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왕팬들인 애들땜에 주말에
집에서 오랜만에 김밥을 싸 먹었어요..
아빠가 싸야 진짜 우영우 김밥이라는 아이들 성화에
재료 준비부터 싸는 것까지
다 남편 혼자 했어요 ㅋ
얘들아 고맙다^^
근데 귀찮아서인지 시금치나 오이도 없고
당근이랑 계란도 안넣고
햄 단무지 깻잎에 참치, 멸치만 넣고 쌌더라구요.
그래도 뭐 남이 한거라 맛있네요 ㅋㅋ
아빠가 싸야 진짜 우영우 김밥
호로로 조회수 : 1,892
작성일 : 2022-09-01 13:15:06
IP : 210.117.xxx.2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9.1 1:28 PM (118.218.xxx.182)김밥도 쌀 줄 아는 아빠
대단하십니다!2. ...
'22.9.1 1:42 PM (220.116.xxx.18)영우 아빠가 훌륭한 영향력을 끼쳤군요
아빠 입장에선 거절할 수 없었을 듯 ㅎㅎㅎ3. ㅇㅇ
'22.9.1 1:58 PM (211.36.xxx.148) - 삭제된댓글아이가 우영우여야 진짜 우영우김밥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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