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욱 손질법 좀 봐주세요.
1. mnm
'22.9.1 2:08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보리새우를 갈아서 넣으세요. 고기보다 그게 시원해요.
데쳐서 물 너무 짜지 말고 냉동.2. 아욱을
'22.9.1 2:09 PM (211.246.xxx.143)미리사지말고 전날 사서 끓여놓으세요
냉동을 왜 하죠?
고기는 잘라진걸로하구요3. ㅇㅇ
'22.9.1 2:11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냉동할거면 데쳐서요
쇠고기넣고해도 되고
멸치다시에 들깨가루 넣고 해도 맛잇어요4. ㅇㅇ
'22.9.1 2:11 PM (211.114.xxx.68)아욱국엔 소고기 안어울릴 것 같아요.
저도 새우 까끌거리는 거 싫어서 멸치랑 새우 육수내서 끓입니다.5. ..
'22.9.1 2:41 PM (211.216.xxx.92)어제 냉동한 아욱으로 국 끓였어요.
안데치고 생으로 냉동해도 괜찮습니다.
바락바락 치대서 씻은거 물빼고 냉동해도 생으로 끓인것과 똑같아요.6. 저는
'22.9.1 2:55 PM (125.248.xxx.177)대합 조개널고 끓여요
조개 디져서 참기름에 볶다 쌀넣고 된장 체에 거르고 아욱넣고
구수하고 좋아요
선선하니 먹고싶네요^^7. ㅇㅇ
'22.9.1 3:40 PM (175.223.xxx.24)보리새우 까끌거리면 빼놓고 먹으면 되죠.
아주 작은 새우 말고 빨갛고 큰 새우, 꽃새우인가요?
하여튼 그거 넣으면 먹을 사람 먹고 뺄 사람 빼면 돼요.
저희 친정은 소고기로 육수 내고
저는 멸치로 육수 내는데
멸치랑 새우 국물이 아욱이랑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그리고 아욱국은 부드러운 맛에 훌훌 넘기는 거니까
고기 결대로 찢어 넣는 건 별로일 거 같아요.
차라리 작은 크기로 자르시면 어떨까요?
만약에 맛 없으면 조개 다시다 쬐금 넣으시고
줄기 자를 때 칼로 자르지 말고
손으로 뚝 꺾으면서 얇은 막 같은 껍질을 벗기시면
이파리가 더 부드러워요.8. 나는나
'22.9.1 3:59 PM (39.118.xxx.220)아욱보다 차라리 우거지된장국 하세요. 우거지 데쳐서 물 조금 넣어 얼리면 돼요. 아욱은 멸치육수+새우에 어울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