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보면 뭔가
무명 예술인 지망생들의 허세?랄까 판타지랄까요
ㅎ인기많았는데 저만 이런가요
남주는 피아노를 엄청 잘치는것 같지도 않고 ㅜ
1. ..
'22.8.29 9:31 AM (175.121.xxx.7)맞아요 저도 그래서 썩 좋아하진 않는데
그런데 그렇게 복고풍으로 만든 게 또 컨셉인 거 같아요~2. ㅇㅇ
'22.8.29 9:32 AM (106.102.xxx.71)유치함이 느껴져서 몰입이 안됐어요
그래서 감동도 안느껴졌고요
음악만 좋았어요3. 저요
'22.8.29 9:33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그 영화 극찬할때 저 혼자 별로라고 했다가 욕 먹었어요.
고전 뮤지컬 영화에 대한 환타지 가지고 그냥 짬뽕 해서 만든것 같은
내용도 그렇고 주인공들도 그렇고 기대 갖고 갖다가 뭥미 했어요.4. ..
'22.8.29 9:46 AM (211.176.xxx.219)여주가 개구리같아서 몰입이 안됐어요. 중간에 지루한부분도 있구요
5. 가족 중에
'22.8.29 9:51 AM (118.235.xxx.223)사춘기 둘 남매랑 남편은 극찬하던데 제가 넘 작위적이라 오글거린다는 얘기했다가 돌 맞을 뻔 ㅎㅎ
저보고 감성이 없대요6. ...........
'22.8.29 10:01 AM (183.97.xxx.26)그래서 저는 좀 보다가 말았어요. 너무 재미없음.
7. ...
'22.8.29 10:03 AM (175.117.xxx.251)저도 공감. 영상미는 있지만 스토리는 너무 허세스럽죠.
오그라들만큼 작위적이고 그게 복고적 컨셉이라면 인정할게요 ㅎㅎ 전약간 B급 영화라 생각하고 있어요 속으로 ㅋㅋㅋㅋ8. ...
'22.8.29 10:14 AM (220.116.xxx.18)나만 그냥 그랬는 줄 알았네요
전 막힌 도로에서 춤추던 첫 장면하고 엔딩만 좋았어요 ㅎㅎㅎ9. ....
'22.8.29 10:32 AM (221.151.xxx.109)다 보고 나서 저게 뭐야? 그랬어요
저 같이 느낀 사람 많던데10. ㅇㅇ
'22.8.29 10:36 AM (182.216.xxx.211)그게 뮤지컬 영화라서 더 그렇죠.
뮤지컬 보면 스토리가 거의 오글오글…
단순하게 흘러가며…;;;
두 주인공 위주로 세상이 돌아가니까.11. 헐
'22.8.29 10:40 AM (116.120.xxx.27)82에서 다들 별로였다해서
안볼려다가 친구들 모임으로
봤는데
안봤으면 엄청 후회했을거에요
재즈음악의 흥겨움도 첨 알았고
여주의 예쁜 옷들
눈이 즐거웠어요
지나간 추억에 살짝 촉촉해지기도하고
La풍경도 멋지게 나와
영화보는 내내 즐거웠어요12. ..
'22.8.29 11:05 AM (210.218.xxx.49)일단은 남주, 여주가 로맨스적이지 않고
어울리지 않음.
엔딩 장면 뻔한 결말이 아니라서 좋았어요.13. ㅋㅋㅋㅋㅋ
'22.8.29 11:12 AM (112.145.xxx.70)여주가 개구리같아서 몰입이 안됐어요 22222222
제가 딱 .. ㅎㅎㅎ14. ..
'22.8.29 11:15 AM (39.7.xxx.82)여주 행동도 별로고 뭐지 했는데 다들 열광을 하니..
15. 흠
'22.8.29 11:29 AM (211.196.xxx.94)마지막 5분이 살렸죠
그 마지막 5분을 위해 앞이 존재한다고 생각.
그 마지막 5분에서 앞을 회상하잖아요.
그랬었어야만 하는 일들을.
하지만 그러지 못했고 그 미숙함으로 진행된 게 앞의 이야기죠.
그러니 앞이 유치하고 허세스러운 거예요. 미성숙하니까.
마지막 5분으로 그 미성숙하고 유치하고 허세스러운, 예술뽕에만 차 있던 삶을 현재의 현실적인 시각으로 반추하죠.
그 청춘을...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인생 영화가 된 거죠...16. 저도
'22.8.29 1:32 PM (49.163.xxx.80)영화 별로였어요
대체 왜 유명한건지17. 재미없음
'22.8.29 10:10 PM (180.71.xxx.55)깊이도 감동도 스토리도 별로
심지어 둘이 추는 춤도 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