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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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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카톡도 안읽고 전화도 씹고

ㅇㅇㅇ 조회수 : 4,421
작성일 : 2022-09-05 17:48:21
다음 날 전화를 받았는데
어머 내가 그랬니?
나중에전화할게…
그러더니 쌩하네요
네 손절당한거 같아요
언젠가부터 서로 대화중 짜증내고 언짢은 적이 있었어요
종종..
저도 그럴려고 한것도 아니고(제가 불안하고 안좋은 일이 있었어요)
근데도 말로 상처준게 있었던것같아요
상처도 받고요
꽤 오랜 시간 … 그랬던거같아요….
근데도 서운한 마음이 계속 드네요..저는
도움된적도 없었는데 그 친구는 이래저래 절 많이 도와주려했었어요
전 치사하게 군 적도 있었어요
뭐였지…한번은 점집에 갔었는데
그 친구한테 좋은말을 많이 해주는 거에요 (저한테 지난해 했던말을 그대로 해주는데 질투와 짜증이 났던 듯해요)…..
시간이 지나서 그 점집전번 알려달랬는데
나는…..왜그랬지 ㅠㅠ 안알려줬어요…..
그냥 그때 알려주면 어떻다고…
진짜 얄밉게 굴었네요 나보다 너무 잘될까봐 질투했던것같아요

암튼……………최근엔 ..
저도 모르겠어요
걜 겨냥한게 절대 아닌데
컴플렉스를 건드린 말이 튀어나와버린 적이 있었고
조금 그때 마음 상했던 것 같아요

이휴친구야 내가 그릇이 안되는구나
서로 언짢고 미움이 커지기 전에 잘 된 일이라 생각할게
잘 지내고 건강해 너가 준 많은 도움 고맙게 생각한다…
IP : 220.79.xxx.11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5 5:54 PM (223.39.xxx.32)

    손절당하고 손절당하고...인간관계에도 유효기간이 있더라구요.

  • 2. 맞아요
    '22.9.5 6:02 PM (116.41.xxx.121)

    그러면서 대인관계도 바뀌는거같아요

  • 3. ...
    '22.9.5 6:03 PM (220.116.xxx.18)

    본인 스스로 손절당할 이유를 잘 알고 있으면서 서운하다니요

    세상에 그친구밖에 없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하고는 잘 지내세요

  • 4. 네..
    '22.9.5 6:04 PM (220.79.xxx.118)

    친구야 그동안 내 고달픈 얘기 들어주고 애많이 썼는데
    내가 해준게 없네 미안함 간직하고…잘되길 응원해..

  • 5. ..
    '22.9.5 6:0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잘못한거 알면서도 당사자에게 미안하다고 말 못할거면 손절 당해야죠

  • 6. ㅇㅇ
    '22.9.5 6:05 PM (220.79.xxx.118)

    저 점집 얘기는 너무 옛날일이고
    요즘엔 딱히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러고싶어하는 것같고
    자주 연락하니까
    저도 쓸데없는말 많이 한거같아요..

  • 7. 먹튀 금지
    '22.9.5 6:08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인연은 끊기더라도
    그동안 받은 건 갚으세요
    저승에서라도 갚게 됩니다

    받는 게 그래서 무서운 거예요

  • 8. ㅇㅇ
    '22.9.5 6:09 PM (220.79.xxx.118)

    받은건 제 썩은 얘기 들어준것 고마운데 어떻게 갚겠어요
    생일에 선물쿠폰 보내려고해요

  • 9. dlfjs
    '22.9.5 6:13 PM (180.69.xxx.74)

    여러번 누적된거죠
    저도 서너번 크게 실망하면 끊어요

  • 10. ㅠㅈ
    '22.9.5 6:15 PM (220.94.xxx.134)

    저라도 손절할꺼같아요. 혹시 감정 쓰레기통으로 친구를 이용한게 아닌지 오래참았네요 그친구가 그냥 놔주세요 원글 아쉬울때 만나는 친구는 상대한테는 고통이예요

  • 11. ㅇㅇㅇㅇ
    '22.9.5 6:16 PM (220.79.xxx.118)

    네 알겠습니다!!!

  • 12. 근데
    '22.9.5 6:21 PM (49.164.xxx.30)

    손절 당할만 하네요.지긋지긋했겠죠

  • 13. .............
    '22.9.5 6:23 PM (119.194.xxx.143)

    차단안될걸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 14. ㅇㅇ
    '22.9.5 6:41 PM (118.235.xxx.191) - 삭제된댓글

    받은건 제 썩은 얘기 들어준것 고마운데 어떻게 갚겠어요
    생일에 선물쿠폰 보내려고해요

    감히 갚지 못하겠네요
    얼마로도 갚지 못하니 평생 그 친구에게 큰돈 쓰면서 갚으세요

  • 15.
    '22.9.5 6:52 PM (118.32.xxx.104)

    어줍잖게 쿠폰같은것도 보내지마요
    의도가 뭔지 받기도 그렇고 기분만 찝찝할듯

  • 16. ㅇㅇㅇ
    '22.9.5 7:35 PM (220.79.xxx.118)

    차단했을수도 있어요
    그냥 가만히 있으려고요

  • 17. 네네
    '22.9.5 7:48 PM (220.79.xxx.118)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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