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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편이 한달 250벌면서 왜 저축 못했냐고 따집니다.ㅠㅠ

눈물이 나네요 조회수 : 15,568
작성일 : 2022-08-28 10:50:47
본인 차량 유지비랑  용돈 뺴고 저에게 150 주거든요 ㅠㅠ

저 간호조무사 하며서 겨우 200 버는데

어떻게 저축하나요?

미치겠습니다. 논리가 안 통해요 

초딩 2명도 키우는데 ...
IP : 211.51.xxx.110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rettyhobark
    '22.8.28 10:50 AM (211.51.xxx.110) - 삭제된댓글

    참고로 초딩 둘 키워요 ㅠㅠ

  • 2. ..
    '22.8.28 10:51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몇식구인대요?

  • 3. dd
    '22.8.28 10:52 AM (116.41.xxx.202)

    한 달 가계부 적어서 보여 주고, 어디서 아껴서 저축해야 하는지 물어보세요.

  • 4. ㅇㅇ
    '22.8.28 10:52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지출내역써서보여줘요..

  • 5. ㅇㅇ
    '22.8.28 10:52 AM (133.32.xxx.15)

    지혼자 100이나 쓰네요

  • 6. ...
    '22.8.28 10:52 A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애아빠가 250벌면서 뭐 저런 헛소리를..

  • 7. ,,
    '22.8.28 10:52 AM (110.14.xxx.13)

    남편 저축금액은 얼마래요?
    생활비는 정말 적네요

  • 8. ...
    '22.8.28 10:53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빚없으면 성공한거 아닌가요.
    요새 물가 너무 비싸요.

  • 9. ..
    '22.8.28 10:53 AM (211.178.xxx.164)

    차 팔라고 하세요.

  • 10. 눈물이 나네요
    '22.8.28 10:53 AM (211.51.xxx.110)

    부끄럽지만 바빠서 가계부를 쓸 여유가 없어요
    근데 보면 뻔해요 학원비 한달에 50정도 나가고
    보험료 30 나가구 식비도 80정도 나가요

  • 11. ...
    '22.8.28 10:53 AM (223.62.xxx.72)

    지혼자 용돈으로 100쓰면서 입이 몇갠데 그 돈이 남나요

  • 12. 미친놈
    '22.8.28 10:54 AM (211.221.xxx.167)

    니놈은 뭘하는데 혼자 100을 쓰냐고 따져요.
    니가 돈 안쓰면 고대로 저축할 수 있다고

  • 13. 1004
    '22.8.28 10:54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목돈이 생기지 않는한 돈모으기 어려워보여요
    애들 키우는동안 그정도는 쓰고 살죠

  • 14. 200주면서
    '22.8.28 10:54 AM (218.38.xxx.12)

    맨날 지금까지 얼마 모아놨냐고 물어요
    기가 막혀 웃어요

  • 15. 대부분
    '22.8.28 10:55 AM (223.38.xxx.190)

    대부분 카드쓰시죠
    카드이용내역명세서를 보여주세요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네요

  • 16. ....
    '22.8.28 10:55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런 인간은 왜 결혼을 하나요?

    천 벌고 백을 용돈으로 쓰면 누가 뭐래요?

    자식 둘 딸린 가장이 지혼자 지 월급 절반쓰고 앉았네.

  • 17. 지보고
    '22.8.28 10:55 AM (61.75.xxx.81)

    관리하라 하세요 미쳤네요

  • 18. ...
    '22.8.28 10:55 AM (14.40.xxx.144)

    욕을 버는 남편...
    나쁜노무스키
    이글 보여주세요

  • 19. 통장
    '22.8.28 10:55 AM (219.249.xxx.53)

    님이 백 주면서
    니가 통장관리 하라 하세요
    모든 생활 살림

  • 20. ...
    '22.8.28 10:55 AM (61.255.xxx.246)

    논리적으로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없습니다.
    본인이 해보라고 하세요.
    님이 생활비 150을 남편한테 주고 살림하라고 하세요.
    초딩 2을 키우면서 생활비 딸랑 150을 주면서 저축안했다고 했다니
    저축까지 하면서 시범을 보여달라고 하세요.

  • 21. ...
    '22.8.28 10:55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초딩2명이면 저축하기 어렵긴한대
    남편도 잎날생각하면 걱정이 많은거죠

  • 22. 통장
    '22.8.28 10:56 AM (219.249.xxx.53)

    대체 님이 왜 관리를
    잘 하는 니가 하라 하세요

  • 23. .....
    '22.8.28 10:56 AM (39.7.xxx.241)

    꼴랑 250 버는 주제에 가족 생각은 안하고
    지 한테만 100이나 쓰는 이기적인 놈
    저런 놈은 왜 결혼해서 애를 낳았대요

  • 24. ...
    '22.8.28 10:58 AM (122.38.xxx.134)

    여기 남편 와 보라고 하세요.
    얘기 좀 합시다

  • 25. ..
    '22.8.28 10:58 AM (39.119.xxx.140) - 삭제된댓글

    헌달 고정지출 평균금액로 리스트 뽑아서 보여줘요

  • 26.
    '22.8.28 10:58 AM (106.241.xxx.90)

    미안하다고 해야 정상같은데….

  • 27. ...
    '22.8.28 10:58 AM (210.178.xxx.131)

    원글님이 원글님 월급 남편한테 주고 니가 해라 하세요
    장 보고 학원비 내고 공과금 내고 다 하라 하세요
    원글님은 애들 밥 주는 것만 하시고
    원글님이 한번 엎어야 합니다
    강하게 나가세요

  • 28.
    '22.8.28 10:59 AM (116.37.xxx.13)

    우리는 대학생 8월 한달에만 용돈 ,온라인강의료, 스터디카페 비용 등등 200들어갔음

  • 29. 염병
    '22.8.28 11:00 AM (59.4.xxx.50) - 삭제된댓글

    600벌어다주고 50주는데 저축못해요.
    참고로 저는 300버는데 그래도 저축은 보험과 연금과 주담대상황뿐

  • 30. ....
    '22.8.28 11:01 AM (61.83.xxx.133)

    빚안지는게 이상할상황

  • 31. 가계부앱을
    '22.8.28 11:01 AM (221.145.xxx.233)

    이용해보셔요. 저는 네이버가계부앱을 사용해요.
    카드와 은행이체는 자동기록되요. 현금은 제가 입력하고요. 그럼 식비 등 내역별로 볼수있어요.

  • 32. ..
    '22.8.28 11:02 AM (61.75.xxx.124)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가계부를 결혼하자마자 쓰기 시작해서 원글님같은 말이 남편입에서 나오면 보여줬어요. 아주간혹 몇년에 한번 얘기할때마다 가계부보라고 던져줘요 그리고 너가 관리하라고. 보여줘도 보지도 않아요. 암튼 이젠 말 않해요.

  • 33. ㅇㅇ
    '22.8.28 11:04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고딩이하나 학원비로 월 150 이상나가요.. 남편보고 더 벌어오라 하세요.
    기싸움에 끌려다니지 마세요 같이 버는데..

  • 34. 눈물이 나네요
    '22.8.28 11:04 AM (211.51.xxx.110)

    현실성이 없는걸 알면서 외면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인터넷에 간혹나오는 정말 짠순이들 보고 저에게 머라머라 하는데 돌겠어요

  • 35. 250벌면서
    '22.8.28 11:05 AM (211.245.xxx.178)

    혼자 100 이나 쓴다구요?
    나머지 가족들한테 생활비로 150만 주고요?
    아.... 단순 계산도 안되는 무식한 XX....죄송요..ㅠㅠ
    원글님 버는걸 지가 벌어다 주는걸로 아는거 아녜요?
    아이구 속터져...
    원글님..정신차리고 비자금 모으셔야겠어요..
    남편 믿고 못살아요.ㅠㅠ
    아직 애들도 어리고 앞으로 돈 들어갈일 천지인데..ㅜㅠ
    단돈 삼십이라도 이건 없는돈이다 생각하고 .무조건 모아놔야해요..ㅠㅠ
    남편 너무하네..ㅠㅠ
    진짜 생각같아서는 원글님 일 그만두라고 하고싶어요.ㅠㅠ
    원글님이 버는 돈 아니면 가계가 굴러가지 못하는 상황인데요..ㅠ

  • 36. 눈물이 나네요
    '22.8.28 11:05 AM (211.51.xxx.110)

    다들 짦은 시간이지만 공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37. ㅇㅇ
    '22.8.28 11:05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왜 돌아요.같이 버는데. 니가관리하라고 하세요.

  • 38. ..
    '22.8.28 11:05 AM (61.83.xxx.133)

    그따위소리하면 밥이랑 간장만주세요

  • 39.
    '22.8.28 11:06 AM (211.58.xxx.161)

    님은 님이 번 200 다 생활비로 쓰는거죠?
    남편은 고작150주면서 살림에도 면제되고????
    집안일안하죠?남편??
    나라면 이혼합니다 150양육비로 받고 셋이 살겠어요
    그럼저축가능할겁니다

  • 40. ...
    '22.8.28 11:06 AM (210.178.xxx.131)

    다 필요없어요 본인이 돈 못버는 열등감을 푸는 거 뿐이에요
    본질은 열등감과 스트레스를 같이 사는 만만한 여자한테 푸는 것 뿐입니다
    남의편의 열등감에 말라죽고 울지만 마시고 엄마가 강해지셔야죠

  • 41. ....
    '22.8.28 11:06 AM (39.7.xxx.241)

    원글이 세게나가세요.
    기싸움에서 님이 지는거 같은데
    돈도 못 벌면서 혼자서 100쓰는 남편은 어디에도 앖어요.
    원글이 더 큰소리 쳐야하는 상황인데
    말 못하고 싸움 못하니 남편이 적반하장이네요.
    그렇게 잘하는 니가 관리하라면서 100빼고 남편한테 줘버리거나
    너한테 쓰는 돈 100 내놓으라고 하세요.
    저런 놈은 지까 찔리니까 더 큰소리 내는거에요.

  • 42. ㅇㅇ
    '22.8.28 11:07 AM (58.233.xxx.180)

    가계부 안쓰셨어도 삼 개월치만 정리해서 보여 주세요
    공과금에 식비에 저 돈이면 뻔하잖아요
    그리고 따져요

  • 43.
    '22.8.28 11:09 AM (180.65.xxx.224)

    원글님 용돈 빼고 남편한테 주고 살람살라고 하세요
    나는 손 턴단고
    그렇게 잘아는 니가 하라고
    세게 나가야해요
    용돈100만원 과해요

  • 44. ㅁㅇ
    '22.8.28 11:09 AM (59.4.xxx.50) - 삭제된댓글

    가계부를 남편보고 쓰라고 해요.
    님이 번돈 님이 100빼고 주고.

  • 45. 근데
    '22.8.28 11:10 AM (223.38.xxx.162)

    남편이 250번다는 얘긴 아닌 것 같은데요
    정말 남편분 250벌어서 150생활비 주신다는
    건가요?
    원글님 수입 200은 별도고요?

    그정도면 한사람이 다 관리하면서
    남편은 용돈 받아써야죠
    그리고 최대한 아끼고요

    답답하시겠네요
    그냥 남편보고 해보라고 하세요 ㅡㆍ ㅡ

  • 46. 남자가
    '22.8.28 11:12 AM (112.173.xxx.71) - 삭제된댓글

    250벌어 100은 자기가 쓰고 150으로 가정을 이루다니..
    맞벌이에 가사엔 참여 안하면서 큰소리는 왜 치나요.
    철면피 족속.

  • 47. 남자가
    '22.8.28 11:13 AM (112.173.xxx.71)

    20대 아님에도 250밖에 못 벌어요?

  • 48. 눈물이 나네요
    '22.8.28 11:14 AM (211.51.xxx.110)

    신혼초에 저것보다 더 적게 벌었어요 ㅠㅠ

    겨우 올라서 저 월급입니다.이 회사 아니다 이직해라고 하고 기회도 있었지만

    지급 다니는 곳이 편하고 본인 위에 상사도 별로 없으니 그냥 다니네요

    저도 육아 때문에 경단이라서 더 이상 버는것도 힘들어요

    좋은 주말에 고구마만 먹여 드려서 죄송합니다.

  • 49. ㅁㅁㅁ
    '22.8.28 11:15 A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초딩2명이면 저축하기 어렵긴한대
    남편도 잎날생각하면 걱정이 많은거죠.
    .....
    그런넘이 지 용돈으로 한달100을 쓰나요?

  • 50. 눈물이 나네요
    '22.8.28 11:15 AM (211.51.xxx.110)

    그래도 여긴 지방이라서 그나마 집값이 작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의견 하나하나 실행해 볼께요 지금까지 좋은게 좋은거라고 넘겼던 시간들이 정말 아깝네요

  • 51. ㅌㅌㅌ
    '22.8.28 11:16 AM (211.51.xxx.77)

    초딩2명이면 저축하기 어렵긴한대
    남편도 잎날생각하면 걱정이 많은거죠.
    .....
    그런넘이 지 용돈으로 한달100을 쓰나요?
    연봉 1억5천가까이 되는 우리집 남편도 한달에 용돈 100만원씁니다.

  • 52. ...
    '22.8.28 11:16 AM (180.69.xxx.74)

    카드만 쓰면 명세서로 가계부 대신합니다
    남자가 250 버는것도 문제죠
    미안해서 말 못할거 같아요
    우선 대충이라도 나가는거 적어서
    줄일거 찾고
    남편 용돈도 50으로 줄이자 하세요
    여기보면 150으로도 산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한달 빡세게 살며 줄여봐요
    아이 어릴때 저축 안하면 노후는 어쩌려고요

  • 53. ...
    '22.8.28 11:17 AM (210.178.xxx.131)

    많이 못벌어도 남편이 미안해하는 사람이면 대출을 받든 뭘 하든 그럭저럭 살아지는데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250 월급에 용돈 100부터가 기세에 오래 밀리고 사신 거예요
    애들만 생각하시고 부디 더 나은 상황이 오길 기원하겠습니다

  • 54. ㅇㅇ
    '22.8.28 11:19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애 초등이몀 결혼 10년이라치고
    남편은 100가져가서 10년간 얼마 모았나 내놓으라고. 해보세요.

  • 55. ㅇㅇ
    '22.8.28 11:26 AM (222.98.xxx.27)

    원글님 모든 지출을 남편분 카드로 하세요.....
    생활비 받지 마시고요.
    원글님 개인지출만 님카드로 하시면 됩니다.
    그럼 그런소리를 왜듣고 사시나요?

  • 56. ...
    '22.8.28 11:26 AM (183.100.xxx.209) - 삭제된댓글

    아이가 둘인디 250 벌면서 자기기 100쓰는 사람도 있다니... 놀라고 갑니다.

  • 57. 냉장고
    '22.8.28 11:30 AM (211.250.xxx.224)

    싹 비우고 한달간 밥도 남편이 장봐다 주는걸로만 차리고 남편보고 살림해보라고 하세요..
    4인가족 최저생활비표보고 와보세요.

  • 58. ㅇㅇ
    '22.8.28 11:32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님이 백오십주고 다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 59. Lㅇㅇ
    '22.8.28 11:46 A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전문직 남편도 그렇게 안쓰네요

  • 60.
    '22.8.28 12:02 P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버는 건 싱글보다 적게 버는 주제에 쓰기는 더 쓰고
    거기서 저축을 하라고 하다니
    양심은 어디에…

    이봐요 거기 아저씨
    내가 주 이틀 일하고 한 달에 버는 게 250이에요
    그나마 싱글이니까 여기서 쓰고 저축이 되지
    4식구 부양이면 250 다 써도 빚져야 해요.
    쿠팡 알바라도 해서 더 갖다주진 못 할 망정 뭐요? 저축????

    어디서 20세기 생활비 기준으로 사시나…
    진짜 혼내주고 싶네요.

  • 61. . .
    '22.8.28 12:15 PM (49.142.xxx.184)

    가계소득이 너무 적어요
    장기적으로는 소득을 늘려야 싸울일이 적어질텐데요

  • 62. 지나가다
    '22.8.28 12:21 PM (59.1.xxx.19)

    남편한테 돈을 맡기고
    필요할때마다 돈을 타서 쓰세요.
    오늘 반찬값 2만원
    아이들 학원이 보내줘~
    이렇게요.

    두 달도 안되서 알거라고 봅니다.

  • 63.
    '22.8.28 12:34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제 지인이 남편이 자꾸 그런소리를 하길래 딱 한 달 동안만
    돈 쓸일이 생기면 남편 있을 때 하거나 같이 장보러 다녔대요
    마트에 가면 이 남편이 생각없이 카트에 이것도 필요하다 저것도
    필요하다 막 담더래요
    계산하면 몇 십 만원 훌쩍 애 둘 최소한의 교육비 시가에 들어가는 돈 그 외 남편쪽 형제 및 친척들 경조사 공과금 남편 개인 경조사 애 둘 먹는 식비 차 보험료 그 외 과속 과태료
    관리비 남편 개인 지출등등
    한 달은 커녕 15일도 안되어서 자기 월급이 다 나가고 나머지
    15일은 또 적자가 나고
    한 달 딱 채우고 지인이 남편보고 소감이 어떠냐고 물어보니
    지랄지랄하면서 다른 집 여자들은 잘만 살더라는둥 별 헛소리를
    하더래요
    그러나 그 다음부터는 저축소리 그 돈 다 어디썼냐소리는 안하는데 그렇다고 생활비를 더 주지는 않고 자기 씀씀이도 안 줄이고

  • 64. 보여줘요
    '22.8.28 1:32 PM (106.102.xxx.161)

    그럼 150만원 어치만 살아서 느끼게 해주셔야죠. 공과금 관리비 교육비 등등 싹 빼고 순수 식비만 계산한다음 그 걸로만 밥을 주는 겁니다. 아셨지요? 도저히 반찬값이 안나오면

    김 김치 계란후라이만 삼시세끼 주고 나중엔 삼양라면 먹이세요.

    웃는 얼굴로...

    못알아먹는 사람은 직접 겪게 하는 겁니다.

  • 65. 저도
    '22.8.28 1:36 PM (118.235.xxx.120) - 삭제된댓글

    그래요 남의 편이 뻔히 들어가는 생활비 알면서도 지는 여전히 애들에겐 잘난 아빠이고싶어하고 나한테는 모자란 돈을 주며 자기가 투잡뛰어야하냐네요.저도 막일하면서 진짜 매일 파스붙이고 다니는데 저래요.그래놓고 애들한테는 걸핏하면핸드폰바꿔주고 비싼 외식하러 다니느라 돈이 맨날 마이너스래요

  • 66. ..
    '22.8.28 1:43 PM (118.35.xxx.17)

    남편 용돈 유류비빼고 20만 쓰라해요 250벌면서 용돈 100이 뭐예요
    주부면 그렇게 쓸수 있나요

  • 67. ...
    '22.8.28 2:07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혼자 용돈 백은 어디에 쓰는지 내역 공개 요구

  • 68. ㅂㅂ
    '22.8.28 3:07 PM (58.233.xxx.183) - 삭제된댓글

    기운네세요
    남자들이 그렇게 이기적이에요
    그리고 현실을 잘 모르구요
    주제에 자기는 백은 쓰겠다는거네요
    정말 전쟁이다 생각하시고 살으셔야겠어요
    남편 믿지 마시고 최대한 아껴쓰시고 계속 어필하시고 계속대화를 하시기 바래요

    힘내세요

  • 69. ..
    '22.8.28 7:16 PM (39.120.xxx.155)

    지겨워 혼자살지 엄한여자 고생이나시키고
    그돈주고 뻔뻔하게 저금?
    그돈으로 애 둘키워주는데 고마운줄도모르고
    돈 적게벌고 능력없고 사람이 참 뻔뻔하기까지 한..

  • 70.
    '22.8.28 9:34 PM (211.198.xxx.9)

    남편분 명의 카드 들고 다니면서 모든거 결제하고 내역서 남편이 보게 하세요. 산수를 해보면 왜 저축 못하는지 다 나오죠. 양심이 없네요. 그래요 돈 못버는건 그럴 수 있어요. 누구나 돈 잘 벌수는 없죠. 그럼 서로 도와가면서 아껴서 잘 살수는 있잖아요. 자기혼자 대부분을 독식하고 누구더러 모았느니 마니 하구있어 정말. 원글님도 80만원 개인이 빼고 나머지 120내놓고 그걸로 한달 살아 계산 해보세요.

  • 71. ..
    '22.8.29 7:08 AM (110.9.xxx.68)

    어휴 이기적인새끼
    꼴랑 250벌어 반쓰고 던져주면서 저축을?
    그런놈이랑 왜삽니까
    능력처없으면 착하기라도하던지
    인성 잘 안변해요

  • 72. 어휴
    '22.8.29 7:49 AM (58.120.xxx.107)

    주제에 자기는 백은 쓰겠다는거네요 xx222

  • 73. ....
    '22.8.29 8:05 AM (119.196.xxx.123)

    남의편은 얼마나 저축했는지 물어보지 그러셨어요.
    4인가족 생활비 150에 저축을 요구한다면
    본인은 가족에 비해 배로 용돈을 가져가니 저축도 2배는 했어야 주장이 맞는거잖아요,.

  • 74. ....
    '22.8.29 9:08 AM (106.102.xxx.96)

    한달만 가계부 빡쎄게 써보세요. 증거를 보여줘야죠. 빚질 판이고만

  • 75. ..
    '22.8.29 9:12 AM (112.223.xxx.58)

    경제권 넘겨주고 살림 돈관리 다 남편더러 하라고 하세요
    원글님은 지금 남편이 하는 그대로 똑같이 월급받으면 용돈빼고 다 주시구요

  • 76. ..
    '22.8.29 9:20 AM (221.159.xxx.134)

    진짜 짜증나네요.
    초딩 둘이라 먹기도 한창 잘 먹겠구만..
    100만원을 혼자 뭐에 쓴대요?
    저 월급 받으면서 담배 피우는건 아니겠죠? 테이크아웃 커피 마시고??
    어떻게 250벌면서 혼자 100 쓰냐 ㅡㅡ
    점심값 포함 30만원이 딱 적정선이구만..
    회사서 점심 나오면 10만원이 적절한 용돈임..
    에휴 짜증나 지는 혼자 100쓰면서 4인가족 생활비를 100이 가능하다는건가?? 350중 250을 저축하라고?? 와..뭔 도둑놈심보냐..

  • 77. ㅁㅊ ㅡㅡ
    '22.8.29 9:37 AM (39.7.xxx.70)

    지겨워 혼자살지 엄한여자 고생이나시키고
    그돈주고 뻔뻔하게 저금?
    그돈으로 애 둘키워주는데 고마운줄도모르고
    돈 적게벌고 능력없고 사람이 참 뻔뻔하기까지 한..2222

  • 78. ,,,
    '22.8.29 9:39 AM (116.44.xxx.201)

    몇배 버는 제 남편도 한달 용돈 50이에요
    차 유지비 합해서요
    원글님도 수입에서 100만원 떼고 나머지 던져주고
    니가 해라 난 못하겠다 하세요
    던져줄때 학원비 보험 등 필수 종목 알려 주시구요

  • 79.
    '22.8.29 10:00 AM (61.84.xxx.145)

    150에 저축타령이 가당키나 하나요?
    250에 100을 용돈으로 쓰는 남편이 충격인데요?
    그 100으로 아껴서 저축하면 되겠네요

  • 80. 전혀
    '22.8.29 10:19 AM (116.34.xxx.234)

    가정 경제에 관심도 없고 절약도 안 하고 같이 의논도 안 하다가
    돈 왜 안 모았냐고 잡도리하는 년놈은 제정신이 아닌 거임.
    팀이 아니니 각자도생해야죠.

    이혼 원한다고 말해보세요. 지금 상황에서 이혼하면 남자만 손해입니다 .
    귀엽네 그 집 남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1.
    '22.8.29 10:40 AM (106.102.xxx.231)

    돈도 못버는 놈이

    찌질하기까지

    250이 뭐냐

    기본 400은 벌어야지

  • 82. .........
    '22.8.29 10:42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250 벌어서 혼자 100 쓰는 놈이
    네 식구 살림하는 아내한테 저축 못했다고 타박이라니...
    아무리 바빠도 몇 달 동안 가계부 써서 보여주고
    그래도 난리면 살림 니가 해보라고 하세요.
    남자들 보면 물가 감각 전혀 없어서 쌍팔년도 우리 어린 시절 생각하며
    돈 이백만원이면 네 식구 호강하는 줄 아는 사람들 있어요.

  • 83. 그와중에
    '22.8.29 11:00 AM (210.218.xxx.49)

    살림은 원글님 혼자서 다 하시죠???

    나쁜새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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