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텐트밖은 유럽 보며 부러운 거
우리나라는 그런 강이나 호수가 없죠..
그게 제일 부럽네요
1. 저두요
'22.9.1 9:13 AM (58.148.xxx.110)물색도 정말 예쁘고 맑아요
2. 저는좀
'22.9.1 9:14 AM (125.132.xxx.136)줄줄 흘렀던 땀이며 분비물을 씻지도 않고 들어가는게 좀
3. 윗님
'22.9.1 9:17 AM (223.38.xxx.104)목욕탕도 아니고 강이나 바다에 무슨 땀이나
분비물 씻지 않는다고..4. 호수
'22.9.1 9:18 AM (202.166.xxx.154)호수 들어가는데 샤워까지 하고 들어가시나요? 어디 수영장도 아니고
5. ,,,,,
'22.9.1 9:20 AM (115.22.xxx.236)그 큰호수에 샤워하고 들어간다구요? ㅋㅋ 신박하시네요
6. ㅇㅇㅇ
'22.9.1 9:22 AM (120.142.xxx.17)아침부터 큰웃음 주시는 분. ㅋㅋㅋㅋㅋㅋㅋㅋ
7. ..
'22.9.1 9:22 AM (211.58.xxx.158)서유럽 동유럽 북유럽 스페인까지 다 다녔지만
우리나라처럼 국토의 많이 부분이 산이 아니라서
그런지 뭔가 탁트이고 날씨도 좋고..
강이나 호수 유럽쪽은 그냥 자연환경만 봐도 축복이죠
그런곳이 지금은 가뭄이니 뭐니 한다는데..8. 벗뜨
'22.9.1 9:23 AM (118.235.xxx.89) - 삭제된댓글수질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축복을 받은 나라
9. ...
'22.9.1 9:24 AM (121.176.xxx.113)호수에 씻고 들어가야 한다는 님 덕에...아침부터 웃었네요.
10. ....
'22.9.1 9:27 AM (222.99.xxx.169)강이랑 호수에 샤워하고 들어가요? 바다만큼 큰 곳인데?ㅋㅋ 진짜 웃겨요. 개도, 거기 사는 동물들도 들어가고 물고기들도 가득할텐데....ㅋ
11. ??
'22.9.1 9:28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일반 수영장도 아니고, 호수, 강에 뭔 분비물을 씻고 들어가죠?
12. 저는좀
'22.9.1 9:28 AM (125.132.xxx.136)해수욕장 가서도 깨끗이 샤워하고 들어가는데
호수, 강한테 더러운 몸으로 테러하는 것 아니예요? ㅋㅋ13. 그물이
'22.9.1 9:31 AM (59.9.xxx.161)샤워하고 들어간다 한 들
샤워한 물이 흘러 흘러 다시 바다나 호수로 가는데14. ㅎㅎㅎㅎ
'22.9.1 9:31 AM (223.38.xxx.116)호수, 강한테 테러ㅎㅎㅎㅎㅎㅎ
125님 아침부터 웃음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15. 지구
'22.9.1 9:33 AM (202.166.xxx.154)지구를 생각한다면 조금 덜 씻는게 좋은거죠
16. 우리도
'22.9.1 9:38 AM (112.155.xxx.85)도심의 호수는 그러기 힘들지만
계곡에 가면 아무나 들어가서 수영할 수 있는 곳들은 많지 않아요?17. ..
'22.9.1 9:42 AM (112.223.xxx.58)진짜 자연환경과 날씨가 너무 부럽더라구요
18. 아니
'22.9.1 9:42 AM (39.7.xxx.229)호수에 오리도 백조도 분비물 싸는데 무슨 샤워를 하고 들어가남요그리스 사람들도 일하다 점심때 호수가서 수영하거나 중간에 자동차 세우고 잠시 헤엄치다 다시 갈길 가는것도 들었어요 항상 드렁크에 갈아입을 속옷이나 타월 있고요
19. ㅎㅎㅎㅎㅎ
'22.9.1 9:45 AM (223.39.xxx.93) - 삭제된댓글신박하네요~~~~~~~~
수상스포츠 할때도 샤워 먼저해야죠 ^^20. ...
'22.9.1 9:52 AM (220.116.xxx.18)윗님
스케일이 짐작 안가거 그러신가본데요
처음 나올 때 저 가르다 호수 면적이 서울 반만큼이라 했어요
그러니 바다라고 하는 거고요
우리나라 쬐깐한 호수 규모가 아닌 겁니다
그런 자연 호수는 생태계가 살아있어서 거기 서식하는 생태계에서 내보내는 자연 분비물 정도는 자연분해를 시키고 정화되고 있어요
거기다 인간이 인위적으로 분해안되는 쓰레기를 때려붓지 않는 한 인간 몸에서 떨어지는 찌꺼기 정도는 아주 미미하게 희석되고 정화되기에 충분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수상스포츠하는 그정도 규모 호수만 봐서 감이 안잡히니 샤워 등등의 상상을 하나봅니다21. 빵터짐
'22.9.1 9:56 AM (175.223.xxx.26)샤워안하고 호수 들어간다고 뭐라는 댓글 ㅋㅋㅋ
22. zzzzzzzzzzz
'22.9.1 9:59 AM (222.109.xxx.195)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호수/강바다 들어가기전에 모두 샤워 꼭 하자고요!23. 그쵸
'22.9.1 10:11 AM (124.49.xxx.188)전덴마크 코펜하겐 배투어하는데 갑자기 알몸으로 수영하는 여자보이는거에요..
크로아티아도..
그냥 다들 자연으로 돌아가라인지..
부끄럽없이 사람들앞에서 수영하더라구요 그것도 누드로..24. 82보고
'22.9.1 10:13 AM (175.223.xxx.26)웃을일 없었는데 웃고있어요 ㅎㅎㅎ
25. 계곡매니아
'22.9.1 10:14 AM (123.212.xxx.236) - 삭제된댓글우리나라는 계곡이 있잖아요
스케일은 작지만
땀내고 산을 타고 내려와서 계곡 속에 풍덩!!!
그맛에 여름 산행 멈출 수가 없어요
이제 선선해져서 알탕은 내년 여름을 기약해야 하네요
계곡에 샤워하고 들어가라고는 하지 마세요 ㅋㅋㅋ26. ㅎㅎㅎ
'22.9.1 10:15 AM (175.114.xxx.96)그런건 이미 상주하고 있는 물고기들에게 먼저 체크하심이..
너희들 어제 플랑크톤 먹고 이는 닦았뉘~27. 맞아요
'22.9.1 10:33 AM (116.34.xxx.234)있다해도 물이 메말라서 수영불가.
깊은 곳은 들어가면 안됨 경고문 ㅋㅋㅋ
외국은 알아서 살고 죽고28. 물고기들아
'22.9.1 10:34 AM (106.102.xxx.206) - 삭제된댓글호수에 응가하면 안 된다잉
29. ㅇㅇ
'22.9.1 1:00 PM (180.230.xxx.96) - 삭제된댓글일단 경치도 너무 좋고
여유로워 보여요 분위기가
거기에 배우들도 모두 편안한 스타일이라 보기에 정말 좋네요30. ㅎㅎㅎㅎㅎ
'22.9.1 10:01 PM (118.223.xxx.33) - 삭제된댓글점 세개님~~~~~
어우 제가 육성으로 말했어야하는데....
아니면 뒤에 물음표를 썼어야했네요
반어법으로 알아주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