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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서 얌체가 있는데요

ㅇㅇ 조회수 : 6,794
작성일 : 2022-08-27 11:23:08
조용하고 순해 보여요. 누구하고도 척을 안지고요.
언뜻보면 '나의 해방일지 김지원 성격'처럼 보여요.
우리가 모두 공동의 목표 때문에 상급자에게 목소리를 낼때도 혼자 가만히 있어요. 목소리 높여 말한 우리 덕분에 목표는 관철되었지만 우리는 찍혔고요.

근데 보면 자기꺼는 ''빛의 속도''로 챙겨요.

그 여자와 오랫동안 일한 다른 누군가가 '진짜 별로다' 라고 얘기해서 개인적인 감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지내보니 '헉' 소리가 납니다.
그냥 보면 세상 얌전하고 순해보여요.

다음달에 지금 하는 일 퇴근후에 (지금일은 낮에 모두 끝남)플러스 알파로 한달 일자리가 생겼는데요.
돈도 세고 우리에게는 보너스 같은 단기 일자리인데,
이 얌체가 제 차를 타고 같이 가고 싶어해요. 정황상 눈치가....

저는 사실 태워주기 싫거든요.
혹시나 사고시 문제생기는 것도 걱정되고요.
택시타면 3만원정도 거리인데 돈 100원도 아끼는 사람이 택시탈리는 없고...

작년에 이 단기 일자리가 생겨 다른 여직원이 한달 내내 얌체 태워 줬는데 음료수 한잔 안사주고,
마지막날 돈까스 같이 먹고 얌체가 본인카드로 결제하더니 카톡으로 7500원 정산하라고 문자보냈더랍니다.

여러분이라면 한달동안 태워서 같이 가시겠어요?
IP : 112.165.xxx.57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고는
    '22.8.27 11:24 AM (223.62.xxx.72)

    못하죠ㅎㅎ
    저 필리핀에서 만난분이 물건부탁해서 한국까지 제가 들고와서 as센터에 택배까지보냈는데 택비 3천원송금한사람 생각나네요
    모르고하면 경험
    알고하면 바보

  • 2. 아뇨
    '22.8.27 11:25 AM (112.154.xxx.39)

    안태워요 얌체 아니라도 가급적 안태워요
    그런데 저런 얌체는 더더욱이요
    사고라도 나도 님에게 치료비는 물론 정신적 피해보상도 받아낼것 같아요
    그냥 나라면 사고 위험때문에 싫다고 딱 초반에 거절해요

  • 3. ㅇㅇ
    '22.8.27 11:27 AM (106.101.xxx.72) - 삭제된댓글

    이게 문제가 되지요? 태워달라고 요청한것도 아니고
    심기경호하고 의향 살필 높은상사인가요?
    아님 원글님이 천사표?

  • 4. ㅇㅇ
    '22.8.27 11:28 AM (106.101.xxx.72)

    이게 왜 고민거리가 되지요?
    태워달라고 먼저 요청한것도 아니고
    심기경호하고 의향 살펴야할 직장의 높은상사인가요?
    아님 원글님이 천사표?

  • 5. ??
    '22.8.27 11:30 AM (1.222.xxx.103)

    뭘 고민해요.
    요청하면 안된다 하세요.

  • 6. 어머
    '22.8.27 11:31 AM (1.241.xxx.48)

    정말 얄밉다. 저렇게 살기도 쉽지 않을텐데..
    저도 당연히 안 태웁니다. 핑계거리 만들것도 없이 그냥 단칼에 거절해야죠.

    모르고하면 경험
    알고하면 바보 2222

  • 7. 엥?
    '22.8.27 11:31 AM (61.254.xxx.115)

    당연 안하죠 사고나면 보상 못하고 부담되고 배려해줄 필요없고요
    그런 사람들 사고나면 득달같이 달겨들걸요

  • 8. ...
    '22.8.27 11:32 AM (106.102.xxx.40)

    만약에 태워달라고 하면

    예전에 사고내서
    동행자 다쳐서
    사고 수습하고 동행자 치료비까지 부담하냐고
    너무 힘들었다 ... 이런 이야기 하세요.

  • 9. ...
    '22.8.27 11:33 AM (125.252.xxx.31)

    미안하지만 개인적인 성향상 카풀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세요. 차안에서 혼자 좋아하는 음악 크게 듣고 혼자서 생각을 주로 정리하는 루틴이 있다. 미안하다.

    그러면 됩니다. 그러고도 같이 타고싶다 조용히 있겠다 이러면 그냥 웃으면서 미안~ 그러면 됩니다.

  • 10. ㅇㅇ
    '22.8.27 11:33 AM (39.7.xxx.86)

    얌체인 걸 알면서도 태워주면 님 바보호구 인증인거 아시져?

  • 11. ...
    '22.8.27 11:35 AM (211.227.xxx.118)

    태워주면 호구인증.
    물어보는 순간 ㅣ초의 여유도 주지말고
    싫어.하면 됩니다.

  • 12. ...
    '22.8.27 11:38 AM (122.38.xxx.134)

    퇴근 후에 알바식 아닌가요?
    퇴근은 같이 하고 가는 방향같고 도착시간 같아야하면
    자연스럽게 안 태우고 가는 원글님은 옹졸한 쓰레기 되는 구조네요.
    얌전한 고양이는 피해자
    그 사람은 당연하게 타고 갈걸로 알고있겠죠

  • 13. ㅇㅇㅇ
    '22.8.27 11:41 AM (14.52.xxx.54) - 삭제된댓글

    거절하는 거 어렵죠

    경험상 거짓말 둘러대지 말고
    짧고 굵게 “사정이 있어서 어려워” 무한반복하세요
    구구절절하지말고

    특히 퇴근시 붙을 수 있는데 짧고 굵게
    “사정이 있어서 어려워” 무한반복허세요

  • 14. ㅇㅇㅇ
    '22.8.27 11:42 AM (14.52.xxx.54) - 삭제된댓글

    거절하는 거 어렵죠

    경험상 거짓말 둘러대지 말고
    짧고 굵게 “사정이 있어서 어려워” 무한반복하세요
    구구절절하지말고

    특히 퇴근시 붙을 수 있는데 짧고 굵게
    “사정이 있어서 어려워” 무한반복하세요

  • 15. ...
    '22.8.27 11:42 AM (211.227.xxx.118)

    윗님 왜 당연히 태우고 가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알바인데 지가 다니고 싶으면 택시타면 돼고,
    교통비 부담해얒죠.

  • 16. ㅇㅇ
    '22.8.27 11:43 AM (39.7.xxx.86)

    ㄴ 얌체는 얌체네요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자들 정말 싫어요. 퇴근길에 들러야할 곳 있다고 먼저 가라고 하세요.
    그 한달 중 초반 며칠은 차 수리맡기고 택시타시고요

    저런 얌체는 떨궈내야합니다.

  • 17. ㅇㅇ
    '22.8.27 11:44 AM (112.165.xxx.57)

    네.
    퇴근 시간 같고, 단기알바도 같은 장소, 같은 시간이에요.
    지금 직장이 외곽지라서 택시도 콜을 해야 오는 곳이고요.
    낮에 퇴근하고 알바하는 곳까지 시간도 빠듯해서, 끝나자마자 차로 바로 출발해야 시간을 맞출수 있답니다.
    이 얌체 잘모르는
    다른 동료들은
    '잘됐네요, oo씨와 같이 가면 되겠네요' 라면서 저와 당근 같이 다닐거라고 말해요.

  • 18. ...
    '22.8.27 11:45 AM (220.75.xxx.108)

    그 여자가 님이 차를 살 때 돈이라도 보탰음 모를까 카풀 안 하는 이유를 납득시킬 필요도 없어요.
    그냥 싫다 하세요.

  • 19.
    '22.8.27 11:47 AM (218.155.xxx.137) - 삭제된댓글

    저 예전 팀에 있을 때 저랑은 한마디도 안 하면서 어떤 남자 직원이랑은 겁나 친하게 지내던 여직원 한명 생각나네요 야근하면 집 같은 방향이라 태워주고 그랬는데 비 많이 오던 날 아침 혼자 차 타고 출근한 거 보고 참 인간 별로다 했었어요. 느낌 안 좋은 사람한테 호의 베풀지 마세요. 그래야할 이유도 의무도 없잖아요

  • 20. 전그냥
    '22.8.27 11:47 AM (218.38.xxx.12)

    애매하게 웃어요 난처한듯 그러면 다들 알아듣던데

  • 21. ..,
    '22.8.27 11:47 AM (211.227.xxx.118)

    원글님, 그런 소리들으면 바로 대응하세요.
    제 차에 다른사람 태우는거 싫어요.일케.
    그 얌체가 저 소리 들으면서 당연히 태워주는구나 생각하잖아요

  • 22. ㅇㅇ
    '22.8.27 11:49 AM (110.70.xxx.132) - 삭제된댓글

    그런 분위기 어쩔 수 없이 되면 사고시 책임 인묻는다는 각서에
    도장받고 교통비 탹시비에 준해서 받는다고 하세요
    그럼 안 탈거예요

  • 23. ㅇㅇ
    '22.8.27 11:49 AM (110.70.xxx.132) - 삭제된댓글

    그런 분위기 어쩔 수 없이 되면 사고시 책임 안묻는다는 각서에
    미리 도장받고 교통비 택시비에 준해서 받는다고 하세요
    그럼 안 탈거예요

  • 24. 호수풍경
    '22.8.27 11:50 AM (211.36.xxx.31)

    핑계댈게 있나요...
    그냥 알아서 와...
    그럼 되지요...
    같이 가자 그러면 싫다고 하면 되고...
    사람들이 뭐라하면 니네가 데려다 줘 난 싫어...
    그럼 끝...

  • 25. ...
    '22.8.27 11:50 AM (122.38.xxx.134)

    다 경험해보고 하는 말 아니겠습니까

    1. 나는 **씨 못태워드려요.
    다른 사람들 앞에서 공식적으로 얘기해요
    단.앞으로 원글님도 다른 사람 차 타기 힘 들겁니다.
    뒷말 나올거예요.
    2. **씨에게 직접 카풀요금 청구. 역시 뒷말 나올겁니다.

    길이없어요 길이. 외통수에 걸리셨네요 덴장

  • 26. ….
    '22.8.27 11:50 AM (49.178.xxx.125)

    윗님 말씀 맞아요. 미리 가격 얼마라고 말씀하시면 일아서 계산해서 행동하겠죠.

  • 27.
    '22.8.27 11:50 AM (110.70.xxx.132) - 삭제된댓글

    이 얌체 잘모르는
    다른 동료들은
    '잘됐네요, oo씨와 같이 가면 되겠네요' 라면서 저와 당근 같이 다닐거라고 말해요.


    사회생활해보니 이런 사람들이 문제예요
    자기가 일할 것도 아니면서 남에게 일 배분하는 사람

  • 28. ㅇㅇㅇ
    '22.8.27 11:51 AM (110.70.xxx.132) - 삭제된댓글

    이 얌체 잘모르는
    다른 동료들은
    '잘됐네요, oo씨와 같이 가면 되겠네요' 라면서 저와 당근 같이 다닐거라고 말해요.


    사회생활해보니 이런 사람들이 문제예요
    자기가 일할 것도 아니면서 남에게 일 배분하는 사람
    본인은 호인 노릇

  • 29. ..
    '22.8.27 11:53 A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

    남의 평판에 너무 힘빼지 마세요.
    님이 혼자 간다면 뒷담화하는 직원들도 있겠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누가 문제인지 보여요.
    그런 얌체 길게 말 돌려 거절할 필요도없고
    단답형으로 나는 카풀 안해요 자르세요.
    거절이 처음에 어렵지 막상 해보면 쉬워요.

  • 30. ㅇㅇㅇ
    '22.8.27 11:53 AM (110.70.xxx.132) - 삭제된댓글

    이 얌체 잘모르는
    다른 동료들은
    '잘됐네요, oo씨와 같이 가면 되겠네요' 라면서 저와 당근 같이 다닐거라고 말해요.


    사회생활해보니 이런 사람들이 문제예요
    자기가 일할 것도 아니면서 남에게 일 배분하는 사람
    본인은 호인 노릇

    다음에 또 그러면
    “어머 ㅇㅇ씨가 태울 것도 아니면서 왜 날 내세워?” 하세요

  • 31. ㅇㅇ
    '22.8.27 11:57 AM (223.62.xxx.168)

    안태워주기 힘들것같은데
    첫날 얘기하세요
    제차 타실거면 택시비는 안받겠지만 기름값은 반 부담하시라고

  • 32. 아이구
    '22.8.27 11:57 AM (61.254.xxx.115)

    말만 들어도 미친년이네요 한달 차얻어타고 밥값 반띵 계좌송금하라니 미친년도 참 가지가지다

  • 33. 절대적 거리두기
    '22.8.27 11:58 AM (180.49.xxx.147)

    남의 평판에 너무 힘빼지 마세요.
    님이 혼자 간다면 뒷담화하는 직원들도 있겠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누가 문제인지 보여요.
    그런 얌체 길게 말 돌려 거절할 필요도없고
    단답형으로 나는 카풀 안해요 자르세요.
    거절이 처음에 어렵지 막상 해보면 쉬워요. 22222

  • 34.
    '22.8.27 12:03 PM (223.39.xxx.249)

    어후 왜 눈치보고 그래요?
    잘보일 일 있어요?
    핑계댈 필요도 없이 그냥 안된다고해요.

  • 35. 제일좋다
    '22.8.27 12:03 PM (61.254.xxx.115)

    나는 카풀 안해

  • 36. 왜 고민해요?
    '22.8.27 12:09 PM (101.93.xxx.72)

    얌체라서 싫은 사람이면 더 더 더 안태웁니다.

    만약에 상사가 부탁하면 태우겠지만 사람들 다 있는데서 얌체씨 지난번에 누구차 한달이나 카풀하고 주유비도 한번도 안주고 음료수도 한번 안쐈다며? 사람 그렇게 안봤는데... 요새 기름값도 비싼데 얌체씨 기름값은 꼭 내요. 라고 얘기하고 기름값 받으세요.
    그리고 주유비 반띵하지 말고 다 받으세요. 그분이 같이 타는거 아니냐고 하면 내가 니 운전기사냐, 운전하느라 수고하는데 그 정도도 못해주냐 하세요. 그 사람을 염치없고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세요.

    저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같이 타겠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절대 안태워요. 불편하기도 하고 그 사람 열받게 하려고 더 안태울거에요.

  • 37. ㅇㅇ
    '22.8.27 12:09 PM (112.165.xxx.57)

    그냥
    저는 카풀 안합니다!!! 로 할게요.

    긴말 안하고
    '저는 카풀 안합니다'!!!!!

    제가 너무 야박한가 싶었는데
    언냐들 댓글보니 정신이 확 듭니다.

  • 38. 굿!
    '22.8.27 12:16 PM (182.229.xxx.22)

    나중에 후기 올려주세요.

  • 39. 00
    '22.8.27 12:18 PM (76.121.xxx.60)

    그냥 싫다고 거절하세요. 구구절절 얘기할 필요도 없어요

  • 40. 아우
    '22.8.27 12:31 PM (124.49.xxx.12)

    사람들 다 있는데서 얌체씨 지난번에 누구차 한달이나 카풀하고 주유비도 한번도 안주고 음료수도 한번 안쐈다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러면 안되요. 저번에 태웠던 사람 뭐가 됩니까? ㅡㅡ

  • 41. 야박하긴요
    '22.8.27 12:31 PM (61.254.xxx.115)

    사고나면 님이 다 왕창 뒤집어쓰는거임.몇백은 우습게 물어줘야함

  • 42. 참나
    '22.8.27 12:35 PM (61.254.xxx.115)

    남들이 뭐라거나 말거나 누가 뭐라면 작년에 걔가 그랬대
    님도 소문 좀 흘리면 되죠

  • 43.
    '22.8.27 12:41 PM (59.5.xxx.231)

    제발 호구인증하지 마시고 그 얌체한테 같이 못간다 하세요~ 신세졌으면 갚을줄도 알아야지 하는짓이 못됐네요

  • 44. 호호
    '22.8.27 12:47 PM (222.236.xxx.144)

    혹시 태워달러고 하면 대놓고 남 태우고 운전안해요.
    돌직구 날려야 해요.
    아님 하류에 만원씩 주유비 30만원 내라고 하던지요. 그래도 태워주기 싫을 듯 싶지만요.

  • 45.
    '22.8.27 12:48 PM (61.84.xxx.183) - 삭제된댓글

    저런 얌체절대 태우지마세요
    저도 문화센타 학원등 많이 오래태우고 다녔는데 차없는 사람들은 그냥 오는길 가는길에 태우는데 무슨상관이냐 그럽니다
    착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혼자다녔으면 이런감정 소비안했을텐데 하는등등 불편해요
    그리고 처음 한번태우면 계속같이가야하니까
    처음부터 딱 자르세요

  • 46. 저런 사람 태우고
    '22.8.27 1:13 PM (123.214.xxx.169)

    사고나면
    골 많이 아파질것 같긴하네요

    보험사 선에서 해결 안날것 같은 막연한 기분이 ㅡㅡ

  • 47. 건강
    '22.8.27 1:18 PM (61.100.xxx.10)

    아..같이 타고 다니기 싫은데요
    그사람 제 차에 태우고 다니는거 싫어요
    그말 하기가 진짜 힘들긴 하죠

    저는 갖은 이유를 다 대더라도
    안태웁니다

  • 48. 얌체는
    '22.8.27 1:21 PM (180.16.xxx.5) - 삭제된댓글

    거절의 이유를 대면 안되요
    정색하지도 말고 그냥 웃으면서 아뇨 반복요
    거칠게 거절하면 안돼요

  • 49. 이미
    '22.8.27 1:23 PM (175.119.xxx.110)

    답 정하신거 아닌가요.
    느낌 찝찝ㆍ쎄하면 속시끄러울 일은 안만드는게 좋죠.

  • 50. ...
    '22.8.27 1:35 PM (211.226.xxx.65)

    만약에 태워달라고 하면

    예전에 사고내서
    동행자 다쳐서
    사고 수습하고 동행자 치료비까지 부담하냐고
    너무 힘들었다 ... 이런 이야기 하세요.

    222

    이 방법이 좋아보이는데요.
    너무 매몰차게 거절하면 님 평판에도 영향 있어요.

  • 51. 절대
    '22.8.27 2:05 PM (115.140.xxx.4)

    노노
    카풀안하고 시간 맞추기 힘들다 사고나면 문제고
    미안해 끝 절대 노노

  • 52.
    '22.8.27 2:41 PM (60.48.xxx.180)

    눈치 없는척하시고 ...요청하면 ..사고시에대한 언급및 기름값 분배동의 받으세요

  • 53. 나야나
    '22.8.27 3:07 PM (182.226.xxx.161)

    저번에 태워줄때는 기름값 어찌 하셨어요? 하고 되물으세요. 설마 공짜로 타고 다니신건 아니시죠? 하면서 엄청 놀래보세요..

  • 54. ???
    '22.8.27 3:47 PM (203.142.xxx.65)

    옛날에 내차태워가다 사고나서
    수습하고 뒷처리하는라 진뺏다
    그뒤 누구 안태운다
    각자 알아서 가자 라고 얘기하세요

  • 55. 예전
    '22.8.27 5:02 PM (116.123.xxx.191)

    사고 운운은 안먹힐듯
    요즘 사고나면 보험회사서 다 처리돼요.
    가해자가 나서서 할일은 하나도 없어요.
    곤란한데 이러면서 뒷끝을 흐리세요.

  • 56. ...
    '22.8.27 5:42 PM (223.39.xxx.248)

    위의 사고나서 이제 안태운다 라는 방법 좋네요
    그래도괜찮다하면 어쨌든 난 안태우는게 철칙이라고 하세요.
    트라우마가 심해서

  • 57. 사고나면
    '22.8.27 8:51 PM (61.254.xxx.115)

    보함회사에서 비용이야 나온다 칩시다~ 내몸 여기저기 부러진거 돈준다고 아프기 이전으로 가는것도 아니잖음? 사고내서 못태운다 안태운다 아주 곤란했다 트라우마 있다 하면되요

  • 58. 콜콜콜
    '22.8.28 3:54 AM (106.101.xxx.60)

    이유를 대서 피하려고 하면 이유에 대한 뒷말이 생기지 않을까요?
    그냥 나는 혼자서 다니고 싶다. 다른 사람 태우고 다니는 거 신경쓰여서 싫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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