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비 4천원이라 치킨 시키려다 포기했네요
1. ᆢ
'22.8.29 9:45 PM (211.36.xxx.123)저도 그런적 있어요
마트표 치킨사서 에프에 돌리심 괜찮더라구요2. ..
'22.8.29 9:47 PM (59.19.xxx.216)뭘 입안에 넣어야 마음에 안정이 온다는건
저도 잘 알아요
우선 껌이라도 좀 씹으시고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폭식은 하지마시고 소화 잘되는걸로 드세요3. ...
'22.8.29 9:47 PM (175.113.xxx.176)그냥 정말 먹고 싶으면 그냥 가게가서 포장해올것 같은데요 저희집은 바로 앞에 치킨집이 있어서 한번도 배달을 시켜본적이 없어요..ㅎㅎ 원글님 동네에도 걸어갈정도의 치킨집은 찾아보면 있지 않나요
4. ...
'22.8.29 9:49 PM (58.120.xxx.66)저는 정신이 고플때 라면 먹으면 힐링되더라고요
뭔가 매우면서도 불량스러운 맛이 정신을 채워줌요ㅋ5. 지금
'22.8.29 9:51 PM (122.34.xxx.60)뭔가 기름진 게 드시고 싶은 거 아닌가요?
계란 세 개 깨서 두껍게 계란말이라도 해서 드세요 부친개 해서 드시라고 하고싶지만 귀찮아서 배달시키려던거 아닌가 해서요
집에 냉동 튀김식품 한 두 개 사다놓으시면 이런 날 오븐이나 에프에 돌려먹을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6. 생닭
'22.8.29 9:52 PM (220.117.xxx.61)생닭사다 조미해서
에프 돌리려구요7. 제가
'22.8.29 9:53 PM (58.239.xxx.59)사는곳이 깡시골이라 밤되면 개미새끼 한마리 안다니는 깜깜한 곳이람니다 치킨집 당연히 없고요
안그래도 뜨끈한 국물이 먹고싶어서 라면이라도 끓일까 했는데 라면냄비 나오니 설거지 귀찮아요
그냥 뜨거운 커피한잔타고 냉동실에 빵 꺼냈어요 오늘밤 잠은 다잤네요8. 그죠
'22.8.29 9:55 PM (106.102.xxx.97)근데 식당가서 삼겹살 먹으려면..
일인분 150그람 16000원에 간에 기별도 안가요..
이인분에 된장찌개에 밥하면..
요즘물가가 그래요.
새우튀김 4개에 만원이던데..ㅜㅜ9. ...
'22.8.29 9:55 PM (58.120.xxx.66)아 커피는 아니아니아니돼오
잠 못주무세요
밤새 고뇌의 시간을 갖게 될 확률이 높아요10. 근데
'22.8.29 9:59 PM (106.102.xxx.97)깡시골에 배달비 4000원 저렴하네요.
집앞에서 오는데도 4000원받더라고요11. ㅇㅇ
'22.8.29 10:03 PM (211.234.xxx.52)깡시골에 배달비 4000원 저렴하네요. 222
저는 누가 4천원 줄태니 치킨 받아와 하면
안 갈 것 같아요 ;;:12. jijiji
'22.8.29 10:08 PM (58.230.xxx.177)서울 집앞도 배달은 4000원이요
배달되면 깡시골도 아니죠
깡시골은 가게가 뜨는게 없더군요13. ᆢ
'22.8.29 10:35 PM (121.159.xxx.222)차라리 내일 점심을 안먹는다치고
지금 시켜요 ㅎㅎ
아님 두마리 시키면 배달료 2000원이네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