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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지웁니다

요즘은 조회수 : 5,371
작성일 : 2022-09-03 16:21:42

댓글들 모두 감사합니다.
속상했는데 속이 좀 풀리는 것 같아요.
혹시 누가 알아볼까봐 걱정돼서 글은 지웁니다.
저도 마음 비우고 지내려구요
모두 마음 편안한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IP : 58.141.xxx.194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3 4:23 PM (114.108.xxx.60) - 삭제된댓글

    남동생이 온다니 물어보면 되겠네요.

  • 2. sei
    '22.9.3 4:23 PM (1.232.xxx.137)

    냅둬유~

  • 3. ㅋㅋㅋ
    '22.9.3 4:23 PM (14.42.xxx.136)

    뭔가 웃기네요.
    ㅋㅋㅋ 아 이유도 신박하다

  • 4. ㅎㅎㅎ
    '22.9.3 4:24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누구나 시가 안가고 싶고 안가는게 낫다 싶지만 이건 좀 마이 웃기네요 ㅎㅎㅎㅎ

  • 5. . .
    '22.9.3 4:24 PM (118.220.xxx.27)

    진짜 가기 싫은가보네요. 놔두세요.

  • 6. ㅎㅎ
    '22.9.3 4:25 PM (211.245.xxx.178)

    요즘은 영유 가는데도 특강이 필요한가보네요.ㅎㅎ
    남동생은 뭐할라고 온대요.ㅎㅎ
    아이구 참...원글님도 속 터질 일 많겠어요.ㅎㅎ

  • 7. 영재
    '22.9.3 4:25 PM (180.228.xxx.218)

    유치원이라는건 모예요? 울애들이 고딩 중딩이라 제가 모르는걸까요. 제 아이 클때 영재유치원은 못들어봤어요.

  • 8. 푸하하
    '22.9.3 4:25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고3 아닌 다음에야 고딩이 그런다고 해도 좀 뻘쭘한 이유같은데 3살 학원 특강 때문에 우하하하

  • 9. ㅇㅇ
    '22.9.3 4:26 PM (175.114.xxx.36)

    고3이면 당연하지라고 생각했는데 유치원 ㅋㅋㅋㅋ

  • 10. ..
    '22.9.3 4:26 PM (175.116.xxx.96)

    제목보고 고등인줄알고 들어왔다 웃고갑니다 ㅎㅎ
    네살이요??? 이런 황당한이유가 ㅎㅎ

  • 11. dlfjs
    '22.9.3 4:27 PM (180.69.xxx.74)

    웃기는 핑계죠

  • 12. ---
    '22.9.3 4:27 PM (121.133.xxx.10)

    속상하시겠어요.
    일 엄청 시키는 나쁜 시댁 며느리는 안내려가면 불편해서 억지로 억지로 가고
    원글님 같은 경우는 며느리가..참..
    그런데 뭔가 고부간 심리적 갈등이 있을수두요.
    어쨰거나 4살아 아이 학원으로 안온다는건 매우 미성숙한 변명이죠.
    전 서울 한복판에 살고 관련 업계인데 고3 수험생 아닌 다음에야 명절에 특강 없어요.
    중고딩 중간고사가 있어 안내려오면 몰라두요

  • 13. ...
    '22.9.3 4:27 PM (110.47.xxx.179)

    제목보고 고3인줄 알았잖아요

  • 14. ..
    '22.9.3 4:27 PM (117.111.xxx.28) - 삭제된댓글

    진짜 가기 싫거나 사교육에 미친 엄마거나.
    유난은.

  • 15. ㅡㅡㅡ
    '22.9.3 4:27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웃기네요
    명절때 두고두고 웃긴 에피겠어요

  • 16. ...
    '22.9.3 4:28 PM (106.101.xxx.162)

    고딩인 줄 알았는데 3살
    3살이 뭘 알아서 학원 특강씩이나... ㅎㅎㅎ

  • 17. 푸하하
    '22.9.3 4:28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여튼 안가는거야 그 부부 사정이니 뭐라할거 절대 못되지만 그 올케 참 머리 나쁘네요

  • 18. como
    '22.9.3 4:28 PM (182.230.xxx.93)

    ㅋㅋㅋ오기 싫은거죠

  • 19. 요즘은
    '22.9.3 4:28 PM (58.141.xxx.194)

    남동생에게 물어보기도 그래요.. 이 얘기 전하면서도 목소리 좋지 않아서
    남동생 속도 불편하겠다 싶어서요.
    그냥.. 이게 이해할만한 일인가 제가 요즘 유치원을 모르나 (제 아이는 성인입니다) 싶고
    서울은 그런가 싶고..
    저희 부모님도 말씀 거의 안하는 스타일이시고
    평소 며느리랑 전화도 안하십니다. 남동생과도 가끔만 하시구요
    이번에도 손주 못내려온다고 하니
    그러냐 그러시고 끝..

  • 20. ....
    '22.9.3 4:29 PM (222.99.xxx.169)

    그냥 어지간히 가기 싫은가보다 하셔야겠어요.
    누가봐도 핑계에요. 만3살 영재 특강이 추석연휴에 있을리가 없잖아요. 대치동 한복판이라 해도 고등학생 제외 명절에 그런 특강은 없습니다.

  • 21. 특강지옥
    '22.9.3 4:31 PM (106.101.xxx.45)

    3살특강 4살특강...올케와 조카는 앞으로도 못보시는걸로 해야겠네요ㅠ

  • 22. ㅋㅋㅋㅋ
    '22.9.3 4:31 PM (39.7.xxx.214)

    신박하네요
    고딩도 아니 고딩은 모르겠다 중딩도 추석 연휴엔 특강 안해요
    엄마들 바램은 특강하길 바랄텐데 말이죠 내년 추석땐 특강하는 학원이나 알아볼까... ㅎㅎ

    영재 유치원은 도대체 어디 인가요?

  • 23. ㅎㅎㅎ
    '22.9.3 4:31 PM (211.245.xxx.178)

    ㅎㅎ..
    남동생한테 살짝 귀띔이라도 해주세요.
    진짜 민망해서 원..ㅎㅎㅎ
    가기 싫은거 이해합니다만..핑계거리 찾는 성의라도 보여야지 이건 뭐..너무 하잖유..ㅎㅎㅎ
    민망하니 다음부터는 좀 더 그럴듯한 핑계를 대라구요.ㅎㅎ

  • 24. 뻥인듯
    '22.9.3 4:31 PM (39.117.xxx.171)

    추석에 하는 학원이 어딧나요
    그리고 그나이에..벌써 그러면 중고생되면 볼만하겠네요

  • 25. ㅎㅎ
    '22.9.3 4:31 PM (61.81.xxx.129) - 삭제된댓글

    진짜 가지가지 하네요 ㅎㅎㅎ
    동생만 자식노릇 하면 신경끄세요. 특히나 시누이는 마음의 평화를 위해 동생에게도 신경 끄시는게 좋아요 . 오기 싫은 사람 끌고 올 수도 없는 노릇이잖아요.

  • 26. 음..
    '22.9.3 4:33 PM (14.46.xxx.171)

    남동생이 그런 성품을 가진 여자랑 결혼한겁니다.
    누굴 원망하리오.며느리가 남동생 말인들 듣겠습니까?

  • 27. ..
    '22.9.3 4:34 PM (114.200.xxx.117)

    진짜 지라 ㄹ 하네요.

  • 28. 아주
    '22.9.3 4:34 PM (211.243.xxx.141)

    상전이 따로 없네요
    원글님 복장 터지실 듯 ㅠ

  • 29. ㅉㅉ
    '22.9.3 4:35 PM (49.164.xxx.30)

    아이고ㅋㅋㅋ 영유특강 때문에 못올거면 이제 앞으로 온갖 핑계대고 안오겠네요
    진짜 이건 남동생이 그런 ㅆ레기랑 결혼한 죄죠

  • 30.
    '22.9.3 4:36 PM (112.186.xxx.111)

    중등 영재교 대비반도 추석때는 학원 쉽니다.
    누구는 애 안키워봤나..ㅎㅎ

    그 며느리와 조카는 영원히 못보겠네요.
    남동생이 등신인거죠.

  • 31. .....
    '22.9.3 4:36 PM (175.117.xxx.126)

    무슨 영재 유치원인데요?
    이름이라도 알려주세요..
    KAGE? Gate? 에이프릴?
    어디여도 추석에 특강은 안 할 것 같은데요..
    입학 테스트 대비로 하는 과외? 일까요??

  • 32. 냅두세요
    '22.9.3 4:37 PM (106.101.xxx.62) - 삭제된댓글

    곧 이혼하겠네요.
    혼이 비정상.
    애낳는것도 자격시험봐야지
    세상에 미친여자 많네요.
    학벌 컴플렉스 있나봐요.
    올케 학벌 별로 않나요?

  • 33. 요즘은
    '22.9.3 4:38 PM (58.141.xxx.194)

    만약 핑계라면 어이없는 이런 일을 핑계로 삼을까요 ㅠ
    생각해보니 제 아이도 내신기간, 고3 때 아니면
    명절엔 학원 수업 없었네요..
    우리가 서울, 특히 요즘 사정은 모르니까요
    거짓말은 아니라고 믿고 싶네요. 앞으로 보기 불편해서 어쩌나요

  • 34. ????
    '22.9.3 4:38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아닐거 같은데......

    윗분 말한 gate 같은데

    대치동 중3학원도 추석에는 거의 쉬거든요(하는 곳도 있음)

    근데 유치원대비 시험이 있다고요????

    영재성 테스트 하고 받는 곳 있는건 맞아요

  • 35. 냅두세요
    '22.9.3 4:38 PM (106.101.xxx.62)

    곧 이혼하겠네요.
    이혼한다면 말리지 마세요.
    혼이 비정상.
    애낳는것도 자격시험봐야지
    세상에 미친여자 많네요.
    학벌 컴플렉스 있나봐요.
    올케 학벌 별로이지 않나요?

  • 36. ㅅㅅ
    '22.9.3 4:38 PM (218.234.xxx.212) - 삭제된댓글

    지랄도 가지가지

  • 37. 아..
    '22.9.3 4:38 PM (49.164.xxx.30)

    어떤영유도 추석때 그런특강안합니다.

  • 38. ...
    '22.9.3 4:38 PM (220.75.xxx.108)

    제 아이 고3이고 강남 삽니다만 님네 올케는 참 역대급이네요.
    시집을 되게 우습게 아나봐요. 보통 핑계를 이렇게 성의없게 대지는 않을텐데...

  • 39. 진짜
    '22.9.3 4:39 PM (211.112.xxx.173) - 삭제된댓글

    가지 가지네요. 신박한 명절 패스다.. 와 대다나다 ..

  • 40.
    '22.9.3 4:41 PM (180.65.xxx.224)

    솔직히 코로나에 모임 좀 참으세요 나라도 별 핑계 다 대고싶겠네요
    나는 안걸릴줄 알았는데 이번에 걸렸어요. 핑계는 웃기지만 ㅎㅎ

  • 41. ...
    '22.9.3 4:41 PM (218.234.xxx.192)

    핑계를 대려면 차라리 코로나걸렸다고 하고 남편이랑 애는 보내지 참...

  • 42. ...
    '22.9.3 4:41 PM (61.81.xxx.129) - 삭제된댓글

    4년여 동안 다섯번 보면서 마음에 무슨 한이 서린건가? 독박 설거지를 했다거나 잔소리를 들었다거나..남편이 혼자 잠만 잤다거나? 이유가 너무 너무 기발해서 거참 궁금하네요.

  • 43. 남동생이
    '22.9.3 4:41 PM (211.234.xxx.73)

    그 말을 전하면서 얼굴이 편안했다면..
    이미 남동생도 본가와 어느정도 선을 그은거네요.
    미치지 않고서야 그런 이유를 대는 아내와 안싸웠을 리가
    없는데요.

    그런이유로 혼자 어거지로 오는거라면
    안 내려와도 된다고 할래요.
    왜 그런지는 양심에 손을 얹고 잘 생각해보라고 해야죠.

    주변에 학군지에 살면서 어린아이를 영재 영어학원부터
    나름 그 동네 코스를 밟는 엄마 봤는데요.
    애가 불쌍해요.
    정말 기형적이라고 느껴집니다.
    네.다섯살부터 영어.수학.과학.운동.음악..와..
    뭐 한맺힌것도 아니고 애가 그렇게 영특하지도 않아요.
    오히려 산만하고 비만한게 공부스트레스인가 싶을정도였어요.

  • 44. 어서 그런여자를
    '22.9.3 4:42 PM (106.101.xxx.62)

    벌써 사교육에 목숨걸고 돈 때려붓고 유난이니
    남동생 앞으로 노예같은 ATM생활 예약.

  • 45.
    '22.9.3 4:43 PM (211.179.xxx.174)

    대치동은 당일 하루 쉬고한다네요
    대치동사는 중2아이둔 제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지방사는 저는 고2데리고 부산으로 휴가가요

  • 46.
    '22.9.3 4:43 PM (211.36.xxx.123)

    못온다는 이유가 더 화나네요

    저걸 이유라고 ᆢ그냥 오기 싫다고 그러지

  • 47. 어차피
    '22.9.3 4:43 PM (121.162.xxx.174)

    안 볼 각이면
    싫어서. 시집살이 시켜서 라고 할 일이지
    이건 좀—;

  • 48. ㅋㅋ
    '22.9.3 4:43 PM (223.62.xxx.213)

    와 82 레전드되겠네요...3살짜리 특강 핑게로 명절모임에 빠지겠다는 올캐라니

  • 49. ..
    '22.9.3 4:45 PM (112.152.xxx.131)

    10월인가부터 영유들 입학원서 받고,
    영재시험이면 게이트나 씨게이트겠네요.
    입학통과 하려고 과외 받는다는건 많이 들어봤는데, 추석때 그 과외수업 잡았나봐여

  • 50. 가지가지
    '22.9.3 4:45 PM (211.36.xxx.51)

    대박이네요.유치원생.... @@
    푸하하하하~~

  • 51. 솔직히
    '22.9.3 4:46 PM (175.119.xxx.79)

    82하면서 대부분 며느리편들고
    시모들 하는짓이 괘씸했는데



    이번엔
    며느리가 좀 아니올시다 이네요.
    이유가 더 민망하니
    앞으로 말도안돼는 구실 찾지말고
    오지말라하세요

  • 52. ~~
    '22.9.3 4:46 PM (58.141.xxx.194)

    저희 부모님은 일절 말씀 없으십니다.. 동생도 그래서 마음은 불편할 지언정 말씀드리기 어렵진 않았을거예요.
    지금까지 안내려온때가 더 많았으니까요..
    저조차도 응? 하고 놀랐을 뿐 동생에게도 아무말 안했습니다.
    동생은 괜찮은지,, 잘 살길 바래야죠

  • 53. 미친
    '22.9.3 4:46 PM (39.122.xxx.3)

    고3 우리아이네 학원 추석연휴때 휴원이랍니다
    어디 학원이 영유를 위한 시험으로 추석연휴때 특강ㅎㅎ
    남동생에게 연락해 그냥 너도 오지마 하고 신경 끄거나
    아님

    그학원 어디냐고 확인 좀 해봐야겠다고 연락처 알려달라고 해서 빅엿을 한번 먹이거나
    올케에게 연락해 교육에 엄청 신경쓴다 애쓴다 하면서 고모가 되서 가만있기 뭐하니 연휴때 쉬지도 못하는 학원에 간식보내준다고 학원 이름 연락처 달라고 이야기 하면 뭐라 할까요? 됐다고 하겠죠? ㅎㅎ 끝까지 아니다 보내준다 조카 바꿔달라 하고 조카에게 너가 영재로 자라나길 바란다 연휴때 힘들겠다 진짜 인지 물어보고 확인사살 해보던가

  • 54. ㅋㅋㅋ
    '22.9.3 4:50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그걸 어떻게 말려요.
    얘기해봐야 현실모르는 노인네 취급할걸.
    나중에 이불킥하겠죠.

  • 55. 일부러 로긴
    '22.9.3 4:50 PM (115.23.xxx.134)

    앗하하...
    진짜 코메디보다더 웃기네요
    영재는 그렇게 그나이대부터 명절도 없이 특강을 들어대야 되는게 아닌데..ㅋㅋ
    최근 글중에 젤로 웃겼어요ㅋㅋ

  • 56. ㄱㄴㄱㅅ
    '22.9.3 4:51 PM (58.230.xxx.177)

    학원 특강이래서 고딩이면 이해해줘야지 했는데 만 세살....
    이글 기사로 나올거같네요

  • 57. ......
    '22.9.3 4:51 PM (180.65.xxx.103)

    고3임줄 ㅋㅋㅋ

  • 58. ㅋㅋㅋ
    '22.9.3 4:51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그걸 어떻게 말려요.
    얘기해봐야 현실모르는 노인네 취급할걸.
    나중에 이불킥하겠죠.
    영재영유입학을 위한 추석특강
    미치겠다ㅋㅋㅋㅋㅋ

  • 59. ...
    '22.9.3 4:52 PM (121.152.xxx.203)

    제사는 그렇다처도 부모님 생신때는 내려오는게 맞는거죠. 진짜 이상한 올케네요.
    조카가 아들이라면 꼭 애기엄마 본인같은 며느리봤음 싶네요

  • 60. 고3맘
    '22.9.3 4:53 PM (39.7.xxx.66)

    고3이야말로 9일 ~12일 내내 7~8시간 특강 엄청난데,
    4살짜리 아기? 특강해봤자 연휴 첫날이나 마지막 날 잠깐이겠죠.
    설마 4일내내 하겠어요..ㅎㅎ
    그리고 영재유치원 들어가기 위해 공부?까지 해야 하는, 이런 만들어진 영재는 딱 중등까지에요. 수능 방향도 바뀌어 기출이나 기출 변형 달달달, 암기에 의한 문제풀이는 예전얘기고, 깊이 사고하고 이해하는, 추론능력 이런 거 없으면 문제 하나도 손도 못대는데 암기로 만들어진 영재를 위한 유치원이라..다 필요없어요. 헛돈 쓰는 거죠.
    어릴적 사교육비 젤 아까운게 와*** 사고력 수학, 알아서 대치에서 진작에 빠졌더군요.

  • 61. ,...
    '22.9.3 4:54 PM (221.157.xxx.127)

    영재는 타고나는건데 뭔특강을 ㅎㅎ

  • 62. 제 윗동서
    '22.9.3 4:55 PM (122.38.xxx.14)

    시댁 30분거리
    시골 작은 마을에 사는데
    명절 연휴에 늘 학부모 모임 있데요
    학교에서 그래서 십년넘게 단 한번도
    안오는...ㅎ

  • 63. ㅁㅇㅇ
    '22.9.3 4:57 PM (125.178.xxx.53)

    하이고 유난..

  • 64. ㅋㅋㅋ
    '22.9.3 4:58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그냥 차라리 아프다고하지.
    핑계도 신박하네요. 머리도 나쁜듯.
    얘기해봐야 현실모르는 노인네 취급할걸요.
    애저녁에 포기하세요.
    이미 부부사이 안좋을텐데 거기다 시짜노릇까지 한다고
    길길이 날뛸겁니다.
    영재영유입학을 위한 추석특강이라니
    최근 들은 얘기중 젤웃겨요ㅋㅋㅋㅋㅋ

  • 65. ..
    '22.9.3 4:58 PM (218.155.xxx.56)

    고3인줄 알았어요. 고3이 처음으로 추석날 안갑니다. 즤 부부만 가구요.
    3살 깜짝 놀랐네요. 제가 시대를 못 따라가겠어요.
    이해는 안됩니다만 부모님께서 아들만 보셔야 겠네요.
    어쩌겠어요. 의논 아니고 통보인데..

  • 66. ㅇㅇ
    '22.9.3 5:00 PM (222.101.xxx.167)

    재밌네요ㅋㅋㅋ 맘 비우세요 어쩌겠어요;;;

    아, 근데 댓글에 다들 말씀하셔서.. 경기도 고1 추석당일 빼고 앞뒤로 학원 보강에 특강이에요; 요즘 고딩들은 명절에 특강 많이 들어요ㅠㅜㅜ

  • 67. ....
    '22.9.3 5:01 PM (211.221.xxx.167)

    부부 사이가 안좋은가보네요.
    핑계도 바보같이 댔어요.
    남동생도 참 생각이 짧은 듯

  • 68. 82역사에 남을
    '22.9.3 5:02 PM (211.112.xxx.173)

    한획을 그었어요. 4살짜리 특강 때문에 명절 패스..
    가끔 두고 두고 회자될 여자네요.

  • 69. ㅋㅋㅋㅋ
    '22.9.3 5:04 PM (39.7.xxx.242)

    고3이면 인정하려고 했는데..
    만3세라니.. 할말하않

  • 70. 남동생도
    '22.9.3 5:07 PM (113.199.xxx.130)

    오지말고 반드시 시험에 합격시키라고 하세요
    불합격만 먹어바바바~~!!!

  • 71. 혹시
    '22.9.3 5:10 PM (223.39.xxx.31) - 삭제된댓글

    부부사이가 안좋거나 부부싸움 크게 한거 아닐까요?
    시부모님과는 그동안 딱히 트러블 없었다고하니
    그쪽 감정 앙금은 아닐 것 같아요
    남편과 사이 안 좋아서 안 오는거 아닌가 싶네요

  • 72. 와~~
    '22.9.3 5:11 PM (124.48.xxx.68)

    고3 엄아 최근에 듣던 핑계 중 제일.. 기발합니다요.ㅎㅎㅎ
    예능이 일상이네요... ㅋㅋ

  • 73. ...
    '22.9.3 5:14 PM (14.63.xxx.231)

    진심.. 4살 조카가 불쌍하네요..
    그리고 추석날 오면 남동생에게 물어보세요.. 그게 정상으로 보이냐고...
    동생도 올케와 같은 마음이라면..뭐... 걍 냅두세요..

  • 74.
    '22.9.3 6:31 PM (211.206.xxx.64)

    서울서 재수하는 조카도 온다네요.
    저는 오빠만 왔으면 좋겠는데
    조카가 안쓰러워서요. 마음 고생하는 올케언니도
    안쓰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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