도, 감사글 올린 분도요.
    하늘이 참 예쁜 오늘 따뜻한 글을 읽어 저도 감사의 마음으로 글쓴 분 어머님 위해 기도합니다.

  • 134. 순천만
    '22.9.7 9:44 AM (210.117.xxx.5)

    카페487 기억할게요.

  • 135. 감동
    '22.9.7 12:51 PM (39.114.xxx.84)

    원글님도 따뜻하시고 순천만 487카페 사장님
    따뜻하고 멋진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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