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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부남 유부녀 바람이요

ㅇㅇ 조회수 : 12,631
작성일 : 2022-08-26 00:57:47
남편도 피우고
애는 있고
여자도 피우고
이혼 안하고 쇼윈도로 사는게 그렇게 나쁜가요?
애 위해서 아빠 엄마로 산다면 그걸 누가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
상대남의 와이프? 상대녀의 남편? 그건 그들이 해결할 일 아닌가요?
IP : 66.248.xxx.25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26 1:00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서로 합의하면 되겠네요

  • 2. ....
    '22.8.26 1:01 AM (72.38.xxx.104)

    도덕과 윤리가 땅에 떨어져서
    선한 사람이 피해 받는 세상이
    정상적이고 건강한 사회는 아니죠!

  • 3. ㅂㅂㅂ
    '22.8.26 1:03 AM (1.127.xxx.86)

    시대가, 가족, 동반자, 배우자 관념이 바뀌었다고..
    공동양육, 각자 생활 이렇게요, 적응해야 하지 않겠냐고..
    기대말고 각자도생.. 외국에서도 그렇게 나오더라구요

  • 4. 그래도
    '22.8.26 1:14 AM (14.32.xxx.215)

    사람과 동물은 구분지어야죠
    본능이 그렇게 중요하면 도덕과 인륜은 왜 존재하나요

  • 5. ???
    '22.8.26 1:45 A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아이에게 밝히고 떳떳할 수 있나요?

    도덕관념이 희미하면 그런 생각할 수 있겠지만
    도둑질해서라도 양육비 벌면 된다 이 생각과 같은 겁니다

  • 6. 원글은
    '22.8.26 1:46 AM (39.7.xxx.183)

    바람난가족.. 보고 자란 애도 크면 불량청소년. 막장 집안이 소원인가봄ㅡ

  • 7. ....
    '22.8.26 1:50 AM (14.36.xxx.200)

    아이를 생각해서 이혼은 하기 싫은데
    서로 외도는 하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도 다 알아요
    사람이니까
    그건 그들이 이혼의 꼬리표를 달고 싶지 않아 아이핑계를 대는거예요
    아이때문에 지옥같은 결혼생활을 유지하는데 바람정도 못참을까요?
    그건 그냥 수컷 암컷의 자기 합리화예요

  • 8. ...
    '22.8.26 1:53 A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자식 위해서요? 빈껍데기로 사는거 애들은 모를거 같나요?
    친구가 학창 시절에 집에 가기 싫어 했어요 갈곳 없으니 집에는 학원 마치고 가는데 사이 안좋은 부모님 틈에서 너무 힘들어 했어요..부모님은 대화도 잘안나누고 자기들 때문에 할수 없이 사는걸 알더라구요...

  • 9. ㅇㅇ
    '22.8.26 1:54 AM (66.248.xxx.25)

    아이에게 왜 밝혀야 하나요?
    5 to 7 영화처럼.. 부모의 자리는 지키는게 최선일 수 있잖아요.
    부부가 서로 사랑하지도 않는데 아이 때문에 정절 지키며 숨막히게 살아야하는지요. 그럼 이혼하면 되지 않느냐 하지만 한부모 가정에서 아이는 살아야하는데요. 한부모 가정이 되어 아이와 살면, 그 부모들은 정절 지키나요? 나를 키워주는 엄마나 아빠가 연애하는 건 똑같아요. 결혼이란 제도 안에서 연애하냐 아니냐 그 차이죠..

  • 10. ...
    '22.8.26 2:01 A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ㅋㅋ 혼자 살지 여럿 고생 시키는 마인드네요

  • 11. ....
    '22.8.26 2:01 AM (14.36.xxx.200)

    영화 각본대로 된다면 다들 평화롭겠죠
    하지만 불륜이 언제까지 유지될까요?
    발각되고 나면 파탄이예요
    아이들은 무슨죄일까요?
    그들끼리 합의봤다고 해도 뒤탈이 분명 있을사안이잖아요
    그 파탄난 가정의 아이들은 어쩌고요?
    아이들을 위해 서로 눈감아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섹스 못해서 안달났어요?
    그냥 이혼하고 혼자 뒤탈 없는 애인을 만나는게 아이를 위하는게 맞죠

  • 12. ㅎㅎㅎ
    '22.8.26 2:05 AM (118.235.xxx.141) - 삭제된댓글

    아이도 다 안다는 게 핵심이죠
    새상 새람들 손가락질도 덤
    나중에라도 압니다

    세상에는 도덕이란 게 있습니다

    차라리 이혼 후 양육자로 동거하는 게 확실하죠

    결혼제도 핵심은 성적 독점권이잖아요
    아예 결혼하지 말아야죠

  • 13. ㅎㅎㅎ
    '22.8.26 2:05 AM (118.235.xxx.63) - 삭제된댓글

    아이도 다 안다는 게 핵심이죠
    새상 사람들 손가락질도 덤
    아이는 나중에라도 압니다

    세상에는 도덕이란 게 있습니다

    차라리 이혼 후 양육자로 동거하는 게
    원글 취지에 맞지 않나요?

    결혼제도 핵심은 성적 독점권이잖아요
    아예 결혼하지 말아야죠

  • 14. ㅎㅎㅎ
    '22.8.26 2:06 AM (118.235.xxx.63) - 삭제된댓글

    아이도 다 안다는 게 핵심이죠
    세상 사람들 손가락질도 덤
    아이는 나중에라도 반드시 압니다

    세상에는 도덕이란 게 있습니다

    차라리 이혼 후 양육자로 동거하는 게
    원글 취지에 맞지 않나요?

    결혼제도 핵심은 성적 독점권이잖아요
    그럴 거면 아예 결혼 계약 파기해야죠

  • 15. .....
    '22.8.26 2:12 AM (14.36.xxx.200) - 삭제된댓글

    118.235님
    의견 동의해요

    결혼의 핵심은 성적 독점권
    그런데 그게 안되면 이혼해야죠
    재산 아이 이건 별개예요
    재산상 문제가 생겨도 부부는 인정이 안되죠
    아이도 마찬가지고요 이건 협의를 해야하는 부분이죠
    하지만 외도는 법적으로 처벌을 받아요
    그게 핵심이죠
    내 아이를 지키고 싶어서 이혼도 하지 못할거면 끝까지 좋은 엄마 좋은 아빠로 남아야 맞다고 봅니다
    섹스가 본능이니 어쩔수 없다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본능전에 모성애 부성애가 먼저예요
    그렇지 않으면 위에 제가 단 댓글처럼 그냥 수컷 암컷일 뿐이고요

  • 16. 14.36.xxx.200
    '22.8.26 2:16 AM (118.235.xxx.177) - 삭제된댓글

    14.36.xxx.200님 근데 왜 아이피를 적지요?
    아이피는 지워주시겠어요?
    그럼 저도 지울게요

  • 17. ....
    '22.8.26 2:28 AM (14.36.xxx.200)

    댓글은 수정기능이 없어서요
    삭제해야하네요
    어짜피 아이피는 님 글에도 나와있는데
    민간하시네요
    저 댓글은 지우겠습니다

  • 18. I got
    '22.8.26 2:33 AM (114.203.xxx.133)

    서로 바람 피우면서 쇼윈도 부부를 하는 게
    애를 위한 거라니..
    애가 모를 것 같아요?
    그런 거짓된 삶의 태도를 보며 자란 아이가 정상이겠어요??
    극도의 이성 혐오증에 걸릴 겁니다.
    부모라면 적어도
    애한테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어요?

  • 19. ㅇㅇㅇ
    '22.8.26 2:37 AM (118.235.xxx.47) - 삭제된댓글

    아이피 빼고 다시 댓글 복사하면 되지요

    보통 아이파 안 적는 이유가 검색하면 다 나와서예요
    저만해도 14님 성장과정까지 알게 됐습니다

    물론 제 아이피는 늘 바뀌는 유동이지만
    아이피 적시는 매너가 아니죠

  • 20. 맘대로
    '22.8.26 2:38 AM (14.32.xxx.215)

    사세요
    뭘 여기서 좋은 소리 들으려고 하세요
    해답은 님도 아시는것 같은데요

  • 21. ㅇㅇㅇ
    '22.8.26 2:38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아이피 빼고 다시 본인 댓글 복사해서 올리면 되지요

    보통 아이피 안 적는 이유가 검색하면 다 나와서예요
    저만해도 14님 성장과정까지 알게 됐습니다

    물론 제 아이피는 늘 바뀌는 유동이지만
    아이피 적시는 매너가 아니죠

  • 22. ..
    '22.8.26 3:00 AM (211.246.xxx.87)

    법 안 지키고 가볍게 생각하는 부모는 없느니만 못합니다.
    아이를 김은해? 고유정처럼 소패로 키우고 싶다면
    좋은 방법이겠네요.
    소패의 특징이 일탈에 죄의식이 없고 오히려 저지를 때 안정된다는 겁니다. 결과는 참혹하지만 인과응보란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스스로 일종의 먹잇감이 됩니다. 자녀를 위해 부모가 줄 수 있는 진정한 선물이 셀프 먹잇감이 되는 일생의 패턴인가요??

  • 23. 제발
    '22.8.26 3:06 AM (39.116.xxx.196)

    아이들 영혼 갉아먹을 짓 하지마세요
    부모의 불륜 -> 부부싸움 -> 가정폭력 -> 이혼 -> 경제적어려움
    -> 사회적 찐따

    어릴적 일등만 도맡아하던 제가 부모의 이혼으로 무너지고 지금은 그냥 사회적 찐따로 삽니다 자식 인생 송두리째 뿌리뽑아 흔들지 말고 바람이 그렇게 피우고 싶으면 합의이혼하고 재혼하시던가 하세요 양육비는 제때 부치시구여

  • 24.
    '22.8.26 3:07 AM (121.159.xxx.222)

    뭐 부부간의 섹스라고
    떳떳하게 애한테
    오늘 우리 좋은시간보낸다 야자잘하고
    일찍올거면 전화하고들어와라 하진않죠
    애한테 떳떳하고 어쩌고라면 글쎄요

  • 25.
    '22.8.26 3:14 A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어차피 애있을땐 집에서 애가자도 하니못하니 하고
    부부관계도 애한테는 징그러운건 매한가지고

    인간은 누구나 이기적이니
    애입장에서야 부모가 바깥에서 돈들여 시간들여
    둥지비우고 사랑놀음하느니
    나한테 모텔대실비라도 아껴
    밖에서할거 집에서 헛돈쓰지말고 부부끼리하길바랄거고
    부부끼리도 나한테 징그러운 늙은짓
    안걸리고 안하면 더좋다싶을거고

    마크롱네봐요
    혐오스런불륜중 거의 쓰레기 야동설정급 원탑이라도
    친구였던 새아빠ㅋㅋㅋ가
    대통령되고 원래 금융계엘리트라
    돈많고 수완좋으니 그여자집자식이
    마크롱이랑 아닥하고 좋은관계래요

    애입장에서야
    양육기간에 부부가 딴짓안하고 자기만보길바랄거고
    그치만 정직하게 둥지 쪽박깨고
    진실한 삶찾느니
    대충 덮어두고 안들키게 재주껏살아주길바랄수있는거고

    그러다 엄마가 sk첩이라도돼서
    강남아파트 슈퍼카 스벅상가 하나주면
    아버지 하고 넙죽엎드리거나

    아빠가 이부진 세컨드라도되면
    어버이날 카네이션이라도 달아드리는게

    뭐 세상이죠
    아빠만팽당하고

  • 26. ..
    '22.8.26 3:16 AM (121.159.xxx.222)

    어차피 애있을땐 집에서 애가자도 하니못하니 하고
    부부관계도 애한테는 징그러운건 매한가지고

    인간은 누구나 이기적이니
    애입장에서야 부모가 바깥에서 돈들여 시간들여
    둥지비우고 사랑놀음하느니
    나한테 모텔대실비라도 아껴
    밖에서할거 집에서 헛돈쓰지말고 부부끼리하길바랄거고
    부부끼리도 나한테 징그러운 늙은짓
    안걸리고 안하면 더좋다싶을거고

    마크롱네봐요
    혐오스런불륜중 거의 쓰레기 야동설정급 원탑이라도
    친구였던 새아빠ㅋㅋㅋ가
    대통령되고 원래 금융계엘리트라
    돈많고 수완좋으니 그여자집자식이
    마크롱이랑 아닥하고 좋은관계래요

    애입장에서야
    양육기간에 부부가 딴짓안하고 자기만보길바랄거고
    그치만 정직하게 둥지 쪽박깨고
    진실한 삶찾느니
    대충 덮어두고 안들키게 재주껏살아주길바랄수있는거고

    그러다 엄마가 sk첩이라도돼서
    강남아파트 슈퍼카 스벅상가 하나주면
    아버지 하고 넙죽엎드리거나

    아빠가 이부진 세컨드라도되면
    어버이날 카네이션이라도 달아드리는게

    세상이죠

    결국 도덕도 보편선 보편이득이고
    특수상황에선 ㅎㅎ
    돈과권력이 본질이에요

  • 27. ..
    '22.8.26 3:28 AM (118.235.xxx.168)

    돈과 권력이 제일이라고 굳게 믿은 덕분에
    굥명신이 우리나라의 수장이 되었습니다.
    윤리에 관심이 없어지고 가치를 부여하지 않자
    한 나라가 세계 제일 바보스러운 악마의 수하로 떨어졌다는 말이죠.

    윤리보다 우선하는 게 있다고 믿으면
    이런 식으로 더 사악한 인간의 다스림을 받는 운명으로 떨어지는 겁니다.

  • 28. ㅇㅇ
    '22.8.26 3:43 AM (66.248.xxx.25)

    여기까지 정치글..
    이런 댓글 쓰는분은 본인 사고 방식에서 나오는 말인가요 어떤 이해관계가 있어서 이런 글을 다시는건가요? 본인 주관이라면.. 이렇게 증오할만큼의 어떤 이유가 있으신건지. 차라리 무슨 세력이면 좋겠네요.

  • 29.
    '22.8.26 4:20 A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뭐 부부간의 섹스라고
    떳떳하게 애한테
    오늘 우리 좋은시간보낸다 야자잘하고
    일찍올거면 전화하고들어와라 하진않죠
    애한테 떳떳하고 어쩌고라면 글쎄요

    이런 사고방식으로 불륜저지르는 사람 많은가 봅니다

    드러내놓고 할짓 못할짓이 있긴 하죠
    보통 사생활이라 합니다

    사생활과 비윤리성울 혼동하면 답이 안나오지요
    이래서 꼭 학벌이 아니라도 사람이 생각도 하고
    스스로 공부도 해야 합니다
    사실 그런데 이런 영역은 후천적 공부가 아니라
    보고 배우는 거지만요

  • 30.
    '22.8.26 4:21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뭐 부부간의 섹스라고
    떳떳하게 애한테
    오늘 우리 좋은시간보낸다 야자잘하고
    일찍올거면 전화하고들어와라 하진않죠
    애한테 떳떳하고 어쩌고라면 글쎄요

    이런 사고방식으로 불륜저지르는 사람 많은가 봅니다

    드러내놓고 할 짓 못할 짓 있긴 하죠
    보통 사생활이라 합니다

    그럼에도
    사생활과 비윤리성을 혼동하면 답이 안나옵니다

    이래서 꼭 학벌이 아니라도 사람이 생각도 하고
    스스로 공부도 해야 합니다

    사실 그런데 이런 영역은 후천적 공부가 아니라
    보고 배우는 거지만요

  • 31.
    '22.8.26 4:23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뭐 부부간의 섹스라고
    떳떳하게 애한테
    오늘 우리 좋은시간보낸다 야자잘하고
    일찍올거면 전화하고들어와라 하진않죠
    애한테 떳떳하고 어쩌고라면 글쎄요

    이런 사고방식으로 불륜저지르는 사람 많은가 봅니다

    드러내놓고 할 짓 못할 짓 있긴 하죠
    보통 사생활이라 합니다

    그럼에도
    사생활과 비윤리성을 혼동하면 답이 안나옵니다

    이래서 꼭 학벌이 아니라도 사람이 생각도 하고
    스스로 공부도 해야 합니다

    사실 그런데 이런 영역은 후천적 공부가 아니라
    자라면서 보고 배우는 무의식 같은 거지만요

    원글 마음대로 하세요
    사실 많은 불륜 남녀들 그리 살잖아요
    근데 타당하다, 그럴 수 있다, 아이를 위하는 거다,
    이런 소리는 마세요
    그냥 이기적인 거죠

  • 32.
    '22.8.26 4:25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뭐 부부간의 섹스라고
    떳떳하게 애한테
    오늘 우리 좋은시간보낸다 야자잘하고
    일찍올거면 전화하고들어와라 하진않죠
    애한테 떳떳하고 어쩌고라면 글쎄요

    이런 사고방식으로 불륜저지르는 사람 많은가 봅니다

    드러내놓고 할 짓 못할 짓 있긴 하죠
    보통 사생활이라 합니다

    그럼에도
    사생활과 비윤리성을 혼동하면 답이 안나옵니다

    이래서 꼭 학벌이 아니라도 사람이 생각도 하고
    스스로 공부도 해야 합니다

    사실 그런데 이런 영역은 후천적 공부가 아니라
    자라면서 보고 배우는 무의식 같은 거지만요

    원글 마음대로 하세요
    사실 많은 불륜 남녀들 그리 살잖아요
    근데 타당하다, 그럴 수 있다, 아이를 위하는 거다,
    이런 소리는 마세요
    그냥 이기적인 거죠

    그리고 상대의 사정은 알바 아니 아니다?
    오호, 이런 사고방식 자제분에게 부메랑으로 가도
    탓하지 않겠다 그거죠?
    그론 각오라면 굳이 자식때문이네 할 명분도 없습니다

  • 33.
    '22.8.26 4:26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뭐 부부간의 섹스라고
    떳떳하게 애한테
    오늘 우리 좋은시간보낸다 야자잘하고
    일찍올거면 전화하고들어와라 하진않죠
    애한테 떳떳하고 어쩌고라면 글쎄요

    이런 사고방식으로 불륜저지르는 사람 많은가 봅니다

    드러내놓고 할 짓 못할 짓 있긴 하죠
    보통 사생활이라 합니다

    그럼에도
    사생활과 비윤리성을 혼동하면 답이 안나옵니다

    이래서 꼭 학벌이 아니라도 사람이 생각도 하고
    스스로 공부도 해야 합니다

    사실 그런데 이런 영역은 후천적 공부가 아니라
    자라면서 보고 배우는 무의식 같은 거지만요

    원글 마음대로 하세요
    사실 많은 불륜 남녀들 그리 살잖아요
    근데 타당하다, 그럴 수 있다, 아이를 위하는 거다,
    이런 소리는 마세요
    그냥 이기적인 거죠

    그리고 상대의 사정은 알바 아니 아니다?
    오호, 이런 사고방식 자제분에게 부메랑으로 가도
    탓하지 않겠다 그거죠?

    그런 각오라면 굳이 자식때문이네 할
    명분도 없지 않나요?

  • 34.
    '22.8.26 4:27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뭐 부부간의 섹스라고
    떳떳하게 애한테
    오늘 우리 좋은시간보낸다 야자잘하고
    일찍올거면 전화하고들어와라 하진않죠
    애한테 떳떳하고 어쩌고라면 글쎄요

    이런 사고방식으로 불륜저지르는 사람 많은가 봅니다

    드러내놓고 할 짓 못할 짓 있긴 하죠
    보통 사생활이라 합니다

    그럼에도
    사생활과 비윤리성을 혼동하면 답이 안나옵니다

    이래서 꼭 학벌이 아니라도 사람이 생각도 하고
    스스로 공부도 해야 합니다

    사실 그런데 이런 영역은 후천적 공부가 아니라
    자라면서 보고 배우는 무의식 같은 거지만요

    원글 마음대로 하세요
    사실 많은 불륜 남녀들 그리 살잖아요
    근데 타당하다, 그럴 수 있다, 아이를 위하는 거다,
    이런 소리는 마세요
    그냥 이기적인 거죠

    그리고 불륜 상대의 배우자 사정은 알바 아니 아니다?
    오호, 이런 사고방식이면
    불륜 부메랑이 자제분에게 가도
    탓하지 않겠다 그거죠?
    자식 학교까지 소문퍼지는 거 상관 안 하겠다면야 뭐

    그런 각오라면 굳이 자식때문이네 할
    명분도 없지 않나요?

  • 35.
    '22.8.26 4:28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뭐 부부간의 섹스라고
    떳떳하게 애한테
    오늘 우리 좋은시간보낸다 야자잘하고
    일찍올거면 전화하고들어와라 하진않죠
    애한테 떳떳하고 어쩌고라면 글쎄요

    이런 사고방식으로 불륜저지르는 사람 많은가 봅니다

    드러내놓고 할 짓 못할 짓 있긴 하죠
    보통 사생활이라 합니다

    그럼에도
    사생활과 비윤리성을 혼동하면 답이 안나옵니다

    이래서 꼭 학벌이 아니라도 사람이 생각도 하고
    스스로 공부도 해야 합니다

    사실 그런데 이런 영역은 후천적 공부가 아니라
    자라면서 보고 배우는 무의식 같은 거지만요

    원글 마음대로 하세요
    사실 많은 불륜 남녀들 그리 살잖아요
    근데 타당하다, 그럴 수 있다, 아이를 위하는 거다,
    이런 소리는 마세요
    그냥 이기적인 거죠

    그리고 불륜 상대의 배우자 사정은 알바 아니 아니다?
    오호, 이런 사고방식이면
    불륜 부메랑이 자제분에게 가도
    탓하지 않겠다 그거죠?
    자식 학교까지 소문퍼지는 거 상관 안 하겠다면야 뭐

    그런 각오라면 굳이 자식때문이네 할
    명분도 없지 않나요?

    안 들키면 살인도 오케이?

  • 36.
    '22.8.26 4:30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뭐 부부간의 섹스라고
    떳떳하게 애한테
    오늘 우리 좋은시간보낸다 야자잘하고
    일찍올거면 전화하고들어와라 하진않죠
    애한테 떳떳하고 어쩌고라면 글쎄요

    이런 사고방식으로 불륜저지르는 사람 많은가 봅니다

    드러내놓고 할 짓 못할 짓 있긴 하죠
    보통 사생활이라 합니다

    그럼에도
    사생활과 비윤리성을 혼동하면 답이 안나옵니다

    이래서 꼭 학벌이 아니라도 사람이 생각도 하고
    스스로 공부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영역은 후천적 공부가 아니라
    자라면서 보고 배우는 무의식 같은 거지요
    가치관, 윤리, 도덕… 이런 건 학벌이나 공부와 관계없어요
    가정교육입니다


    원글 마음대로 하세요
    사실 많은 불륜 남녀들 그리 살잖아요
    근데 타당하다, 그럴 수 있다, 아이를 위하는 거다,
    이런 소리는 마세요
    그냥 이기적인 거죠

    게다가 불륜 상대의 배우자 사정은 알바 아니다?
    오호, 이런 사고방식이면
    불륜 부메랑이 자제분에게 가도
    탓하지 않겠다 그거죠?
    자식 학교까지 소문퍼지는 거 상관 안 하겠다면야 뭐

    그런 각오라면 굳이 자식때문이네 할
    명분도 없지 않나요?

    안 들키면 살인도 오케이?

  • 37.
    '22.8.26 4:32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뭐 부부간의 섹스라고
    떳떳하게 애한테
    오늘 우리 좋은시간보낸다 야자잘하고
    일찍올거면 전화하고들어와라 하진않죠
    애한테 떳떳하고 어쩌고라면 글쎄요

    이런 사고방식으로 불륜저지르는 사람 많은가 봅니다

    드러내놓고 할 짓 못할 짓 있긴 하죠
    그걸 보통 사생활이라 합니다

    그런데…!
    사생활과 비윤리성을 혼동하면 답이 안나옵니다

    이래서 꼭 학벌이 아니라도 사람이 생각도 하고
    스스로 공부도 해야 합니다

    사실 이런 영역은 후천적 공부가 아니라
    자라면서 보고 배우는 무의식 같은 거지요
    가치관, 윤리, 도덕… 이런 건 학벌이나 공부와 관계없어요
    가정교육입니다


    원글 마음대로 하세요
    많은 불륜 남녀들 그리 살잖아요
    근데 타당하다, 그럴 수 있다, 아이를 위하는 거다,
    이런 소리는 마세요
    그냥 이기적인 거죠

    게다가 불륜 상대의 배우자 사정은 알바 아니다?
    오호, 이런 사고방식이면
    불륜 부메랑이 자제분에게 가도
    탓하지 않겠다 그거죠?
    자식 학교까지 소문퍼지는 거 상관 안 하겠다면야 뭐

    그런 각오라면 굳이 자식때문이네 할
    명분도 없지 않나요?

    안 들키면 살인도 오케이?

  • 38. 사실
    '22.8.26 4:34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한 사람에게 수십 년 얽매어 사는 게
    인간 본성에 맞진 않아요
    일부일처제 결혼제도 자체가 문제가 많죠
    자유롭게 살려는 사람들에게

    차라리 결혼제도 바꾸자는 청원을 내보시던가요
    근데 결론 나올 때까지 기다리면
    늙을 수 있으니 이혼을 하세요

    아이 명분 삼지 말고

  • 39. ..
    '22.8.26 5:03 AM (118.235.xxx.168)

    혼전에 성관계한 상대들이 많을 수록
    결혼 생활에서 단 한 명과만 해야 한다는 걸
    고통으로 받아들이고 못 견딘다고 하네요.
    인간의 본성이 결혼 제도와 충돌하는 게 아니라
    혼외 성관계를 합리화하는 것과 결혼 제도가 안 맞은 겁니다

  • 40. 윗분
    '22.8.26 5:22 A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

    말씀에 어폐가 있습니다
    결혼 전 성관계야, 불륜 아니라면 문제될 게 있나요?
    당연히 경험많으면 비교되겠지만
    인간이나까 절제하고 살 수 있는 겁니다

    역으로 늦바람이 무섭다, 이 소리는 어떻게
    해석하실 건데요?

    시대에 따라 윤리관도 변하지만
    넘지 말아야 할 선이란 건 분명 있습니다

    자식 내세우는 건 더 어폐가 있죠

  • 41. ..
    '22.8.26 5:22 AM (118.235.xxx.168)

    증오라니 원글님
    풍경이 너무 커서 못 보시나 봅니다.
    일상을 만드는 투표와 정치는 인간의 윤리와 욕망이
    가장 첨예하게 드러나는 거울 아닌가요.
    오늘도 작은 일상들을 둘러싸고 있는 가장 큰 현실 아닌가요
    현실이 움직여가는 역동은 크건 작건 똑같아요.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가 운명을 만드는데
    영향력의 차이일 뿐이죠. 너무 속속들이 침투한 일상, 너무 크면 오히려 본질을 파악하기 어려워져
    신비의 세계, 말하지 말아야 하는 분야가 되나요?
    있는 그대로의 사진을 가리키면 증오라니요.

  • 42. 윗분
    '22.8.26 5:26 A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말씀에 어폐가 있습니다
    결혼 전 성관계야, 불륜 아니라면 문제될 게 있나요?

    아, 물론 혼전 성관계도 보통은 교제대상과 하죠

    성경험많으면 비교되겠지만
    인간이니까 절제하고 살 수 있는 겁니다

    인간이니까 욕망하고
    인간이니까 절제할 수 있어요

    역으로 늦바람이 무섭다, 이 소리는 어떻게
    해석하실 건데요?

    시대에 따라 윤리관도 변하지만
    넘지 말아야 할 선이란 건 분명 있습니다

    본인 본능과 제도 사이에서 모순 일어나는 상황을
    자식 내세워 타당화하는 건 어폐가 있죠

  • 43. ㅁㅁㅁ
    '22.8.26 5:27 A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혼전에 성관계한 상대들이 많을 수록
    결혼 생활에서 단 한 명과만 해야 한다는 걸
    고통으로 받아들이고 못 견딘다고 하네요.
    인간의 본성이 결혼 제도와 충돌하는 게 아니라
    혼외 성관계를 합리화하는 것과 결혼 제도가 안 맞은 겁니다
    -
    말씀에 어폐가 있습니다
    결혼 전 성관계야, 불륜 아니라면 문제될 게 있나요?

    아, 물론 혼전 성관계도 보통은 교제대상과 하죠

    성경험많으면 비교되겠지만
    인간이니까 절제하고 살 수 있는 겁니다

    인간이니까 욕망하고
    인간이니까 절제할 수 있어요

    역으로 늦바람이 무섭다, 이 소리는 어떻게
    해석하실 건데요?

    시대에 따라 윤리관도 변하지만
    넘지 말아야 할 선이란 건 분명 있습니다

    본인 본능과 제도 사이에서 모순 일어나는 상황을
    자식 내세워 타당화하는 건 어폐가 있죠

  • 44. ㅁㅁㅁ
    '22.8.26 5:28 A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혼전에 성관계한 상대들이 많을 수록
    결혼 생활에서 단 한 명과만 해야 한다는 걸
    고통으로 받아들이고 못 견딘다고 하네요.
    인간의 본성이 결혼 제도와 충돌하는 게 아니라
    혼외 성관계를 합리화하는 것과 결혼 제도가 안 맞은 겁니다
    -
    말씀에 어폐가 있습니다
    결혼 전 성관계야, 불륜 아니라면 문제될 게 있나요?

    아, 물론 혼전 성관계도 보통은 교제대상과 하죠

    성경험많으면 비교되겠지만
    인간이니까 절제하고 살 수 있는 겁니다

    인간이니까 욕망하고
    인간이니까 절제할 수 있어요

    역으로 늦바람이 무섭다, 이 소리는 어떻게
    해석하실 건데요?

    시대에 따라 윤리관도 변하지만
    넘지 말아야 할 선이란 건 분명 있습니다

    본인의 본능과 결혼 제도 사이에서 일어나는 모순을
    자식 내세워 타당화하는 건 어폐가 있죠

    비겁하다고 하죠 보통

  • 45. ㅁㅁㅁ
    '22.8.26 5:32 AM (118.235.xxx.151) - 삭제된댓글

    혼전에 성관계한 상대들이 많을 수록
    결혼 생활에서 단 한 명과만 해야 한다는 걸
    고통으로 받아들이고 못 견딘다고 하네요.
    인간의 본성이 결혼 제도와 충돌하는 게 아니라
    혼외 성관계를 합리화하는 것과 결혼 제도가 안 맞은 겁니다
    -
    말씀에 어폐가 있습니다
    결혼 전 성관계야, 불륜 아니라면 문제될 게 있나요?

    아, 물론 혼전 성관계도 보통은 교제대상과 하죠

    성경험많으면 비교되겠지만
    인간이니까 절제하고 살 수 있는 겁니다

    인간이니까 욕망하고
    인간이니까 절제할 수 있어요

    역으로 늦바람이 무섭다, 이 소리는 어떻게
    해석하실 건데요?

    시대에 따라 윤리관도 변하지만
    넘지 말아야 할 선이란 건 분명 있습니다

    본인의 본능과 결혼 제도 사이에서 일어나는 모순을
    자식 내세워 합리화하는 건 어폐가 있죠

    비겁하다고 하죠 보통

    자식이 보고 배웁니다
    상관없다면야 뭐

  • 46. ㅁㅁㅁ
    '22.8.26 5:37 A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혼전에 성관계한 상대들이 많을 수록
    결혼 생활에서 단 한 명과만 해야 한다는 걸
    고통으로 받아들이고 못 견딘다고 하네요.
    인간의 본성이 결혼 제도와 충돌하는 게 아니라
    혼외 성관계를 합리화하는 것과 결혼 제도가 안 맞은 겁니다
    -
    말씀에 어폐가 있습니다
    결혼 전 성관계야, 불륜 아니라면 문제될 게 있나요?

    아, 물론 혼전 성관계도 보통은 교제대상과 하고
    남의 교제 상대와 성관계하면 욕먹죠
    성욕 처리 방식이 인간과 동물을 구분하는 겁니다

    성경험많으면 비교되겠지만
    인간이니까 절제하고 살 수 있는 겁니다

    동물로 태어났으니 욕망하고
    인간이니까 절제할 수 있어요

    역으로 늦바람이 무섭다, 이 소리는 어떻게
    해석하실 건데요?

    시대에 따라 윤리관도 변하지만
    넘지 말아야 할 선이란 건 분명 있습니다
    네, 기독교적 윤리관이다 유교적 사고방식이다
    비판할 수 있죠
    하지만 사회가 돌아가기 위해 오랜 시간 만들어진
    관습이라면 존중할 필요가 있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니까요

    그러므로 본인의 본능과 결혼 제도 사이에서 일어나는 모순을
    자식 내세워 합리화하는 건 어폐가 있습니다
    비겁한 겁니다

    자식이 보고 배웁니다
    상관없다면야 뭐

  • 47. ..
    '22.8.26 5:41 AM (118.235.xxx.168)

    세계적으로 혼전 성관계를 문제 삼지 않게 된 기폭제 역할은
    1968년의 프랑스 성혁명이죠
    전 솔직히 그게 우리 시대의 오류라고 봅니다.
    그 전 세대보다 그것을 받아들인
    이후의 세대에서 윤리 저하와 가정 붕괴가 엄청나게 증가하는 결과를 가져왔거든요. 1980년 대였나 90년 대 프랑스에서 시행한 혁명의
    평가를 묻는 여론 조사도 긍정적이지 않았어요.
    객관적으로 봅시다. 현실에 미치는 제도의 효능이라는 측면에서 평가를 한다면
    대중적 이미지는 둘째고 철저히 숫자로 검증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 48. ….
    '22.8.26 5:44 A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남의 나라 사회운동을 기점으로 우리를 규정하는 것도
    그렇고 프랙티컬하게 피임약 개발이 기점입니다

  • 49.
    '22.8.26 5:46 A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남의 나라 사회운동을 기점으로 우리를 규정하는 것도
    그렇고 프랙티컬하게 피임약 개발이 기점입니다

    그리고 객관성 운운하면서
    신문기사든 논문이든 근거도 없이 뭔가요

    게다가 통계 데이터의 오류를 아시는 분이라면
    뭘 그리 카더라에 의존하나요?

  • 50. ..
    '22.8.26 5:46 AM (118.235.xxx.168)

    그리고 늦바람이 무섭다는 것은
    심리학자 김태형님이 말했듯 가짜 모범생의 경우일 텐데,
    룰이 체화돼서 지키는 게 행복한 상태가 아니라
    위협이 무서워 지키는 수준의 사람은 언젠가 그것이 두렵지 않아질 때 터져버립니다.
    가짜 모범생이 터지는 게 무서우니
    아예 규범이 없는 걸로 하자는 아이디어인가요?

  • 51.
    '22.8.26 5:47 A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남의 나라 사회운동을 기점으로 우리를 규정하는 것도
    그렇고 프랙티컬하게 피임약 개발이 기점입니다

    그리고 객관성 운운하면서
    신문기사든 논문이든 근거도 없이 뭔가요

    게다가 통계 데이터의 오류를 아시는 분이라면
    뭘 그리 숫자와 카더라에 의존하나요?

    원글이 바람피고 싶다잖아요?
    근데 어딘가 찔리니까 이런 글 올린 거고
    이건 숫자로 설득되는 이슈가 아니거든요

  • 52. 응?
    '22.8.26 5:49 A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남의 나라 사회운동을 기점으로 우리를 규정하는 것도
    그렇고 프랙티컬하게 피임약 개발이 기점입니다

    그리고 객관성 운운하면서
    신문기사든 논문이든 근거도 없이 뭔가요

    게다가 통계 데이터의 오류를 아시는 분이라면
    뭘 그리 숫자와 카더라에 의존하나요?

    원글이 바람피고 싶다잖아요?
    근데 어딘가 찔리니까 이런 글 올린 거고
    이건 숫자로 설득되는 이슈가 아니거든요

    심리학자 김태형이 주장을 근거로 댓글다는 분은
    권위를 정전화하고 규범화하는 걸 좋아하는 모양인데
    플라톤과 프로이트도 비판받는 시대입니다만

  • 53. 응?
    '22.8.26 5:51 A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

    남의 나라 사회운동을 기점으로 우리를 규정하는 것도
    그렇고 프랙티컬하게 피임약 개발이 기점입니다

    그리고 객관성 운운하면서
    신문기사든 논문이든 근거도 없이 뭔가요

    게다가 통계 데이터의 오류를 아시는 분이라면
    뭘 그리 숫자와 카더라에 의존하나요?

    원글이 바람피고 싶다잖아요?
    근데 어딘가 찔리니까 이런 글 올린 거고
    이건 숫자로 설득되는 이슈가 아니거든요

    심리학자 김태형의 주장을 근거로 댓글다시는데
    누군가의 권위를 이용해 규범 내세우눈 걸 좋아하는 모양인데
    플라톤과 프로이트도 비판받는 시대입니다

    원글 맘대로 바람 피세요
    근데 옳지 않은 일입니다

  • 54. 응?
    '22.8.26 5:52 A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

    남의 나라 사회운동을 기점으로 우리를 규정하는 것도
    문제이고 성자유는 프랙티컬하게 피임약 개발이 기점입니다

    그리고 객관성 운운하면서
    신문기사든 논문이든 근거도 없이 뭔가요

    게다가 통계 데이터의 오류를 아시는 분이라면
    뭘 그리 숫자와 카더라에 의존하나요?

    원글이 바람피고 싶다잖아요?
    근데 어딘가 찔리니까 이런 글 올린 거고
    이건 숫자로 설득되는 이슈가 아니거든요

    심리학자 김태형의 주장을 근거로 댓글다시는데
    누군가의 권위를 이용해 규범 내세우눈 걸 좋아하는 모양인데
    플라톤과 프로이트도 비판받는 시대입니다

    원글 맘대로 바람 피세요
    근데 옳지 않은 일입니다

  • 55. 응?
    '22.8.26 5:53 AM (118.235.xxx.233) - 삭제된댓글

    남의 나라 사회운동을 기점으로 우리를 규정하는 것도
    문제이고 성자유는 프랙티컬하게 피임약 개발이 기점입니다

    그리고 객관성 운운하면서
    신문기사든 논문이든 근거도 없이 뭔가요

    게다가 통계 데이터의 오류를 아시는 분이라면
    뭘 그리 숫자와 카더라에 의존하나요?

    원글이 바람피고 싶다잖아요?
    근데 어딘가 찔리니까 이런 글 올린 거고
    이건 숫자로 설득되는 이슈가 아니거든요

    심리학자 김태형의 주장을 근거로 댓글다시는데
    누군가의 권위를 이용해 규범 내세우는 걸 좋아하시네요
    근데 플라톤과 프로이트도 비판받는 시대입니다



    원글 맘대로 바람 피세요
    근데 옳지 않은 일입니다

  • 56. 덧붙여
    '22.8.26 5:56 AM (118.235.xxx.233) - 삭제된댓글

    석사는 커녕 학사 졸업논문 준비 중인 수준으로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언어 남발하면서
    댓글달지 맙시다 ㅎㅎㅎ

    요즘 대학생들도 안 그럽니다

  • 57. ..
    '22.8.26 6:02 AM (118.235.xxx.168)

    참고로 보편 도덕을 지키면 편안한 사람이 정상인
    어길 때 편안한 사람이 주목해야 할 그 반대쪽 기질이에요.

    감정이 솟아오르면 그 가치를 윤리에 비추어 정당한지 판단하고
    때에 따라 욕망 그대로를 받아들인다기 보다
    그것이 드러내는 본인의 필요를 이해하는 것이
    생각할 필요도 없이 이뤄지는 자동 프로세서 아닌가요.

    드러내서 부도덕을 옹호한다, 라는 발상 말이죠
    해외 언론들도 모두 떠들어서 국제 무대에 가면
    절로 왕따가 되는 어느 콜걸 수준으로
    우리 공동체가 공동 낙하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명신이야 우리도 걔처럼 생각하고 처신하는 걸 좋아하겠지만요

  • 58. ..
    '22.8.26 6:11 AM (118.235.xxx.168)

    후.. 성관행이 바뀌는 나라마다 이혼율에 성범죄율 수직 상승한 거 모르는 분도 계시네요. 젊은 세대시라 비교할 기억이 없는 거겠지요.

  • 59. ....
    '22.8.26 6:12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바람 피우고 싶으면 피우세요 ..원글님 인생 개망하는거지 남들 인생 망하나요 .?? 자식 교육 개판되고 부모 대우 못받아도 원글님이 개판되는거지 남들이 개판 오분전 되나요 .. 그리고 뭐 이런글을 쓰고 앉아 있는지 ..
    이미 바람 피우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이런글을 쓰고 있을때는

  • 60. ....
    '22.8.26 6:14 AM (175.113.xxx.176)

    바람 피우고 싶으면 피우세요 ..원글님 인생 개망하는거지 남들 인생 망하나요 .?? 자식 교육 개판되고 부모 대우 못받아도 원글님이 개판되는거지 남들이 개판 오분전 되나요 .. 그리고 뭐 이런글을 쓰고 앉아 있는지 ..
    이미 바람 피우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이런글을 쓰고 있을때는
    그리고 자식들한테 퍽도 당당하겠네요.. 자식들이 아는순간 오만정이 다 떨어질텐데

  • 61. ..
    '22.8.26 6:15 AM (118.235.xxx.168)

    그리고 피임약 발명이 소위 말하는 68혁명의 도움이 됐겠죠.
    서구 문명의 대세가 확 바뀌게 되는 선전포고였고,
    그것이 미디어에 적극 반영되면서 전 세계 문화가 영향을 받습니다.
    이슬람, 북한 같은 예외는 진짜 예외인 거죠.

  • 62. ㅁㅁㅁ
    '22.8.26 6:19 AM (118.235.xxx.235) - 삭제된댓글

    후.. 성관행이 바뀌는 나라마다 이혼율에 성범죄율 수직 상승한 거 모르는 분도 계시네요. 젊은 세대시라 비교할 기억이 없는 거겠지요.

    나이도 지긋하신 거 같은데
    늦게 공부시작하셨나 봅니다

    늦게나마 새로운 시도에 박수 보냅니다

    그런데 본인이 소화하지 못한 용어 남발하면서
    타인을 재단히는 건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삼가야 할 자세가 아닌가 합니다

    외람됩니다만
    말씀마다 너무도 거창하고 웅장해서
    실체가 없습니다

  • 63. ㅁㅁㅁ
    '22.8.26 6:21 A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후.. 성관행이 바뀌는 나라마다 이혼율에 성범죄율 수직 상승한 거 모르는 분도 계시네요. 젊은 세대시라 비교할 기억이 없는 거겠지요.

    나이도 지긋하신 거 같은데
    늦게 공부시작하셨나 봅니다

    늦게나마 새로운 시도하신 것에 박수 보냅니다

    그런데 본인이 소화하지 못한 용어 남발하면서
    타인을 재단하는 건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삼가야 할 자세가 아닌가 합니다

    외람됩니다만
    말씀마다 너무도 거창하고 웅장해서
    실체가 없습니다

  • 64. ㅁㅁㅁ
    '22.8.26 6:23 A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

    후.. 성관행이 바뀌는 나라마다 이혼율에 성범죄율 수직 상승한 거 모르는 분도 계시네요. 젊은 세대시라 비교할 기억이 없는 거겠지요.

    나이도 지긋하신 거 같은데
    늦게 공부시작하셨나 봅니다

    늦게나마 새로운 시도하신 것에 박수 보냅니다

    그런데 본인이 소화하지 못한 용어 남발하면서
    타인을 재단하는 건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삼가야 할 자세가 아닌가 합니다

    외람됩니다만
    말씀마다 너무도 거창하고 웅장해서
    실체가 없습니다

    다들 모르니까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런 마인드는 접으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 65. ㅇㅇ
    '22.8.26 6:24 AM (39.7.xxx.2)

    애한테 대놓고 말씀하세요
    너희들 때문에 이혼 안하고, 엄빠 각자 바람피우고 산다고.
    떳떳하시죠?

  • 66. ..
    '22.8.26 6:28 AM (118.235.xxx.168)

    윗님 젊은 세대는 비교할 데이터도 없다는 걸 몰랐네요
    참..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데이터가 없다는 걸 왜 몰랐을까요

    실은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표현만 골라 쓰느라
    커뮤할 때마다 신경이 곤두섭니다
    직관형이라 숲을 보는 이야기를 주로 하는데
    나무가 아니기에 실체가 없다니 뭔 말인지

  • 67. ..
    '22.8.26 6:31 AM (118.235.xxx.168)

    하기야 나무 보기도 벅차면
    숲의 지형 이야기를 하는 게 무리겠군요

    쉬운 표현 한다고 고생 그만하고 이만 사라집니다

  • 68. 어익후
    '22.8.26 6:33 A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

    젊은 세대 운운하는 어법을 존중해 댓글 달다보니
    젊다는 게 상대적이고 유동적인 개념이란 걸
    잠시 잊었네요

    숫자와 통계, 근거르가 필요하다는 요청에
    나이를 들이대시는 거 보니
    상당히 규범과 권위를 좋아하는 분인 듯 한데

    쉬운 표현 골라쓰시기 보다
    발을 땅위에 놓고 생각하고 말씀하는 습관을
    들이면 어떨까요?

    막 세상에 눈뜬 아이처럼 너무 신나고 경이로워하는 게
    느껴지기는 한데 그건 이 글의 논점이 아니니까요

  • 69. 어익후
    '22.8.26 6:34 A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

    젊은 세대 운운하는 어법을 존중해 댓글 달다보니
    젊다는 게 상대적이고 유동적인 개념이란 걸
    잠시 잊었네요

    숫자와 통계, 근거가 필요하다는 요청에
    나이를 들이대시는 거 보니
    상당히 규범과 권위를 좋아하는 분인 듯 한데

    쉬운 표현 골라쓰기 보다
    발을 땅위에 놓고 생각하고 말씀하는 습관을
    들이면 어떨까요?
    아니면 아예 논리 훈련을 하시던가요

    막 세상에 눈뜬 아이처럼 너무 신나고 경이로워하는 게
    느껴지기는 한데 그건 이 글의 논점이 아니니까요

  • 70. 어익후
    '22.8.26 6:35 A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

    젊은 세대 운운하는 어법을 존중해 댓글 달다보니
    젊다는 게 상대적이고 유동적인 개념이란 걸
    잠시 잊었네요

    숫자와 통계 운운하시기에
    근거가 필요하다는 요청을 했는데
    나이를 들이대시는 거 보니
    상당히 규범과 권위를 좋아하는 분인 듯 합니다

    쉬운 표현 골라쓰기 보다
    발을 땅위에 놓고 생각하고 말씀하는 습관을
    들이면 어떨까요?
    아니면 아예 논리 훈련을 하시던가요

    막 세상에 눈뜬 아이처럼 너무 신나고 경이로워하는 게
    느껴지기는 한데 그건 이 글의 논점이 아니니까요

  • 71. 명쾌답변
    '22.8.26 6:37 AM (121.133.xxx.137)

    원글내용과 똑같은 가족이
    제 주변에 둘 있습니다
    친척이라 수십년 그 과정을 보고 있는데요
    서로 필요충분 관계인 경우
    이혼 안하고 그냥 살더군요
    두 가족 다 부부 중 한쪽은 재산이 많고
    한쪽은 직업이 좋아요

  • 72. 윗분
    '22.8.26 6:39 A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

    원글은 그게 그렇게 나쁜 짓은 아니라는 소리를
    듣고 싶어하니 문제지요

  • 73. ㅇㅇ
    '22.8.26 6:50 AM (119.204.xxx.125)

    5 to 7 영화 재밌었어요
    거기 애들도 부모의 상대를 다 알고 같이 놀기도 하죠
    영화에 대해 토론하면 차라리 화를 덜 내시려나 ㅎ
    근데 남주가 불의의 사고로 죽어서 안타까웠어요
    주차하던 차가 비탈에서 미끄러져서
    멋있었는데 ..

  • 74. ....
    '22.8.26 7:05 AM (218.38.xxx.12) - 삭제된댓글

    모르는 영화라 찾아봤어요
    프랑스에선 배우자가 있어도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오후 5시에서 7시.
    와..멋진 시간이네요.

  • 75. ....
    '22.8.26 7:07 AM (218.38.xxx.12)

    모르는 영화라 찾아봤어요
    프랑스에선 배우자가 있어도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오후 5시에서 7시.
    게다가 배우자와 아이들의 동의까지 있다면
    남이 뭐라고 하기도 뭣하겠네요

  • 76.
    '22.8.26 7:14 AM (61.74.xxx.175)

    이혼 하고 싱글인데 무슨 정절 타령인가요
    혼인중에 바람 피는거랑 싱글이 연애하거나 잠자리 갖는 걸 똑같이 보다니 놀랍네요
    부부가 너도 펴라 나도 핀다로 사는게 괜찮다구요?

  • 77. 걸리고
    '22.8.26 7:34 AM (121.162.xxx.174) - 삭제된댓글

    쨀쨀 짜지나 말길

    실화 두개
    하나
    오랜 후배 누가봐도 하나도 빠지는 거 없는 사기케.
    암에 걸렸는데 치료 거부. 친구 거의 없고 동료들이야 퇴사 이유 모르니 뭐.
    결국 내게 털어놓은 말
    자기 피가 더럽답니다. 습관적 자해도 있어왔고요
    엄마 아버지 어디서 ‘홀레’ 붙고 다니는지 모르는 더러운 ‘년놈’
    ㅜㅜㅜㅜ

    찾아간 내연남 아내에게 당돌하게
    원하면 이혼하시라. 나도 애 크면 이혼하고 합시겠다 했다는데
    어찌어찌 헤어지고 나중에 상견례에서 뙇
    아들(남자쪽임) 엄마는 싸고 눕고 결국 아버지가 아들에게 고백
    파혼후 아들은 외국에 자리잡고 살고
    그 과정에서 여자의 아버지(불륜녀 남편) 도 알게 되고 나중에 들으니 황혼 이혼은 했으나 합치긴? 개뿔
    둘이(옛 연인들)요란하게 싸워 나까지 아는데 ㅋ ㅜㅋ ㅜ
    백퍼 실화임

  • 78. 아이들이
    '22.8.26 7:36 AM (113.199.xxx.130)

    알게 되면 고마워 할까요
    오히려 이혼하라고 할걸요
    집이 무슨 동물농장도 아니고.....

  • 79. 어휴
    '22.8.26 7:42 AM (106.101.xxx.149)

    어그로 아닌가
    피곤하게도 사네 진짜
    애들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요 그런 부모 밑에서 그런 토나오는
    가정에서 크고 싶은가.

    그런 부모 애가 평생 모를것도 아니고 그 도덕성으로 애때매 이혼
    안한다는 핑계로 이기적인거 합리화하고 가정 분위기 뻔한데
    애만 불쌍하죠 뭐

    그리 떳떳하면 당당하게 이혼 리스크 감수하고 새사랑 찾아
    아이 설득해가며 사시고

    그거 못하겠으면 최소한 부끄러운지라도 알고 사세요
    애나 남들에게 말도 못하면서 여기서나 큰소리 ㅋㅋㅋ

  • 80. 불륜녀신가
    '22.8.26 7:45 AM (106.101.xxx.103)

    아 이 사람들은 고통받는 상대 가족은
    그쪽에서 알아서 할일이라 쿨하게 생각하는구나
    역시 가족 다 속이고 피해주고 하는게 당연한 마인드라
    바람 피고 사는구나
    그걸 진심 진솔한 가족이라 생각하겠지

    주변에 있음 엄청 피해주고도 안걸리면 되는거 아니냐
    언제건 뒤통수 칠 소시오 같은 인간들이구나

    이래서 불륜녀는 손절합니다

  • 81. 본능에
    '22.8.26 8:00 AM (59.8.xxx.220)

    사람과 동물이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착각이예요
    남자들이 본능에 충실해서 70넘어도 여자들 찾는거고
    여자도 본능에 충실하는 시기가 있어요
    주로 3040대
    20대 여성이 성폭력으로 피해 입었다고 고소하는 경우는 많아도 40대가 그런경우는 드물죠
    그때는 쌍방합의일 확률이 높으니까요
    50대이후로는 바람피는 여자도 확 줄어들고요
    이게 다 동물적 본능때문이라오
    원글 생각이 그닥 틀린건 아니죠

  • 82.
    '22.8.26 8:18 AM (123.212.xxx.236) - 삭제된댓글

    인생 복잡하게 꼬이는 거 싫고 심플깔끔한 인생 추구하는 저로서는
    원글 같은 사람 대단하다 싶어요
    대부분 바람끼있는 사람들은 인생 꼬이는 거 두려워하지 않는 듯

  • 83.
    '22.8.26 8:18 AM (123.212.xxx.236) - 삭제된댓글

    그냥 본능에 충실한 짐승 마인드랄까..

  • 84. 원글님
    '22.8.26 8:27 AM (58.120.xxx.107)

    어떤 삶을 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 핑게로 쇼윈도 부부 하는것 까지야 부부 합의로 한다면 이해 하겠는데
    가른 유부녀, 유부남에게 그래서 남의 가정 파탄 내고는
    그건 그쪽 사정이란 마인드는 정말 너무하신 것 같아요.
    상간녀 소송이 왜 있겠어요?
    원글님같이 너도 즐기고 나도 즐기자 주의도 있고 심지어 스와핑을 하는 부부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배우자의 한번 외도에 평생 마음의 상처를 안고 관계가 망가지거나 헤어지거든요.
    정상인들은 멘탈이 다 원글님같지 않거든요.

    원글님도 차라리 이상한 모임에 가서 스와핑이라도 하심이.
    거기도 부부가 다 합의된 관계일테니깐요.

  • 85. 근데
    '22.8.26 8:28 AM (58.120.xxx.107) - 삭제된댓글

    위의 118님 글도 너무 웃기네요. 무슨 종교에서 나오신 분 같은 ㅎㅎ
    이재명교인가요?

  • 86. ...
    '22.8.26 8:42 AM (180.69.xxx.74)

    아이 정서에도 안좋죠
    부모가 서로 바람피며 동거만 하는건

  • 87. ...
    '22.8.26 8:44 AM (180.69.xxx.74)

    그리 사는데 애가 모를리가요

  • 88. ...
    '22.8.26 8:55 AM (182.231.xxx.124)

    바람피고 살고 있나보네요
    부모가 그렇게 살면 자식은 잘 살것 같나요?
    자식한테 나의 음탕스러고 비도덕적인 삶을 그대로 되물림하고 싶으면 계속 그렇게 사세요

  • 89. 이기적
    '22.8.26 9:22 AM (121.170.xxx.122)

    이기적인 종자들. 애가 모를것 같아요? 당신들 이기심 때문에 평생 지옥에 살아야 할 애를 생각해요 제발.

  • 90. ...
    '22.8.26 9:40 AM (1.241.xxx.220)

    마지막줄이 가장 문제 아니에요?
    그건 그들의 문제라니...
    일반적인 에티켓이라는 것도 남에게 피해가지 않기 위해 지키는 건데...

  • 91.
    '22.8.26 9:53 A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이 글 낚시인거죠?
    상대녀의 남편 상대남의 부인은 그들이 알아서 할 일이라구요?
    바람 피는 사람들의 뇌구조는 이런건가봐요
    니가 남편 단속 잘못해서 어쩌고 니 남편이 너 사랑 안한대 등등
    아침 드라마도 아니고

  • 92. 아니
    '22.8.26 10:00 AM (61.74.xxx.175)

    자식 그렇게 위하는 사람이 바람을 펴요?!
    자식 위해 가정 유지하느라 바람까지 펴가며 이혼은 절대 안한다는게 개소리지!
    바람을 피고 싶으면 피세요
    그런데 다른 사람한테 합리화 시키고 죄책감에서 벗어나려고 하지는 말라는거죠
    상대편 집은 그들의 문제라구요?
    기본적인 도덕성에 엄청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바람 피는거네요
    배우자도 배신하고 의리를 지키지 않는데 친구나 지인에게는 오죽할까 싶네요
    절대 가까이 하지 말아야겠어요

  • 93. 22
    '22.8.26 10:47 AM (175.223.xxx.180)

    아이 정서에 안좋죠
    부모가 서로 바람피며 동거만 하는건22

  • 94. ...
    '22.8.26 12:25 PM (122.252.xxx.29)

    글이 불륜녀 마인드넹

  • 95. ker
    '23.8.2 8:33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둘이 양해하면 괜찮은데
    애는요? 불륜남녀가 부모라니 얼마나 불쌍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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