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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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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너무 속단하진 마세요

ㅇ ㅇㅇ 조회수 : 4,518
작성일 : 2022-09-01 10:26:52
우리도 코로나가 올지
러시아 우크라이나가 전쟁될지 그 누가 알았나요


우리네 같은 힘없는 서민은
적립식으로 우량주 모아가는게 최고 돈버는 기회라 보여집니다

집있는 사람이야 버텨야 하지만
무주택자라면 지금같은 공포에 초초급급매 잡는것도 좋은 방법같아요

공포에 내놓는 집과 주식이 젤 싸거든요

계속 내려간다보지만
매도자기 패닉상택가 오면 파늘걸 포기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IP : 106.102.xxx.7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 10:30 AM (221.140.xxx.205)

    폭락하다가 가격이 안변하는 시점이 몇년간 지속된다네요
    그때 사면 된다고 하네요

  • 2. 부동산이
    '22.9.1 10:30 AM (116.34.xxx.234)

    공포가 왔나요?

  • 3.
    '22.9.1 10:36 AM (61.74.xxx.175)

    몇년에 걸쳐 집값은 내려갈거라고 하던데요
    많이 오른 곳이 많이 내리고 서초 강남이 제일 나중에 내릴거라네요
    그런데 몇년이 지나야 이 소리가 맞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겠죠

  • 4.
    '22.9.1 10:37 AM (121.172.xxx.219)

    매수시점을 안다는게 ㅋ
    유툽 주둥이만 전문가들 예측 절대 믿지 마세요.

  • 5. @@
    '22.9.1 10:37 AM (118.235.xxx.131)

    공포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요

  • 6. ..
    '22.9.1 10:37 AM (112.187.xxx.144)

    그럴거예요 아마도
    아직 시작도 안했어요
    거의 내년부터 본격적일거라고 하는데
    뭐 일주택이야 상관없죠 ..

  • 7. 강남은
    '22.9.1 10:37 AM (121.172.xxx.219)

    강남이 더 내릴까요? 조정은 있을지 몰라도 강남은 결국 우주상향

  • 8. ...
    '22.9.1 10:38 AM (1.214.xxx.162)

    이분 지난번 부터 무주택자들 집사라고 하시네요?
    원글님이 이참에 하나 더 사시는게 어떨까요?

  • 9. ㅇㅇ
    '22.9.1 10:40 AM (211.196.xxx.99)

    아직 공포 아니죠. 여전히 난 버틸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던데.

  • 10. ㅇㅇ
    '22.9.1 10:41 AM (119.203.xxx.59) - 삭제된댓글

    부동산 물린 다주택자 투기꾼?
    이 시기에 집 사라니.

  • 11. ㅇㅇㅇ
    '22.9.1 10:42 AM (211.196.xxx.99)

    이런 글이 안 올라와야 공포가 온 겁니다...

  • 12. 현쟤
    '22.9.1 10:42 AM (182.228.xxx.41)

    다들 시작도 안했다고 말하죠 10에 9은
    그럐서 공포에 내놓은 물건은 선반영돼서 많이 싸게 나와요
    앞일은 모르니 미리 선반영된 초 급급매도 나쁘지ㅣ않아보여요
    최저점은 모르지만요

  • 13. ...
    '22.9.1 10:43 AM (223.38.xxx.30)

    그런데 지금 공포 전혀 아니에요
    아직 호가 그대로인 곳도 많은데요
    이제 겨우 하락 초입입니다
    공포는 모든 사람들이 다 헐값에 던져도 아무도 안살때 아닌가요
    집 때문에 자살 하는게 사회 문제가 되고 연일 티비에 보도 될때죠

  • 14. 지금
    '22.9.1 10:49 AM (106.101.xxx.243)

    증권사나 은해이 부동산투자 무슨 리츠상품 폭락앞두고
    일반인은 아직 모른대요. 우린 모르죠

  • 15. 넣어둬~
    '22.9.1 12:27 PM (110.70.xxx.210)

    이제 시작인데 호들갑은?
    걍 각자도생하고
    살아서 5년후에 만나요.ㅠㅠ

  • 16. 이상하네요
    '22.9.1 12:30 PM (211.197.xxx.27)

    얼마나 떨어졌다고 공포 운운들 하는지…
    저희 아파트도 31억 하던거 호가 29억 해도 안 팔리긴 하지만
    불과 몇년 전에 10억 좀 넘던거라 아주 영향 없고 공포심 들지도 않아요. 본격적인 하락기도 아닌데 이런글들이 왜 나도는지…
    나이가 몇이에요?
    하락기 겪어 봤어요?
    하락기엔 하락기인지 몰라요. 지나봐야 알지.

  • 17. 지금
    '22.9.1 12:51 PM (211.224.xxx.56)

    부동산 하나도 안떨어진거죠. 지금 사면 꼭지에 사는거죠. 내년부터 하락기에 들어서는거고 지금은 오르는걸 멈춘 상태래요. 부동산은 하락하면 5-7년 하락한다고 합니다.

  • 18. 올해는 워밍업
    '22.9.1 1:12 PM (211.219.xxx.62)

    지금 수도권 경매중 큰 평수 나오고
    유찰이 70%까지 쉽게 가더이다.
    연말되면 경매 본격 시작되고
    내년 가면 제대로 급매나올듯

  • 19. 어디
    '22.9.1 1:38 PM (211.234.xxx.118)

    초초급급매 가 없던디요

  • 20. .ㅇㅇ
    '22.9.1 2:52 PM (223.38.xxx.13)

    이제 방향틀어서 하락기 시작인거죠. 공포운운하기엔 이르죠. 매도호가도 급매물빼고는 변동없어요. 전 몇억낮은 급매가 거래된다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잠깐의조정이고 곧 다시 상승될거라 생각되니 급매잡는 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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